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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란이 몸에 나쁠까요?

echo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0-03-23 10:48:46
홈+에서 계란 30개들이 한판 사서 어제, 오늘아침 여섯개 깼는데 죄다 쌍란이네요. 평소보다 900원정도 할인해서


파는걸 집어왔는데... 남편은 먹기 찝찝하다고 그러네요. 혹시 돌연변이나 유전자 변형때문이 아닌가 하면서요.

양계장에서는 계란 겉모양만 보고도 쌍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던데 쌍란만 골라서 따로 판매한걸까요? 아니면

정말 돌연변이?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찝찝하고, 이거 다 먹어도 될까요?
IP : 222.234.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
    '10.3.23 10:55 AM (61.38.xxx.69)

    어릴 때 시장에서는 쌍란은 따로 팔았어요. 크기가 크니까 더 비싸게요.

    유전자 변형이나 돌연변이는 모르겠지만 그 옛날에도 많았어요.
    쌍란 아니래도 항생제 염려야 똑 같고요.

  • 2. ..
    '10.3.23 10:57 AM (114.207.xxx.200)

    먹어도 됩니다.
    아니, 횡재하셨네요.
    찝찝할 일 아닙니다.
    초란이기때문에 그래요^^
    닭이 처음 알을 낳은것을 초란이라고 하는데요
    이 초란이 거의 99% 쌍란이랍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초란이 가격이 비싸요~~
    기분좋은 쌍란 드셔요^^

    제 말이 믿어지지 않으시면 관련글을 링크~~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3&sn=off&...

  • 3. 21
    '10.3.23 11:02 AM (61.38.xxx.69)

    저도 새로운 것 배웠네요.
    그런데 제가 본 쌍란들은 다들 큰 것들이었는데 그건 뭘까요?
    종류가 다른가 봅니다.

  • 4.
    '10.3.23 11:14 AM (124.243.xxx.157)

    아는 방사형 농장에서 초란 몇번 주문해다 먹었는데 알이 매우 작았고.
    한번도 쌍란을 본적이 없어요.
    제가 먹은 초란은 초란이 아니었을까요?

  • 5. echo
    '10.3.23 11:17 AM (222.234.xxx.28)

    윗님, ..님이 링크 걸어준데 들어가 보니 님이 말한 초란은 알이 작아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초란이고, 제가 질문한 쌍란도 초란이긴 한데 크기가 커서 따로 판매한다네요.

  • 6. ...
    '10.3.23 11:20 AM (211.202.xxx.81)

    위에 점두개님에 링크해주신 글로 들어가보니..
    나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님이 쓰시긴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쌍란은 늙은 닭이 낳는 달걀입니다..
    저 어릴 적이 시골에서 닭 키우면서 자랐구요..
    암탉이 늙으면, 배란이 일정치가 않아서, 쌍란도 나오고, 속껍질만 있는 물알도 나오고..
    이상한 달걀이 나왔습니다...
    이상하구만요.. 쌍란이 초란이라.. 정말로 첨 듣는 소리입니다..

  • 7. 믿으세요
    '10.3.23 12:09 PM (122.35.xxx.14)

    초란이 쌍란이 아니구요
    초란은 매추리알보다 조금더 큰정도밖에 안되는거구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들었었는데 잊어버렸어요)
    초란이후에 알을 많이 낳기 시작할즈음에 몽땅 쌍란을 낳는 시기가 있습니다
    유전자변형도 아니고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가끔 어쩌다 하나씩 쌍란이 나오는건 굵기도 굵고 한데
    이시기에 낳는 알은 크기도 일반 계란크기와 별반 다르지도 않습니다
    한판이 몽땅 쌍란이 나올땐 횡재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 제시댁이 양계장합니다 ^^
    시부모님들이 쌍란이 나오는시기의 알은 일부러 자식들집에 수십판씩 보내줍니다
    이웃들과 나눠먹으라구요
    맛있게 많이 드세요

    가끔 물알이란것도 나오는데요 껍질이 비닐처럼 흐늘거리고 얇게 되는것이죠
    아님 이상하게 껍질이 쭈글거리는것도 있구요
    늙어서가 아니라 많이 낳다보니 수시로 나옵니다. 이상한거 아닙니다
    제 시댁에 가면 물알이나 못생기고 쭈글거리는넘들 매일 먹습니다
    식초에 담근계란처럼 껍질이 흐물거리는넘들 비닐찢듯이 찢어서 깨트려먹는데 첨엔 이상하더니 이젠 하도 먹어서 하나도 안이상합니다 ^^

  • 8. .
    '10.3.23 12:11 PM (211.208.xxx.206)

    친정부모님이 시골에서 닭을 조금 키우시는데 처음 초란이 나왔을때
    크기가 참 작았는데 초란크기 3배 가까이 되는 알도 제법 나왔는데
    그건 쌍란이더군요. 며칠전에도 시골가서 계란을 좀 가져왔었는데
    처음 알이 나올때보다 쌍란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윗님 쌍란에 대한 링크글보니 저희 시골집에서 봤던 거랑 맞는거 같아요.

  • 9. 그거
    '10.3.23 12:24 PM (24.16.xxx.111)

    ...노른자가 두개있는 건가요? 여섯개나 나왔다구요?
    전에 계란 6개가 전부 노른자가 두개 있었다고..영국에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해외토픽에 나왔는데...

  • 10. --
    '10.3.23 12:26 PM (113.60.xxx.12)

    저 초란 받아 먹었는데 쌍란 한개도 없었어요..

  • 11. 쌍란
    '10.3.23 12:37 PM (218.238.xxx.146)

    인간으로 치면 쌍둥이 아닌가요?
    전 가끔 쌍란이 있길래, 전혀 개의치않고 먹었는데..
    좀 징그럽긴 하더라구요 ㅋ

  • 12. ..
    '10.3.23 1:34 PM (123.214.xxx.69)

    방사하는 초란을 많이 먹었는데 쌍란없어요[[친구가 닭을 키워서]

    쌍란은 더 크고 가격도 더 받던데요
    시골서 살아봐서 양계장에서 계란 사서 먹었거든요

  • 13. ㅎㅎㅎ
    '10.3.24 3:20 AM (114.200.xxx.236)

    쌍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횡재한거지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14. 저기 위에
    '10.3.29 7:50 PM (123.215.xxx.14)

    해외 토픽이라니 넘 웃겨서.. 쌍란 연달아 나온 것이 해외 토픽감이 되는 건가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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