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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모임에 가야하나요???

세아이맘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0-03-23 18:14:40
세아이의 맘입니다. 막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중2누나.초6학년 형 뒷바라지 하다 지쳐 막내는 신경안쓰려 하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물론 총회도 못갔구요. 낼 엄마들 모임한다고 대표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갈까말까 갈등이 생기네요. 젊은엄마들이랑  지내려니 살짝 걱정도 되구요. 막내에게 넘 무관심한것 같기도 하구요.어쩌죠???
IP : 222.237.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3 6:30 PM (124.50.xxx.16)

    바쁜일 없다면 나가보세요. 반모임인데... 얼굴도 익히시고 인사도 하고... 우리아이반에도 누나가 고등학생인 엄마가 계시더라구요. 전혀 어색하지않았구여 오히려 젊은엄마들이 여러가지 많이 물어보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넘 걱정안하셔도될듯해요~^^

  • 2. ..........
    '10.3.23 6:38 PM (211.211.xxx.10)

    형 누나 때하고 또 많이 다를꺼예요.
    저라면...나가겠어요.
    그리고 연배도 있으시니...젊은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도 못할테고
    우리 큰아이 친구들 중에
    대학생 형도 있고
    고등학생 누나도 있고
    중학생 누나도 있고 해도
    엄마들이 모임에 꼭 나오시더라구요.
    저하고도 10살이상 차이나는 분들이라서~
    **어머니~ 라고 불러요^^;;;
    원글님 아이가 1학년이고 남자아이니까
    괜찮은 엄마들 몇명 알아두셔서 필요할때 도움 받으실 일도 있을실꺼예요.

  • 3. 저도
    '10.3.23 6:42 PM (220.117.xxx.153)

    작은애때 갔어요,,근데 면전에서만 뭐 물어보고 (저한테는 꼬박 누구엄마라고 부르더군요)그러지 돌아서면 은근 따 시키고,,
    제가 우리아이 겸손의 의미로 못한다,,뭐 이러니까 정말 바보취급하고,,그래요
    한마디로 지들 필요할땐 언니대접 ,제가 뭐 물어보려고 하면 늦되는 아이 취급,
    젊은 엄마들하고 어울리는거 포기했어요,,,
    몇년도 출생을 기점으로 엄마들 스타일이 확 다르다고 여기 학원가에서 말하던데 겪어보니 진짜 더라구요,,,

  • 4. 왜요?
    '10.3.23 7:12 PM (61.74.xxx.63)

    중2, 초6이면 수험생 엄마도 아니시고 왜요?
    저희반에 고2, 고1 아들 둘 엄마인데 막내가 초2인 사람 이번에 학부모회 가입하더군요.
    마음먹기 나름이지 막내라고 못 해준다는건 막내가 들으면 섭섭해요...
    총회도 안가셨다니 더 그렇네요.

  • 5. 저도
    '10.3.23 7:26 PM (112.149.xxx.120)

    이번에 셋째가 입학했는데 내일 총회네요,오늘은 큰애 중학교 총회라서 다녀왔고요.젊은 엄마도 많지만 비슷한 또래엄마들도 있어요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 6. 가세요.
    '10.3.23 9:53 PM (221.153.xxx.47)

    막내라고 왜 신경을 안쓰나요?
    저라면 뭐든 더 신경 써 줄것 같은데요.

  • 7. 왜 그러세요~~
    '10.3.24 12:16 AM (115.21.xxx.45)

    막내는 자식 아닌가요??
    너무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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