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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씨 일가, 그리고 노현정 씨 사진 모음
재벌가의 사람들... 모아 놓으니 참 색다른 느낌이네요.
한분 한분 볼때는 '우리랑 다 똑같은 사람이지...' 싶다가
이렇게 여럿 모여있는 걸 보면 확실히 달라도 뭐가 많이 다르구나 싶어요 -.-
최근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었는데-
그걸 읽은 후 이 사진들을 보노라니.... 왜이렇게 이재용씨가 안됐을까요 -.-
이 사진에 나온 그의 모습이 유난히 얼띠고 순해 보여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 집안 자녀들은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겠죠 평생.
그 책에 보면 이건희 씨 일가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소비수준, 자신들의 세계
이외에 다른 어떤 세계가 있다는 걸 전혀 모른대요.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 게 아니고
정말 모른다는 거죠. 일테면 세상에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거에요 -.-
그래서 실제로 이건희씨도 평범하게 월급받고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모르는 게
자신의 큰 약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술회했다고도 하고.
세상의 평범한 삶을 95% 모른채 살아가는 삶이란 얼마나 불편할까요.
죽음이란 게 있다는 걸 모른 채 살아가던 싯타르타처럼...
어쨌거나!
이명희 씨 아주 카리스마 작렬이시구요.
정용진 씨 멋있네요. 훤칠하고. 고현정 씨가 '그 사랑 못잊어요' 라고 술회할만 하네요 ^^;
그외 사진도 즐감~
1. 허허허
'10.3.22 10:46 PM (61.83.xxx.159)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
2. ....
'10.3.22 10:50 PM (119.149.xxx.64)정용진씨 사석에서 세번뵈었는데 정말 잘생기고 부티 철철 멋있으십니다 정말루요
친구들도 다 멋있구요..3. 노현정씨
'10.3.22 10:54 PM (221.138.xxx.8)분위기가 많이 어둡네요. 아나운서 할때는 뭔가 자신감 있고 밝은 부분도 있었는데..
얼굴은 더 예뻐진거 같아요. 그런데, 분위기가...뭐랄까 딱 꼬집어서 뭐라고 할 수 없는...4. ...
'10.3.22 10:55 PM (211.196.xxx.170)이명희씨께 30만원짜리 야매 눈썹문신 저것보다 잘하는데 있다는것 알려드리고 싶네요.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모르시는 분이면 저 문신 어디서 얼마주고 하신건지...안습5. ```
'10.3.22 10:56 PM (203.234.xxx.203)사원들 월급으로 가족 부양해서 사는 거 보면 견적 딱 나오겠구만
모르는 척 하기는......췟!6. 악마는 삼성에게
'10.3.22 10:57 PM (203.234.xxx.122)돈을 주고
목을 뺏어갔다.7. ,,
'10.3.22 11:00 PM (121.131.xxx.116)노현정씨 제 눈엔 혈색이안좋아보이는데..이것도 화장빨인지..
8. 노
'10.3.22 11:11 PM (112.151.xxx.84)노현정...꼭 바로 상치르고 오는 사람같네요. 표정이며...
9. ..
'10.3.22 11:13 PM (58.143.xxx.86)카리스마가 어디있나요? 왜 내눈엔 안 보이는가?
누구하나 따뜻하고 인자하게 생긴 사람이 없고..댓글에 보니 노현정 원정출산했네요
것도 아이 둘다..아이를 그새 둘이나 낳다는것도 신기하고..
노현정 대단하게 머리 굴려 결혼했으니 잘 살겠죠10.
'10.3.22 11:16 PM (125.181.xxx.215)서민들의 삶을 모르는게 뭐가 불쌍하죠? 뭐 꼭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지..
11. 국수
'10.3.22 11:21 PM (119.149.xxx.64)노현정 대단하게 머리 굴려 결혼했으니 잘 살겠죠 <- 헉 무섭네요
12. 노현정
'10.3.22 11:33 PM (218.37.xxx.153)사진보니 서정희씨 많이 닮은듯하네요
의식않고 찍힌 사진이라 표정이 좀 그래보이지만... 정말 더 이뻐진것 같애요
그리고... 삼성일가는 이병철 그윗대부터 대대로 만석꾼집안입니다
당연히 서민들의 삶을 알리가 없죠13. ㅎㅎㅎㅎㅎ
'10.3.22 11:43 PM (121.166.xxx.34)위에 203.234.184.님
돈을 주고
목을 뺏어갔다.
너무 웃겨여 ㅋㅋㅋㅋ
두딸 모두 앞뒤트임 한거 맞죠?14. ..
'10.3.23 12:32 AM (115.41.xxx.10)단아하고 이쁘기만 하네요. 우울해 뵈는건 자리가 자리니만큼 돌아가신 분 때문에라도 웃을 수가 없어서인거 같고..
15. 질문
'10.3.23 12:33 AM (115.41.xxx.10)홍라희씨는 어떻게 삼성가의 며느리가 된건가요? 그 분 집안도 짱짱했나요?
16. ...
'10.3.23 1:13 AM (119.64.xxx.151)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47688
홍라희씨 부친에 대한 내용입니다.17. d
'10.3.23 11:46 AM (121.143.xxx.173)홍라희에 대해 모르네요
중앙 모르세요????????????그 유명한 걸 모르다뉘....
근데 둘째딸 완전 지 고모 닮았네요
눈 작고 찢어진게 인상 무서워요
홍라희는 그래도 우아하고 기품이라도 있어뵈는데 큰딸도 그렇고18. .
'10.3.23 11:59 AM (110.8.xxx.19)개별로 있을 때는 그래도 재벌가 포스가 느껴지더만
단체로 모아놓으니 나름 촌빨날리네요..19. ㅋㅋㅋ
'10.3.23 12:44 PM (58.233.xxx.23)댓글들이 너무 재미있네여.
