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태어나서 계속 자란 11살 딸인데요,
한국말 일상 생활에 무리없이 하구요, (어려운 단어는 모르구요;;) 영어 대화 물론가능해요.
혹시 영어로 대화나누고 싶어하는 또래 친구가 있을까 해서요.
한국친구들은 다들 학원 다녀야하고 공부해야 해서 바빠서 힘들겠죠?
아이의 성향은 친구들과 놀때도 동생처럼 잘 받아주는 성격이구요,
친절하고 재미있는 성격이어서 친구들이 좋아해요.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있는데,
다음달이면 출국이고 한달정도 남았어요.
저는 볼일보느라고 바빠서 아이가 혼자 컴을 하는게 하루 일과예요 ;;;
아이가 친구가 없어서 너무 심심해 하네요.
근처에 사는 또래 친구가 있으면 같이 놀게 해주면 좋을텐데,
제가 있는곳은 천호현대백화점 근처이구요,
송파구 강동구 가까워요..
혹시 근처에 사시는 분들 있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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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과 영어로 대화 나누고 놀 시간 있는 초등학생 있나요?
마리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0-03-26 11:06:06
IP : 118.217.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0.3.26 12:25 PM (124.53.xxx.73)전 광준데...저희 아이도 외국에서 있다와서 영어로 말할사람이 필요한데..아쉽네요..넘 멀어서..
2. ..
'10.3.26 2:34 PM (110.14.xxx.110)그쪽에 영어 잘하는 애들은 많은데 다들 바쁠거에요
3. 나두
'10.3.26 9:18 PM (61.79.xxx.45)여긴 울산요.영어를 좀 즐기는 남자아인데 전화를 하거나 하면 좋아할텐데..안되겠죠?
4. ......
'10.4.13 12:14 AM (58.145.xxx.33)저희 가족도 미국에서 왔는데 집은 서울이고 제 이메일은 richole@daum.net 입니다 Feel free to use my E 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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