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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 故안재환 母 “정선희에 편지 전해달라”

..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0-03-23 18:28:46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27433


읽고나니 뭔가 착잡하네요..
아이 잃은 부모맘이 어떤가 싶기도 한게.
IP : 211.187.xxx.2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3 6:28 PM (211.187.xxx.226)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27433

  • 2. 쑥대밭
    '10.3.23 6:34 PM (110.8.xxx.19)

    정씨는 저 집안과 무슨 웬수가 졌길래 저런 고통을 주는지..

  • 3.
    '10.3.23 6:36 PM (220.117.xxx.153)

    서로서로 못할짓이네요,,,

  • 4. 아토키즈
    '10.3.23 6:46 PM (119.193.xxx.108)

    안타깝네요..

  • 5.
    '10.3.23 6:49 PM (222.117.xxx.11)

    안재환 어머니 아들 때문에 저리되신거 아닌가요?
    엄밀히는 정씨가 고통주는게 아닌거 같은데..

  • 6. ..........
    '10.3.23 7:01 PM (211.211.xxx.10)

    무책임하게 먼저 간 아들 탓이지.
    대한민국이 다 알게 결혼하고도
    빚때문에 혼인신고도 못하고 산 여자 탓은 아니죠.
    저리 되셨으니 정선희씨가 한번은 찾아 올 수도 있겠네요
    저 같으면 그 누나들 무서워서 못 갈 것 같아요.

  • 7. .
    '10.3.23 7:14 PM (222.111.xxx.223)

    양쪽 모두 너무 안타까워요.
    아무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워도 한번은 만나서 겪고 지나갔으면 좋았을걸.
    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정선희씨도 현명하지 못한 것 같고,
    시댁식구들도 안타깝고..
    어머님이 너무 안되셨네요.

  • 8. 중요한건
    '10.3.23 7:15 PM (115.86.xxx.234)

    정선희가 안재환 죽음관련해서 시댁과 풀어야 된단거죠.. 계속 만남거부하면서 억울하다고

    시댁이 집요하게 쫓아다녀서 못만난다고 하는게 최선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정선희는 남편을 잃었고, 저쪽 집안은 아들, 남동생을 잃은 가족입니다..고통의 상처를

    비교하긴 어렵지만 남편보단 아들을 잃은 부모쪽이 더 크지 않을까요?

  • 9. 안됐어요
    '10.3.23 7:22 PM (119.67.xxx.139)

    정선희도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직업상 항상 즐거워 보여야 하다보니 안좋은 얘기 평생 듣고 살겠죠..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야 말할 것두 없구요.. 두 쪽 다 넘 안됐어요

  • 10.
    '10.3.23 7:22 PM (118.220.xxx.162)

    징그러워요. 아무리봐도 아들, 동생의 죽음에대한 모든것을 오롯이 받아들이기 싫어서 한사람을 물고 늘어지는것같아요.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념도 더 강해져서 이제는 아들의 죽음의 모든것에 정선희가 있다고 믿어버리는것 처럼 보이는데 저집도 안됐네요. 아들죽고 누나는 신내림인가 받았다하고 어머니는 말기 암이라니... 도의적으로는 정선희가 한번 만나드리는게 맞겠지만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뒤집힌 사람들 괜히 만났다가 무슨봉변을 당할까, 그래도 이제는 생계형 연애인으로라도 재기해야할텐데 괜히 얽혔다가 이상한 얘기꺼리만 갖다 붙일까 두려울것같아요...

  • 11. 악연
    '10.3.23 8:19 PM (175.115.xxx.22)

    정선희가 처신을 잘못한거죠. 속 시원하게 말하고 풀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입다물고 있는게 능사가 아닐텐데.. 여러사람 저승 보내내요..

  • 12. 악연2222
    '10.3.23 8:22 PM (118.220.xxx.66)

    정선희가 처신을 잘못한거죠. 속 시원하게 말하고 풀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입다물고 있는게 능사가 아닐텐데.. 여러사람 저승 보내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13. 전 가끔
    '10.3.23 8:31 PM (122.44.xxx.67)

