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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퍼즐 댓글 충격...-.-

조회수 : 7,951
작성일 : 2010-03-24 05:30:00
두돌 근처 아가들이 24피스는 기본이고 80피스 100피스 척척 맞추는 아가도 있다는 글 완전 충격이네요.
저희집은 22개월짜리 조카가 4피스...것도 겨우겨우 맞추는거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엄마 아빠 다 좋아라 박수까지 치면서 보고 있었던게 며칠전인데....하하하...ㅜㅜ
이를 어쩐대요.
퍼즐이 다는 아니겠지만 저희 식구들 좀 심한가봐요. 네피스짜리 맞추는것도 장하다고 생각했는데...
IP : 149.119.xxx.13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3.24 7:25 AM (121.151.xxx.154)

    걱정마요
    아이들마다 다 다릅니다
    울딸아이 퍼즐이니 블럭끼우기만들기 그런것 정말 못햇어요
    그리고 재미도없어햇구요

    아들녀석은 두돌때 너무 잘하는겁니다
    좋아햇구요
    블럭으로 지가 좋아하는 자동차도 빌딩도 척척 만들어내고
    퍼즐도 50피스도 척척했어요

    근데 글자는 딸아이가 일찍 깨우쳤구요
    아들아이는 7살넘어도 단어도 잘 몰랐답니다
    아이들이보고배우는데는 다 다르기에
    어떤아이들이 똑똑하다는것은없어요

    근데 퍼즐이나 블럭을 좋아하는아이들을 보면
    수학에서 도형이나 그런개념은 이해하는것이 빠른것같긴해요
    뭐이것도 몇몇아이들보고하는소리이긴하지만요

  • 2. 허허
    '10.3.24 7:37 AM (68.37.xxx.181)

    요즘 애들은 왤케 똑똑합니까.

  • 3. 초보맘
    '10.3.24 7:46 AM (124.49.xxx.200)

    우리 아들 21개월인데,
    퍼즐은 구경도 못해봤어요.. 제가 아직 퍼즐할 나이 안되었는줄 알고
    안꺼내줘서.. -.-;;
    무심한 엄마 만나서 느리게 커 가네요. ㅠ.ㅠ

  • 4. ^^
    '10.3.24 7:50 AM (221.185.xxx.245)

    걱정 마시라는것에 한표
    님 조카도 분명 퍼즐이 아닌 다른것을 잘 하는 것이 있을꺼에요
    그리고 아직 2돌,,,퍼즐 잘하는 또래 아이랑 비교하면 조카가 못 하는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비교하지 마세요,,님 조카도 똑똑 합니다

  • 5. ..
    '10.3.24 8:04 AM (24.85.xxx.43)

    위에 초보맘님...^^; 님때문에 잠깐 웃습니다.
    저도 비슷한 엄마였거든요.
    퍼즐이 최고의 장난감인 듯, 퍼즐에 집중하는 아이들이 머리 좋고 집중력 좋은 애들인양
    공식화 해서 생각하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요,
    실은 그것도 다 개인차가 있어요, 아이 커보니까 알겠습니다.
    느리게 커가는거 정말 가치 있어요.
    4살짜리 뭐 시킬까요 라며, 듣도 보도 못한 사교육 얘기 꺼내는 엄마들 있던데
    참 안타까워요.
    느리게 커도 할때 되면 다 하고, 늦게 접한 무엇인가에 식상해 하지 않고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무엇보다 그냥 열심히 뛰어놀았던 경험 자체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성장 과정인
    데....
    계속 느리게 키우세요....^^
    후회하실 일 없습니다.^^

  • 6. 우리애들은
    '10.3.24 8:15 AM (219.250.xxx.121)

