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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걸 때 컬러링되어 있을 때 기분이 어떠신가요
그냥 평범한 뚜~~소리가 더 좋거든요.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컬러링소리가 너무 상업적인 음악같아서 낭비라는 생각에..
애꿎은 돈낭비라는 생각마저 들어서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별적으로는 얼마 안되는푼돈이지만 결국 있는 사람 돈 벌게 해주는 거잖아요.
전국적으로 따져보면 꽤 큰 돈일 듯해요.
음원수입도 꽤 된다던데요.
없는 사람은 정말 돈나올데 없는 현실에서..
더군다나 좋아하지 않는 곡이 나오면 고문이 따로 없다는....
1. ..
'10.3.25 11:24 AM (114.207.xxx.126)'나에게 전화해줘서 고맙소' 하는 서비스라 여기고
상대방이 받을떄까지 참고 들어줍니다.2. ..
'10.3.25 11:25 AM (59.19.xxx.63)특히 듣기싫은 음악나올때 짜증 확 나요
3. 저는
'10.3.25 11:25 AM (121.125.xxx.55)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컬러링(노래) 해놓은 사람 좀 가벼워 보여요(그들은 앞선 리더같이 보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요)
그리고 곡 선정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도 달라보이고
저는 평범한 벨소리가 제일 좋아요.4. 그냥
'10.3.25 11:26 AM (220.79.xxx.115)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 기분상태 등에 대해
잠깐 생각해요.^^5. ..
'10.3.25 11:27 AM (222.107.xxx.237)저도 몇 천원 내느니 안쓰는데요,
좋은 클래식 음악이 컬러링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듣기 좋더라구요. 저도 해볼까싶을 정도로...6. ....
'10.3.25 11:31 AM (211.221.xxx.13)찬송가 같은 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생각해서
다른 음악으로 바꿨으면 하는 7층 아줌마
컬러링꺼정 찬송가로 할 정도면
성경말씀처럼 살 사람이면 좋을텐데
전혀 아니올시다로 인간관계를 만들고 살면서...
저역시 그저 평범한 벨소리가 좋아요7. ...
'10.3.25 11:31 AM (222.234.xxx.109)그냥 일반 뚜뚜 보다는 좋아요.음악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그렇지만 제 폰은 그냥
뚜뚜예요.^^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요,뭐.....^^8. 흠
'10.3.25 11:32 AM (61.32.xxx.50)좋아하는 노래나오면 전화좀 늦게 받았음 한적도 있네요.
전 좋아요.9. 근데
'10.3.25 11:33 AM (125.187.xxx.175)왜 컬러링 음악은 그렇게 잡음 섞이고 깨끗하고 맑지 않은 건가요?
노래는 좋지만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듣기 싫어요.
제 폰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10. 국민학생
'10.3.25 11:33 AM (218.144.xxx.98)전 따라부르는 도중에 상대방이 받아서 부끄러웠던 적이 있어요. *-_-*
11. 저도 좋아요
'10.3.25 11:33 AM (220.87.xxx.144)음악듣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빡빡하게 사는데
잠시라도 음악이 흘러나오면 좋더라구요.
심지어 찬송가라도 좋아요^^12. .
'10.3.25 11:34 AM (175.117.xxx.40)전 별로...그냥 평범한 벨소리가 좋더라구요.
13. ..
'10.3.25 11:43 AM (211.108.xxx.17)저는 친한사람한테 걸었을 때,
음..이사람거 맞군.. 잘못 걸린거 아니네~
그정도.
전 그냥 따르릉.14. 좋음
'10.3.25 11:44 AM (125.178.xxx.10)전 상대방이 전화 늦게 받을때 컬러링 들으면서 기다리면
짜증도 나지 않고 좋던데요.15. 컬러링으로
'10.3.25 11:45 AM (124.50.xxx.31)그사람 성격을 대충 파악한다고 하죠...
저는..컬러링 나오면...
나보다 부자구나 생각이 왜 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부부는 짠돌짠순부부라..컬러링값도 아까워해서 전화걸면 따르르릉~~소리...ㅋㅋㅋ16. ^^
'10.3.25 11:47 AM (211.36.xxx.166)솔직히 컬러링, 최신벨소리...
좀 유치하고 가벼워보여요. 제 개인생각은요.--;;;17. .
'10.3.25 11:49 AM (110.8.xxx.19)더군다나 좋아하지 않는 곡이 나오면 고문이 따로 없다는....2222222
귀에서 멀찍이 대고 있어요..18. 저는
'10.3.25 12:01 PM (210.116.xxx.86)듣기 좋은 곡 나오면 상대방이 좀 늦게 받아줬으면 생각하면서
즐기는데요.
노래가 나오면 좀 늦게 받아도 짜증나지 않구요.19. 짜증부터
'10.3.25 12:02 PM (125.182.xxx.42)소리가 갑자기 꽥! 하고 커지는데 귀 아프죠. 가요 흘러나오면 백퍼센트 왕짜증 시작되고, 사람과 말하기 전부터 기분 상해있다면, 어떻겠어요.
