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가실때 속옷 신경쓰세요?
작성일 : 2010-03-22 22:52:42
839016
저는 은근 신경쓰이더군요...
근데 제가 너무 신경쓰는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3월부터 아파트 안에 수영장에 강습받으려고했다가...
속옷이 제대로 된게 없어서 (세트로 샀다가 브라는 거의 새거인데 팬티는 낡고 막...) 한 달 미뤘어요.
4월부터 다니려는데 아직도 속옷 안샀네요.
저만 그런거에요?
IP : 112.151.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3.22 10:55 PM
(125.180.xxx.29)
저역시 신경쓰고 입고다녀요~~
2. .
'10.3.22 11:01 PM
(61.74.xxx.63)
워낙 옷을 빛의 속도로 입고 벗기때문에 별 신경 안씁니다.
그저 팬티에 구멍만 안나면 된다고 생각해서^^
3. ....
'10.3.22 11:07 PM
(115.86.xxx.77)
구멍만 안나면 된다고 생각222^^
딴소리....
엇그제 불가마 찜질방갓다가 양말이랑 팬티 잊어버리고 왔네요
아니 제가 깜빡증땜에 탕안에 놓고온거같아요
흐미 아까워라 ㅜㅜㅜ^^;(찾으러 갈수도 읍고..이눔에 건망증.)
4.
'10.3.22 11:14 PM
(125.181.xxx.215)
낡은 팬티는.. 바지랑 함께 훌러덩 벗습니다. ㅎㅎ
지인들과 가는거 아니고 생판 모르는 남이면 별로 신경안씁니다.
5. 제 속옷이
'10.3.22 11:46 PM
(222.236.xxx.249)
공공의 이익과 타인의 인권에 심각한 피해를 주거나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그냥 깨끗하게만 입어요 ㅎㅎㅎ
6. ...
'10.3.23 11:44 AM
(118.32.xxx.251)
신경 안쓰구요..ㅋ
전 브라도 안하고 가요..수영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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