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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재환누나안광희씨가 정선희에게 보내는 12장의편지

ㅠㅠ 조회수 : 15,428
작성일 : 2010-03-24 17:51:03
http://kjart007.tistory.com/1088?srchid=BR1http%3A%2F%2Fkjart007.tistory.com%...

공은 닦은대로 가고 죄는 지은대로 간다고 그랬다지요.
부디 힘내세요ㅠㅠ
IP : 118.35.xxx.37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3.24 5:51 PM (118.35.xxx.37)

    http://kjart007.tistory.com/1088?srchid=BR1http%3A%2F%2Fkjart007.tistory.com%...

  • 2. 댓글이이상
    '10.3.24 6:05 PM (121.166.xxx.39)

    가서 읽어보니 정선희가 이상한게 맞는데요.
    여기서 징글징글한 시자라는 말이 나올 대목은 아닌 듯 합니다.
    사람이 죽어나갔습니다. 의혹을 밝히자는데 한번도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만일 내 자식이 저랬다면 댓글 다신 분들 어떠실지 정말 궁금하군요.
    혹시 정선희씨 친척 되시나요?

  • 3. ..
    '10.3.24 6:06 PM (114.201.xxx.113)

    그동안은 잘몰랐으나 저 장문의 편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선희가 이렇게 피해서만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여기서 징글징글한 시자라는 말이 나올 대목은 아닌 듯 합니다22

  • 4. ...
    '10.3.24 6:09 PM (124.54.xxx.67)

    안재환 측에서 자기동생 빚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저러면 그나마 동정도 해줄거 같은데
    경찰도 밝혀낸 많은 빚 절대 없었다고 나오니
    믿음도 안가고 그저 시누이 괴롭힐려고 하는거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 5. ㅠㅠ
    '10.3.24 6:12 PM (118.35.xxx.37)

    여자면 똑같이 며느리일수도 있고 시누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냉정하게 중립을 지켜도 정선희보담 그누나들의 말이
    더절절한것같아 퍼왔습니다..
    윗님....징글징글한 시집식구라니요???
    한국시짜들이 다저런마인드라뇨???
    그러는님은 친정쪽에 어떤억울하고 답답한일이 있어도 눈감고 입막고 있을수
    있나보죠???
    제발이지 님은그런경우 당하지말고 사시길....
    언제나 시짜욕하며 큰소리치고 살게....

  • 6. 그런데
    '10.3.24 6:15 PM (219.250.xxx.121)

    요즘도 정선희씨 이영자씨나 이런 사람들과 친한가요? 항상 최진실과 그 팀들하고 잘 뭉쳐다니는듯했는데 요즘은 통 그런걸 볼수 없어서요.

  • 7. 하늘하늘
    '10.3.24 6:25 PM (124.199.xxx.29)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이해안되는 1인중의 한명이 정선희다.............

  • 8.
    '10.3.24 6:25 PM (115.86.xxx.234)

    정선희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이상한 시댁식구로 폄훼하는건 좀 너무 심하네요...
    제3자인 사람이 봐도 안재환 죽기전에 정선희가 남긴 문자나 발언 행동등은 이해안가는게
    많은데 당사자인 가족은 오죽할까요?
    저건 분명히 정선희가 해명해야될일 같은데요..물론 시댁식구들과 ...

  • 9. 뭐가 지겨워???
    '10.3.24 6:27 PM (115.21.xxx.45)

    며느리들이 이성을 잃고 무조건 며느리 입장만 싸고 돌아서 보기가 좋지 않네요.

    누가 봐도 정선희의 처신, 문제 있습니다.

  • 10. ..
    '10.3.24 6:27 PM (112.154.xxx.22)

    만나면 되지 왜 피하면서 언플을 하나요.
    죄가 없으면 만나서 풀면 되는겁니다.
    사람이 갈수록 험해보이네요.

  • 11. 그러게요
    '10.3.24 6:38 PM (118.221.xxx.89)

    5가지를 보니 정선희가 사실이 아니라면 증명하면 되겠네요.
    정선희 친정도 사채 썼나요?결혼당시에 빈털터리라...
    제가 봐도 의문점이 많은데...당사자는...
    경찰조사는 두번이나 잘 받으면서 왜 정작 중요한 가족들은 철저하게 피하는건지...

  • 12. 보기싫어
    '10.3.24 6:41 PM (116.126.xxx.89)

    그렇게 행동할꺼면
    방송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자꾸 시댁식구들 비위 거슬러가며
    눈앞에 알짱알짱대는데
    아무상관없는 저도 꼴보기싫고 짜증나는데
    시댁식구들 마음은 오죽하겠냐고요..

  • 13. 그러면
    '10.3.24 6:42 PM (218.156.xxx.210)

    위에 쓰신 음분
    며느리가 그런 경우면 친정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지금 정선희씨 부모님이 정선희씨를 들들 볶는게 아닌데요.
    예가 잘못된것 같은데요.

  • 14. ..
    '10.3.24 6:44 PM (110.9.xxx.147)

    누가 봐도 정선희의 처신, 문제 있습니다. 2222

  • 15. 장례식 기간동안
    '10.3.24 6:44 PM (121.133.xxx.244)

    내내 같이 있지 않았나요?
    조문객 많았다고 해도 식구들끼리 이야기 나눌 시간도 많았을 텐데
    그때 이야기한 걸로 됐지 뭘더 밝히라는 건지
    경찰도 몇날 며칠 조사해서 못 밝힌 것을 정선희가 우째 밝히라는 것인지요
    안재환이 지금 죽었으니 저런 소리 하나본데
    제가 정선희 입장이고 남편이 며칠째 실종 상태라면
    꼭 돌아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마음에서
    가족들이 신고하려는 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겠어요
    언론 보도 일단 나가버리면
    방황을 끝내고 제자리로 돌아 왔을때 정말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거죠
    사업가로든 연예인으로서든요
    정말 재기 불능 아니었을까 싶네요

  • 16. 윗분
    '10.3.24 6:53 PM (118.221.xxx.89)

    저런말 했다잖아요,,경찰조사 받으면서 장례식에서 했던얘기랑 전혀 다른진술을 했고..
    그뒤에는 코빼기도 본적이 없고...

  • 17. 신고하는거
    '10.3.24 6:56 PM (121.133.xxx.244)

    막으려고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하진 않던가요?
    안재환이 살아서 돌아 왔다면
    며느리 덕분에 우리 아들 연예계 활동 계속할수 있었다
    칭찬받을지도 모르는데
    죽어서 탈이네요
    것도 누가 죽였다고 우겨대니 말이죠

  • 18. 첨엔
    '10.3.24 7:03 PM (210.94.xxx.131)

    처음엔 저 누나 거짓말이 너무 악의적이고 이상한데다, 설득력도 떨어져서 참 안스러웠는데,.
    갈수록 대중들 반응 간보면서 다듬고, 지속적으로 언론플레이 하니 먹히는군요.

    다들 거짓말을 심하게 하는 사람을 못만나보셨는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엮이지 않는 것입니다.

  • 19.
    '10.3.24 7:12 PM (115.86.xxx.234)

    이해가 안가네요..정선희가 실종신고 막은게 안재환을 위한거니까 이해해야 된다니..ㅡㅡ

    사람이 없어져서 한달 넘게 연락이 안되는데, 소문나면 안되니까 실종신고 하면 안된단게

    말이 되나요?? 헐...진짜 무서운 님들 많군요...

