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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가족여행으로 서유럽 가는데 필요한것 뭐뭐 준비해가면 될까요?

여행준비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0-03-23 13:38:40
5월말 가족과 함께 서유럽에 갑니다.
3개국 8일 일정으로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로요.
요 아래글 읽어보니 필요한게 많다 하셔서...
저는 패키지 여행이라 간단하게 생각했거든요.

멀티 콘센트 준비해갈건데 유럽은 220볼트인가요?
그리고 햇반이랑 컵라면 준비해가라는 분들 많으시던데
뜨거운물은 어떻게 조달하나요?
호텔안에 전기 주전자가 있나요?
그리고 햇반은 어떻게 데워 먹는지도 궁금하고...
(전자렌지에 뎁혀 먹어야 하는데..)
라면물.. 유럽은 수돗물 말고 생수사서 끓여 먹어야겠죠?

패키지 여행이라 식사때마다 시간이 정해져 있고
일정이 빡빡할텐데
개인적으로 준비해간 컵라면이나 햇반 먹을 시간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냥 일반 식당에서 먹으면 냄새때문에 민폐끼칠것 같아서요.

일반적인 여행 준비물 말고 유럽쪽에 특별히 준비해가야 할것이 있을까요?
짐 양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거든요.
안그래도 이동하느라 힘들텐데...짐때문에 더 힘들어질까봐요..
IP : 114.207.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뜨건물
    '10.3.23 1:42 PM (70.52.xxx.67)

    은 전 호텔 매니저한테 달라고 했어요 ^^;; 깐느의 어느 호텔에서는 매니저가 신라면 컵라면을 넘 탐내길래 하나 주고 온적도 있구요..
    햇반은 세면대에 뜨거운 온수로 오래 넣어놓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하구요..
    저희는 패키지는 아니고 자유여행이라서 파리에선 취사가능한 곳에 있었는데요..
    남자들이 특히 음식때문에 많이 고생해서 컵라면 엄청 사랑받았어요 ^^;;
    달달한 커피믹스 땡겨하시는분 많으니 그런것도 괜찮고..
    녹차 티백 물에다 하나씩 넣어서 먹으면 미지근해져도 또 마실만하고 그렇더라구요..

  • 2. 여행준비
    '10.3.23 1:43 PM (114.207.xxx.153)

    그쳐? 점하나님 말씀대로 저도 늘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일정이 빡빡해서 도저히 먹을 시간이 나지 않을텐데
    햇반 컵라면 필수라니...
    제가 직접 가본적이 없어서 이해가 안돼요...

  • 3. 패키지
    '10.3.23 1:44 PM (210.103.xxx.39)

    패키지시면 식사는 거의 신경 안쓰셔도 될텐데 저는 차라리 김이나 볶음 고추장이 좋았어요

  • 4. .
    '10.3.23 2:02 PM (121.137.xxx.242)

    패키지 유럽여행 일정 엄청 빡빡해요.
    밤늦게 들어와서 씻고 자기 바쁘고 아침에도 거의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떠나는 일정이 대부분일거에요. 먹을 시간도 없지만 겨우 일주일인데 짐싸가지고 가느니 안먹는게 낫지 않나요.
    만약 가족중 음식적응 힘드신 어르신이 계셔서라면 볶음고추장 튜브로 된거 가지고 가서 드세요.
    그리고 호텔 방안에 대부분 전기포트 있구요. 1/2 햇반 사이즈는 전기포트안에 넣어 놓아도 되고 세면대 온수로도 오래 놔두면 되구요. 그게 아니면 호텔카운터에 부탁하시면 돼요.

  • 5. ...
    '10.3.23 2:05 PM (112.149.xxx.70)

    서유럽 왠만한 호텔들,은
    뜨거운물 나오는 머신 다들 있어요.((커피머신인데,여러기능이 있는것)
    한국분들 워낙 컵라면 많이 가져오기때문에 머신없어도, 포트있는곳도 있구요.
    많이들 가져오기 때문에,냄새나서 민망하거나,
    서로 좀 부담스럽거나 그런상황은 없습니다.외국인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솔직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단,햇반은 데워먹기 힘듭니다.해줄사람도 없구요.
    객실내 포트없는곳이 더 많구요.(패키지상품 호텔의경우..)

    컵라면 가져가시려면 짐 줄이는 방법.

