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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오전 10시에 출근하는데 밥을 안해준다네요

바로내동생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0-03-26 18:56:04
여동생이 놀러와서 한다는 소리가
화요일에 한밥을 이제 다 먹어치웠다네요.. 이때부터 싫은소리가 나오려는걸 꾹참았는데
또 한다는 소리가 밥해먹은지가 오래되서 반찬이 하나도없고 그러니 더 하기싫고 어쩌고 저쩌고
다 맞는 소리죠
자주 안해먹으면 반찬도 없고 밥하기 점점 더 싫죠
하지만 너도 챙겨먹고 신랑도 먹이려면 반찬은 잘해먹지 못해도 그때그때 밥해서 먹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제부는 아침 아홉시 열시에 출근하는데 나가서 좀있으면 점심 먹을거고  
아침엔 더 자는걸 좋아한다네요.. 기가막혀서 그때부터 화가나서
니네 시어머니가 알면 좋아하시겠다
진짜 제부가 그시간에 나가면서도 아침안먹고 더 자고싶어하는지 직접 물어봐야 겠다고했어요..
같이 직장다니는 것도 아니고 신랑이 새벽에 출근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갓난쟁이 하나있는데
순해서 밤에 잠도 안깨요 열두시 다되서 먹이면 아침 여섯시 일곱시면 깨는데 그때 우유먹이고
다시 신랑 출근할때까지 자는거죠
아침에 못하겠으면 낮에나 저녁에나 국이라도 끓여놓고 자면 되지..  
저녁엔 신랑 늦게 들어와 안해먹고 동생은 하루종일 이런저런 군것질로 때우고..
집에 가면 여기저기 빵이랑 과자 라면 즉석음식 이런것만 잔뜩 있고
제부도 저한테 한번씩 하소연 하거든요..  
신랑 몸도 약한데 밥이라도 잘해줘야지 넌 하루종일 뭐하는 애냐고
싫은 소리를 잔뜩해줬네요
정말 동생이랑 고작 두살차이나는데 왤케 철이 없는건지.. 세대차이가 나는건지..
저도 두아이 키우고 있지만
도대체 이해를 하려고해도 이해를 할수가없어요
애기가 아토피있는 것도 말은 안했지만 방부제 많은 인스턴트음식 이런거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애기 가져서는 애기 가져서 힘들다고 꼼짝 안하더니  
애기 낳고는 또 늘어져 암것도 안하려는 동생때문에 심란하네요
애기 가져서는 이런저런 국이며 반찬이며 김치며 해다주곤했는데 이젠 알아서 해먹을만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늦게 출근하는 신랑 아침 챙겨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제부는 그냥 김치볶음밥이나 국하나 있어도 맛있게 먹는 사람입니다
IP : 222.101.xxx.14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6 7:12 PM (124.53.xxx.155)

    그런 사람이 있어요
    옆에서 해주는 사람있으면 절대 자기손 안 움직이려고 하는

    죽으나 사나 내 집 살림은 내가 알아서 해야지
    아무리 언니든 누구든 맡기려고 하면 안되죠.

    본인은 안하면서 우는 소리하는 사람 참 그러네요.

  • 2. 여기도
    '10.3.26 7:17 PM (119.212.xxx.100)

    여기도 편드는 댓글 달리겠죠?
    원글님 동생 정말 헐이네요..;;

  • 3. 혹시...
    '10.3.26 7:18 PM (222.233.xxx.245)

    우울증은 아닐까요.
    남 보기에는 멀쩡하게 보여도 우울증 앓는 사람 있잖아요.
    저 그랬었거든요. 냉장고 텅텅, 일주일 두문불충 예사고,
    잠만 자고 싶고, 남들 앞에서는 웃고 떠들고....
    우울증 아닌지 살짝 알아보세요.