  • 20. 실종 기간 동안
    '10.3.24 7:12 PM (121.133.xxx.244)

    남편이 살아서 돌아 올지 죽어서 돌아 올지 미리 아는 사람도 있나요?
    저라면 정선희처럼 능수능란하게 거짓말은 못하겠지만
    (말빨 딸려;;;)
    우짜든동 신고하는 거는 막을 겁니다.
    남편은 꼭 돌아 온다 돌아온다 하면서요
    피말리는 하루하루가 지나서 17일만에 발견된 것이지
    첨부터 17일동안 실종될거라는 거 아는 사람도 있나요????

  • 21. 글고 사건의
    '10.3.24 7:16 PM (121.133.xxx.244)

    핵심?은 안재환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인데(안 죽을 수도 있었죠)
    저 가족들 죽기살기로 물고 늘어 져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듯 합니다.
    다름 아닌 돈때문에요
    정선희 때문이 아니라

  • 22. 처음부터
    '10.3.24 7:18 PM (112.155.xxx.64)

    계속 언론플레이해서 먹힌게 아니라 상황을 보아하니 갈수록 정선희가 이상해서 그런답니다
    납치범이 납치했을때 신고하면 죽인다고 돈보내라고 협박하지만 요즘은 돈받아도 죽어서 돌아오는 판국에 정선희는 뭘믿고 신고하는걸 막으려고했다고 그런 거짓말을 했답니까?
    자기가 그래서 돈을 해줬다는겁니까 뭡니까?
    그리고 정선희 프로 많이 뛰어서 돈은 많이 벌었지만 그거 다 친정 사채빚갚느라고 허덕였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저 누님말씀마따나 결혼식도 그렇고 안재환이 돈을 더 많이 쓴게 있는데 무슨돈으로 안재환빚을 갚아줬고 앞으로도 무슨빚을 얼마나 갚아줘야하는지 경찰조사했어도 알려진게 있던가요?
    그냥 '설'만 있는거 아닌가요?
    구체적으로 돈받을 사람도 없는데, 그리고 안재환과 혼인신고도 안한 정선희가 무슨자격으로 빚을 갚아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최진실사단이라고 불리던 그 그룹에서 그녀는 떨려나간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녀들의 이야기에서 정선희는 쏙빠지고 다른 그룹에서 노는것처럼 보이네요

  • 23. 무슨돈요??
    '10.3.24 7:18 PM (118.221.xxx.89)

    안재환 가족한테 정선희 물고 늘어지면(?) 돈 들어오나요??
    왜 죽음은 선택할수 밖에 없었는지...왜 죽어야 했는지...정선희는 알고 있으니 모르는 자기네들한테 진실을 말해달라는데......

  • 24. 허걱~~
    '10.3.24 7:21 PM (222.111.xxx.53)

    실종기간동안님..
    ..남편이 하루,이틀만 연락이 안되도 신고하지 않나요?
    17일동안 연락도 안되는데 돌아올거라고 기다리는 부인이 어디있나요?
    2,3일 기다려도 연락안되면 시댁에 연락해서 방법을 찾는게 맞지요.
    정선희 안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 편지 보니 이젠 더 미루지말고
    말도 잘하면서 조목조목 설명하면 되겠네요.
    저 편지에 쓰인 말들이 맞다면 어느 가족이 이제 다 끝난 일이라고 덮어둘까요?
    맺힌 매듭은 풀어야지요.

  • 25. 연예인이까
    '10.3.24 7:23 PM (121.133.xxx.244)

    신고 못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인은 하루만 남편 안들어와도 당연히 신고 합니다.

  • 26. ..
    '10.3.24 7:25 PM (116.126.xxx.190)

    의혹이 없는데 자꾸 의혹이 있다고 하니까 문제지. 징글징글한 시짜 맞구만

  • 27. 아이고
    '10.3.24 7:25 PM (112.155.xxx.64)

    연예인이었으니 하루나 이틀은 그렇다쳐도 자그만치 17일동안 연락없었습니다.
    참 희안한 논리십니다.

  • 28. 다른건 몰라도
    '10.3.24 7:27 PM (180.66.xxx.4)

    제 동생이 의문의 죽음에 휩싸이면... 전 미칠 겁니다. 단
    안재환 누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근거아래요...

  • 29. 아휴 참
    '10.3.24 7:31 PM (121.133.xxx.244)

    내 일도 아닌데 자꾸 리플달게 되네요.
    정말 제가 시간이 많나 봅니다 ㅜㅜ (자책중)
    그니깐 첨부터 17일동안 실종될거 알았더라면 신고 했겠지만
    이미 신고 타이밍이 지나버렸죠.
    게다가 집 나갈 때 머리 좀 식히고 오겠다고 (여행간다고) 했지 않나요?????
    제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으면요

  • 30. 허걱2
    '10.3.24 7:33 PM (222.111.xxx.53)

    그래요..연예인이니까 신고 못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적어도 시댁에는 당연히 알려야지요.
    17일동안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 친정식구들 끼리만 알고있고 시댁에 연락 안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친정엄마가 부추켜서라도 연락하게 했어야지요.
    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짜 니까요.
    나중에 뒷감당을 어찌 할라고 그랬답니까?

  • 31. 음..
    '10.3.24 7:37 PM (112.155.xxx.64)

    제남편이 사업할리는 만무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그런데 저런 상황에서 바람좀 쐬고오겠다 그러면 더더욱이나 걱정되서 여기저기 알려서 행방을 수소문할것같습니다.
    연예인이건 아니건 떠나서요.
    자게에서도 사업하시는 남편두신분들중에 남편이 부도나서 자살까지 생각하셨던 분 이야기도 읽었었는데 님은 참 통도 크십니다.
    한달을 기다리시다니요.
    임동창도 아니고...어휴..

  • 32. 허걱3
    '10.3.24 7:40 PM (222.111.xxx.53)

    아~네..음님..시댁식구들도 실종된 거 알고있었던 거군요.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 33. 음..
    '10.3.24 7:53 PM (114.207.xxx.116)

    글을 읽어보니 더 찜찜한...남편이 그렇게 죽었는데 7개월만에 방송 나온것도 이해가 안가고...
    시댁식구한테 하는 행동도 이해가 안가고...
    시누이가 저러니 더욱 수상할수 밖에....

  • 34.
    '10.3.24 7:56 PM (125.181.xxx.215)

    시짜들 맞네요. 정선희가 인물도 없는것이 돈도 없이 빈털터리로 결혼해서, 시부모 밥상차린적 한번 없고 어쩌고 저쩌고.. 시집살이 안했다고 유세인듯.. 2번 사유.

    1번 사유, 자기 아들이랑 3개월간 연락안된걸 정선희의 사주라고 생각하는듯. 아마 안재환도 자기 식구들이 징글징글했던 모양. 3개월간 연락안하고 거처를 알려주지 않은 모양..

  • 35. ...
    '10.3.24 7:56 PM (218.153.xxx.180)

    의혹투성이네요. 제가 시누이라도 가만 있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여기 자게에 글올리면 댓글이 수백개 달릴 듯. 그 올케 이상하다고.
    정말 의혹 투성이입니다.

  • 36.
    '10.3.24 8:02 PM (125.181.xxx.215)

    정선희가 왜 상종안하는지 알것 같아요. 정선희보고 살인자이며 악마라는데 무슨말을.. 나같아도 경찰 부르겠어요. 정선희가 살인자면 경찰에 신고하든가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람을 살인자로 모는 정신병자들인데 찾아가기는 왜 찾아가요.

