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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가 만삭처럼 나왔고 오한이 들고 변도 잘 못보고...컨디션 때문일까요?
숨차고요..많이 먹지도 않아요
글구 오한은 자꾸 엄습해서 으실으실 춥네요
변비도 아닌것이 시원스레 볼일도 못보고 죽을맛이네요
스트레스 받을일 없는데 몸이 이상한거같아요
내년에 40이고요
아마 여자로서 기능이 떨어지고 있어서 안아픈데도 없고 배살만 붙나봐요
1. .........
'10.3.24 1:13 AM (118.220.xxx.66)만삭 임신같은데요..........테스트부터 해보세요...
저 아는분도 만삭때까지 임신인지 몰랐어요...살이 찌나보다 했다가 막달에 알고 그달에
아기 낳은 둔녀도 있답니다.....2. 저
'10.3.24 1:17 AM (112.149.xxx.27)생리는 꾸준히 하는데요..
3. 샐러드
'10.3.24 1:19 AM (116.44.xxx.68)아고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 했어요...
전에 방송에서도 본인은 절대! 네버! 그럴일 없다고 생각하시던 어떤 여자분이
진통이 와 병원에 가서 애기 낳고나서야 인정하셨던 엄청난 사건을 다룬 방송을
본 적이 있거든요..
내일 얼른 확인해 보시고요, 혹시 아니시라면 병원에 꼭 가보셔야 해요!!4. 혹시
'10.3.24 1:37 AM (218.155.xxx.224)배에 복수 찬거 아닌지 ..
병원 필히 가보세요5. 아무리
'10.3.24 2:35 AM (220.117.xxx.153)뱃살이 붙어도 저렇게 만삭에 숨이 차고 오한이 나나요,,,
혈색은 어떠신지,,간기능 체크해보세요,,,6. .
'10.3.24 6:55 AM (203.229.xxx.234)어서 병원 가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검사 하면 간단하게 결과 나옵니다.7. 음
'10.3.24 7:27 AM (121.151.xxx.154)임신이든아니든 상관없구요
빨리 병원부터 가보세요
뭔가있는겁니다
살이 찐다고해서 오한이 온다거나하지않아요8. 복수
'10.3.24 8:03 AM (218.232.xxx.82)마른편인데 배가 만삭배에 숨이 차다면 복수 맞는것 같아요.
복수차는 증상 대표적인게 배가 불러오고 숨이 찬거예요.
복수와 오한과의 관계는 모르겠지만 오한이 온다는 것도 좋지 않네요.9. 21
'10.3.24 8:08 AM (61.38.xxx.69)혹시 난소 검사 해보셨나요?
다른 검사도 하시고, 이상 없으면 난소 검사 해보세요.
소화가 안 되는 증상 없으신지...
그렇다면 바로 난소 검사 해보세요.10. susan
'10.3.24 9:06 AM (211.202.xxx.81)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제 생각에도 복수가 찬 거 같은데...
11. 얼렁
'10.3.24 10:16 AM (125.185.xxx.183)병원가셔요 복수찬거 같아요
12. 유행성
'10.3.24 9:55 PM (115.143.xxx.176)감기이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별 희한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만 저희 회사에 최근 많은 분들이
정확히 똑같은 증상입니다.
첫날은 취침시 오한이 들고 온 몸이 쑤시고 다음날 일어나면
어찔하기도 하고 배는 풍선처럼 빵빵해져서 개스가 가득 찬 듯
한 데 방귀도 트림도 잘 안 나오고 하여 몸살약 먹고 소화제 먹고
하루를 굶기도 하고, 의원에 가서 몸살 주사도 맞고...
그런데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다른 분들 얘기를 듣고보니 어쩌면
그렇게 증상이 똑 같은지...
며칠 지나면 괞챦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