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갑자기 배가 만삭처럼 나왔고 오한이 들고 변도 잘 못보고...컨디션 때문일까요?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0-03-24 01:05:21
전 마른편이었는데 이게 나이때문인진 몰라도 우선 배가 만삭때 배 입니다
숨차고요..많이 먹지도 않아요
글구 오한은 자꾸 엄습해서 으실으실 춥네요
변비도 아닌것이  시원스레 볼일도 못보고 죽을맛이네요
스트레스 받을일 없는데 몸이 이상한거같아요
내년에 40이고요
아마 여자로서 기능이 떨어지고 있어서 안아픈데도 없고 배살만 붙나봐요
IP : 112.149.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4 1:13 AM (118.220.xxx.66)

    만삭 임신같은데요..........테스트부터 해보세요...
    저 아는분도 만삭때까지 임신인지 몰랐어요...살이 찌나보다 했다가 막달에 알고 그달에
    아기 낳은 둔녀도 있답니다.....

  • 2.
    '10.3.24 1:17 AM (112.149.xxx.27)

    생리는 꾸준히 하는데요..

  • 3. 샐러드
    '10.3.24 1:19 AM (116.44.xxx.68)

    아고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 했어요...
    전에 방송에서도 본인은 절대! 네버! 그럴일 없다고 생각하시던 어떤 여자분이
    진통이 와 병원에 가서 애기 낳고나서야 인정하셨던 엄청난 사건을 다룬 방송을
    본 적이 있거든요..
    내일 얼른 확인해 보시고요, 혹시 아니시라면 병원에 꼭 가보셔야 해요!!

  • 4. 혹시
    '10.3.24 1:37 AM (218.155.xxx.224)

    배에 복수 찬거 아닌지 ..
    병원 필히 가보세요

  • 5. 아무리
    '10.3.24 2:35 AM (220.117.xxx.153)

    뱃살이 붙어도 저렇게 만삭에 숨이 차고 오한이 나나요,,,
    혈색은 어떠신지,,간기능 체크해보세요,,,

  • 6. .
    '10.3.24 6:55 AM (203.229.xxx.234)

    어서 병원 가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검사 하면 간단하게 결과 나옵니다.

  • 7.
    '10.3.24 7:27 AM (121.151.xxx.154)

    임신이든아니든 상관없구요
    빨리 병원부터 가보세요
    뭔가있는겁니다
    살이 찐다고해서 오한이 온다거나하지않아요

  • 8. 복수
    '10.3.24 8:03 AM (218.232.xxx.82)

    마른편인데 배가 만삭배에 숨이 차다면 복수 맞는것 같아요.
    복수차는 증상 대표적인게 배가 불러오고 숨이 찬거예요.

    복수와 오한과의 관계는 모르겠지만 오한이 온다는 것도 좋지 않네요.

  • 9. 21
    '10.3.24 8:08 AM (61.38.xxx.69)

    혹시 난소 검사 해보셨나요?
    다른 검사도 하시고, 이상 없으면 난소 검사 해보세요.
    소화가 안 되는 증상 없으신지...
    그렇다면 바로 난소 검사 해보세요.

  • 10. susan
    '10.3.24 9:06 AM (211.202.xxx.81)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제 생각에도 복수가 찬 거 같은데...

  • 11. 얼렁
    '10.3.24 10:16 AM (125.185.xxx.183)

    병원가셔요 복수찬거 같아요

  • 12. 유행성
    '10.3.24 9:55 PM (115.143.xxx.176)

    감기이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별 희한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만 저희 회사에 최근 많은 분들이
    정확히 똑같은 증상입니다.
    첫날은 취침시 오한이 들고 온 몸이 쑤시고 다음날 일어나면
    어찔하기도 하고 배는 풍선처럼 빵빵해져서 개스가 가득 찬 듯
    한 데 방귀도 트림도 잘 안 나오고 하여 몸살약 먹고 소화제 먹고
    하루를 굶기도 하고, 의원에 가서 몸살 주사도 맞고...
    그런데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다른 분들 얘기를 듣고보니 어쩌면
    그렇게 증상이 똑 같은지...
    며칠 지나면 괞챦아 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485 접촉사고시 병원가서 검사 2 빙판길 접촉.. 2009/01/18 459
431484 암보험 그냥 인터넷으로 들어도 되나요? 1 보험 2009/01/18 494
431483 연금저축 다 들고 계시나요? 뭐 들으셨어요? 3 .. 2009/01/18 1,066
431482 3식구인데, 방3개를 각각 어떻게 쓸까요? 4 prime 2009/01/18 935
431481 25년 주식 이야기 (2) 14 전업맘 2009/01/18 1,762
431480 우리 남편은 왜 그럴까요?? 4 ... 2009/01/18 1,094
431479 평범한 주부가 이런 것까지 관심가져야 하는 슬픈 대한민국ㅠㅠ 3 현진몽몽이 2009/01/18 863
431478 간소화서비스 잘못 기재했는데, 정정을 못 하겠습니다. 4 연말정산죄송.. 2009/01/18 533
431477 [조삼모사] 구정 민심 잡기 1 쥐색잡기 2009/01/18 416
431476 이혼하고 재혼하면 행복할까? 이혼전에 생각하기를. 24 주가삼천이맹.. 2009/01/18 4,009
431475 뭘 먹이면 좋을까요? 12 체력이 부족.. 2009/01/18 938
431474 행복한 결혼준비에 첫 장애가..궁합이 나쁘다래요.. 26 이걸어쩌나... 2009/01/18 2,270
431473 원두커피 분쇄기? 8 궁금이..... 2009/01/18 882
431472 간단합니다. 부모님. 친정부모님.처가 부모님 요양 병원 모시기. 11 ..... 2009/01/18 2,190
431471 장수중 김인봉교장 선생님 징계철회 8 서명 2009/01/18 678
431470 천재...머리..교육..일화 1 아아 2009/01/18 2,986
431469 자취생 냉장고에서 게속 덜걱덜걱 소리가 납니다. 소형냉장고 2009/01/18 294
431468 비루하게 살지 않겠다...신경민앵커 인터뷰를 읽으며~ 6 엄마 2009/01/18 1,224
431467 시댁하고 가까운데(10분거리)살면 며느리가 시댁살림도 다 돌보나요? 13 며느리 2009/01/18 2,365
431466 학교급식 너무 맛있데요 4 딸이 2009/01/18 1,208
431465 동생친구...어렵나요? 9 외로버~ 2009/01/18 2,321
431464 글내립니다. 조언주신분들 감사드려요. 7 지나가다가 2009/01/18 1,469
431463 임신중인데, 아들타령 하는 시어머니께 뭐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21 명절스트레스.. 2009/01/18 1,420
431462 제왕절개 수술 해보신 분이요... 10 세째 2009/01/18 1,051
431461 잔중권-변희재 야후 끝장토론, 진중권 승(勝)! 1 리치코바 2009/01/18 1,295
431460 북한은 또 왜 이러나! 3 포뇨 2009/01/18 731
431459 아기 두돌 생일 그냥 지나가는 시어머니... 31 아이리스 2009/01/18 3,329
431458 남편!!! 채무가 9500만원 이랍니다 17 ㅜㅜㅜ..... 2009/01/18 4,379
431457 저는 짝사랑이 취미예요. 15 취미생활 2009/01/18 1,474
431456 몇년전에 비염이 생기면서,이젠 초기축농증 증세까지 있다네요.ㅠㅠ 3 만성비염.... 2009/01/18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