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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들 이혼하고 다시 재혼들 잘 하시나요

재혼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0-03-23 14:14:26
제가 처녀적에도 남자복이 없어서...

드라마 보면 다들 재혼들 다 다시 잘 하시던데요.
제주위엔 다들 저 처럼남자복이 없어 결혼도 어렵드만..이혼하고...다시 재혼하기 힘들어해서요.

아이하나 있고..돈도 잘버는데 남자가 잘 없네요.
정말 다들 그리 재혼들 잘 하시나요?

아이들 하고 여자는 다들 그냥 사는거 같아요.딱 40입니다.
IP : 58.12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3 2:21 PM (112.72.xxx.85)

    사람성향에따라다른거 같더군요 남자를 잘 다룰줄아는 사람 꼬실수있다고해야하나
    그런사람은 1년도안되 만나더군요 저같은사람은 이혼하면 평생 혼자일거같아요
    소개시켜줘도 어찌못하는사람정도로 ---

  • 2. 아직
    '10.3.23 2:21 PM (218.233.xxx.17)

    미모를 유지하고계시고 능력있는 직업있으면 얼마든지
    재혼도 골라가면서 할수있더군요

  • 3. 젊고
    '10.3.23 2:48 PM (58.120.xxx.243)

    38에다가 이지역에 좋은 지역의 유명 강사하거든요.
    월수 거의 천인걸로 아는데..
    뭐 더 못벌어도 되지요..뭐.
    문젠 딸이 하나 있어요.이혼도 능력있어 쉽게 하였는데 이젠 아이 어릴적에 재혼하고자 하니 남자가 잘 없어요..어제도 소개 해달라니..쩝.
    신랑이 아직 혼자 살아야 한다 하더군요.애때문인가?
    젊긴한데 그리 이쁘진 않는듯 합니다.

    남자복이 없긴 개나 나나 마찬가지인듯 해요..
    지방이라 그런건지..제가 어제 업체는 어떨까 했어요.

    남자만나는 직군이 아니여선가?
    어제 통화하고 나니 제가 다 심란한데 이웃집 웬수란 드라마엔 다들 재혼도 이리저리 잘하네 싶어서요.

    저도 이혼하면 다른 남자 만나지도 못할꺼 같아요.

  • 4.
    '10.3.23 2:50 PM (220.88.xxx.254)

    친구는 많이 위축되서 스스로를 낮추던데
    친한 언니의 친구들중 외제차 몰고다니는 사람이 둘 있는데
    다 재혼이라고 잘산다고 하더라구요.
    좋은인연 만날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소심하게 위축되지 말아요.

  • 5. 아는
    '10.3.23 2:54 PM (122.35.xxx.227)

    제가 아는언니는 잘 만나던데요
    그 언니는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내가 연애못해본게 한이야..하더니 이혼하면서 애들 남편이 데리고 살기로 했고 혼자 사는데 이혼한지 몇년지났는데 남자 여러명 한꺼번에 만나더라구요
    주로 연하가 주를 이루고 동갑도 있는데 재미나게 연애한답니다
    애들은 본인 원할때 언제든지 만날수 있고 다만 전 남편이랑은 얼굴도 안본다고 하더군요
    재혼하려고 그러는거야? 물으면 "한번 해봤으면 됬지 뭐하러 또..."하던데요

  • 6. 혹시 아들?
    '10.3.23 4:36 PM (59.10.xxx.139)

    아이가 혹시 남자아이인가요.....

  • 7. 하바나
    '10.3.23 6:17 PM (116.42.xxx.59)

    원글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처녀적 남자복 없는 분이 꼭 말년에 자식복 남편복 있더라고요...

  • 8.
    '10.3.24 2:09 PM (218.50.xxx.139)

    하바나 //정말인가요...처녀적에 하두 제가 남자복이 없어서 팔자가 뭐 이러냐 했다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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