  • 4. 여기도
    '10.3.26 7:23 PM (119.212.xxx.100)

    역시..;;이런리플이;;
    우울증이라기 보단 게으른게 맞는거같고 저런이야길 늘어놓는거 보니 창피한줄모르고
    편하게 산다고 자랑하는걸로 보여요;;-_-;;;;;;;;

  • 5. ㅋㅋㅋ
    '10.3.26 7:25 PM (218.38.xxx.130)

    네 그냥 좋아서 저러는 거 같아요
    남편이 받아주니 마냥 다리 뻗는 거죠..
    제부에게 82의 명언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를 알려줘야 할 듯..

  • 6. 정말
    '10.3.26 7:36 PM (116.123.xxx.210)

    그런 사람 있더군요.
    문젠 우울증이나 갑상선이나 뭐 그런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체력이 약하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거 습관이던데요. 게으른거구요.
    남들보다 힘든 상황도 아닌데 세상에서 자기 혼자 힘들게 아이키우고
    몸 힘든것처럼 핑계를 만들어요
    그런다음에는 집안일이던 음식이던 그냥 대충이죠.
    제대로 된 청소는 한달에 한두번 할까이고
    거의 사먹거나 시켜먹는 것도 많구요

    누구나 힘들고 좀 게을러질때도 있지만
    습관화가 되면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 7. 에효
    '10.3.26 7:42 PM (121.151.xxx.154)

    그게 안되는사람은안되더군요
    자신이 마음먹고 하지않는이상은 참 안되요

    전 결혼 20년 이젠 귀찮아서 매일사먹고싶네요 ㅠㅠ

  • 8.
    '10.3.26 7:44 PM (220.76.xxx.97)

    시이모네 아드님이 하소연 한 적이 있어요. 남편이랑 이종사촌지간
    형수님은 형님 아침 식사 몇번이나 차려 주셨나요?
    숫자를 말하라고 하니까 황당해서 왜 그러시냐고 물어 봤더니
    결혼한 지 십여년 정도인데 한번도 아침밥 못 얻어 먹었대요
    애들 학교 다니는데 아침밥이나 챙겨서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아침에 자기 나갈때 다녀오라고 인사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 시간에 한번도 깬 적이 없대요
    이종사촌동생,,,,,,,, 잘 나가는 사람인데요 돈도 잘 벌고 인물도 좋고 성격은 당연히
    집안에서 알아주고
    그런 사람에게 정말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고 있더군요

  • 9. 우와
    '10.3.26 8:13 PM (118.37.xxx.161)

    윗님 사촌동생 대체 무슨 복으로 태어나셨대요
    조상 대대로 쌓은 덕이 많나 ..

    저희집도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사람은 더 귀하게 대접 받고 => 입으로 다 때우고
    바지런하고 눈썰미 좋은 사람한텐 일감이 더 떨어져요 => 다른 사람 몫까지 하니까요 ㅠㅠ

  • 10. ㅠㅠ
    '10.3.26 8:16 PM (211.200.xxx.110)

    저런 며느리 볼까 심히 걱정됩니다
    할말이 없음...

  • 11. .
    '10.3.26 8:39 PM (121.125.xxx.55)

    동생이 우울증 아닐까요?
    이미 많이 무기력해진 상태인것 같은데...걷기운동 이나 산책이나 쇼핑이라도 좀 해보라고 해보세요. 친동생인데 그렇게 몰아부치지 마시고요. 꼭 우리 언니 보는것 같아 참 불편하네요.

    저도 예전에 머리 너무 아프고 그렇다고 했더니. 우리 언니 정말 매몰차게 말하더군요.그것도 피식 웃으면서.

    우울증이 본인이 모를수도 있어요. 몇년지나보니 아...그게 우울증이었구나 싶은거지요.

  • 12. ...
    '10.3.26 8:49 PM (125.178.xxx.243)

    그닥 부지런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애기 가져서 안하기 시작한 살림 더 하기 싫어지기 쉬워요.
    점점 안움직이고 그러면서 점점 무기력해지지요.
    그러면 아이 이유식도 제대로 안해먹일텐데..

