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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 어린이집에서 벌은 어떻게 받나요??
장난이 많은 남자 아이라서 처음부터 걱정이 많이 좀 있었지만 잘 적응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에 대해 약간 이상한 마음이 들어요.
오늘 일인데요.가끔 다투던 친구가 제 아이의 물통 뚜껑을 만지자 아이가 머리로 머리를 박았대요.
우리 아이의 큰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못했다고 저도 혼을 냈어요.)
그런데 아이를 방에서 나가라고 했다네요.
"생각의자" 를 이용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밖에 혼자 있으면서 별별 생각을 다 했나봐요.
아이는 저에게 밖에 나가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수퍼에 갔는데 엄마가 와서 데리고 갔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첫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서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물론 계속 선생님의 언행을 주시해야겠죠.
1. 제 아이
'10.3.25 10:11 PM (112.151.xxx.84)제 아들도 5세인데...반에 장난꾸러기 남자애가 있는 모양인데 걔가 우리 아들을 때렸나봐요.
그래서 우리 아들이랑 태어나서 부터 친구인 여자애(완전 누나처럼 우리 애를 보호해주고 챙겨줘요. 간식 요쿠르트 뚜껑도 잘 못딴다고 그 여자애가 벗겨준대요.)가 합세해서 그 남자애를 때렸나봐요.
그래서 먼저때린 그 남자애말고 우리 아들이랑 여자애 둘만 간식시간에 간식 못먹고 서있었대요.
나중에 먹긴했지만요...2. ^^
'10.3.25 10:19 PM (110.10.xxx.228)5세 우리아들 선생님 화가나서 벽에 서있었단(벌) 말을 한번씩 해요.
안쓰럽긴한데 볼수 없는 상황이니 어쩔수 없지요..3. 걱정맘
'10.3.25 10:23 PM (59.12.xxx.160)그렇죠. 안쓰러운데 그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방 밖에 혼자 서서 엄마 생각을 했을 아들 녀석을 생각하면 안쓰럽고 그러네요.
그리고 오늘은 오줌도 싸고 와서 엄마 마음이 더 안쓰러워요.4. ......
'10.3.25 11:11 PM (125.182.xxx.42)혼자 외롭게 있기. 가 벌 이에요. 안쓰러워도, 외롭게있기 벌 받는것은,,,,,생각의자나 문고리잡기. 방 밖에 서 있기. 다 똑같지요.
근데,,울 아기가 남의 장난꾸러기 아기에게 머리 받혀온다면 정말 속상할거 같아요.
울 딸래미가 5세때 그런 장난꾸러기에게 몇번 매일 맞고서는 안간다고, 얼굴이 점점 유치원에 가까이 갈 수록 시커매지고 힘들어해서 결국 유치원 바꿨습니다.
원글님도 혼내는 정도가 아니라,,,아예 손 대지 못하도록 다잡아야 해요.
원글님 혹시 아이가 맘에 안들거나 할때 때렷나요?5. 손머리
'10.3.26 12:12 AM (125.131.xxx.199)울 아이는 가끔 집에서 "손머리" 하고 엄마인 제게 명령합니다.
아마 유치원에서 가끔 아이들 조용히 시키거나 말 안들을때 쓰나봐요.
그리고 "엄마 복도에 나가서 서있어" 소리도 합니다. 역시나 말 안 듣는 아이는 교실 밖에 나가 있는듯 합니다. 어린이집 밖이 아니라..
아이가 화나면 엄마에게 유치원 아이 야단치듯 하는데 어찌나 귀엽고 우스운지..
넘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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