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튼튼영어 해보신분 어때요?

두딸맘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0-03-24 01:03:46
아무래도 영어유치원은 언감생심,,,, 넘보지도 못하겠고...

일반유치원 6살반에 넣긴했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것 같은데 영어수업이 별루것 같아서

영어를 따로 해주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그나마 튼튼교재가 괜찮아 보이던데,,,,,

이것저것 알아보니 튼튼영어수업+원어민수업 일주일에 한번 하니 한달에 20-25만원 들것 같은데

솔직히 좀 부담스러워서요 많이 잡아도 15만원까지면 딱 좋은데

동네 분위기가 다들 영어는 필수라는 분위기고

아이한테 젤 배우고 싶은게 뭐냐고 물어보면 영어라고,,,, 발레보다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고

하고 싶다는 아이를 안시키기도 그렇고,,,,

우리아이 초등갈때쯤엔 아이들 영어수준이 장난이 아니라고들하고,,,,

첫째땜에 돌쟁이 둘째는 삼개월 오만원하는 문화센타도 못다닐 지경이네요....

좀 경제적으로 영어공부 시킬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지역은 부산 해운대쪽이예요,,,, 신시가지



IP : 116.38.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덴스
    '10.3.24 1:30 AM (110.11.xxx.209)

    숙제 감당하실 자신 있다면... 그리고 처음 시작 비용은 그런데... 갱신이라고 몇달 쓰고 교재 계속 바꿔야 한다는 거 자신 있다면.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저도 애들 가르치지만 진짜 그 교재는 할 말 많네요.

  • 2. 엄마표...
    '10.3.24 1:37 AM (222.108.xxx.244)

    잠수네, 솔빛이네, 새미네 엄마표 영어 검색해 보세요.
    교재 구입도 장터에 보면 중고 영어책도 많이 나오구요.
    튼튼영어 중고도 많이 나와요.
    선생님 오셔도 많은 시간 수업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엄마가 들려줘야 하는 거거든요.
    중고 구입하셔서 애 둘 같이 들려주세요...

  • 3. ㄷㄷㄷ
    '10.3.24 1:59 AM (118.216.xxx.241)

    제가 연구해봤는데요.,jfr이라고 노부영에서 나온교재가 있는데요..중고나라까페가서 찾으면
    5~8만원에 구입하고 새거는 10만원대 초반인데..그걸로 시작해서 띄고나면 한솔ort 개똥이네에서 중고로 사면 엄청싸요..1.2단계 다해서 5만원짜리도 있더라고용..암튼 그리해서 4단계까지 하신다음에 다시중고로 파세요..그리고 그후에 인북스 가서 5단계부터 새교재로 하던지 중고나라까페에서 중고로 사시던지 해서 또팔고 하면 돈별로 안들것 같아요..엄마표는 그런식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고용.

  • 4. ㄷㄷㄷ
    '10.3.24 2:01 AM (118.216.xxx.241)

    이어서..암튼 튼튼도 어차피 엄마가 엄청 챙겨야 효과가 난대요.
    그리고 튼튼선생들도 오알티등의 교재를 부교재로 쓴다더라고요..
    저도 돈이없어 애기 영어교육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노부영도 그러고 너무 비싸요.
    지금까지 연구한바로는 위의 방법이 제일좋은거 같아요.그리고 인북스 홈피 가면 워크시트
    같은거 다운 받아 볼수있거든요.암튼 애덜이 아주 좋아한다고하네요.

  • 5. ~
    '10.3.24 9:18 AM (218.158.xxx.85)

    저두 중고에한표!
    일주일에 선생님수업 20분도 안되고
    나머지는 엄마가 집에서 테잎들려주며 봐줘야되는데..
    새거로하기는 너무 비싸요

  • 6. ..
    '10.3.24 9:39 AM (211.243.xxx.31)

    저희집 6레벨까지 악착같이 했어요..

    일단 주변에 같이 시작한 집들 거의 2,3단계에서 포기 하더라구요...

    포기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에..

    끝까지 가긴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효과는 모르겠어요...

