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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걸 때 컬러링되어 있을 때 기분이 어떠신가요

컬러리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10-03-25 11:23:17
컬러링을 많이 하시는 가 본데 저는 컬러링되어 있는 전화는 별로 탐탁치 않은 기분이 들어서요.
그냥 평범한 뚜~~소리가 더 좋거든요.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컬러링소리가 너무 상업적인 음악같아서 낭비라는 생각에..
애꿎은 돈낭비라는 생각마저 들어서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별적으로는 얼마 안되는푼돈이지만 결국 있는 사람 돈 벌게 해주는 거잖아요.
전국적으로 따져보면 꽤 큰 돈일 듯해요.
음원수입도 꽤 된다던데요.
없는 사람은 정말 돈나올데 없는 현실에서..

더군다나 좋아하지 않는 곡이 나오면 고문이 따로 없다는....
IP : 221.141.xxx.2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5 11:24 AM (114.207.xxx.126)

    '나에게 전화해줘서 고맙소' 하는 서비스라 여기고
    상대방이 받을떄까지 참고 들어줍니다.

  • 2. ..
    '10.3.25 11:25 AM (59.19.xxx.63)

    특히 듣기싫은 음악나올때 짜증 확 나요

  • 3. 저는
    '10.3.25 11:25 AM (121.125.xxx.55)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컬러링(노래) 해놓은 사람 좀 가벼워 보여요(그들은 앞선 리더같이 보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요)
    그리고 곡 선정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도 달라보이고

    저는 평범한 벨소리가 제일 좋아요.

  • 4. 그냥
    '10.3.25 11:26 AM (220.79.xxx.115)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 기분상태 등에 대해
    잠깐 생각해요.^^

  • 5. ..
    '10.3.25 11:27 AM (222.107.xxx.237)

    저도 몇 천원 내느니 안쓰는데요,
    좋은 클래식 음악이 컬러링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듣기 좋더라구요. 저도 해볼까싶을 정도로...

  • 6. ....
    '10.3.25 11:31 AM (211.221.xxx.13)

    찬송가 같은 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생각해서
    다른 음악으로 바꿨으면 하는 7층 아줌마

    컬러링꺼정 찬송가로 할 정도면
    성경말씀처럼 살 사람이면 좋을텐데
    전혀 아니올시다로 인간관계를 만들고 살면서...

    저역시 그저 평범한 벨소리가 좋아요

  • 7. ...
    '10.3.25 11:31 AM (222.234.xxx.109)

    그냥 일반 뚜뚜 보다는 좋아요.음악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그렇지만 제 폰은 그냥
    뚜뚜예요.^^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요,뭐.....^^

  • 8.
    '10.3.25 11:32 AM (61.32.xxx.50)

    좋아하는 노래나오면 전화좀 늦게 받았음 한적도 있네요.
    전 좋아요.

  • 9. 근데
    '10.3.25 11:33 AM (125.187.xxx.175)

    왜 컬러링 음악은 그렇게 잡음 섞이고 깨끗하고 맑지 않은 건가요?
    노래는 좋지만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듣기 싫어요.
    제 폰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 10. 국민학생
    '10.3.25 11:33 AM (218.144.xxx.98)

    전 따라부르는 도중에 상대방이 받아서 부끄러웠던 적이 있어요. *-_-*

  • 11. 저도 좋아요
    '10.3.25 11:33 AM (220.87.xxx.144)

    음악듣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빡빡하게 사는데
    잠시라도 음악이 흘러나오면 좋더라구요.
    심지어 찬송가라도 좋아요^^

  • 12. .
    '10.3.25 11:34 AM (175.117.xxx.40)

    전 별로...그냥 평범한 벨소리가 좋더라구요.

  • 13. ..
    '10.3.25 11:43 AM (211.108.xxx.17)

    저는 친한사람한테 걸었을 때,
    음..이사람거 맞군.. 잘못 걸린거 아니네~
    그정도.
    전 그냥 따르릉.

  • 14. 좋음
    '10.3.25 11:44 AM (125.178.xxx.10)

    전 상대방이 전화 늦게 받을때 컬러링 들으면서 기다리면
    짜증도 나지 않고 좋던데요.

  • 15. 컬러링으로
    '10.3.25 11:45 AM (124.50.xxx.31)

    그사람 성격을 대충 파악한다고 하죠...
    저는..컬러링 나오면...
    나보다 부자구나 생각이 왜 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부부는 짠돌짠순부부라..컬러링값도 아까워해서 전화걸면 따르르릉~~소리...ㅋㅋㅋ

  • 16. ^^
    '10.3.25 11:47 AM (211.36.xxx.166)

    솔직히 컬러링, 최신벨소리...
    좀 유치하고 가벼워보여요. 제 개인생각은요.--;;;

  • 17. .
    '10.3.25 11:49 AM (110.8.xxx.19)

    더군다나 좋아하지 않는 곡이 나오면 고문이 따로 없다는....2222222
    귀에서 멀찍이 대고 있어요..

  • 18. 저는
    '10.3.25 12:01 PM (210.116.xxx.86)

    듣기 좋은 곡 나오면 상대방이 좀 늦게 받아줬으면 생각하면서
    즐기는데요.
    노래가 나오면 좀 늦게 받아도 짜증나지 않구요.

