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공살다이사하면 어찌되나요?

아이린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0-03-26 14:39:12
친정엄마랑 장애있는 오빠가 주공아파트에살아요
입주한지 2년정도된것같아요
엄마가 방금전화오셔셔 이사해야할것같으시다네요
아랫집남자가 술마시면 계속 올라와서 시끄럽다고ㅜ난리를피운데요
엄마는 동생아기봐주신다고 낮엔없구요
장애오빠혼자 있어요
오빤낮에 집에없는데 오늘 집에 물건가지러왔다가 아랫집남자가 술마시고
난리를 지었나봐요
오빠가 장애를 가지고난뒤 무서움을 잘타요 .
제발 이사가자고 한데요 ......
만약이럴경우 이사해도 별문제없는지.... 주공에대해서 아시는분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IP : 119.64.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대
    '10.3.26 2:43 PM (222.111.xxx.53)

    아파트나 아니면 오빠분 장애로 혜택 받아서 들어간 아파트인지를 정확히 쓰셔야
    될 것 같아요..

  • 2. 아이린
    '10.3.26 2:48 PM (119.64.xxx.179)

    제가알기론 임대비는 기초수급이라 대출내서 들어갔어요
    매달 얼마씩 그걸갚기위해 저금한다고 들었구요

  • 3. 그남자
    '10.3.26 2:54 PM (121.168.xxx.200)

    참 못된 인간이예요.
    어찌됐던 오빠가 시끄럽게해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모가 시끄러운지 알수가 없네.
    공동주택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이해하고 살아야지.. ㅉㅉ
    그럴때마다 이사갈순 없잔아요.

  • 4. 경찰서..
    '10.3.26 3:02 PM (110.14.xxx.237)

    에 신고하세요...

  • 5. 주공측에
    '10.3.26 3:23 PM (115.136.xxx.24)

    주공측에 문의하시는 게 빠르지 않을까요?
    이러저러한 사정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느냐,,
    해당 아파트의 다른 집이 혹시라도 비는 것이 있다면 옮길 수는 없느냐 등등,,,

  • 6. 아이린
    '10.3.26 3:50 PM (119.64.xxx.179)

    오빠나엄마 두분다 소심하고 남한테 피해안주는 성격인데요 . 아랫집남자 주변서 말들어보니 이혼후 술마시면 남한테 해코지수준으로 변한데요 ..
    가끔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난리지을때마다 오빠가 많이무서워하고 싸우지도말고 경찰에 신고도 하지말래요 ..여긴시골이니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면 된다고 엄마한테 말하나봐요...

  • 7. 에효
    '10.3.26 5:42 PM (222.113.xxx.160)

    뭐 그런 나쁜 놈이 다 있나요?
    원글님 남편이나 다른 남자분 시켜서 한번 내려가서 얘기 좀 하시면 나아질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좀 우습게 보고 더 덤비는 것 같거든요.

    저, 전에 살던 아파트에 술만 마시면 경비아저씨게 시비거는 사람이 있었는데,
    경비 아저씨 아들이 와서 한번 난리 친 후로 그런일이 다신 없었답니다.

    사실 주택으로 이사하면 이사 비용도 그렇고 난방도 그렇고 불편한 점이 많을 거예요.
    한번 손을 써 보고 이사를 해도 늦지 않으니, 시도해 보세요.

  • 8. 아래층에다
    '10.3.26 5:49 PM (124.49.xxx.81)

    집빼게하는수는 없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631 뉴타운...나라를 말아먹을 망조... 1 뉴타운 2009/01/21 434
432630 의자왕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역사인물 누가 있을까요? 1 ... 2009/01/21 421
432629 당근쥬스 미리 갈아놓아도 저녁까지 변질안되나요? 4 . 2009/01/21 572
432628 미래사진관 10 으음 2009/01/21 705
432627 Martin Niemller 목사의 "그들이왔다(They came)" 2 이젠 내차례.. 2009/01/21 469
432626 재개발...(부끄러운 고백) 2 함께 맞는 .. 2009/01/21 1,044
432625 목격자의 생생한 증언 "용산 철거민사건" 24 오마이뉴스 2009/01/21 1,450
432624 속상해요.. 6 미국산 시른.. 2009/01/21 506
432623 230V 제품을 220V 콘센트에 사용할 수 있나요? 1 230V 2009/01/21 571
432622 10개월 아기가 아파서 5일째 암것도 못먹어요 어쩌죠? 9 아기엄마 2009/01/21 821
432621 연금저축 연말정산 반영 금액 물어보신 분.. 4 오지랖 2009/01/21 660
432620 [이 와중에..-_-;;]저번에 공구했던 쯔비벨무스터 8 ኽ.. 2009/01/21 985
432619 이번에도 꾼들이라니...-_-? 3 2009/01/21 562
432618 저같은 이유로 교회를 안나가시는 분이 계신가요?! 27 교회를 안나.. 2009/01/21 2,403
432617 비정규직근로자 능력개발카드 신청하세요. 도움이되시길.. 2009/01/21 1,026
432616 연말정산 첨으로 합니다. 3 햇살 2009/01/21 474
432615 자식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슬픔때문에... 67 어떻게 풀까.. 2009/01/21 12,554
432614 앙프라는 기저귀 아시나요?어떤지요? 1 궁금 2009/01/21 328
432613 촛불 집회 이후 사라진 전경 가족을 찾습니다~~~ 7 전경 가족을.. 2009/01/21 1,099
432612 재개발시 세입자에게 보증금 안 돌려주나요? 5 완소연우 2009/01/21 770
432611 발신자에 찍힌 전화하면 없는 번호라 하는데요 6 누구세요? 2009/01/21 1,482
432610 서울시청근처.. 1 부산궁금이 2009/01/21 583
432609 이번 설 연휴, 강추위가 예상된다는데 어떻게 입어야 따뜻할까요?? 3 추위 대비 2009/01/21 671
432608 용산구 사는데요 5 용산구민 2009/01/21 1,156
432607 아.. 시부모님 돈 요구.. 정말. ㅠㅠ 69 .. 2009/01/21 7,938
432606 딸아이의 이상한..행동 (맘들도움요청해요) 14 고민맘 2009/01/21 2,577
432605 혹시 성경과 관련된 동화책이나 그림을 찾고 있는데요 무엇이 좋을까요? 5 쭌이맘 2009/01/21 450
432604 19년된 아파트 ..잘 사는걸까요? 16 내집장만 2009/01/21 2,455
432603 아기 이유식 먹이기 너무 힘든데요.. 도와주세요~ 2 초보맘 2009/01/21 504
432602 꺼진 눈꺼풀 자가지방 이식해보신분... 1 .. 2009/01/21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