  • 37. ....
    '10.3.24 8:03 PM (221.139.xxx.199)

    다른 건 몰라도...몇달동안 아들과 연락 못한 것을 정선희 때문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정말 이상하네요. 아들은 손가락이 없는지? 아님 집에 감금되어있기라도 했단 말인지? 공중전화를 써도 되고 요새 세상에 자기 의지만 있으면 당연히 연락할 수 있고 집에도 찾아갈 수 있는 건데...가족과 연락 안 한 것은 당연히 안재환 본인의 의지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38.
    '10.3.24 8:04 PM (125.181.xxx.215)

    정선희가 그나마 한때 시댁식구여서 참는거지.. 이건 엄연히 명예훼손감이예요. 정신병자들

  • 39. ..........
    '10.3.24 8:14 PM (211.211.xxx.136)

    정선희가 결혼하고도 발끊은 이유를 알겠네요.
    집요하고 무서운 사람들~~~

  • 40.
    '10.3.24 8:17 PM (125.181.xxx.215)

    안재환도 참.. 결혼전부터 이미 사채가 있었고.. 그래서 결혼후 화장품 사업은 정선희 명의로 한거 같은데, 시짜들은 그걸 정선희가 돈을 사랑해서 안재환의 사업을 가로챈걸로 생각하나보네요. 하여간에 이것저것 무조건 정선희에게 뒤집어씌우려는 마인드.. 미친거임.

  • 41. .
    '10.3.24 8:18 PM (124.56.xxx.43)

    정선희 분명 뭔가 있긴 있으니
    저리 만나길 원해도 못만나는거라보여지네...
    아니면 한번쯤 만나주질 않을 이윤없다

  • 42. 휴~~~
    '10.3.24 8:37 PM (125.177.xxx.42)

    일반인도 아닌 얼굴로 이미지로 살아가는 연예인인데
    머리 좀 식히겠다고 나간 남편을 그리 쉽게 실종신고 할 수 없지요.
    더우기 집을 나가 있는 동안 정선희와 문자도 주고 받고 전화통화도 한걸로
    그때 나왔지요. 정선희는 계속 집으로 돌아와라, 와서 해결하자고 그랬었구요.
    그걸 안재환이 듣지 않은거예요.
    그리고 시댁식구들은 계속 정선희가 전화 못하게 했다는데,
    나가 있던 사람이 마음만 먹었으면 전화 한통화 정도는
    부모나 누나에게 할수 있었겠지요. 단지 그럴 마음이 없었다는게 문제지요.
    여기서 안재환이 가족을 어찌 생각했는지는 잘 나타나지요.
    그랬으니 유서에도 정선희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썼겠지요..
    저도 시댁도 있고 남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이제와서 정선희가 남편에 대해 이리저리
    자꾸 나와서 말한다는 자체가 고인에게 남은 사람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리 정선희가 진실을 말한다고 해도
    시댁식구들은 마음속에 '너의 말은 진실이 아니다'라는 편견아래
    그 말을 듣고 있을텐데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부정할 시댁식구들임을 그간 살아오면서 봤기에 너무 잘알기에,,,침묵하는거겠죠.
    이제 그냥 놓아 줬으면 싶네요.
    가슴 아프고, 의혹이 일고, 일어난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것은 잘알지만,
    이제와서 다시 들추어내서 서로에게 남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털어내보았자,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못하고,
    산사람은 마음의 평안을 결코 얻지 못합니다.
    결혼해서 몇개월만에 남편이 자살한 여자라는 주홍글씨가 찍힌
    정선희씨가 살아갈 날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보다 더한 고통이 어디 있을까요?
    자식을 잃은 부모의 고통도 물론 이보다 천배만배 더 크다는 것은 잘압니다.
    그렇다고 아들의 아내였던 정선희씨에게 그렇게 계속
    상처를 주는 것은 죽은 안재환씨고 결코 바라지 않는 일일겁니다.
    서로에게 가장 많이 상처를 준것은
    정선희씨와 시댁이 아닙니다.
    정선희씨에게 고통을 준것도, 시댁식구들에게 지울 수 없는 아픔을 준것도,
    고안재환씨입니다.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의 길을 조용히 가도록 다시는 이런 글이 안올라왔으면 좋겟네요.

  • 43. 부정할
    '10.3.24 9:55 PM (118.221.xxx.89)

    시댁 식구임을...알기에...그래서 아무 말 안하고 첨부터 안만나준건가요???
    장례식조의금도 그쪽 말처럼 정선희가 준건지 설령 시댁 식구들이 가져갔어도 저런식으로 언론에 말하다니...하여간 이해 안가요.
    그나저나 방송만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얼굴 보기도 싫은데..그럼 이런글도..잊혀질텐데...게속 얼굴 내미니...

  • 44. ..
    '10.3.24 10:04 PM (112.144.xxx.117)

    정선희도 이해되지 않지만...그 시집식구들도 이해되지 않네요....하지만, 아무리 이해되지 않는 시집식구라고 해도 저렇게 피하기만 하는 정선희도 이상해요....
    짜증나요....왜 자꾸 언론에 나와서 난리인지...

  • 45.
    '10.3.24 10:20 PM (125.178.xxx.192)

    저사람들 너무 이해가 되네요.
    시가사람들이 뭘 어쩐다고 남편죽고 얼굴을 이렇게나 오래 안보여준답니까.
    처음 얼마간이야 경황없고 슬픔에 차 그럴수 있다쳐도 말입니다.

    거기다..
    시부모가 집까지 찾아갔는데 노원구 경찰들 오라해서 쫓아냈다는 내용보면 참..

    뭔가 구린데가 없다면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대하는 시가식구들에게
    철저하게 한마디 안하고 있을리가 없지요.

    사실 저같아도 저렇게 할것같습니다.
    내 형제 석연찮게 죽었는데 올케가 얼굴조차 안보여주고 이렇게 철저히 무시한다면..
    억장 무너지는 일이죠..

    무엇보다.. 7개월만에 방송 할 정도의 여자이고
    평소 정선희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뭔가 구려도 한참 구립니다.
    진짜..진실을 알고 싶네요.

  • 46. 연예인..
    '10.3.24 10:23 PM (118.222.xxx.9)

    정선희,,최진실..등등. 그 무리들..참 무슨짓을 해내는지...무서운 무리들이죠...
    자세한건 모르나...시댁 측에서는 확실한 뭔가가 없으니..답답했을테고, 정선희가 한번이라도 만나줬더라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정선희는 말도 안하고 만나지는 않으니 의혹이 의혹을 키우고 있는거죠....

  • 47.
    '10.3.24 10:30 PM (125.181.xxx.215)

    만나서는 안됩니다. 스토커 같은 경우 만나서 설득하면 될줄 아나요? 천만에.. 절대로 상종해서는 안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만나고 싶으면 정중히 요청해야지, 살인자 악마야.. 만나자?

  • 48. 정선희
    '10.3.24 10:34 PM (125.187.xxx.26)

    넘 싫네요...
    평소 하는 행동도 그렇고

  • 49. ..
    '10.3.24 10:42 PM (121.161.xxx.42)

    다른 건 모르겠고.