    4개를 가져갈 경우.....
    용기속의 라면과 스프만 꺼내,1인분씩 랩이나 비닐팩 같은데다가
    묶어서 포장합니다. 그럼 팩이 4팩 나오지요?
    그리고,4개의 용기를 각각 포갭니다.그럼 용기는 4개지만
    부피가 아주 많이 줄어듭니다.
    짐줄이려면,정말 최대한 줄여 가져가셔야 합니다.
    올해 여행다녀올때 컵라면 한박스 통째 가져온분도
    봤습니다......;;

    다행히 겨울이 아니니
    짐이 많이 부담스럽진 않으시겠네요~
    즐여행되세요^^

  • 6. 일정때문에
    '10.3.23 2:10 PM (112.149.xxx.70)

    그런거,먹을 시간조차 없다고 하시는데
    그냥 식사시간에 제공되는것과,같이들 먹습니다.
    다들 그렇게 드시고,
    컵라면 안가져온 분들,
    후회하고, 딱딱한 빵을 아침부터 못드셔서
    힘들어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그리고,근처에서 컵라면 구하기 정말 힘들고,
    사러 다닐 시간도 없습니다.
    일본이야 뭐 주위에 너무 널렸지만요..
    한국인 많이 거주하는 마트 아닌 다음에야
    대부분 생수,과자,초콜릿정도야 후딱 사러가고
    하지만,컵라면은 절대못구합니다.

  • 7. ..
    '10.3.23 3:02 PM (59.7.xxx.87)

    유럽 호텔들 한국사람들이 방에서 컵라면 먹는거 아주 싫어해요. 냄새 배여서.
    커피 마시려고 뜨건 물 좀 달라고 했더니 컵라면 때문인줄 알고 화들짝 놀라서 챙피했어요.
    방에선 드시지 마세요.

  • 8. 라이프
    '10.3.23 3:30 PM (121.158.xxx.238)

    동남아여행은 점심을 항상 한식제공하지만(식대가 싸니까..)
    유럽에서는 여행중에 한식 딱 한번 먹었습니다.(한식이 비싸니까요...)
    스위스에서 융프라우 가기전에요..
    어른이나 어린이 있으시면 컵라면은 필수(?)입니다.
    식사가 대부분이 빵과 커피가 나오는 유럽식이니까요..
    아주좋은 호텔아니면 샐러드나 오믈렛같은 것도 없습니다.
    호텔식당에서 컵라면 먹어도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 9. 웬만한
    '10.3.23 3:30 PM (110.11.xxx.169)

    호텔 전자레인지에 햇반 돌려달라면 돌려줍니다...아침 식당에서요.
    그리고 튜브 고추장이나 김,깻잎 통조림 방에서 드심 되는데...정 속이 닝닝한 날에만요.

  • 10. 라이프
    '10.3.23 3:35 PM (121.158.xxx.238)

    그리고 마트에서 물값이 상당히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식구가 많다면 물값도 제법 되겠지요?
    마트에서 물도 잘 사셔야 해요.모르고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물 사서 마시다가 뿜었으니까요 ㅋㅋ
    또 유럽은 화장실이 유료입니다. 동전 항상 챙기셔야 하고요...
    운동화 필수이고요,,아스팔트가 아닌 돌길이 많아서...

  • 11. 컵케이크
    '10.3.23 5:07 PM (121.134.xxx.212)

    멀티플러그는 공항내 휴대폰 대리점 가면 공짜로 빌려줍니다.
    미리 안사셔도 되요.
    작년에 7살짜리 아이랑 서유럽 갔는데 햇반과 조미김, 튜브고추장, 깻잎통조림 가져갔어요.
    그리고 옥션 같은데 보면 지퍼락 같은걸로 물 끓이는거 있어요. 햇반도 가능하구요.
    혹시나 해서 가져갔는데 하나도 안먹었어요.
    생수는 돌아다니다가 하나씩 사먹으면 되고.
    식당에서도 생수 다 파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짐 최대한 줄이시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 12. 햇반 컵라면..
    '10.3.23 5:33 PM (59.28.xxx.88)

    너무나 요긴하게 썼어요. 유럽여행은 이른아침부터 밤늦은시간까지 계속되고..저녁먹고나면
    정말 배 너무 고팠어요.저희는 초딩중딩애둘이랑 4식구갔는데..저도 님처럼 카페에 자문구하고했고..햇반컵라면 꼭 가져가라고해서 가져갔어요.정말 요긴해요. 컵라면 밤에 호텔들어가서 먹는데..진짜 죽음입니다. 윗님쓰신거처럼 컵을 포개서 가져가면 부피도 적어요. 햇반은 세면대뜨건물 받아서 거기넣어놓으면되요. 옷 긴가디건 필수..

  • 13. 영국
    '10.3.23 8:41 PM (217.67.xxx.170)

    안가심 멀티플러그 꼭 없어도 될거예요. 대부분 전기주전자가 방에 있구요. 없음 차마시게 전기주전자 달라고 하면 줄거예요.
    햇반은 집에서 끓는 물에 데운다음 그냥 가져가서 식은 밥으로 드셔도 드실만해요. (컵라면이랑 같이 먹는다면요.) 창문열어놓고 드심 냄새 금방 빠지구요. 대신 먹고 난걸 냄새 안나게 잘 봉해서 버리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조미김 작은사이즈랑 가져가심 아쉬운데로 잘 먹어요.
    아마 패키지면 중간에 한식도 먹지 않나요? 그럼 꼭 안가져 가도 되긴할 거 같은데 별미로 식구당 하나씩 정도만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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