재벌들도 우리네와 같이 세끼 밥 먹고 자고 싸고
지지고 볶고 사는 건 다 똑 같잖아요.
다 그런겁니다.
아무튼 정재용이나 이재용이 잘나고 멋져 보인다는 댓글엔
반댈쎄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빈대 기생충들입니다.20. 이명희씨
'10.3.23 1:24 PM (211.181.xxx.57)사진보고 합성인줄 알았어요ㅋ 머리랑 몸이 따로 노는듯한ㅎㅎㅎ
21. ..
'10.3.23 1:55 PM (121.133.xxx.244)아무리 보는 눈이 제각각이라지만...
정용진씨가 잘생겨 보이기도 하군요 ㅡ.ㅡ;;;
저는 첨 봤을 때부터 지금껏
고릴라 내지 킹콩 같다고 생각을 ㅡ.ㅡ;;;;;
머..개인 취향이라 가부를 논할 거리도 아니지만
쿨럭~~22. 음...
'10.3.23 2:09 PM (116.37.xxx.107)좋아하지는 않지만,,,올리신 사진보니
이 재용씨 착하고 순진하게는 보이네요(무서워 보이는 부모들과 대조적)
이부진씨인가요,,,사진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야무지면서 예뻐보여요(호, 비호를 떠나서). 이건희 회장을 많이 닮은듯 한데도 예쁠수가 있다는게 신기.
그런때 쪼~금 화내면 무서울듯도(카리스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둘째딸은...왜 고생 많이한 느낌일까요, 나이도 부진씨보다 훨씬 더 들어보이고...
하여간 재미있는 구경...감사해요.
특히,,,이명희씨 사진,,,너무 재미있어요.
제 생각에 저 사진 도는줄 알면 어떻게 해서든 회수해서 없애버릴듯(강심장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격파하듯이^^)23. 이
'10.3.23 3:20 PM (218.155.xxx.224)건희 명희 남매 많이 닮았 ....
특히 가슴에서 바로 얼굴 얹어 놓은듯 , 목이 읍다 ..;;;24. 근데
'10.3.23 4:11 PM (119.67.xxx.10)이명희 회장은 눈두덩이가 왜그렇죠? 되게 울퉁불퉁해보이는데...세번째 사진인가에...무슨 사고 흉터처럼...왜 그런거죠??
25. 둘째딸
'10.3.23 4:54 PM (222.106.xxx.11)둘째딸 사석에서 뵌적 있는데 세련되고 기품있어 보여요.
굉장히 조용하고 귀태나 보이고...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온듯..26. 나만 그런가
'10.3.23 5:37 PM (116.41.xxx.185)귀티들은 커녕..
인상들이.. 특히나 여자들은 왜이리 인상들이 무서워요..
좋은말로는 카리스마 라고도 하겠지만..
인상들이 너무 무서워요..27. 저건
'10.3.23 6:04 PM (112.155.xxx.50)카리스마가 아니라 돈독...
28. 노현정
'10.3.23 6:30 PM (119.67.xxx.204)피부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여...구두약 발라 광 내놓은듯...번떡번떡거리는데 개기름은 아니고...ㅎㄷㄷㄷ
모아 놓으니 있어 보인다기보다.....돈 좀 있어 부티나는 생활하면 저정도 분위기는 나고도 남지여...인상들이 영 별로...특히 여성분들.....인덕없어 보여여.....29. 풋...
'10.3.23 6:41 PM (119.149.xxx.61)회사원들 생활이 어떤지 모르는 게 말이 됩니까?
빤히 월급 주면서 고용하는 사람들인데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글로벌 경영에 재벌 총수랍니까?
이명희 회장 70년대 찍은 사진 보면 지금이랑 인상이 180도 달라요.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그 땐 온화하고 밝아 보이더군요. 전업주부 하다가 경영에 나서면서 사람이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인상은 너무 매섭기만 하네요.
아..근데요 저는 재벌도 별 수 없단 생각 든 게 아마 이건희 둘째 딸이
애가 넷일 거에요...수 개월 전 동아일보인가 중앙일보에서 조그맣게 기사난 거 봤는데
넷째를 아들 출산했다구요. 아마 위로 딸이 셋인가 봐요.
요즘 같은 때에 생기는 데로 낳았을 리도 없고 결국엔 아들 가지려고 그런 것 같은데...
그냥 그거 읽고 돈 있는 사람들도 똑같구나..아님 더하구나란 생각 했네요.30. 작년 겨울,,
'10.3.23 9:23 PM (222.112.xxx.24)무지 추운날 잠실에 회식 있어서 갔는데 오뎅 포차에서 왠 남자가 낯이 익다,,,싶었어요.
남자들과 떼로 모여서서 먹길래 그 팀 가면 사먹으려고 좀 떨어져서 기다렸거든요...
그 남자들 떠난 후에 오뎅 아짐 왈 이재용이라고 봤냐시대요..ㅋㅋ
그때 알았어요...맛난건 아는구나,,ㅋㅋ31. 그냥
'10.3.23 9:39 PM (116.125.xxx.64)이건희 그냥 보면 너무 귀여운 할아버지 같지 않나요?? (나만 그리 생각하나..ㅋㅋㅋ)
얼굴만 봐서는 둥실둥실, 눈만 똥그랗고, 인상도 나쁘지 않고.....
참..피부도 하얗지...ㅎㅎ32. ...
'10.3.23 10:55 PM (116.121.xxx.202)이건희 작은딸은 정말 인상 안좋네요
얼굴에 복도 하나 없어 보이는구먼 팔자좋게 재벌집에 태어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