    정선희가 정말 무서운 여자라는건 알겠네요.
    남편에, 친한 언니까지 잃고도 성형까지 하고 나와서 방송에서 깔깔거리는거 보면...후덜덜~

  • 50. 정선희
    '10.3.24 11:07 PM (61.254.xxx.57)

    선희야 그냥 혼자 살지 그랬냐...
    저는 정선희 방송나와서 독하다는 분들 이해할 수 없네요.
    정선희 직업이 연예인 입니다.
    테레비 안나오고 라디오 안나오고 행사 이딴거 안하면 정선희가 어디가서 머 해먹구 살까요?
    식당가서 서빙 할까요? 공사판 가서 벽돌 나를까요?
    정선희 팬도 암것도 아니지만 방송 나온다고 비난받는건 참....
    빚도 많다는데 벌어야 먹고 살것 아닙니까?

  • 51. 빚이 많다구요?
    '10.3.24 11:18 PM (118.221.xxx.89)

    누구 빚이요?남편빚은 혼인신고 안되있어 안갚아도 된다면서요.
    전 제일 궁금한게...사채빚이 40억이면 사채업자가 안재환가족 찾아와서 집이라도 빼라고 들들 볶을것 같은데.....안채환가족들은 전혀 사채빚이 있다는걸 못믿겠다고 하잖아요..
    사채업자들이 동정심으로 그냥 안받고 말지 할 사람들이 아닌데.....

  • 52. 아이고
    '10.3.24 11:20 PM (125.180.xxx.29)

    길어서 읽다가 말았네...
    그건그렇고... 정선희사건에 정선희와 친했던연예인들은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참~~이상한사람들 많네요

  • 53. 에고;;
    '10.3.24 11:42 PM (211.243.xxx.22)

    정말 남감합니다..
    시댂글보면 그렇구나...
    선의글보면 그렇그나..
    어떻게 조절을해야할지...
    담담한게 아무리 신랑이 잘못했다고해도 시댁한태 아무말없이 애응하느것도 아니라고보는대;;; 며칠전 나와서 사는사람은 살아야지않겠내고 이경실이그러드만 전 모르겠습니다
    근대 조금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서로에 입장을 속시원히 털어놓지않을 상황이라면 무슨억측이 나돌지 모르지 않나요?

  • 54. ..
    '10.3.24 11:51 PM (121.144.xxx.37)

    교회목사와 신도들까지 동원해 위증한 걸로 보여지네요.
    시부모들이 정선희 집에 찾아가면 5분도 되기 전에 경찰이 출동해서
    끌어낸다는 티비보고 뭔가 의심할 부분이 많은데 안재환가족들
    울화로 전부 죽을 것 같아요.

    정선희 넌 제발 생글거리며 티비에 나오지 말아라.

  • 55. 국민학생
    '10.3.25 12:10 AM (218.144.xxx.98)

    전 정선희가 시댁에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상종을 안하고 싶어하는걸로 느껴져요. 그래서 경찰에만 출석하는게 아닐까 싶은.. 뭐 그런 생각이 들어가네요.
    살인자, 악마라는데 만나서 뭘 어떻게 말하나요? 말해봤자 남편잡아먹은 여자라는 소리 듣기밖에 더하겠나요. 정선희 무섭다는 분들 저 시댁식구들은 안무섭나요??

  • 56. ..
    '10.3.25 12:14 AM (124.54.xxx.122)

    뭐가 그리 구린지...맨날 숨고 함구하고 정선희의 행동이 이해불가입니다.이 일 터지기 전에도 싫었지만 이 일 생기고 나선 진짜...싫어지네요.

  • 57. 뭐냐 진짜
    '10.3.25 12:29 AM (59.86.xxx.107)

    이 편지 보니까..섬뜻하면서도 뭔가 우리가 몰랐던 많은 진실이 있었나하고
    의구심도 드네요.
    어떤일이 생겼을때는 반드시 양쪽얘기를 다 들어봐야 하는데,
    시댁쪽에서는 계속 얘기하고 있고,
    정선희는 입다물고 있으니,
    도무지 판단이 서질 않아요.

  • 58. 희한
    '10.3.25 12:50 AM (122.36.xxx.19)

    남편이 죽었는데 그 이후로 시댁식구들은 안 만난다??? 정말 이상한 처신입니다...처음엔 저 누나 너무 날뛰어 거부감이 들었는데 정선희가 더 이해가 안 가네요.

  • 59. ..
    '10.3.25 12:59 AM (58.141.xxx.43)

    정선희 교화와 많이 연관되어 있는것 같아요
    장례기간..카메라 앞에서 수없이 졸도하고 쓰러지던 사람이 부의금 500만원 빼서 교회에 주고..
    담배 피면서 화장품 사업 운운등등..
    너무나 이중적이라 무서울 정도예요
    남편, 최진실 그렇게 보내고 말 한마디 없이 7개월만에 성형수술하고 방송복귀해서 웃으며 저리 살아가는거보니 참 무서운 여자다..싶네요
    얼른얼른 앙금 풀고 해결하면 될것을 저리 질질 끄니 정선희가 점점 무섭게 느껴지네요

  • 60. 저도
    '10.3.25 1:00 AM (175.112.xxx.56)

    저기 위에 연예인.. (118.***) 님께 부탁합니다.
    님과 같은분들때문에 이세상에 안타까운 일들이 더 생길수있다고 생각안하십니까?
    왜 한번 사시는 인생에서 그리 말도안되는 글옮기며 사시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좋은 생각나누며 사시길 바랍니다. 에휴~~~~

  • 61. mm
    '10.3.25 1:08 AM (121.130.xxx.42)

    사채 업자가 왜 안나타나는 줄 아세요?
    요즘 사채 업자들 잘못하면 돈도 못받고 구속됩니다.
    저 아는 분이 종자돈 조금 가지고 사채 한다는데 지금 바짝 엎드려있답니다.
    잘못 들쑤셔놓았다가 채무자가 신고하면 잡혀갈 수도 있다고 살살 댤래가며
    원금이나 회수하려고 한답니다.
    근데 사람이, 그것도 전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디 자살한 마당에
    어떤 사채업자가 그 돈 달라고 나타납니까.
    워낙 거액이라 다 받지도 못할텐데요.
    안씨가 엄마라고 부른다던 여자 인터뷰도 하고 그랬다가 지금은 쏙 들어갔잖아요.
    어쩌면 사채업자들이 안재환 가족들 뒤에서 조종하는 지도 몰라요.
    정선희 활동하면 원금 일부분이라도 받아내려고.
    안재환 동창도 나와서 사채 이야기 했었고, 가게 종업원들도 사채업자들이
    가게에 왔었다고 했는데 그 사실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지금은 완전 다른 시나리오로
    어거지를 쓴답니까.

  • 62. ..
    '10.3.25 5:02 AM (174.93.xxx.172)

    이런글이나 내용은 관심이 없고 얘기하기도 싫지만
    정선희가 밉네요.
    옳고 그름을 떠나 시댁 식구들 만나거나 입장 정리해야 할듯한데...
    저렇게 입다물고있으니 ...
    솔직히 먹고 산다고 방송나온다는게 역겹습니다.

