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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한명숙 총리 흠집내기 보면볼수록 가관...속지 맙시다.(연도 수정)
그럼 그때 뇌물을 받았다는 확실한 증거만 내밀면 될터인데
아무리아무리 해도 안되니까(없었던 일이니 증거가 있을리가...) 의자니 서랍장이니 13초니 생떼를 쓰다가
한 전 총리님이 오찬시 늘 먼저 나와서 돈을 챙길 여유가 없다는 증언을 한 현직 경찰을 재판 중 데려다가 조사니 뭐니 하며(아마 협박했겠죠. 현직 경찰이 검찰에 불려가서 어떤 일을 당했을지...) 위증이었다더라 하고 말 바꾸게 시키고
이명박정권이었던 2008~2009년에 한 전 총리님이 곽씨의 골프장 회원권을 빌려 썼고 골프 비용도 곽씨가 한 번 낸 적이 있다며 그러므로 2002년도에도 뇌물을 받을만한 친분이 있는 증거라네요.
그리고 2008~9년에 골프를 쳤으니 2001년도에 골프채를 받을 수도 있다는 해괴한 말장난...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자세한 연도나 선후관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기사 제목만 보고,
"와~ 5만 달러 아니라도 많이 받았잖아..."
"골프칠 줄 몰라서 골프채 안 받았다더니 골프도 쳤었네"하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골프장 회원권이나 콘도 회원권은 많이들 서로 빌려쓰거나 공동으로 자금 모아 구입하기도 하지 않나요?
그리고 골프 치면 오늘은 내가 내고 다음은 다른 사람이 내고 하는 게 보통 아닌가요? 매번 필드 돌때마다 더치페이 하나요?
한총리님이 2008~9년에 무슨 공직에 계셨었나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일을 갖고
지들이 조작한 공소장 내용에 갖다 붙여
마치 서로가 연관 돼 있으니 증거 효력이 있는 것처럼 만드는 검찰들....
머리가 좋기는 한데 참 너무너무 부당하고 나쁜 쪽으로 휙휙 돌아가는 군요.
우리부터 저들에게 속지 말고
혹여라도 주위에 이런 기사 제목만 보고 혹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줘야 겠어요.
1. '몰래'
'10.3.24 1:02 PM (110.9.xxx.43)검찰이 '몰래' 경호관과 경찰 고위 관계자를 불러 밤새 조사했다는 뉴스도 있더군요.
'몰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2. 변견같은 놈들...
'10.3.24 1:10 PM (125.187.xxx.175)그러게요.대통령이하 모든 공직자들, 오찬 만찬 회담 함께 한 사람들은 죄다 시간적으로나 친분적으로 뇌물 줄 가능성 있으니 모조리 재판 좀 걸어보시지...
"내가 만들었소."라고 본인이 말하는 동영상까지 있는 bbk는 자료나 증거가 너무 많아서 저렇게 고생 안해도 큰 성과가 있을 터인데.
큰집 가서 쪼인트 까이는거, 엄청나게 무섭긴 한가봐요.3. 듣는변견
'10.3.24 1:29 PM (118.222.xxx.229)기분 나쁩니다. 발바리 강아지들이 얼마나 귀여운데요...ㅠ.ㅠ
4. 변견같은 놈들...
'10.3.24 1:45 PM (125.187.xxx.175)닉넴을 길게 쓸 수 없어 이렇게 써놨는데요
실은 변견만도 못한 놈들...이라고 쓰는게 더 맞겠죠.
구리긴 지들이 구리니 뭘 해도 몰래 하고 별 시시콜콜한 것 다 들춰서 흠집내고...
검찰 자체 감사(제대로) 하면 얼마나 화려한 것들이 나올지.5. 훗
'10.3.24 2:21 PM (180.67.xxx.152)검찰의 바람은 "골프"같은 일반인들이 민감해 하는 용어를 슬슬 흘려서
여론재판 당하게 하는 거죠.
조중동이 크게 받아적어주고 냄비같은 민심은 한총리님을 끌어내리기 시작하고....
이런 시나리오 너무 익숙하쟈나요.ㅡㅡ;; 별로 속아주고 싶지 않아요.6. 훗
'10.3.24 2:22 PM (180.67.xxx.152)요즘 읽고있는 자서전 들춰보니 2008년엔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셨고,
2009도 공직엔 계시지 않았어요.7. 그러는
'10.3.24 3:37 PM (124.54.xxx.109)떡검. 작년에 골프친 횟수와 비용지불한 영수증 다 가져와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