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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하는 가슴속에 있는 뼈아픈 한마디
좀 아닌것같아서 다시 쓰네요
그냥 제속에서 한번도 꺼낸적없는 이야기이랍니다
첫사랑이였고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면서 저에게한말이
너는 웃는것이 남을 비웃는것같다면서 그렇게 웃지말라고하더군요
20살 너무 어린나이라서
이별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엿는데
워낙 잘 웃던 제가 웃을수없는 일이 벌어졋는데
그런말해서 저는 그다음부터 웃을수가없엇답니다
제남편이 저에게 대시할때
한번만 웃어달라고할정도였으니까요
지금도 웃다가 그생각이 나면 나도 모르게 웃지못합니다
그때 저보고 너무 잘 웃어서 탈이라고 할정도로 웃던 철없는 아이였는데 말이죠
그때 왜 물어보지못했는지 모릅니다
무엇을 보고 그런말을 하나고요
그땐 아무것도 할수없었는데
그세월이 벌써 몇년인지 기억이 나지않을정도인데
그말은 가슴속에서 떠나지않더군요
그리고 제얼굴에선 미소도 웃음도 없어졌답니다
남편을 만나고나서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맘껏 웃지못하고 있네요
1. @@
'10.3.22 9:53 PM (122.36.xxx.42)에구~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대요? 듣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젠 잊어버리시고 웃으세요...제일 아름다운 얼굴이 웃는 얼굴아닌가요?2. ...
'10.3.22 10:02 PM (222.112.xxx.197)웃는열굴이 싫어서가 아니고 괜히 트집잡은겁니다
좋아하면 웃는얼굴이나 찡그린 얼굴이나 다 사랑스럽습니다
괜히 핑계된걸 마음에 담아둘 필요없습니다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것 같은데
그런놈때문에 무슨 상처를 받으세요?
나 같으면 더 웃고 다니겠어요 웃으면 복이온다잖아요3. 잊어요.
'10.3.22 10:04 PM (58.227.xxx.87),,
자기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었던게죠???4. 그분을
'10.3.22 10:16 PM (203.234.xxx.122)많이 사랑하셨나봐요.
그레서 원글님의 미소=이별.. 그렇게 스스로에게 각인된.5. 원글
'10.3.22 10:22 PM (121.151.xxx.154)그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아니고는 아닌듯합니다
다만
저의 웃음이 그렇게 남을 비웃는 웃음으로 비쳐진다는데에
저는 더 신경이쓰이는것이지요
저는 그런생각을하지도 못했는데 다른사람도 그리 느껴진다면 어떻게하지 하는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는 물었지요
내웃음이 그리 이상하니?
그런데 그어느누구도 그런말을 묻는제가 이상하다는듯이
아니라고 전혀 그렇지않다고 했지만
단한명이라도 그리 느낄까봐 조심스러운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웃지않게 되는것같네요6. 그건
'10.3.22 10:32 PM (115.136.xxx.24)그 남자에게 문제가 있는 거라고 봐요,,
똑같은 행동을 보고서도 사람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잖아요,
그 남자는 내면에 무언가 열등감 같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거겠죠,,
멀쩡한 사람의 웃음을 비웃음이라고 느낄만큼,,,
이제 그만 잊어버리시고, 마음껏 웃으면서 사세요,,7. ㅎㅎㅎ
'10.3.22 11:40 PM (211.49.xxx.38)허허.. 저는요.. 중학교때 애들이 덧니보고
머 저렇게 생긴애가 다있어? 얼굴에 대놓고 그랬었어요..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양아치라고 하죠?
양아치애들이 야 너 웃지마 재수없어.. 정떨어져..이러기도 했구요..
삐뚤빼뚤난 덧니 계속 보니까 귀엽다.. 첨엔 디게 이상하게 생겼다..그랬었어..
그랬어요.. 저희 신랑은 티브이에 나온 덧니보고는 이상하다고 한마디 하면서
제 덧니는 귀엽다네요..8. ㅎㅎㅎ
'10.3.22 11:41 PM (211.49.xxx.38)그러니.. 그냥 잊으세요.. 저도 웃고 사는데요머..
9. 저도
'10.3.23 9:56 AM (125.177.xxx.193)스무살적에 제 외모에 대해 누가 얘기한 거 너무 상처받았었어요.
원글님도 어려서 저랑 비슷하셨던 것 같네요.
지금같으면 콱 무시하고 기분 나빠했을텐데.. 그 땐 너무 어렸어요.
혼자 속으로 상처받아 괴로웠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