  • 63. 흠.
    '10.3.25 7:27 AM (112.155.xxx.64)

    사채업자들도 급이 있는거니까요.
    사채업자들이 언제는 안그랬데요?
    저 아는 사람은 사채업자가 사촌오빠인데 잘나가셔서 사채업을 배워볼까 궁리도 하더군요
    아뭏든...법적으로는 정선희가 그돈 갚아줄 필요가 전혀 없어요.
    혼인신고를 안했기때문에.
    그리고 지금 방송에 얼굴 들이미는걸로 봐서는 뒤로 협박한다고해서도 받아낼수있을지는 미지수네요.
    방송에다 대고 '사채업자들때문에 괴로워요'라던지 경찰에 신고하면 알아서 해주시겠구만요
    무엇보다도 결혼전 친정에서 돈버는딸로 뒷감당 다하다가 왔기때문에 사채라는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있을텐데..무슨..
    오죽하면 친정어머니가 남편죽은지 얼마 안된 사람대신해서 나가서 돈벌어야된다고 말씀하셨을까나요.
    -뉘앙스는 산사람은 살아야한다고하지만 그 살아야하는것도 다 때가 있는것인디..

  • 64. 한번만...
    '10.3.25 9:22 AM (59.31.xxx.60)

    한번만 만나는 시늉이라도 하면... 동정표를 받을 텐데.....
    의혹만 계속 부풀리고 있네요...

  • 65. ...
    '10.3.25 9:25 AM (59.25.xxx.70)

    정선희는 공인이고 독실한 신자이면서 어쩌면 그렇게 자기 유리한 말만 그것도 거짓으로 늘어놓는지 어이가 없다. 보통 사람은 결코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다. 시댁이라해도 정선희에겐 가지고 놀 수 있는 대상일 뿐이다. 정선희한테 이길 사람이 있을까? 평범한 주부도 아닌데 시집살이 했을리도 없고 지금껏 하는 처신만 봐도 결혼 생활이 어땠는지는 다 알수 있느거 아닌가. 나도 결혼한 여자지만 정선희 두둔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 66. ...
    '10.3.25 9:27 AM (59.25.xxx.70)

    변호사 대동하고 서로 만날 수도 있는데 무조건 회피하고 딴소리하고 상대방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정선희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건데 죽어가는 사람을 내버려두는지 정말 대단한 여자같다. 보통여자는 아니다.

  • 67. 십일조
    '10.3.25 9:29 AM (218.51.xxx.234)

    근데 참 그 목사는 어느교회랍니까? 원래 장례식장에서도 십일조 걷어가는게 교회인가요?

  • 68. 꼭 읽어 보세요
    '10.3.25 9:32 AM (125.135.xxx.228)

    쇼킹한 내용이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정선희는 무서운 여자고
    안재환은 이해불가의 선택들을 했네요...
    경찰 수사를 해서 누나의 주장대로 정선희는 빈털털이 였고 빚은 정선희의
    빚이었는지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정선희의 자금 흐름을 제대로 수사해서
    의혹을 확실히 풀어주었으면 해요...

  • 69. 으이그
    '10.3.25 9:36 AM (218.233.xxx.224)

    읽어보니,정선희 아주 나쁜뇬이네요.
    동생과 아들을 잃은 입장에서 충분히 억울하겠네요.
    선희야
    제발 만나서 해명 좀 해봐라.
    그래야하지 않겠니?

  • 70. 도대체
    '10.3.25 9:36 AM (124.49.xxx.81)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도 지긋지긋한 씨짜들이 넘침니다만
    이건 아니죠, 뭐가 얼마나 문제가 있기에..정선희가 저럴까요?
    바람피는 남편에게 난리치는 아내에게 너가 그러니 남편이 바람핀다는거와 같지요
    시집식구가 그리 나오니 정선희가 대면을 못한다는 글도 전에 있었거든요
    정선희가 콧배기도 안비치는데 가만 있을 시집식구가 어디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분들 양반이네요...
    정씨 감싸는이들은 똑 같이 당해보고 난뒤에 논해보자구요...
    그때 님들은 당신 자식들이 죽을만 해서 죽었다고 그냥 곱게 묻어두실지...

  • 71. ...
    '10.3.25 9:42 AM (124.49.xxx.81)

    저위에는 장례식장에 가보지도 못한 이라는 소릴 들을 이도 있군요...
    조문객이 많은 일반인 장례식에도 가족들 서로 말할틈도 없는데...
    그곳에서 정선희와 시가족들이 얼마나 얘기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런 주검 앞에서 무슨 생각이 나서 대화를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머리좀 돌리고 살자구요

  • 72. ...
    '10.3.25 9:47 AM (124.49.xxx.81)

    그게 그렇게 정당한 일을 했다면 왜 가족과의 대면을 피할까요...
    저위의 장례식 운운의 글을 읽으니...

  • 73. 댓글달게되네..
    '10.3.25 9:58 AM (222.99.xxx.72)

    침묵만큼 좋은 무기는 없죠^^
    정선희씨...
    장담하는데, 계속 침묵할 겁니다!

  • 74. 방송좀 안나왔으면
    '10.3.25 9:59 AM (112.144.xxx.210)

    좋겠어요...아무일 없다는 듯이 히히덕 거리고....이걸본 시댁 식구들은 천불이 나겠지요...정선히 두둔하는 리플들..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그냥 덮을수 있는지...그렇게 당당하면
    피할이유가 없죠...왜 피한답니까?? 돈때문에요?? 사람목숨보다 돈이 더 소중하답니까??
    전 국민이 경악할 정도로 참혹하게 죽었습니다...7개월 만에 방송??
    돈이겠죠.....끔찍하게 싫으네요....

  • 75. ..
    '10.3.25 10:23 AM (180.71.xxx.167)

    그러게요
    하고 많은 연예중 왜 이렇게 말썽 많은 선희를 꼭 쓰야 하는지
    볼때마다 거슬리는데 방송국에서 왜 이여자를 써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불가
    제발 방송 나오지 않으면 이렇게 또 가십거리가 되지 않을걸.....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보는 내내 답답하지만
    이제 그만 묻혀지기를 바랄뿐인데
    가족들은 원통절통 하겠죠
    진실이 이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76. ...
    '10.3.25 10:34 AM (121.133.xxx.244)

    124.49.194 님 당신이나 머리 돌리고 사세요
    잘난척 하기는
    장례식장 안가본 사람도 있나요?
    살면서 장례 한번 안치러 본 사람도 있나요?
    어디 머리 운운하면서...

  • 77. 이해안가
    '10.3.25 10:42 AM (124.56.xxx.99)

    정말 이해안가는 정선희...
    깨끗하지 못한행동땜에 모습,소리 다 거부감이다.
    묻어가려하지말고 아는것만이라도 얘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방송에서 보는것 좀 엮겁다

  • 78. 언론아니면
    '10.3.25 10:42 AM (115.178.xxx.61)

    언론아니면 말 못한답니까!!!!!

    안재환네 징글하네!!!!

    제발 맘이로든 정성이로든 며느리를 설득해서 만나서 두분이 해결하세요!!!

    안되면 고소라도 하던지.. 법원에서 만나던지..

    언론아님 발표할곳 없답니까!!!

  • 79. 윗분
    '10.3.25 10:51 AM (124.49.xxx.81)

    왜 그래야만 했을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 80. 우와...
    '10.3.25 10:54 AM (122.34.xxx.19)

    안재환네가 너무하다는 분들..
    자기자식이 그렇게 미심쩍게
    죽었어도 그리 쿨하실건지!

    우리 경찰들을 그리도 잘 믿고 있는 건지!

    참 너무 강심장들같네요.

