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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수업할때 다른사람 와 있으면 선생님 입장에서..

학습지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0-03-25 10:22:46

학습지 하고 있는데 윗층 엄마가 자기가 하고 있는 학습지 선생님이 맘에 안든다고
우리 아이가 하고 있는 학습지 어떠냐고 하면서
수업하는데 와서 보고 테스트 받아본다고 선생님 맘에 들면...4월부터 바꿀까한다고 하는데
이럴때 ... 학습지 선생님 입장에서 예고없이 다른엄마가 와서 수업하는거
보고 있으면 기분 나쁠까요?
오늘 수업하는 날인데 미리 전화라도 드려야 하는건지..
그냥 수업할때쯤 그 엄마한테 내려오라고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IP : 222.118.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5 10:25 AM (124.51.xxx.31)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원글님이 학습지 샘한테..
    아는 이웃집엄마가 학습지 테스트받고 싶어한다고 말씀드리고..
    그엄마 전화번호 가르쳐주세요. 그럼.. 선생님이랑 알아서 시간맞춰 테스트
    받으면 되요. 직접 원글님 집에서 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 2. 그냥
    '10.3.25 10:26 AM (121.125.xxx.55)

    선생은 아니지만, 내가 선생이라면 불쾌할듯 하네요
    그리고 내 아이도 남의집 아줌마가 와있으면 좋아할까요?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따지는 엄마들(저도 그렇지만) 좋아도 나빠도 어쨋든 자기 마음대로 할거예요.
    좋아도 안할것이고, 선생이 나쁘면 그선생 나쁘더라 라고 계속 님에게 그런 소리 할거고

    좀 양자 모두 실없는 일인듯..

    차라리 한번 샘플수업(있나 모르겠지만)을 자기집에서 받아보든지..

    저라면.일단 내 아이 때문에 싫을것 같은데.

  • 3. 원글
    '10.3.25 10:34 AM (222.118.xxx.25)

    우리아이 수업할때 수업하는거 보고 테스트는 다음주에 자기집에서 받아본다고해요..
    일단 선생님이 어떤지 보고 결정하려고 하는거같거든요.. 지금 하고 있는 학습지는
    웅진꺼하는데 교제도 맘에들고 다 좋은데 선생님이 별로라 이달까지 한다고해서요~~

  • 4. 그냥
    '10.3.25 10:36 AM (121.125.xxx.55)

    테스트를 바로 자기집에서 받아보라고 그러세요...아무래도 좀 그렇다고..

  • 5. ....
    '10.3.25 10:55 AM (119.141.xxx.148)

    원글님~ 내 아이 수업 다른 엄마한테 노출시키지 마세요.
    내 아이 수업 방해 받는거잖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하세요.

  • 6. 제가
    '10.3.25 11:35 AM (152.99.xxx.41)

    눈높이 선생님 해봤는데요../

    그리 부담되지 않습니다. .. 어짜피 원글 님 집 애 수업 끝나고 하는거고...
    수업스타일이 궁금해서 보시려는거잖아요.. 자연스런 선생님의 스타일이..
    거실에서 .. 상펴고 수업하자 하시고.. ./ 기존에 아이 책상에서 했으면.. 그날은 아이 방을 좀 어질러서 .. 오늘은 셈..거실에서 해요.. 하시고.../
    엄마도 함께 보면 좋을듯..합니다.

  • 7. .
    '10.3.25 4:20 PM (110.14.xxx.110)

    그냥 밖에서 듣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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