    퍼즐을 해본일이 없어요.
    커가면서. 그냥 기본적으로 9피스짜리 어릴때 잠깐하고 다른거 하고 놀았네요.
    뭐에 좋은건가요? 울 애들이 다른건 못해도 도형문제는 정말 입체를 뒤집고 꺾어놔도
    다 그리고 완벽하게 풀어내거든요. 초등고학년인데..
    다른거 못한다고 했으니 잘난척은 아니겠죠.. 저 소심해서.
    그냥 그런거에 도움이 되는거라면 안해도 잘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 7. 예전 안집애
    '10.3.24 8:19 AM (121.135.xxx.123)

    돌 막 지난애가 너무너무 복잡한 그림속의 월리를 얼마나 잘 찾던지..
    저는 걔가 짚은 손가락 끝에서도 누가 누군지 못알아보겠던데요..ㅠ.ㅠ

  • 8. 그게요
    '10.3.24 8:20 AM (125.176.xxx.160)

    아이들 키우다보면 내 아이가 천재구나 싶은 생각 많이 하잖아요
    근데 퍼즐 시켜보면 진짜 내 아이 천재라는 환상에 빠지기 딱 좋아요
    쪼끄만 손으로 척척 맞춰내는거 보면 정말 입이 딱 벌어져요
    문제는 딴 아이들은 2돌에 100피스 한다는거ㅎㅎㅎ

    제 딸은 23개월인데 48피스는 척척해내요;
    그거 뽀로로 5종가방셋트부터 사주세요
    그 다음엔 48피스 3종셋트 있는거
    전 이제 뽀로로 장난감나라 88피스 사주려고요

    또 천재엄마 환상에 빠지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9. 그게요
    '10.3.24 8:43 AM (112.144.xxx.5)

    레인맨에 나오는 톰 크루즈 형으로 나오는 그 배역.....
    그 질환이 쉴 새 없이 외우고 있는 .... 그런 질환일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어요.
    물론 그 쪽 뇌가 발달해서 퍼즐신동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런 질환도 의심해야 한다고
    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 10. 그런쪽으로
    '10.3.24 8:49 AM (175.114.xxx.133)

    잘하는 애가 있어요..울 아이도 그만한때 그랬더랬죠...그 당시엔 천재인줄 알았는데..
    지금 초등학생인데 반에서 아주 잘하는 측에는 안껴요....중상정도...

  • 11. 흐흐
    '10.3.24 9:06 AM (211.48.xxx.138)

    애들마다 발달이 다른거 같아요. 울딸 24개월인데 40피스 퍼즐은 19개월부터 했어요. 밑에 판에 그려진 모양보고 맞추던데요. 그맘때 알파벳 외웠고, 한글 ㄱ ㄴ ㄷ 알았는데.. 첨엔 너무 똑똑한거 아냐 했는데, 주변에 그런애들이 종종 있어서 요즘애들이 그런가보다 합니다. 저도 천천히 자기가 좋아하는거 즐겁게 하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려는데 쉽지 않네요.

  • 12. 그게
    '10.3.24 9:14 AM (124.50.xxx.58)

    아이마다 다르더군요..

    큰아이는 서점가도 책을 고르는 반면, 작은아이는 퍼즐,레고블럭만 끼고 살았어요(둘다 여자아이..)

    작은애는 영어보다 수학을 재밌어하고 큰애는 반대고 그러네요..

    정말 3-4살에 블럭 얼마나 잘맞추던지.. 가장자리부터 맞추는 게 아니라 한가운데 척놓고 시작하는 거 보고 허걱허걱.. 했답니다.

    초등 고학년인데 수학빼고 사회 국어 이런건 힘들어해요.. 흑흑

  • 13.
    '10.3.24 9:16 AM (114.204.xxx.3)

    유아를 둔 엄마들 칠교놀이 많이 들 해두세요
    아이 두뇌개발에도 좋고 초등학교 가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
    인터넷에 검색하면 칠교놀이판 만드는 법 나와 있어요 ,색종이만 있으면 되요
    아주 간단해요 ~색종이로 만들어 두꺼운 표지에 붙이면 놀기 편해요~~

  • 14. 너무
    '10.3.24 9:58 AM (119.70.xxx.62)

    부러워 하지 마세요.. 울아들 28-9개월 즈음 퍼즐 90피스 맞췄어요.. 그래서 정말 똑똑할줄 알았는데 두어달전까지만 해도 2+3=23이라고 답해요..올해 7살입니다..
    물론 제가 연산은 안시켰지만 한자리수덧셈은 알줄 알았는데... 다 환상이더군요.
    한가지만 보면 모릅니다.. 더 커봐야 알아요.