  • 13. ㅇㅇ
    '10.3.26 8:50 PM (59.9.xxx.180)

    대한민국 주부 태반이 저럴걸요 ㅇ

  • 14. 바로내동생
    '10.3.26 8:58 PM (222.101.xxx.142)

    창피하네요..
    우울증 걱정하시는데.. 우울증도 아니고 무기력증 이런것도 아니에요
    뭐 배우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고 성격은 부러울정도로 좋죠
    좀 게으르긴 한데 청소나 이런건 혼날 정도로 못하지않고
    음식도 아주 못하진 않아요
    제사음식이나 명절음식도 다 해서 시댁에 갖고가고 하니까요
    그런데 평상시가 문제죠
    저녁은 제부가 늦어서 안해먹는 날이 많고 아침 한끼 해먹으려고 장봐다 반찬해놓고 이런게 힘든거죠
    자기말로는 주말엔 잘 해먹는다고 하는데..
    제가 잔소리하고 혼낸다고 될 일도 아니고 애가 크면 나아질까요?
    제부도 투덜대긴하지만 그냥 사는데 알아서 하려니 둬야할까요?

  • 15. o o 님...
    '10.3.26 9:31 PM (115.21.xxx.18)

    본인이 다 확인해서 통계 내 보셨수??
    어디서 대한민국 주부에 대해 망발을... 미친 거 아냐? 확~그냥!!!

  • 16. 제 친구들
    '10.3.26 9:31 PM (124.54.xxx.18)

    저는 남편이 출근하는데 없는 반찬에 김 하나라도 꼭 아침 챙겨줍니다.
    이걸 자랑이라고 말하는 거 아니예요.
    그리고 애기들 어렸을 때도 물론 나도 애 본다고 힘들었지만 설거지,빨래 쌓아놓질
    않고 내 몸 힘들어도 그때 그때 바로 치웠어요.

    누구나 나갔다 들어오면 집 엉망 되 있고 일한다고 피곤한데 나도 하기 싫은 일
    남편이라고 하고 싶겠어요.
    저도 하기 싫었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서 대충이라도 치우는데,
    제 친구들은 절 이해 못하던데요.
    아침밥 주는 친구들은 결혼한 친구들 통틀어 저밖에 없고
    남편 올 때까지 기다려서 설거지 시키고 기타등등..
    제 남편도 집안일 잘 도와주는데 저는 미안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저보고 깔끔 떠는 거 아니냐, 몸을 너무 혹사 시킨다니 어쩌구
    제가 이상한가요?

  • 17. 저도
    '10.3.26 9:46 PM (220.117.xxx.153)

    남편 아침은 잘 못차려주니 뭐라 할말은 없는데요,,우울증이라기보다 누가 뭐라 안하니 마냥 퍼지는겁니다,
    우울증은 주전부리도 안해요,
    근데 저는 요즘 부엉이나,,결혼은 미친짓이다,,뭐 이런프로 보면 정말 여자들이 정말 저러나 싶어요,
    연예인 남편들이 청소도 하고 밥도 하고 밥은 식판에 먹고 여자들 진짜 게으르짆아요,,김지선씨 빼고,,
    어제 보니 옥동자 부인하고 한대수씨 부인은 정말 헉소리 나던데요,,,
    의외로 그런분들 많나봐요

  • 18. ㅋㅋ
    '10.3.26 10:12 PM (119.64.xxx.14)

    윗님, 그러게요. 우연히 부엉이 보다가.. 저도 좀 게으른 편인데 옥동자 부인이랑 한대수씨 부인 보니까 거기에 비하면 저는 정말 주부 9단이더라구요 ㅋㅋ
    특히 한대수씨 부인은 왜 맨날 자고 있는지 -.-
    아침에 한대수씨 나갈때도 (일찍 나가는 것도 아닌 것 같던데) 자고 있다가 남편이 아침 차려서 부르면 세수도 안하고 나와서 먹고
    저녁에 남편 들어올때도 방에서 자고 있고 내다 보지도 않고
    한대수씨는 주방에 가서 쌓여있는 설거지 하고 있고..
    아이도 어리던데, 저런 엄마가 애는 대체 어떻게 키우나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도우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_-;;;