    뒤집어서 생각하기를 좋아하는데요
    만약 정선희 입 열었는데 자긴 1년 밖에 안살았지만 결혼 당시 이미 빚이 너무 많았다
    근데 그 빚 누나들 줄줄이 있고 노부모에 막내에 아들 하나였던 안재환이
    시댁 식구들 건사하느라 무리해서 장사하느라 엄청나게 불어나있던거다-_-;;
    결혼 생활 내내 시집살이가 엄청났다-_-;;
    맨날 시집 식구들이 돈 가져갔다-_-;;
    누나들이 남동생 이름으로 빚을 만들었다-_-;;
    이런 말 할수도 있는 거잖아요. 어쩜 그게 진실일 수도 있고.
    만일 그렇다면 지금 아무말 안하고 있는 정선희 완전 불쌍한건데...
    저렇게 입열어 대화할고 난리치다가 자신들이 원하지 않거나 자신들에게 불리한 이야기만 나온다면 또 얼마나 난리를 칠까요. 아들잃었다고 동정만 할 순 없어 보여요.

  • 14.
    '10.3.23 9:13 PM (125.186.xxx.168)

    저식구가 난리쳐봤자 아니예요? 타살이라고 주장하지만, 남들이보기엔... 솔직히 그냥, 빚때문에 자살한거같고, 정선희도 많은 피해를 입었을거같은데...저 가족이 그냥 받아들이긴 힘들겠죠. 잘있다고 걱정말라했던 아들이, 그렇게 갔는데..

  • 15. 이상한
    '10.3.23 9:23 PM (125.185.xxx.183)

    정선희 ,,,,,,- -;;

  • 16. 말이 안통해서
    '10.3.23 11:25 PM (112.154.xxx.221)

    정선희 탓만 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타살이라고 단정짓고 대화를 하자는 거잖아요.
    아들. 동생의 죽음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데...만나서 해결될 일이 무엇일까요.
    무조건 피하는 정선희씨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불쌍한 유가족도 이해가구요...
    죽은사람은 말이 없다는데.................먼저가신 분 탓이지요!

  • 17. 자꾸
    '10.3.24 9:46 AM (122.34.xxx.19)

    안재환 빚이 많았다... 그러는데
    정선희 네 역시 사채빚 많았어요.

    객관적인 제 3 자가 보기에도
    너무 많은 의혹이 있는데..
    당사자인 가족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ㅠㅠ

    저도 정선희 얼굴보는 게...
    너무 무섭네요. ㅠㅠ

  • 18. ㅠㅠ
    '10.3.24 4:00 PM (121.133.xxx.244)

    타살이라고 단정짓고 대화를 하자는 거잖아요2222222
    시간이 너무 흘러서 전후 사정을 잊으셨나봐요.
    나라도 무서워서 못만나겠어요.
    저 집 식구들 첨에는 의혹이 있다에서
    지금은 타살을 기정사실화 하는 거 같아요
    후덜덜~

  • 19. ...
    '10.3.24 4:06 PM (115.21.xxx.45)

    정선희가 처신을 잘못한거죠. 속 시원하게 말하고 풀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입다물고 있는게 능사가 아닐텐데.. 333333333333333333

    윗분은 측근이신가요? 언플요?
    언플의 달인은 그쪽이죠.

  • 20. ..
    '10.3.24 4:07 PM (58.143.xxx.77)

    전 정선희가 더 이상하네요. 아무리 그 식구들이 무서워도 그렇지..정 무서우면 증인 되어줄 기자랑 보디가드 대동하고 만나던가..뭐가 그리 무서워서 저러는지..
    남편 잃은 슬픔보다 자식 잃은 슬픔이 더 크죠.

  • 21. ..
    '10.3.24 4:09 PM (58.143.xxx.77)

    그리구요..댓글에서 정선희가 안재환 죽였다고 하는 분들 안 계시거든요
    언플이네 뭐네하며 오버하시는거 보기 안좋네요
    나이들어 겨우 낳은 아들이고 고령이라 귀 안들리고 몸 원래 아팠음 안재환 어머니 안스러워해도 안되는건가요? 잔인하네요

  • 22. 그러게요
    '10.3.24 4:10 PM (121.135.xxx.199)

    그냥 처음부터.. 아는 진실을 속시원히 밝혔으면, 좋았을것을..
    양쪽 모두 참 안타깝다는 생각

  • 23. ..
    '10.3.24 4:10 PM (116.126.xxx.190)

    뭘 자꾸 시댁과 풀래. 말이 돼야 풀지. 경찰도 이미 다 조사 끝낸 걸 뭘 자꾸 불래. 님들이나 저런 시댁과 잘 풀고 사세요

  • 24. ..
    '10.3.24 4:11 PM (115.140.xxx.9)