  • 15. 칠교판
    '10.3.24 9:58 AM (180.67.xxx.41)

    흠님...말씀대로 칠교 놀이가 재미있더라구요.
    애 어린이집 보내니까 선물로 받아왔던데 은근 재미있고 퍼즐보다 나은거 같아요.

  • 16. 저도ㅋ
    '10.3.24 10:08 AM (122.34.xxx.34)

    충격..방금 19개월짜리 둘째 3피스 시켜봤는데 죄 뜯어놓기만 하네요..

  • 17. 걱정마세요
    '10.3.24 10:34 AM (219.79.xxx.36)

    저 남매둥이 있는데
    딸은 2돌에 30피스짜리 척척 맞췄어요.
    그에반해 아들은 4피스짜리 발로 밟고 다녔구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아들녀석이 머리가 더 좋아보입니다.
    공부도 더 잘 할것 같구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그냥 지금처럼 4피스 맞추면
    박수치고 좋아해주시면 됩니다.
    맞추는게 어딥니까.

  • 18. 헐..
    '10.3.24 10:40 AM (222.113.xxx.160)

    저도 충격이네요.
    요즘 애들 정말 너무 똑똑한 것 같아요.
    저는 젤루 신기한게 한글 안 가르치고 책만 읽어줬는데 한글 뗐다는 애들이예요.ㅠ.ㅠ

  • 19. 덧붙여
    '10.3.24 10:41 AM (222.113.xxx.160)

    우리 애들은 책 읽어주면 그림만 열심히 보고 글씨는 당췌 관심이 없는데..

  • 20. ㅋㅋ
    '10.3.24 10:43 AM (115.136.xxx.24)

    아이마다 좋은 머리가 다 다르고
    발달하는 속도도 다르잖아요,, ㅎ

  • 21. 아이구~
    '10.3.24 11:08 AM (183.102.xxx.153)

    아이들 마다 정말 다 달라요. 걱정 마세요.
    두돌쟁이 우리 딸이요..말을 아직 몇마디 못 해요. 제가 어릴때부터 말도 너무 빠르고
    책도 5살때 전집 100권 읽었는데요...우리 딸은 반대라서 속이 많이 타요.
    근데 말만 늦고..기억력도 너무 좋고 물건 작동 시키는 능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기계 같은거에 관심이 많구요.
    그러고보니 애들 마다 다 타고난 머리가 다른듯 해요. 언어능력은 아직 좀 늦어도
    이런 손재주나 기억력이 좋으니..아 얘는 이렇게 타고 났구나 싶어요.
    퍼즐 못하는 아이도 다른건 잘 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요..^^;;
    요맘때 아이들 차이 많이 납니다. 근데 웃긴건 1~2년만 지나도 그 차이가 보이지도 않아요.
    조금만 더 지나면 다 고만고만해져요.
    근데 제 주위에 정말 똑똑한 아기가 하나 있는데..얘도 이제 두돌인데요.
    천자문을 100자 외우고 구구단까지 합니다. 제 친구 딸이에요..ㅋㅋ

  • 22. ㅋㅋㅋ
    '10.3.24 1:56 PM (124.49.xxx.60)

