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연아 쇼트후 인터뷰 "이제 싸울준비가 됐다"

...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0-03-27 02:23:58
유로 스포츠와의 인터뷰 내용:


brian orser, yuna's coach, just did an interview (between suzuki's score and racheal);        


        


he says:        


although yuna's v fussy about how tight her laces, her boots, they weren't the problems.        


Yuna just lost focus. missed a layback which has never happened before, terrible spiral ..        


        


YUNA's INTERVIEW, she says: - little tired + scared to compete again after the olympics.        


- she's ready to fight now ..        


- wasn't expecting her SP was going to be like this, just want to forget about it,        


and get back to normal!        


        


오서        


연아가 부츠나 끈에 까다롭긴해도 그게 문제는 아니었다        


집중력을 잃어서 레이백을 놓쳤는데 전에 없던 실수였다. 스파이럴두 별루...        


        


연아        


좀 피곤했고 올림픽 후에 경기하는게 조금 걱정됐다        


이제 싸울(fight) 준비가 됐다  <------


SP가 이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냥 잊고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IP : 211.106.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7 2:27 AM (121.130.xxx.42)

    뭐하나 도움 되는 것들이 있어야지..
    오라가라 난리치는 것들도 있고
    교양? 공부? 어쩌구 하는 교수나부랑이도 있고
    피곤한 게 정상이지.
    왜 멀쩡이 잘하는 애를 자꾸 못살게 구는지.

    그러거나 말거나 프리는 정말 맘껏 즐기면서 탈 수 있기를 빌어요

  • 2. 그래도
    '10.3.27 2:54 AM (180.66.xxx.4)

    연아는 늘 사랑스럽기만 한걸요... 괜찮아 괜찮아..^^

  • 3. 다시금
    '10.3.27 3:51 AM (180.66.xxx.4)

    생각해 보니 연아양 참 생각깊네요. 저 도 스타일이 오기로 더욱 성장 하는 스타일인데 ... 뭐든 자신을 긴장시킬만한 어떤 계기는 반드시 필요한 거고 그로인해 그 아픔과 실수를 이겨내려고 기를쓰고 노력하고 이루어내는 거겠지요. 아직 스무살인 연아..뭘해도 다 괜찮아...넌 많은걸 우리에게 안겨주었으니까..^^

  • 4. 연아야
    '10.3.27 4:08 AM (124.53.xxx.194)

    뒤 돌아 볼 거 없다. 남들과 비교할 거 없다.
    네 기량, 네 마음 가짐 다 알고 있다.
    너는 누구와 견주어 지는 인물이 아니다. 스스로 쌓아가는 사람이니
    즐거이 해라. 맘 편히 해라. 그래도
    민정이 다독여 주는 거는 부탁하마.

  • 5. --
    '10.3.27 7:18 AM (113.60.xxx.12)

    온 힘을 다해 죽어라 공부해서 수능 열심히 잘 봤는데 한달후에 또 수능 보라하는것과 같아요..정말 힘빠질듯...울나라 인터뷰에선 연습때 빈둥거리고 하기 싫었다는데 넘 솔직하네요..동기부여 부재...
    모든 책임을 다 자기가 원인이었다고 말하는거 보면 배울점이 많아요..
    연아 엄마왈 연아는 쇼트 못하면 프리에서 정신 챙긴다고..ㅋㅋㅋ 화잇팅~

  • 6. 그래요
    '10.3.27 2:44 PM (124.49.xxx.81)

    프리에서는 꼭 정신챙겨주세요^^ 홧--팅....

  • 7. 이렇게
    '10.3.27 2:48 PM (124.49.xxx.81)

    원하는건 당신의 재능이 월등하기도 한것이니까요
    남들에게 쳐져서 아쉬운게 아니라
    당신의 재능과 힘든 훈련을 극복하고 도드라진 재능이 빛이 바래진다면
    그것이 아쉬워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1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320
68271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29
68271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39
68271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42
68271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50
68271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30
682713 꼬꼬면 1 /// 2011/08/21 27,203
68271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339
68271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446
68271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28
68270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54
68270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38
68270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91
68270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93
68270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56
68270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82
68270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462
68270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44
68270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51
68270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96
68269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94
68269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54
68269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44
68269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73
68269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43
68269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73
68269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26
68269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73
68269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61
68269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