마흔 넘어서그런가. 싫어요. 정말 싫어요. 귀도 아프고 소음공해 에다가 상대방과 말도 하기 전에 이미 기분 나빠져서는 목소리 갈라지고.20. 호수풍경
'10.3.25 12:10 PM (122.43.xxx.4)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가수 후원하는 마음으로 ㅋㅋㅋ
신곡을 잘 안내서 한번 깔면 오~~~래 가지요 ㅋㅋㅋ
워낙에 우중충한 곡을 많이 만들어서,,,
원성을 많이 듣기도 해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좀 밝은 곡으로 해놨다는...21. 참..
'10.3.25 12:26 PM (219.250.xxx.121)컬러링하나 벨소리 하나가 사람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군요.
가벼워보이지 않으려면 일반 따르릉 벨소리에 컬러링은 없어야 하구요.
그리고 나이 먹었으면 옷차림은 일자청바지와 스카프처럼 고상하게 입어야 하고
주름이 있으면 어려보이는 옷 입으면 안되구요..
에구
사람 백이면 생각도 백가지인데 그걸 어찌 다 맞추나요.
그냥 저사람은 저걸 좋아하나보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는지요.
저는 그냥 한달에 돈 천원정도 내면 이주일에 한번정도 갈아주는 컬러링 하는데
제 컬러링이 뭔지는 몰라요.
하지만 그냥 따르릉보다는 나은것 같아서
그냥 제가 들을수도 없는 컬러링을 해놓는데...
그걸 듣고 가벼운 사람이네 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한숨 나오네요.22. 별걸다
'10.3.25 12:51 PM (203.249.xxx.21)원글님같은 분도 계시겠고
컬러링없는 전화는 좀 무미건조한 사람이구나...라고 느끼는 저같은 사람도 있겠지요^^
뭘 그걸 가지고 그리 까칠하게 구시나요?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명품도 사지 말고 대기업제품도 사지 말아야죠..그거 다 있는 사람 더 돈벌어주는건데. 넘 빡빡하신듯.23. 솔직히
'10.3.25 1:10 PM (220.117.xxx.153)듣기 싫어요,ㅡ,전 남편한테 전화할때도 전화기 멀리 대고 음악소리 안 들을려고 발악해요
더 깨는건 부자되세요,,뭐이런거랑,,,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런 음악,,,
제가 좋아하는 음악 나온적은 한번도 없나봐요,,
나훈아,,,24. 컬러링이
'10.3.25 1:16 PM (121.133.xxx.244)안나오면 좀 답답해요
시대에 뒤처지는 사람 같아요 ㅋㅋㅋ
그렇다고 컬러링 나오면 다 좋아하느냐
이것도 아니예요 ㅡ.ㅡ;;
내가 싫어하는 음악 나오면 무지 싫어합니다
컬러링 있냐 없냐 상관없이 그저 전화만 빨리 받아 주면 고맙죠25. 음
'10.3.25 2:18 PM (218.38.xxx.130)컬러링이 그 사람의 취향을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최신가요는 좀 사람이 가벼워보이고^^
클래식이나 잔잔한 올드팝, 옛가요 좋아요.
찬송가는 잘 못 들어봤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간간이 있던데,
뭐 틀린 말은 아니지 하면서 들어요, ㅋㅋㅋ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은 무미건조하구나..
혹은 핸드폰 같은 첨단기기? 자신을 귀찮게 하는 기술을 싫어하는구나 하고 생각해요ㅎㅎ26. 아주
'10.3.25 2:39 PM (211.210.xxx.62)아주 짠순이짠돌이는 아니구나...하는 느낌 들어요.
저는 돈 아까워서 그런거 절대 안하거든요.27. 단순히
'10.3.25 4:05 PM (58.225.xxx.65)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222222
음질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28. 교회
'10.3.25 5:28 PM (59.187.xxx.233)찬송가 나와서 전화안해요
29. 그러게
'10.3.25 5:32 PM (122.42.xxx.19)그 놈의 찬송가...
저도 찬송가 나오는 컬러링 너무 싫어요..30. 30
'10.3.25 10:25 PM (58.143.xxx.117)넘어서부터 컬러링쓰면 쓸데없는 돈 낭비같아보여요.
특히나 전업,,,,거기다 일년 열두달 같은 컬러링이면 그냥 취소하지 왜 트나 싶더라구요.
..
제가 다른건 잘사는데 짜잘한건 아끼는 스타일이라
젤 아까운게 전기료, 컬러링 전화비가 아깝거든요.31. .
'10.3.27 12:38 AM (218.39.xxx.222)컬러링 너무 싫어요 무슨 음악이든지요..
특히 제 취향아니면 그사람한테는 가능한 전화안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