  • 19. ....
    '10.3.26 10:34 PM (221.159.xxx.94)

    헬스장에서 아는 엄마가 자기네는 아침밥을 안먹는다고 합니다
    40대 후반인데 자녀가 대학생 셋인데 이제까지 아침밥을 한 적이 없답니다
    저는 본인은 안먹어도 아이들을 대학생이 될때까지 아침을 안먹이고 학교을 보내면
    마음에 걸릴것 같은데 집집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니까 듣기만 했어요
    전,솔직히 신랑하고 싸웠을때는 밥 안하고 아침을 안차려줬지만
    아이들은 빵,과일이라도 먹여서 보냈습니다
    동생분 우울증보다는 게을러서 밥을 챙겨 먹지 않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밥을 자주 해먹어야 동생분 건강도 챙기고
    아기도 건강을 챙길수 있습니다
    아는집 아이가 엄마가 놀러 다니는것 좋아해서 아이들 밥 잘안해주고
    용돈 주면서 뭐 사먹으라고 하니까 아이들이 빵, 과자로 끼니를 떼웁니다
    아이들이 초딩인데 위장병으로 고생 합니다

  • 20. ..
    '10.3.26 11:16 PM (110.11.xxx.47)

    저도 천성이 부지런한 편은 아닌데요...일단 애가 있으니까...
    애가 엄마 보고 배울까봐 그래도 계속 내 자신을 채찍질 하게 되던데요.
    부지런한 것도 정말 습관이예요. 당장 반찬 없다고 한 끼 외식으로 해결해봤자
    그 다음 끼니에 먹을거 없기는 마찬가지구요...

    뭐라도 만들어서 식구들 먹이고 내 배 부르면 그래도 뿌듯하죠.
    게으름을 이긴 희열감?? 같은것도 생기고...-.-
    아마 저도 아이가 없었으면 저렇게 퍼져서 살듯...
    아이가 이유식 시작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아기가 엄마 닮아서 게을러 터지면 어쩔거냐고 잔소리라도 해보심이...^^;;;

    저는 핸폰에 항상 적어서 다녀요. "미룸은 시간의 도둑이다..."
    게으름은 스스로 벗어나는 수밖에 없을듯...
    저도 가끔 어떤날은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있는 날도 있습니다.
    남편 밥 먹고 출근해서 퇴근했을 때 집 꼬라지라 그대로...ㅡㅡ;;;
    그런 날은 제 스스로도 제가 한심해서 밤 늦게까지 치우고 아침 준비 미리 해놓고 자요.

  • 21. 제가 아는 사람
    '10.3.26 11:23 PM (118.43.xxx.17)

    도 아침에 늦잠 자느라 아침밥을 못챙겨준다고 하더군요.
    애들이 아직 초등학생인데 잘하면 콘프레이크 먹이고 그렇지 않으면 학교 가기 10분 전쯤 깨워 보낸대요.
    그걸 자랑이라고 말하던데.
    자기는 늦게 일어나지만 이것저것 먹어서인지 두리뭉실 살쩌있고 애들은 꼬챙이처럼 말라있어서.

  • 22. lauren mom
    '10.3.27 8:57 AM (71.108.xxx.149)

    별 참견을 다하시네요.
    애 까지 낞으면 성인인데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간난애기 있는 엄마들은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듭니다.ㅣ
    동생분 말 처럼 나가면 금방 점심 먹는데
    굳이 아침을 든든히 먹고 갈필요가 있나요?

    정 걱정돠고 안타까우시면 밑반찬이라도
    해다 주세요.
    여기다 흉보지 마시구요.
    성인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해요.
    동생분도 언니가 올때마다 잔소리 하는것
    듣기 싫을껄요...

  • 23.
    '10.3.27 11:03 AM (115.143.xxx.210)

    직무유기네요. 회사에서 저러면 잘립니다. 오죽했으면 친언니가 이런 글을 올렸을까요?
    직장 다니면서도 남편, 아이 밥 다 챙겨주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게으름도 우울증 못지않게 중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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