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갈색 오래된 장롱, 따로 구입한 시장표 흰색 5단 서랍장,
거기에 화장대겸 서랍장을 사서 보태려니까 중구난방이 되네요.
새로 싹 바꿀수도없고 지금 대충 사면 나중에 또 이같은 고민하게 될 것 같고요.
80만에 디자인벤처스 흰색 와이드 체스트 - 나중에 아예 포인트가구로 생각
50만으로 월넛 와이드체스트 - 이것은 현재 분위기에 가장 맞음
30만으로 일반 가구점 서랍장 (용량 1.5배) - 아주 경제적 생각.
나중은 언제가 될까요? 아마 이사를 가거나, 무슨 바람으로 가구를 확 바꾸는 계기..
생각 정리좀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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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가구에 새거 추가하려니 재활용센터가 되네요
가구 들이기 조회수 : 471
작성일 : 2010-03-25 09:38:06
IP : 121.160.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5 9:54 AM (58.149.xxx.43)결국은 가장 오래 남을 만한 가구를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자라서 망가질 위험도 없으니 자녀가 커서도 쓸수 있는 가구를 들이는게 나을거 같아요. 생각하시는 것중에 저같음 디자인벤처스로 선택할거 같네요. 따님이 있으시면 성장해서도 예쁜가구로 남을거 같거든요^^2. 디자인벤처스
'10.3.25 1:31 PM (121.139.xxx.130)가구 비추요.
저는 흰색 장롱을 가지고 있었어서 디벤 침대랑/와이드체스트를 안방 가구로 들였어요.
근데 디벤가구들 절대 오래남을 가구가 아니예요. 어찌나 약한지..
집에 빌트인 된 수납가구들보다 못하더군요. 서랍은 항상 잘 안들어가고.. 침대도 정말 약하고.. --;
로맨틱 시리즈 가구들이 디벤 시리즈 중에서 제일 약한 나무예요.
전 신혼때부터 디벤 꿈꿔오다 결혼 6년만에 들인건데..... 실망감이 정말 심했어요.
그냥 현재와 비슷한 분위기로 월넛 와이드체스트 좀 저렴한 것으로 사서 쓰시다가..
나중에 확 바꾸시길 권장합니다.
디벤 와이드체스트 제가 쓰고 있는데.. 그거 위에 긁힘도 심해요. 열쇠같은거도 올려놓으시면 긁힘자국 생겨요.
뭐 아이들한테 물려주긴 좋긴 한데.. 아이들방에 넣어주긴 비싸기도하구요.3. ..
'10.3.25 8:58 PM (61.78.xxx.156)현재의 집에서 가장 어울리고 필요한것으로 구입하시고
먼 미래는 그때가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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