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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를 시댁에서 할까요??
차로 2~3시간이라...거기가서 낳기도 그렇고...신생아를 데리고 가기도 그렇고...
게다가...초기에 출혈이 있어 친정엄마가 1달정도 와 계셨는데...
힘드셨나바요...사위도 어려워하시는 성격이라...
그래서 산후도우미 불러서 하라는데...
신랑은 자꾸 친정에 가던지...시집에서 하랍니다...
산후도우미 부를 정도 돈 모아놨는데도...(시집도 살만한데...)
그런데 돈쓰는거는 정말 아까워해요...신랑이나 시모나...
(쇼핑이나 이런건 아까워하질 않는거 같던데...물론 가격 차이가 나긴하지만...)
전업이라 빡빡우겨 제맘대로 할수도 없고...
눈 딱감고 시집에서 산후조리하고 도우미부를 돈으로 반은 시어머니 드리고 반은 제가 가질까도 생각중...
도우미 부르면 마사지랑 해주고 하던데...
그런거 안받아도 상관없나요??
그냥 집에서 해도 되는건가요??
1. ...
'10.3.22 7:15 PM (116.121.xxx.202)요즘 산후조리원 정말 시설 좋고 편한거같더라고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피곤해요
본인도 신경쓰이고 산모 조리하는분도 신경쓰이고...
차라리 산후조리원으로 가시라하고싶네요2. 산후도우미
'10.3.22 7:15 PM (118.131.xxx.167)부르시거나 산후조리원 가세요.
초산이면 산후조리원 가세요.
시댁 친정 둘 다 반대~~~!!!!*100
시댁에서 산후조리하는 건 걍 여기 게시판 검색만 해봐도 아실 거예요.
친정도 영 도움 안 됩니다.
전업주부가 무슨 남편에게 기생하는 사람인가요?
당당하게 산후조리원 간다고 하세요. 가서 모유수유도 배우시고, 몸도 편하게 하셔요.3. ....
'10.3.22 7:19 PM (220.86.xxx.135)우선 마음이 편해야합니다 전 친정에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습니다 다음엔 정말 조리원이나 도우미
쓸거 같습니다4. ..
'10.3.22 7:20 PM (222.234.xxx.109)첫 애 때 친정엄마랑 시어머니 두 분께 다 신세를 졌는데요.
다음에는 무조건 산후조리원 갈 거예요.
산후조리원 2주정도 다녀와도 힘드시니까 그 때 친정집에 가세요.5. ....
'10.3.22 7:21 PM (221.139.xxx.247)전업이라도... 산후조리원 간 저는..뭘까요...
스스로 당당해 지세요.....
전업이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가는게 왜 눈치보이는 건가요....
정말 속된 말로 남의 새끼 낳는것도 아니고....6. ..
'10.3.22 7:27 PM (115.140.xxx.236)저도 전업인데 산후조리원 3주 예약해놨어요
산후도우미도 2주 더 예약했구요
본인 몸 본인이 아끼시구요 윗분 말씀대로 당당해 지세요 전업이라고 왜 그런 말씀 못하시는건지...
주위에 보니 시댁에서 조리해보니 정말 불편해 죽을뻔 했다고 할게 못된다고들 하더라구요7. 조리원
'10.3.22 7:29 PM (121.144.xxx.56)그때 아니면 언제 목돈쓰고 대우 받아보겠어요.^^
친정이나 시집이나 어르신들 다...나이 드신 분들이시라~~
본인 몸도, 밥도 다 귀찮아 가끔 자기밥도 사드시는 분 들도 계십디다.