    제 삼자인 저도 어쩌다 정선희 얼굴만 봐도
    ㄷㄷㄷ 심장이 떨려
    얼른 체널 돌아갑니다. ㅠㅠ

    그리고 언론 아니면 못만나니
    저리 하소연하는거지
    온갖 수단을 다 써도
    도대체 만나지를 않는 사람이니 저럴밖에요. 에휴~

  • 81.
    '10.3.25 11:01 AM (125.181.xxx.215)

    딱 읽어봐도 말이 안되는 억지라는거 알겠는데.. 저런글에 낚이는 사람들 많네요.
    정선희가 살인자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왜 안하고 정선희보고 살인자니 악마니 저럴까.
    내가 정선희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어요. 정선희가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들이 가마니로 보네.
    정선희가 십일조 낸거 가지고 교회가서 그동안 안재환이 십일조 낸 돈 일일이 조사하고 하는거 보니까. 돈독 오른건 시짜들이구만. 내가 기독교는 아니더라도 어느 종교든지 믿는 사람은 돈안내고 믿는 사람 없지. 정선희보고 부주 낸 사람들도 수두룩할텐데..

  • 82. 그럼 딸두신분들
    '10.3.25 11:03 AM (115.178.xxx.61)

    정선희는 뭔죄냐구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남편죽고...

    본인딸이 정선희 입장이라면.. 징하다느니 방송나오지 말라느니 하실수 있느냐구요!!!

    누구의 잘잘못을떠나 그만했슴좋겠어요..

    그리고 정선희 아님방법이 없습니까?

    제가 안재환 엄마고 누나라면 사설경찰에 탐정고용하고..증거찾아서

    정선희앞에 딱 들이밀겁니다.... 그런게 없으니..

    그냥 원한이나 한때문에 정선희에게 저라나 싶은맘 들어서 그래요..

  • 83.
    '10.3.25 11:11 AM (125.181.xxx.215)

    당연히 증거없지요. 저 12장 짜리 편지 봐도 객관적 증거는 하나도 없죠.
    정선희가 시부모에게 밥한번 차려준적 없다. 정선희가 장례식장에서 담배피웠다. 정선희가 부조금에서 십일조 떼갔다. 안재환이 결혼후 전화 한번 한적 없다. 안재환이 결혼후 거처를 알려주지 않더라. (자기 아들과 사이가 나쁘다는 증거죠.) 정선희는 시짜인 우리에게 예단도 안해왔다. 안재환은 예물해줬다. 안재환이 예식비용을 1억가량 냈다. 그게 뭔 증거인가요? 딱 보니까 돈독오른 집안인데.. 하는 말 봐도 옹졸하기 그지없지.

  • 84. 저 글이
    '10.3.25 11:11 AM (210.205.xxx.195)

    사실이라면..
    충분희 의혹이 갈만 합니다.
    안재환씨의 남아 있는 유품도 정리해서 부모님께 전해드려야 옳구요.
    4개월간의 전화통화는 물론 얼굴도 못봤다고 했다지 않습니까? 아들의 핸드폰은 항상 정선희씨가 받았구요. 가족들로써는 죽기 전까지의 행적을 알고 싶지 않겠습니까? 정황으로 봐서는 충분의 의혹이 남을만 합니다.

  • 85.
    '10.3.25 11:14 AM (125.181.xxx.215)

    3개월이구요. 자기 아들이랑 연락이 안된걸 왜 며느리탓을 해요? 그 기간동안 안재환이 홈쇼핑에도 출연하고 자기할짓 다 하고 돌아다닌걸.. 안재환이 식구들이랑 정이 없었다고 봐요. 안재환이 전에 토크쇼 나와서 하는 말이, 자기가 고등학교때인가.. 편지써놓고 가출한후 나중에 돌아와보니 식구들이 하하호호 웃고 있는 소리가 들려 자기방에 가봤더니 자기가 써놓은 편지가 책상위에 그대로 있더라능.. 식구들이 의지가 안되었겠죠. 그러니까 사채얻어서 사업벌리죠.

  • 86. 여전히 잘난척
    '10.3.25 11:16 AM (121.133.xxx.244)

    님의 의도를 다 알고 있는데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군요.
    말을 말아야지.
    정말 바보 취급하네
    정말 장례식장 가봤냐 안가봤냐로 흥분한다고 생각하시네
    아이고 두야

  • 87. 다시 글을 읽어보니
    '10.3.25 11:22 AM (115.178.xxx.61)

    정선희 와 정선희네 가족을 사탄에 악마에..

    정선희는 빈몸으로 시집와 안재환을 꼬셔 결혼했으니 잃을게 없는데

    정선희는 안재환을 5번죽게했다며 ( 정선희와 의 결혼으로 죽고 어쩌구 등)

    말한마디 한마디가 악에 받쳐있네요..

    너무 궁금한건 안재환은 허수아비였는지.. 입이 없는 사람이고 심장이 없고 가슴이 없는

    사람인지.. 정선희의 조정에 놀아나는 꼭두각시이며 친구도 선배도 아무도 없는지 궁금하고

    그런 사람이 어떻게 사업은 했는지 궁금하네요.

    사업하려면 수많은 사람을 만나야할텐데 안재환 억울하다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고

    누구하나 정선희가 안재환을 죽였다고 하는 사람은 없으니...

    그수많은 사람들 을 정선희가 입막음하고 언론플레이할수있는 처지도 아닌데..

    왜 그런거에 대해선 안재환 가족은 생각못하는지 궁금하네요..

  • 88.
    '10.3.25 11:22 AM (125.181.xxx.215)

    유품이야 주면 그만인것이고.. 증거 하나도 없이 오로지 인신공격으로 일관하는 저 미친종자들이랑 무엇하러 상종을 해요? 명예훼손으로 고발안하는것도 정선희가 안재환 봐서 참는거지.. 딱 보니까 자기 아들이 교회에 십일조 낸것도 아까워, 정선희한테 예물해준것도 아까워, 안재환이 예식비 1억가량 낸것도 아까워. 뭐 그냥 조금이라도 정선희한테 해준게 돈아까워 벌벌 떠는 인간들인데.. 자기돈아니고 자기 아들이 와이프한테 해준돈.. 다합쳐봤자 1억조금 넘겠구만.. 그래놓고 정선희는 자기명의 아파트로 2억넘게 대출해줬지.

  • 89. 결론은
    '10.3.25 11:31 AM (110.8.xxx.19)

    입 못 열 결정적 잘못이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왠만한 사람은 세간의 의혹이 억울해서라도 입을 떼죠..

  • 90.
    '10.3.25 11:37 AM (125.181.xxx.215)

    무슨 입을 열라는거예요? 말같은 소리를 해야 입을 열고, 증거제시를 해야 반박을 하죠. 사람들이 독해력이 없네.. 저 편지글을 읽고 어느 대목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할까요? 담배핀거? 십일조낸거? 예단안하고 예물받은거? 뭘 해명해요? 안재환이 시댁에 3개월간 연락안한건 안재환한테 물어볼일이고. 안재환이 연락을 피했다고밖에 볼수없죠. 딱 보니까 안재환도 자기 식구들이 징글징글해서 피한듯한데. 그게 다 사실이라고 쳐도 그게 살인자라는 증거가 되나요? 실종신고를 미룬것은 연예인이니까 당연히 이미지관리차원에서 그리한거죠. 실종신고해서 경찰이 신고 들어가봤자 사채썼다는 소문이나 퍼지고.. 안재환이 계속 사업하고 활동할거면 좋지 않죠. 어짜피 사채빚으로 죽을 사람이라면 언제 죽어도 죽었을것...

