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곽영욱 "이게 내 조서? 인사 청탁 없었다" - 오마이뉴스
곽 전 사장은 이어 "돈을 줬다는 정치인에 대해 진술하면서 한 전 총리의 이름을 먼저 검찰에 이야기했느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내가 미쳤느냐, 검사가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고 부인했다.
곽 전 사장은 "검사가 횡령액 사용처를 추궁하면서 대한통운 쪽에서 제보가 많이 들어오는데 돈을 준 정치인에 대해 말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재판정에서 거짓말: 권오성 부장검사 1차공판 발언 - 한국일보
대한통운 부외자금을 수사하면서 곽영욱씨 단서를 잡았고 이를 기초로 막내검사인 이태원 검사에게 배당했다.
우연히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진술이 나와서 수사 시작한 거다. 진술과 정황이 정확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수사 착수하지 않으려 했는데 무슨 의도적인 표적수사인가(이 부분에서 약간 톤 높이면서 화난 듯 말함). 이 사건은 표적수사가 아니라 단순히 공기업 취임과 관련된 뇌물수수 사건이다.
국회에서 거짓말: 이귀남 법무장관 국회발언 - 한겨레신문
박주선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수사는 야당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표적·편파 수사,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을 윽박지르는 강압수사, 증거를 확정한 뒤 기소하는, 수사의 에이, 비, 시(A.B.C)에도 어긋나는 무원칙 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귀남 법무장관은 “곽 전 사장의 범죄 진술 과정에서 나온 말에 따른 것이며,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입건한 지자체 단체장 8명 중 7명이 한나라당 소속”이라며 “표적수사도, 편파수사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대체 이넘들의 철면피 거짓말은 어디까지 갈까???
카후나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0-03-24 05:40:52
IP : 118.217.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후나
'10.3.24 5:42 AM (118.217.xxx.22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42629&CMPT_CD=P...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3/h2010030815283921000.htm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11894.html2. 추억만이
'10.3.24 7:54 AM (118.36.xxx.185)걔들은 아마도 얼굴이 없나봅니다.
3. 칫
'10.3.24 8:58 AM (211.213.xxx.139)<입건한 지자체 단체장 8명 중 7명이 한나라당 소속>인게 자랑이냐!!!
청렴결백까진 바라지도 않는다만, 어지간 해야 안 걸리지...4. 나루터
'10.3.24 9:09 AM (59.3.xxx.58)지버릇 개 주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