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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어제 서우에 대해 비호감 느낀건 아니었나봐요?
예전에 탐나는도다에 나왔을때 깜찍해보이고
연기도 잘하는것 같아 괜찮네~~하면서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 해피투게더 나와서 아주 잠깐 몇분만에
비호감으로 맘이 돌아서더군요.
근영양 말할때 끼어드는 장면은 보지 못했고
퀴즈 맞출때 서우서우 하는데...
억지로 귀여운척 애기처럼 말하는게 너무 자연스럽지 않고 거슬리더군요.
오늘 방송장면 다시보니.. 정말 넘하다 싶네요.
인기 있을수록 겸손해야 하는데
연기경력 훨씬 많은 근영양도 가만 있는데
너무 상대방보다 더 튀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꼭 보면 또 저런 애들이 성공하긴 하더라구요.
서우도 자기관리 잘해야 이바닥에서 오래갈텐데.
이제 저는 서우 비호감이네요.
1. 저두
'10.3.26 12:47 PM (203.227.xxx.212)어제 첨 봤는데
말할때 딴 얘기하고 있어서, 거슬렸는데.. 역시나.
사적인 얘기는 따로 하지, 생각이 없는건지2. ..
'10.3.26 12:51 PM (61.75.xxx.205)서우도 그렇지만, 저는 황우슬혜가 더 비호감,-_-;;;
3. 어리니까
'10.3.26 1:24 PM (115.178.xxx.61)어리니까 봐주세요..
그때아님 그런목소리 행동 못하죠!!!!!!!!!4. ,,,,
'10.3.26 1:37 PM (124.50.xxx.98)어려서 그렇다고 하기엔 쫌 도는 소문이 .. 엑스파일에 떴다는 그게 사실일까요?
5. 열등감?
'10.3.26 1:37 PM (110.9.xxx.43)문근영보다 나이도 많다는데... 데뷔를 늦게 했다지만... 본성이 ㅠㅠ
저렇게 싹퉁바가지 없어야 뜨는게 연예계인가?????????????????????????????????6. 그거
'10.3.26 1:40 PM (58.228.xxx.64)아마 연출이었다고 생각하고싶습니다
안그러면 아무리 개념이없어도 그렇게 행동할수없는거잖아요
나이가 적은것도아니고..
초딩도 그런행동은 안할텐데..7. 완전싸가지
'10.3.26 1:41 PM (124.51.xxx.70)던데요?말하는데 일부러 옆에서 떠들고 지적당하고도 또 그러고..일부러 그러는거 티나더만요.오죽하면 엠씨들이 뼈있느 말을 했을까..표정도 안좋고...
타 카페에서 같은학교 다닌 사람이 펑한거 보니까 학교에 오면 잠자고 술냄새가 아침까지 났고...어떤애 어깨를 잡고 무릎으로 배를 막 깟다고 하더만요.. 보통은 넘겠지요?8. 그럼그렇지
'10.3.26 1:44 PM (203.249.xxx.21)윗님, 정말이예요? 어쩐지....왕년에 껌 좀 씹던 사람 아니고선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었죠...무개념, 무식, 천박 그자체.
9. 열등감,,
'10.3.26 1:52 PM (121.182.xxx.85)열등감 좀 많이 느끼나보네요,,
키도 짜리몽땅,,얼굴은 성형포스 작렬,,,
귀여운걸로 밀고 나가려나보네요,10. 글쎄요
'10.3.26 1:52 PM (61.77.xxx.78)녹화방송이니 편집도 가능하다고 해도
제작진이 일부러 서우 욕먹으라고 저렇게 편집 해놓겠어요?
또 연출이나 편집에 문제라고 해도 편집해서 저정도면
실제 촬영할땐 더했을거 같고요.
분명한건 저런 행동은 정말 비매너죠. 생각없이.11. ..
'10.3.26 1:54 PM (115.140.xxx.9)정말 아니던데요.. 오죽하면 명수옹이 서우보고 못돼보인다고 했던데요.
그리구 갠적으로 그런 성형티나는 얼굴 노우입니다
요즘은 그런 얼굴도 예쁘다고 하는가 봐요.12. 거기 나오는
'10.3.26 2:10 PM (110.9.xxx.43)박미선도 큰언니로서 한마디 해줄수 있었을 텐데 그 서우란 애도 개독인가.
13. 음...
'10.3.26 3:19 PM (221.140.xxx.205)서우 광고(핸펀) 촬영 나간 선배가 싸가지없었다고 툴툴대길래
드라마(탐도), 영화(홍당무) 보니깐 난 좋드라~! 오늘 피곤했나부지!!!
했더니 고개를 저레절레 흔들더만... 선배말이 맞나보네...
어제보고 정말 깜놀했음14. 완전 비호감
'10.3.26 3:22 PM (122.34.xxx.19)감히 선배가 말하고 있는데
그것도 소곤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큰소리로... 양쪽 남배우들을 갖고 놀더이다.
근영양 왕따 시키려는 듯! ㅠㅠ15. 헐;;;
'10.3.26 5:39 PM (115.143.xxx.28)저도 어제 보면서, 싸가지 없는 애의 전형을 보는 듯하더군요.
보는 내내 제가 다 민망하고 화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대놓고 인간성 안되는 연예인들은 키워주면 안돼~~~~!!!16. ...
'10.3.27 7:31 AM (121.136.xxx.59)서우 소속사에 항의하는 건 오버일까요?
17. --!!
'10.3.27 10:36 AM (211.208.xxx.219)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저 정도 수준이면 진짜 드라마 볼기
힘들겠어요. 감정이입 절대 안될것 같네요.
어찌 저런 배우를 쓸까?18. ㅎㅎ
'10.3.27 11:16 AM (222.112.xxx.137)저도 그 프로 봤는데 별 생각없이 봐선지 배우들이 아직 서로 친하지 않구나 선이였지
그정도로 서우가 근영이 왕따는 아니였던거 같았는데요
그보다 천정명이 군대있을때 전화 잘 받아줬던 사람이 고현정이라는 말이 더 쇼킹했었고
담날 인터넷 신문 장식하겠군 했는데 이 말은 쏙 들어갔네요19. 위에
'10.3.27 11:25 AM (218.155.xxx.224)ㅎㅎ님 , 고현정 얘기는 천정명 제대한 후 한번 나왔던 얘기일걸요
20. 오랜
'10.3.27 11:59 AM (119.69.xxx.30)해피투게더 애청자가 보기에도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키득거리는 파렴치는 첨봤습니다
무매너에 깜짝 놀랬네요21. ㅋㅋㅋ
'10.3.27 12:29 PM (61.75.xxx.233)ㅎㅎ님 ㅋㅋㅋ
천정명 군대 전화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예요
고현정이 무릎팍에선가에서도 말했고요 친한거 유명함 ㅋㅋㅋㅋ
그 문제 듣자 마자 저도 맞췄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