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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는 직원교육 안시킵니까
며칠전,
암웨이 새로 영업시작한 남편동창이 갑자기 찾아왔어요
(부부모임있어서 일년에 서너번씩 봐야하는 분예요)
아파트 지금 들어왔는데 몇동몇호냐 묻더니
5분후 들이닥치대요..
우린 저녁먹는중이었는데,때마침 청국장까지 끓여서..엉엉
때마침 어수선한 집구석꼴도, 설겆이꺼리 쌓아논꼴도,
화장실에 지저분하게 늘어논 빨래도 고스란히 들켰네요
게다가 이거저거 써보라며 원가로 준다고 챙겨온 몇가지 물건들..
(걍 샀죠 ..잘쓰고 있으니까 이건 뭐 괜찮아요)
타사제품과 비교실험한다고 화장실,주방까지 들여다보고 물떠오고..으윽
웅진코디분이나 보험설계사분도 최소한 하루~몇시간전에는
방문해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암웨이는 이정도 교육도 안시키나 싶어요
그때 당황스런 생각하면 지금도 아~
담부턴 미리 전화좀 달라고 했더니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뭐 어쩌구 웃으며 넘기구..
1. .
'10.3.26 1:49 PM (119.197.xxx.140)직원교육을 받아서 그렇게 방문한 것 같은데요.. 영업 방식 같아요
2. ..
'10.3.26 1:52 PM (121.140.xxx.231)미리 몇시간 전에 전화하면
못오게 할까봐...?3. ...
'10.3.26 1:59 PM (121.138.xxx.71)교육받은대로 한 것 같은데요...
저희 남편 친구부부도 암웨이하라고 밀어대는데
그 무례함과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뻔뻔함에 질렸거든요~
미리 전화하는게 집앞이예요.4. 암웨이
'10.3.26 2:04 PM (121.184.xxx.186)암웨이 회사 직원들이 아니지요...
엄밀히 말하면 암웨이 사업하는 IBO....
개인 사업자들....
암웨이 회사 직원들은 암웨이 사업 절대 할수 없게 되어있어요.
암웨이 교육도 본사에서 하는게 아니죠...
누군가로부터 뻗어내려오는 그룹에서 하는거죠...5. 암웨이징글
'10.3.26 2:23 PM (221.140.xxx.39)우리가정을 지옥으로 밀어넣은 상간녀가 암웨이 하더군요.... 그것두 다이아몬드인지 뭔지까지 올라가구요.... 미친..... 지금도 암웨이란 말만 들어도 소름돋습니다.....
6. 음
'10.3.26 2:27 PM (121.130.xxx.106)암웨이 직원들은 암웨이 사업 못합니다.
그 좋다는 사업을 자기 직원들에게는 안시키는 것 보고 나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졌지요7. ,.
'10.3.26 2:29 PM (118.41.xxx.120)암웨이가 교육을 그렇게 시켜요.불시에 들이닥치기 주변지인들에게 민폐주기..
8. 생각할수록
'10.3.26 2:34 PM (218.158.xxx.85)어머 세상에,,정말 그렇게 교육을 시킨다면 놀랍네요
그런식의 영업이 얼마나 민폐인데..설마..
그날,평소 굼뜨던 남편몸놀림이
당황하여 치우느라 얼마나 민첩하든지 ㅋㅋ9. 그렇게,
'10.3.26 3:21 PM (117.53.xxx.53)들이닥치라고 교육받는거죠.
미리 알려주면 도망갈까바 -.-;;; 집에있는거 확인하고 바로 들어오더라구요.10. //
'10.3.26 5:07 PM (124.53.xxx.69)근처 볼일 보러 왔는데 놀러갈테니 차나 한잔 주라~ 뭐 이런 식으로 들이닥쳐요.
그렇게 교육하는 거 맞아요.
안그러고 암웨이 설명하려고 한다~고 하면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 없으니까요11. 쁘닝**
'10.3.26 5:49 PM (114.201.xxx.223)제가 암웨이 직원은 아니지만 꼭 암웨이라서라 아니라 다른 영업사원들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친구분이 단지 눈치가 없으신건 아닌지. 친구분께 직접 말씀하세여 ^^* 우리집에 오시는 직원은 그렇지 않던데.... 이런 얘기들으면 웃으시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