  • 91.
    '10.3.25 11:42 AM (125.181.xxx.215)

    대출받은돈은 사업자금이나 사채빚으로 갔겠죠. 화장품 사업 시작했고 그 사업도 빚으로 벌인건데. 그돈을 정선희가 혼자 꿀꺽 먹고 스위스은행에 예치시켜놨을까봐 그래요? 정선희가 안재환 등쳐먹고 자살하라고 사주한것처럼 말하는데, 그러니까 정선희가 꺼지라고 경찰을 부른거죠.

    가족 누이보다 일년산 부부가 더 애틋할수 있죠. 막말로 혼인신고를 안해서 그렇지, 부주금도 와이프에게 가야되는겁니다. 그걸 정선희가 시댁식구준거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십일조 500 떼었다고 지알하는거 보면 좋아보이지 않아요.

  • 92. 징하다
    '10.3.25 11:42 AM (211.196.xxx.241)

    진짜 저 집안이랑 악연이네요.
    자살 맞고, 유서 있고, 경찰조사까지 받았는데 대체 뭘 더 밝혀내겠다고 난리인지...
    안재환이 자기 집안이랑 연락 끊을 정도면 어떤 성정의 사람들이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늦게 얻은 잘난 아들, 병적으로 집착했을 거 눈에 뻔히 보이네요.
    정선희 괴롭히는 건 그냥 그 아들 잃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만한 대상이 달리 없어서인듯...

  • 93.
    '10.3.25 11:51 AM (125.181.xxx.215)

    저 편지보면.. 정선희 인물없다고..ㅎㅎㅎ 인물도 업는게 빈몸으로 시집왔다고.. 차라리 빈몸으로 결혼하면 다행이지, 사채빚 잔뜩 안고 결혼하는 지 아들은 뭐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 94. 감정이입
    '10.3.25 11:56 AM (118.221.xxx.22)

    이 심하시네요;;;;

  • 95. .
    '10.3.25 12:02 PM (175.117.xxx.119)

    정선희가 남편을 실제로 죽이지는 않았다고 해도 그 언행을 봐서는 죽음에 아무 책임 없다고는 못하지 싶은데요?

    글고 누님 글에 "너는 누가 죽고 난 다음에만 입을 열고 한마디만 한다. '남편은 사채로 자살했어요' '언니는 통화도 한번 한적 없어요'"
    그 외 글에서 알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사실확인이 가능한 것들이겠네요.
    정선희가 의심스럽고 자신만 알고 사람보다는 돈이 우선이었던 사람이라는데 백만표~

  • 96. ..
    '10.3.25 12:11 PM (210.113.xxx.52)

    정선희쪽 사채가 문제가 되서 안재환이 죽은거라면... 수사가 되지 않았을까요?
    십일조는... 정선희 이름으로 낸것이니, 안재환은 낸것이 아닌게 맞고..
    십일조낸게 잘못은 아니져. 핵심도 아니구...

    담배를 설령폈다해도, 안재환 죽음하곤 상관없고...

    다만, 정선희 행동이 묘했다는것뿐... 결정적인 증거는 아무것도 없어보여요.

    잘못한것이 없다면 해명할것이지... 왜 이런태도이냐.. 하시는데,
    저는 이해가 되요.

    어떻게든 꼬투리내려고 하고... 바닥으로 끌어낼려고하는 사람에겐 침묵이 최대방어입니다.

    시댁사람들...
    여자들 시집가서 힘들게 지내는건... 당연히 여자의 도리이상으로 생각안하면서...
    아들이 조금이라도 힘들면... 다 며느리탓이 되는군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 97. 에구
    '10.3.25 12:25 PM (122.34.xxx.19)

    누가 더 무서운지... ㅠㅠ

    정선희 이름만 들어도 ㄷㄷㄷ

  • 98. 억울할수도
    '10.3.25 12:29 PM (121.129.xxx.56)

    안재환씨 동창이라 조금은 아는데요... 안재환씨 가족이 원래 이상한집이거나, 가족들끼리 문제가 있거나, 안재환씨에게 경제적으로 기대어 사는 집은 아니였습니다. 정선희씨가 안재환으로 인한 많은 사채빚을 갚고있다면 그 사채업자들을 가족에게 알려줄 필요는 있겠지요. 그래야 자살에 이를 정도의 심각한 협박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수 있는것 아닙니까. 현재 가족들이야 아무런 정보도 없으니 이렇게 언론에 호소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하여간, 아들에 어머니에... 참 마음이 안좋네요.

  • 99. 아~우
    '10.3.25 1:37 PM (115.93.xxx.170)

    안재환씨 어머님 돌아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선희 죄 닦음 어떻게 다 할런지..
    무섭습니다

  • 100. 정말
    '10.3.25 1:40 PM (125.178.xxx.192)

    사람 여럿 죽이는군요.
    무섭습니다.
    자식잃은 부모에게 얼굴한번 보여주는게 무슨 그리 큰일이라구..

  • 101. 자수해라
    '10.3.25 2:47 PM (175.115.xxx.22)

    이혼한 것두 아니면서 죽은 남편 어머니.. 시어머니가 부르면 가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돌아가셨는데도 않간다면 정말로 정선희 나쁜뇬이네요. 독하고 무서운것...
    제 한목숨 살자구 남편 죽게 내 버리구 혼자 도망쳐 사채업자 무서워서 입을 닫다니..
    천벌을 받을..
    안재환 가정을 풍비박산 내버리는군요..
    정선희는 여러사람 저승 보내는 저승 사자예요.

  • 102. ...
    '10.3.25 2:48 PM (203.142.xxx.240)

    정선희가 시부모 한 번 안만나주는 것도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5월에 결혼해서 9월까지 안재환을 한 번도 못만났다?
    애들도 아닌데 이게 그 시댁과 안재환의 문제이자 책임이지 정선희 책임?인가요?

    그리고 정선희가 정말 저 누이말처럼 못되게 굴었다면
    안재환이 유서에 사랑한다고 적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결혼전부터 안재환 빚이 많다고 루머 떠돌지 않았나요?
    그거야 사실인지 아닌지 우린 모르는 일이지만요.

  • 103. ..
    '10.3.25 3:07 PM (211.193.xxx.139)

    날 사람 죽인 사람으로 모는 사람한테 왜 가야 하나요?
    시어머니가 부르면 가야하는 거라니..
    그 시댁은 안재환 사망전 아들은 안 불렀나요?
    안재환도 안 간 집에 정선희는 왜 갔었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 104. ...
    '10.3.25 3:29 PM (115.95.xxx.139)

    아무 죄가 없다면 해명해야지 왜 숨어 있나요?
    '정선희' 의혹 덩어리예요.
    방송에서 안보고 이름도 이런데 더이상 거론 안되었으면 해요.

  • 105. caffreys
    '10.3.25 3:30 PM (203.237.xxx.223)

    의혹은 의혹이고

    뒷부분으로 가면 결국 정선희가 돈한푼 안가지고 빈털털이로 들어왔다.
    결혼비용도 재환이가 다 냈다. 친정 사채만 갚아줬다. 뭐 전형적인 악질 "시"짜 기질이
    심한 건 맞네요. 그런 것들 때문에 힘들었을테고, 그래서 분가했을 테고,
    말섞기 싫었을테고....