    비싸기만 하고....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은 기억만 있어 둘째도 해줘야 하는데

    제가 하기 싫더라구요...

    너무 비싸게 받고 결과는 엄마몫으로만 돌리는거 같아요

  • 7. 저는 추천
    '10.3.24 4:27 PM (218.144.xxx.251)

    저는 추천해요. 저도 지금 6단계 들어왔는데 정말 중간중간 고민 많이 했는데 일단 선생님이 오시는 것이 강제력이 있어서 꾸준히 하게 된다는 것이 제일 강점인듯 해요. 효과는 아이마다 다를것 같구요. 아이가 좋아하면 계속 해볼만하다는 것이 현재의 결론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485 접촉사고시 병원가서 검사 2 빙판길 접촉.. 2009/01/18 459
431484 암보험 그냥 인터넷으로 들어도 되나요? 1 보험 2009/01/18 494
431483 연금저축 다 들고 계시나요? 뭐 들으셨어요? 3 .. 2009/01/18 1,066
431482 3식구인데, 방3개를 각각 어떻게 쓸까요? 4 prime 2009/01/18 935
431481 25년 주식 이야기 (2) 14 전업맘 2009/01/18 1,762
431480 우리 남편은 왜 그럴까요?? 4 ... 2009/01/18 1,094
431479 평범한 주부가 이런 것까지 관심가져야 하는 슬픈 대한민국ㅠㅠ 3 현진몽몽이 2009/01/18 863
431478 간소화서비스 잘못 기재했는데, 정정을 못 하겠습니다. 4 연말정산죄송.. 2009/01/18 533
431477 [조삼모사] 구정 민심 잡기 1 쥐색잡기 2009/01/18 416
431476 이혼하고 재혼하면 행복할까? 이혼전에 생각하기를. 24 주가삼천이맹.. 2009/01/18 4,009
431475 뭘 먹이면 좋을까요? 12 체력이 부족.. 2009/01/18 938
431474 행복한 결혼준비에 첫 장애가..궁합이 나쁘다래요.. 26 이걸어쩌나... 2009/01/18 2,270
431473 원두커피 분쇄기? 8 궁금이..... 2009/01/18 882
431472 간단합니다. 부모님. 친정부모님.처가 부모님 요양 병원 모시기. 11 ..... 2009/01/18 2,190
431471 장수중 김인봉교장 선생님 징계철회 8 서명 2009/01/18 678
431470 천재...머리..교육..일화 1 아아 2009/01/18 2,986
431469 자취생 냉장고에서 게속 덜걱덜걱 소리가 납니다. 소형냉장고 2009/01/18 294
431468 비루하게 살지 않겠다...신경민앵커 인터뷰를 읽으며~ 6 엄마 2009/01/18 1,224
431467 시댁하고 가까운데(10분거리)살면 며느리가 시댁살림도 다 돌보나요? 13 며느리 2009/01/18 2,364
431466 학교급식 너무 맛있데요 4 딸이 2009/01/18 1,207
431465 동생친구...어렵나요? 9 외로버~ 2009/01/18 2,321
431464 글내립니다. 조언주신분들 감사드려요. 7 지나가다가 2009/01/18 1,469
431463 임신중인데, 아들타령 하는 시어머니께 뭐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21 명절스트레스.. 2009/01/18 1,420
431462 제왕절개 수술 해보신 분이요... 10 세째 2009/01/18 1,051
431461 잔중권-변희재 야후 끝장토론, 진중권 승(勝)! 1 리치코바 2009/01/18 1,295
431460 북한은 또 왜 이러나! 3 포뇨 2009/01/18 731
431459 아기 두돌 생일 그냥 지나가는 시어머니... 31 아이리스 2009/01/18 3,329
431458 남편!!! 채무가 9500만원 이랍니다 17 ㅜㅜㅜ..... 2009/01/18 4,379
431457 저는 짝사랑이 취미예요. 15 취미생활 2009/01/18 1,474
431456 몇년전에 비염이 생기면서,이젠 초기축농증 증세까지 있다네요.ㅠㅠ 3 만성비염.... 2009/01/18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