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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릴께요..) 이경우 어떻게 이해되세요..? 정말 너무 궁금해요.............

깜짝..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0-03-25 00:40:36
답글들 고맙습니다..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이셔서 마음이 편하네요..
편한 밤 되세요..^^
IP : 180.71.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0.3.25 12:43 AM (125.180.xxx.29)

    집으로 초대하면 집주인이 내는거 아닌가요?
    그분들 역시 빈손으로 오진 않았을거잖아요?

  • 2. 행복
    '10.3.25 12:44 AM (59.9.xxx.55)

    정말 6명중 아무도 같이 계산하려 안했단말인가요?
    저도 인터넷으로 알게된분들과 가끔 이런저런 핑게로 모이지만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어요.

    식사시키면 오자마자 서로들 알아서 계산해서 내던가..
    한명이 먼저 내면 각자 자기가 시킨식사값 혹은 1/n 해서 잔돈까지 챙겨서 주구요.

    친해지고나면 가끔 번갈아가면서오늘은 내가 살께~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개인적인 친분이 생긴이후구요.

  • 3. 행복
    '10.3.25 12:47 AM (59.9.xxx.55)

    참..글구 초대라곤 하지만 이건 손님초대해서 식사 대접하는거랑은 다른 경우져.

    인터넷 모임의 경우 다들 모이고 싶어하긴하지만 선뜻 자기집에서 모이자고 먼저 말하는 사람이 잘없어서..
    그럴때 한사람이 먼저 자기집으로 정소 제공을 하면 대신 다른 혜택을 주기도해요.
    모여서 뭔가를 만들땐 재료비를 빼주던가..식사하면 밥값을 장소제공하신분껀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끼리 1/n하던가..대신 장소제공하는 사람은 차나 음료,과일같은거 준비해두기도하져.

  • 4. 깜짝..
    '10.3.25 12:47 AM (180.71.xxx.254)

    초대받아 가도 저나 거기서 만난 사람들 다 내려고라도 하던데 이런경우는 한번도 안겪어 봐서 여쭤보는거에요.. 물론 빈손으로 가진 않죠..
    행복님 말대로 제 주변도 그랬었거든요...

  • 5.
    '10.3.25 12:47 AM (183.99.xxx.114)

    시켜먹자고 다른 엄마가 말을 꺼냈으면 보통 계산할때 함께 내구요
    그래도 우리집이니까 제가 낸다고 하지만요
    제가 꺼냇으면 당근 제가 내고...
    다른 집가서도 그집 엄마가 내고...

    저도 인터넷으로 알게된 엄마들과 그랬어요
    글고 보통 남의 집올때 그집 엄마가 밥이든 다과든 내는거 생각해서
    주스나 빵종류 사가지고 가니까요...

    근데 참.. 다른 동네로 이사하고 만난 지역까페 엄마들...
    여긴 또 올때 빈손으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다 그런건 아니구나.. 했네요

  • 6. 저두
    '10.3.25 12:51 AM (58.235.xxx.186)

    그렇게 자주 만나는데 거의 더치페이 해요
    그리고 과일이나 애들간식 음료등 후식은 집주인 엄마가 준비하구요
    갈때 빈손이 아닌 ..그래도 남의집이니...음료수도 빵 같은거 좀 저렴한거 사갈때도 있구요
    집에 초대하신분도 애들 다가고나면 치운다고 고생이잖아요
    초대하기전에 집두 치워야하구..솔직히 애들 있다가면 정말 치울꺼도 많구요
    근데 밥값까지...거의다 더치페이 해요 혼자 낸다고 해도 다들 부담스러워하구요
    그렇게 모임을 한달에 한번 가지는데 n분의1 합니다

  • 7. ..
    '10.3.25 1:02 AM (114.205.xxx.21)

    제가 초대하면 다 제가 냅니다..
    초대받으면 뭐사가고 안내는데요.
    근데 초면인데 좀 그렇기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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