    근데 친정에 무슨 부채가 그리 많으면 그리 뼈빠지게 일을 하구도 못갚는대요?

  • 106. 누구세요?
    '10.3.25 3:31 PM (121.138.xxx.81)

    125.181.26.xxx 이아이피 쓰시는 분은 누군데 이렇게 일일이 답하고, 열내고, 변호하고
    정말 궁금하네요.
    125.181.26.xxx 는 누구세요?

  • 107. 정말
    '10.3.25 3:33 PM (115.140.xxx.9)

    할말이 없네요.. 간암이면 스트레스가 큰데..
    한번 만나주지 그렇게 경찰까지 동원해서 떠밀어야 했는지.
    자식낳아보면 이해하려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8. 고인
    '10.3.25 3:45 PM (118.222.xxx.9)

    안재환 모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사람 하나 잘못 들여서 별일 다겪으시네요...

    더러운 연예계.....

  • 109. 양쪽
    '10.3.25 4:28 PM (180.71.xxx.2)

    다 이상하네요. 안재환과 그 가족들은 연락이 안됐다고 했는데 윗님들 말씀처럼 애도 아니고
    자기가 마음먹으면 충분히 연락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재환도 자신의 가족들을 부담스럽게 생각한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면 그렇게 힘든상태에서 연락하게 되지 않나요?

    정선희씨 예전에 아침프로에 나와서 7개월동안 왜 혼인신고를 하지않았냐는 질문에,
    너무 행복해서 혼인신고할 생각도 못했다는 답을 하더군요.
    그럼 안재환이 잠깐 머리식히러 나간다고 연락이 안된상태에서 공인 생각해가면서
    실종신고를 미뤘다면,
    둘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만천하에 우리 결혼했소~~ 알리신 공인분들이
    왜 혼인신고는 안했을까요? 분명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혼인신고는 고의적으로 안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선희씨 시댁식구들 평범한 사람같진않아보여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한번정도는 만나서 얘기를 해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론 정말 상상하지도 못할 성격의 시댁식구들이라면 만나서 얘기하고 싶지도 않을것 같고요.

    저라면 만나지 않고 통장거래내역 죄다 보여드리겠어요. 그게 사실이라면...

  • 110. 정선희
    '10.3.25 4:33 PM (59.1.xxx.167)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 111. 질기네요
    '10.3.25 4:42 PM (112.148.xxx.113)

    우리나라 시집 가정의 행불행은 100% 며느리에게 달렸나 봐요.
    '사람 하나 잘못 들어와 집안이 어쩌구..' 하는 남자도 아닌 여자가 저렇게 많으니..;;;;;;;;;;;;;;;;;
    아마도 조만간 시어머니 될 분이겠죠.. ;

    안재환씨는 방만하게 벌인 사업이 여의치 않아 돈 문제로 그렇게 된 거 아닌가요?
    애초에 10살 연하 인형 같은 여자들만 사귀다가 동갑 정선희랑 결혼했을 때는 이미 사업에 쫒기던 때였어요. 사람 하나 잘 못 들어온 걸로 치면 사위도 만만찮죠.

    제발 조선시대 며느리나 잡고 살다가 나라 망해먹은 전력 되풀이하지 말고 이성을 찾기를..;;

    경찰 조사 끝난 사건이며 본인의 유서도 있어요.

    안씨 누나들, 이제 시신 들고 시위할 차례네요..고인님과 여러 댓글님들도 같이 동참하기를..;;;;;;;;;;;

  • 112. 정선희가
    '10.3.25 4:58 PM (59.187.xxx.233)

    죄없다???
    ㅡ,.ㅡ;;;;

  • 113. 안재환이
    '10.3.25 4:58 PM (110.9.xxx.43)

    빌렸다던 돈 임자는 누구예요
    그리고 그 돈은 지금 누가 갚고 있나요
    게다가 최진실은 그 틈에 끼어들어 애들 놔두고 자살헀는지.
    그 모든걸 알고 있을 정선희가 악의축이 아니라면 입을 열어야겠지요
    입을 열지 못한다는건 뭔가가? 혹시 개독이 엮인건 아닐까????
    정선희 최진실 이영자 게다가 조용기 게다가 이MB 등등 후보자가 많아서 다는 쓰지 못하네요.

  • 114. 의문
    '10.3.25 4:59 PM (116.124.xxx.146)

    편지를 읽으니 따로 살림 나가 결국 죽을때까지 안재환 식구 어느 누구도 얼굴 한번 본 적이 없다니....죽을때까지 새로 살림 나가 사는 곳이 어딘지도 몰랐다니..참 상식 선에서 이해 안되게 행동했네요.

  • 115. 입닫고
    '10.3.25 5:39 PM (218.53.xxx.129)

    125,181로 뜨는 아이피,

    정선희씨 측근이셔요?
    그러시면 그냥 입 다물고 조용히 있어야 하는겁니다.
    지금 상 중인데 그렇게 그렇게....정선희씨 도울려면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냥 입 다물고 기셔요 유치한 말 쏟아내지 말구요.

  • 116.
    '10.3.25 5:47 PM (125.135.xxx.242)

    안재환의 죽음이 말이 많은지 이제야 알았네요..

    정선희...사진도 안보고 싶다...

  • 117. 예전기억
    '10.3.25 6:00 PM (211.176.xxx.26)

    희미한 기억이긴 하지만
    둘이 결혼발표 했을때 분명 시댁 들어가 산다고.. 양가를 왔다갔다할거라 그랬었나?
    여튼.. 신혼집 없는걸로 얘기했었는데요
    결혼후 어머니가 안재환 얼굴도 못봤다니..
    먼가 이상하긴 하네요... 그래서 시댁에서 못믿는게 아닐까요?

  • 118. 212호
    '10.3.25 6:02 PM (121.181.xxx.109)

    사실 경찰에서 자살 사건의 경우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큽니다. 별로 의욕도 없을거구요.
    이번 경우 언론이 비록 크게 보도했으나 크게 확대조사치않았을거구요.
    유족들의 심정 이해됩니다. 정선희씨도 결혼전 경제적인 면 때문에 박명수에게 마음이 흔들렸다는등의 애기를 많이했으니, 당연히 유족들은 정선희씨의 사채가 문제였을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된거같구요. 자꾸 대면을 피하면 이런 저런 감정과 억측이 더 커질수밖에요.

  • 119. 125.181.26
    '10.3.25 8:33 PM (61.109.xxx.124)

    혹시 정선희세요?
    글 쓰신걸 쭉 읽어보니 너무 유치하네요.
    글 꼬뚜리를 잡고 물고 늘어지는...
    대충 인격이 어떤지도 보이네요
    그리고 죽을사람은 어차피 죽다니요??

    그리고 82회원님들! ! 불과 몇달전 까지만해도
    정선희 옹호쪽으로 많이 바뀌시더니 이런일이
    생긴니 또 반대댓글을 다시고 너무 확고한
    지조가 없으시네요.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넘어가는-_-ㅎㅎ
    아무튼 진실이 뭔지 저도 알고 싶네요

  • 120. 125님
    '10.3.26 11:12 AM (115.95.xxx.139)

    때문에 정선희 안티로 돌아선 1인.

  • 121. 위위의분
    '10.3.26 2:45 PM (124.49.xxx.81)

    다 그런게 아니구요 ,,,그때 그때 댓글단 사람의 마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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