    제 딸이 18개월때부터 퍼즐을 맞췄어요..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사오신 걸로 혹시나 했는데 다 맞추는 거였어요..
    두돌때는 장난아니었죠...
    지금은 10살인데 도형감각은 좀 있는 편인데 똑똑한지 모르겠네용..ㅎㅎ
    근데 동생인 아들래미는 7살인데도 퍼즐 못 맞춰요...^^
    두돌근처일때 아이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떤애는 국기와 나라이름맞추고 어떤애는 알파벳을 외워서 쓰기까지 하는 애도 있구요..
    그런애들 다 평범하답니다...천재는 없더라구요^^

  • 23. 울큰애는
    '10.3.24 4:22 PM (124.49.xxx.81)

    두돌 6개월 남기고도...두돌도 안되었지요
    천자문 카드 다 알던데...두어번 읽어 줄때 이미 반이상은 다 외었더라구요...
    지금 s대....

  • 24. 우리집
    '10.3.24 4:42 PM (119.64.xxx.117)

    45살 먹은 내남편....100개 못맞춰요

    접때 애들이 맞춰달래니까 한참 끙끙거리더니 성질내고 나가던데요 ^^

  • 25. 하하
    '10.3.24 6:14 PM (218.38.xxx.130)

    윗님 남편이 짱이십니다 ^-^ㅎㅎㅎㅎ

  • 26. ㅋㅋㅋ
    '10.3.24 8:07 PM (125.146.xxx.125)

    두돌 좀 덜된 조카가 벌써 숟가락질한다고 지 아들 자랑하던 사촌동생 생각납니다.
    퍼즐은...멀리 던지기?
    힘은 좋습니다.

    ㅋㅋㅋ 퍼즐 충격입니다.
    이론...순식간에 비루해지는군요.ㅋㅋ

    제 조카의 자랑이라곤 두돌 안됐는데 벌써 4살처럼 보이는거??
    (심지어 어느 날은 예비역포스)

  • 27. ..
    '10.3.24 8:12 PM (219.255.xxx.139)

    아이들마다 다르고 퍼즐을 집중해서 잘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우리애도 그랬는데...지금은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지도 않아요...

  • 28. 우리딸 ..
    '10.3.24 8:12 PM (218.156.xxx.33)

    지금 대학생인데
    20개월도 전에 4,5조각 짜리 퍼즐하나 사오라고 남편에게 말했는데
    남편이 80인가 100조각짜리를 잘못사와서 나중에나 줘야지 했는데
    아이가 맞출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하고 그런데 아이가 혼자 그것을 다 맞추고 있었어요
    도우미 할머니가 얘 천재아니냐고 제게 넌즈시 이야기 하시고,
    지금 그냥 평범합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퍼즐 잘 맞추어요.

  • 29. 21개월에
    '10.3.24 9:32 PM (119.64.xxx.18)

    말은 못하는데 글은 다읽는 아이 본 적있습니다.
    어떻게 확인했냐구요?

    어른들보는 책 가져다가 읽어주고 그 단어 찾으라니 다 찾데요..........헐........

    진짜 특이한 애들 많습니다.

  • 30. 맞아요
    '10.3.24 9:40 PM (124.50.xxx.31)

    아이마다 다 클려요
    제 아들도 말은 정말 늦게 터졌는데 (5살 어린이집 다니면서부터 터졌으니 ㅡㅡ;;)
    영어 알파벳 한글 그런건 금방 떼더라고요
    충격같은거 받지 마세요
    아이한테 강요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지가 때되면 다 해요^^

  • 31. 국민학생
    '10.3.24 11:59 PM (218.144.xxx.98)

    두돌지난 우리 아들은 퍼즐조각 먹는데요.. ㅠㅠ

  • 32. ..
    '10.3.25 12:15 AM (124.54.xxx.122)

    울 아들도 퍼즐 좋아하는데 퍼즐도 요령이 있잖아요.그걸 터득하는 순간 득도하는거죠..ㅎㅎ

  • 33. //
    '10.3.25 4:00 AM (219.255.xxx.58)

    울애도 4살인데 퍼즐 잘못해요
    퍼즐로 머리가 좋다는둥 이런말 넘 웃긴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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