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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대법 ‘한나라 사법개혁안’ 거부
세우실 조회수 : 351
작성일 : 2010-03-26 11:01:12
http://news.nate.com/view/20100326n00573
그렇죠. 이걸 덥썩 받아들여버리면 한나라당에게 스스로 꼬리내리고 길들여지겠다는 것에 다름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을 사법부 스스로 무너뜨리겠다는 것 밖에 안되죠.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태용 추천 91 반대 3
5.18 민주화운동
4.19 혁명
지금 20살 대학생인 나는 어렸을때 부터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솔직히 지금 대학생들 술처먹고 학점잘받아 취직하면
그만인거처럼 떠들고 그러는데 진짜 옛날에 시위하던
선배님들을 보면 정말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내주위에는 나처럼 정치나 메스컴에 관심있는애들이없다
오직 연예기사나 EPL 등 게임오락에만 관심있지
다들 나이만 1살더처먹었을뿐이지 생활은 중학생때랑 똑같다.
나만 잘하면 되지 이런 쓰레기 같은 이기주의식 개념이 정말
더럽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기억해라 6/2 저녁에 술처먹는 날 노래방가는날 노는날 pc방 가는날도 될수도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투표해서 좀더 자기자신과 남을 위해 더 낳은삶을 만들수있게
진심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03.26 06:10)
설경민 추천 67 반대 1
원래 세상은 대학생들이 나서야 바뀐다. 대학생이 움직이지 않는 한 바뀌기 힘들다.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는 학생들이 움직일 때 크게 바뀌었다. 문제는 예전의 대학생과 지금의 대학생은 다르다는 것이다.
예전에 대학생은 '지식인'이었다. 선구자였고 자신들이 나서지 않으면 우매한 민중은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의 대학생은 획일화된 학교 공부 탓에 지혜로움의 수준이 낮으며 정치나 경제보다는 게임과 소녀시대에 더 관심이 있고 투표따위는 먹다 버린 껌보다도 가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딱히 '지식인'도 아닐 뿐더러 자신에게 피해가 가면서까지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대학생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 대학생들이 일어나야 한다. 자신의 젊음을 팔아 이 나라의 미래를 살 수 있어야 한다.
대학생들이여 관심을 가져라. 그리고 일어나라. 무엇보다 먼저, 현실을 자각하고, 투표를 하자.. (03.26 06:16)
김희철 추천 59 반대 2
삼권분립은 초등학교 지키는 개도 안다.
.
한나라 당이 그냥 미친게 아니라
.
완전 미친거아냐?
.
막장중에 최고 막장이구만 (03.26 05:06)
남재민 추천 0 반대 0
삼권분립이란 국가권력의 작용을 "사법" '입법" "행정" 으로 각각 다른기관에 분리시켜 상호간 견제,균형을 유지시켜 권력의 남용을 방지, 국민의자유를 보호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지조직원리 입니다 (03.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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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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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3.26 11:01 AM (202.76.xxx.5)2. ..
'10.3.26 11:15 AM (125.142.xxx.129)그나마 다행이랄지 ,,,
3. 훗
'10.3.26 12:48 PM (143.248.xxx.67)지금까지 행태를 보면
대법원장이나 법무장관 큰집까서 쪼인트 까이고
갈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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