  • 19. 짜증부터
    '10.3.25 12:02 PM (125.182.xxx.42)

    소리가 갑자기 꽥! 하고 커지는데 귀 아프죠. 가요 흘러나오면 백퍼센트 왕짜증 시작되고, 사람과 말하기 전부터 기분 상해있다면, 어떻겠어요.
    마흔 넘어서그런가. 싫어요. 정말 싫어요. 귀도 아프고 소음공해 에다가 상대방과 말도 하기 전에 이미 기분 나빠져서는 목소리 갈라지고.

  • 20. 호수풍경
    '10.3.25 12:10 PM (122.43.xxx.4)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가수 후원하는 마음으로 ㅋㅋㅋ

    신곡을 잘 안내서 한번 깔면 오~~~래 가지요 ㅋㅋㅋ

    워낙에 우중충한 곡을 많이 만들어서,,,

    원성을 많이 듣기도 해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좀 밝은 곡으로 해놨다는...

  • 21. 참..
    '10.3.25 12:26 PM (219.250.xxx.121)

    컬러링하나 벨소리 하나가 사람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군요.
    가벼워보이지 않으려면 일반 따르릉 벨소리에 컬러링은 없어야 하구요.
    그리고 나이 먹었으면 옷차림은 일자청바지와 스카프처럼 고상하게 입어야 하고
    주름이 있으면 어려보이는 옷 입으면 안되구요..

    에구
    사람 백이면 생각도 백가지인데 그걸 어찌 다 맞추나요.
    그냥 저사람은 저걸 좋아하나보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는지요.

    저는 그냥 한달에 돈 천원정도 내면 이주일에 한번정도 갈아주는 컬러링 하는데
    제 컬러링이 뭔지는 몰라요.
    하지만 그냥 따르릉보다는 나은것 같아서
    그냥 제가 들을수도 없는 컬러링을 해놓는데...
    그걸 듣고 가벼운 사람이네 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한숨 나오네요.

  • 22. 별걸다
    '10.3.25 12:51 PM (203.249.xxx.21)

    원글님같은 분도 계시겠고
    컬러링없는 전화는 좀 무미건조한 사람이구나...라고 느끼는 저같은 사람도 있겠지요^^
    뭘 그걸 가지고 그리 까칠하게 구시나요?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명품도 사지 말고 대기업제품도 사지 말아야죠..그거 다 있는 사람 더 돈벌어주는건데. 넘 빡빡하신듯.

  • 23. 솔직히
    '10.3.25 1:10 PM (220.117.xxx.153)

    듣기 싫어요,ㅡ,전 남편한테 전화할때도 전화기 멀리 대고 음악소리 안 들을려고 발악해요
    더 깨는건 부자되세요,,뭐이런거랑,,,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런 음악,,,
    제가 좋아하는 음악 나온적은 한번도 없나봐요,,

    나훈아,,,

  • 24. 컬러링이
    '10.3.25 1:16 PM (121.133.xxx.244)

    안나오면 좀 답답해요
    시대에 뒤처지는 사람 같아요 ㅋㅋㅋ
    그렇다고 컬러링 나오면 다 좋아하느냐
    이것도 아니예요 ㅡ.ㅡ;;
    내가 싫어하는 음악 나오면 무지 싫어합니다
    컬러링 있냐 없냐 상관없이 그저 전화만 빨리 받아 주면 고맙죠

  • 25.
    '10.3.25 2:18 PM (218.38.xxx.130)

    컬러링이 그 사람의 취향을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최신가요는 좀 사람이 가벼워보이고^^
    클래식이나 잔잔한 올드팝, 옛가요 좋아요.
    찬송가는 잘 못 들어봤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간간이 있던데,
    뭐 틀린 말은 아니지 하면서 들어요, ㅋㅋㅋ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은 무미건조하구나..
    혹은 핸드폰 같은 첨단기기? 자신을 귀찮게 하는 기술을 싫어하는구나 하고 생각해요ㅎㅎ

  • 26. 아주
    '10.3.25 2:39 PM (211.210.xxx.62)

    아주 짠순이짠돌이는 아니구나...하는 느낌 들어요.
    저는 돈 아까워서 그런거 절대 안하거든요.

  • 27. 단순히
    '10.3.25 4:05 PM (58.225.xxx.65)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222222
    음질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28. 교회
    '10.3.25 5:28 PM (59.187.xxx.233)

    찬송가 나와서 전화안해요

  • 29. 그러게
    '10.3.25 5:32 PM (122.42.xxx.19)

    그 놈의 찬송가...
    저도 찬송가 나오는 컬러링 너무 싫어요..

  • 30. 30
    '10.3.25 10:25 PM (58.143.xxx.117)

    넘어서부터 컬러링쓰면 쓸데없는 돈 낭비같아보여요.
    특히나 전업,,,,거기다 일년 열두달 같은 컬러링이면 그냥 취소하지 왜 트나 싶더라구요.
    ..
    제가 다른건 잘사는데 짜잘한건 아끼는 스타일이라
    젤 아까운게 전기료, 컬러링 전화비가 아깝거든요.

  • 31. .
    '10.3.27 12:38 AM (218.39.xxx.222)

    컬러링 너무 싫어요 무슨 음악이든지요..
    특히 제 취향아니면 그사람한테는 가능한 전화안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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