    정선희가 이상하고 무섭네요.. 그쪽이 죽였다는게 아니라 너무 매몰차서.
    그리고 방송나오는것도 싫어요. 나쁘게 말해서 정신나간거 같아요

  • 25. 저기요
    '10.3.24 4:12 PM (112.148.xxx.113)

    정씨는 경찰에 소환돼서 조사 다 받고
    시누이들이 의문을 갖는 것도 다 밝힌 걸로 압니다. 안씨가 바람 쐬고 온다고 했는데 실종신고를 하면 연예인인 자기 부부가 활동하기 어려울까 봐 거짓말로 시누이에게 모처에 있다고 말하고 실종신고 못하게 했다고..거짓말한 부분을 처벌하고 싶은 거라면 고소를 하는 게 낫지 않나요? 끊임없는 언론 플레이만..;;

  • 26. 진상 시댁식구
    '10.3.24 4:49 PM (119.69.xxx.78)

    경찰조사에서 거의 다 밝혀진 내용인데 조사받으면서도 내내 언플했더 시누들입니다.
    빚있는 것 세상이 다 알았다는데 종업원도 증언. 친구도 증언. 컴퓨터 조회결과에도 나오고.. 사채업자로 추정되는 사람도 빌려주었다고 초창기에 나오고 그랬는데 뭘 없다는 것인지..
    그 누이가 정선희한테 쓴 편지 읽어보면 정말 답이 없는 진상중에 최고 진상이에요..

  • 27. ㅎ.ㅎ
    '10.3.24 5:00 PM (112.187.xxx.101)

    이런게 정선희씨 팔자이며 그런 아들둔 어머니 팔자겠지요. 그저 이런 인연으로 만나야했던
    남녀가 안타까울 뿐.... 사는 사람은 어째 살아가지요. 간암...휴... 이렇게 시모까지 저세상
    가버리면 자살한 남편에 ...마음에 응어리 맺힌 채 암으로 돌아가신 시모에...정선희씨
    시쳇말로 푸닥거리 한번 해야 온전히 살아가겠네요. 그녀의 팔자도 참 드셉니다..그려...

  • 28. 어휴
    '10.3.24 5:25 PM (211.218.xxx.87)

    하다하다 말기암으로 병석에 누워서까지 정선희씨 걸고 넘어가나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하필 저런 집안과 얽혀서 남편이 죽어도 연이 안 끊어질까요.
    찾아오면 편지 전해주고 안 찾아오면 같이 화장해달라...공포소설이 따로 없네요.
    저같으면 정말 소름이 끼칠 것 같고 그런 사람들 반경 백미터 이내에도 가기 싫을 것 같아요.

  • 29. 눈물납니다
    '10.3.24 5:38 PM (118.35.xxx.37)

    정선희도 억울하다하시는분들 길어도 꼭읽어보세요.
    얼마나 답답할까요.눈물이납니다.http://kjart007.tistory.com/1088?srchid=BR1http%3A%2F%2Fkjart007.tistory.com%...

    정말 믿었는데...정선희..ㅠㅠ 여러분 여기글 꼭 한번 보세요..ㅠㅠ http://kjart007.tistory.com/1088?srchid=BR1http%3A%2F%2Fkjart007.tistory.com%...

    nhk9231 오늘 00:20

  • 30.
    '10.3.24 5:50 PM (112.148.xxx.113)

    위에 링크 읽으니 역시나 안씨 누나의 편지네요. 12장짜리..

    안재환은 죽을 이유가 없다. 사채도 없다. 사채 증거 있냐? 정선희는 안씨 죽음의 배후를 알고 있으니 밝히라는 내용이에요..유서도 가짜라고 했다가 국과수에서 친필이라고 확인해줬는데..거기에 돈, 돈, 돈때문에라는 동생의 글귀가 분명히 있더만..;;;;;;;;;;;;;;;;;

    유족의 요구로 경찰에 재조사까지 해서 밝힌 걸 다시 또 정선희한테 밝히라는 것 외엔 없어요.

    징글징글한 시집 식구라는 말 밖에..;; 한국 시짜들이 다 저런 마인드죠. 안 좋은 생기면 다 며느리탓..

  • 31. 옛날 팬
    '10.3.24 6:10 PM (121.178.xxx.164)

    정선희 정말 이상한것 같아요.
    자살이었어도 저렇게 원하는데 사람들 대동하고라도 한번 만나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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