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참한 청년 없을까요?? 소개 해주고 싶은데, 근처에 없네요...
자세한 스펙은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아가씨 둘 다 4년제 대학 나오고, 직장 정~말 좋구요.
정신 똑바르고, 키는 163전후 , 외모도 참한 편이에요, 건강하구요..
경남 출신 이구요...
제가 노처녀였을때, 소개팅 시켜주는 사람이 없어서 속상했던 기억때문에 혹시나 하고
여기다 글 올려봅니다...
소개팅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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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참한 29살/ 37살 아가씨 소개팅 주선 하고싶어요...
총각..공개모집.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0-03-24 13:07:37
IP : 218.146.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아들
'10.3.24 1:24 PM (221.140.xxx.73)정말주선해주고싶네요
이제 28세
연상도 괜찮다네요 ㅎ
애는 정말 진국인데 과묵한편이라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네요
회사는 S*다니고요
연줄이된다면 한번소개해주고싶네요2. 바람이고파
'10.3.24 1:43 PM (125.178.xxx.167)37살 아가씨랑 나이가 얼추 맞는 총각있습니다.
ckmds1997@empal.com
신분 확실하고 sky중 한곳 졸업했습니다.3. ^^
'10.3.24 1:48 PM (210.206.xxx.130)저도, 살짝쿵 손들고 싶다는..^^
저도 누가 소개좀 시켜주시면 안될까요?ㅎㅎ
올해 30됐는데.. 여고, 여대나오고,
회사에 제가 있는 부서도 대부분여자뿐이라서 당최 남자만나기 너무 힘드네요~
집-회사-헬스장-취미로 요리배우러 다니기... 맨날 이러고 있네요^^
제가 키가좀 큰편이라(170).. 키때문에 만나지도 못하는 소개팅남들이 넘 많아요ㅎㅎ4. 나쁜맘
'10.3.24 2:02 PM (110.10.xxx.247)인위적인 만남후 나중에 잘못되면 그 책임 어케 감당하실려고.
중매는 잘되야본전5. 걱정이긴 합니다..
'10.3.24 4:19 PM (218.146.xxx.3)그래도 괜찮은 남자 만나기 정말 어려워서요.. 은근히 믿는 82 게시판에 한번 올려본거랍니다..연락한번 드릴께요..
6. ㅎㅎ
'10.3.24 6:46 PM (59.31.xxx.183)재밌어요. 좋은 인연들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7. 책임은 못지고...
'10.3.24 11:33 PM (222.108.xxx.244)여자분들 남자 만나시려면 남자들이 많은 곳으로 가세요.
요리학원... 절대 남자 만나기 어려운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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