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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어린이집에서 '손머리'는 일반적인가요?

....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0-03-26 21:18:54
아침에 밥을 먹는데 아이가 밥먹기 전에 손머리 하고 서있어야 한다고 가족모두에게 손머리하고 서있을것을 요구하더라구요.

왜그러냐니깐 선생님이 손머리하라고 시켰다고...

전 좀 충격 받았거든요.

아이들이 제각각이니깐 밥먹기전에 조용히 시키기 위해서 손머리시킨거 같긴한데.

왜 제 기분이 안 좋은걸까요?

초등학교때 반전체 혼날때 손머리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이들을 통솔하기 힘든건 아는데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요?
IP : 119.69.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6 9:22 PM (118.223.xxx.130)

    그렇게 사회생활의 규칙을 배워나가는게 아닐까 생각돼요. 억지로 벌을 세운것도 아니고 밥먹기전에 아이들 집중하라고 그러신것 같은데... 어린이집에 다니면 아이들 사회성이 많이 길러져요. 좀 약아지기도 하지만요. ㅋ 불쾌해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 2.
    '10.3.26 9:26 PM (124.54.xxx.18)

    저는 그리 기분 나쁠 것도 없다고 보는데요.
    손이나 회초리로 하는 체벌보다 낫지 않나요?
    손머리나 혼자 서 있기, 아빠다리 하고 눈 감고 있기 이런 것들 제 아이가 5세 때
    선생님이 벌 세우신 것들인데 애들이 굉장히 하기 싫어하고 무서워합니다.
    윗분처럼 이렇게 배우면서 잘못된 것도 알고 협동심과 사회성,규칙도 조금씩 알아간다고
    생각합니다.백번 말해도 말 안 듣는 애들 꼭 있거든요.
    저는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았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않군요.

  • 3. ....
    '10.3.26 9:34 PM (119.69.xxx.104)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첫아이라 좀 몰라서 괜히 민감하게 생각한거 같네요.

  • 4. ..
    '10.3.26 9:34 PM (114.207.xxx.73)

    그 손머리 10초도 안시킵니다.
    엄마가 너무 예민 하세요.

  • 5. 밥 앞에놓고
    '10.3.26 9:35 PM (125.182.xxx.42)

    어린애들 얼마나 부시닥 거리나요. 집에서조차 5세면 아차하는 사이에 국그릇 엎거나 숟가락 바닥에 떨어져있지요.
    이런거 저런거 때문에 선생님이 애들 팔을 재워두기 위해서도 밥상 앞에서 손머리 해야하겠어요.

  • 6. 안전을
    '10.3.26 9:44 PM (121.134.xxx.159)

    위한 것이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식사 다 차려 놓고 아이들이 가서 먹으면 좋겠지만 어린이집 시스템이 그 정도 안 되니까요...

  • 7. .그게 ㅂ..
    '10.3.26 10:57 PM (124.49.xxx.89)

    벌서는 의미가 아니라 애들 정리 시키고 주의 집중할때나 쓰는 의미에요
    손무릎과 비슷한 의미지요
    밥 차릴때 선생님들 굉장히 바쁘거둔요
    그때 애들이 만지다가 엎으면 사고도 나고 하니
    분위기 정리하려고 시키는 거 같아요
    손을 깍지껴서 머리 위에 얹고 있는거에요
    벌서는거 아니니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은데요

  • 8. 그럼요
    '10.3.27 11:53 AM (125.177.xxx.193)

    손머리 안시키면 사고 나기 십상이예요.
    걱정마세요~~

  • 9. 안전
    '10.3.27 1:26 PM (222.239.xxx.60)

    뜨거운 국물받고 다른 친구들 배식 다 받을때까지 10명이 넘는 아이들이
    어른처럼 가만히 기다리지는 않죠..
    사고는 순간이에요..
    사고를 막기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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