정말 이쁘고 귀여운 아기천사들 ... 저 역시 나이드니 여기 저기 상태 불량 이라서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 대만족하고 싶어요.^^
만약 저보고 산후 조리 해달라면 * 조리원 가라고 살짝 봉투- 주고 싶네요.8. 덧붙여
'10.3.22 7:29 PM (115.140.xxx.236)더불어 가능하면 친정어머니께도 조리 부탁하지 마셨으면 해요
저도 입덧때문에 엄마가 잠시 와 계셨는데 생각보다 불편했어요
엄마 힘들게 일하시는거 보니 맘도 안 편했구요(남이면 돈주고 일시키는거니 마음이나 편하지요)9. 밉다
'10.3.22 7:35 PM (58.227.xxx.87)신랑이 반대하면 조리원가도 맘편하진 안겠네요 ,,
그래도 젤 만만한게 신랑이니 생각을 말하고 동의를 구하세요,
저 아들노래하는 시엄니눈치를 오년 받다가 아들 낳았었고
큰애땜에 도우미 불렀네요
가끔시어머니오셔서 새벽2시에도 벌컥벌컥 문열고 미역국먹으라고
그래야젖 잘돈다고 하시는데 내몸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불편해 죽는줄 알았어요.시어머니 안중엔 며느린 없다고 보심되요,,
손주뿐이더라구요
유치하게 생각은 그러련해도 눈물나게 서러워요.
도우미도 사람나름이겠지만 알아서 해주시는부분외엔 (거의 할머니분)
이것저것 해달라시키기 불편하구요
친정 가기 힘드시면
산후조리원으로 가심이 좋을듯,,,
이때 서운한거 안 잊어버려지드라구요,,10. 오 노
'10.3.22 7:36 PM (119.207.xxx.223)아기 낳은지 50일됐어요.
돈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에요.꼭 조리원에 가세요.
전 조리원2주 있다가 친정에 있었는데 친정엄마랑 사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불편했어요.뭐 해달라고 하기도 많이 죄송했구요.
시어머니라면 더 하겠죠.11. 어떡하지요??
'10.3.22 7:47 PM (119.67.xxx.233)역시나...네요...
저도 조리원이나 도우미 부르고 싶은데...
시모와 신랑이 반대라서...
(저희 시어머니 취미 백화점 쇼핑이세요...그런데 제가 쓰는 돈은 아까우신가바요...아들이 힘들게 벌은 돈이니 그러겠죠...)
저희 시모 말에 신랑, 시누 아무말도 못하거든요...
알겠습니다...산후도우미로 해야겠네요...조리원을 더 싫어하니까...
산후도우미 싸이트 잘하는곳 부탁드릴께요...
미리 예약해야하나요??12. 친정
'10.3.22 8:01 PM (115.136.xxx.254)친정엄마가 돈준다고 했다고 하고 하세요. 그런 뭐라고 안할듯
13. ..
'10.3.22 8:17 PM (211.205.xxx.219)절대 절대 저얼대 시댁가지 마세요. 조리원가거나 최악의 경우 도우미 부르시고요
산후도우미 빨리 예약해야 해요. 입소문 좋은곳 찾아서 예약해버리세요.
산후조리 못하면 그거 평생가요. 남편이 책임질꺼에요 시어머니가 책임질꺼에요.
친정엄마가 해줘도 산후조리는 서로 맘 불편하고 힘들어요.
시어머니가 해주신담.. 조리 제대로 못받고 님만 불편하실거에요. 좋으소리도 못듣고..14. 시집
'10.3.22 8:31 PM (120.50.xxx.9)에서 산후조리?
오,노!!!15. 아뇨...
'10.3.22 8:52 PM (115.178.xxx.253)그냥 산후 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로 하세요.. 몸축나고 힘들어요..
16. ..
'10.3.22 9:24 PM (119.66.xxx.37)산후조리원 가세요. 회음부절개하고 나면 퉁퉁 붓고 엄청 아픈데 산후조리원 좌욕기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리고 한시간마다 아기 배고프다고 난리인데 계속 가슴 내놓고 있는 거나 다름없어서 식구들 있으면 신경쓰여요. 젖몸살 나면 조리원에서 마사지해서 풀어줘야하는데 시어머니 시키시려구요? 잘못 건드리면 유선 막혀서 병원신세 질 수도 있어요.
첫아이면 무조건 산후조리원이 나아요.17. 조리원
'10.3.23 11:05 AM (59.10.xxx.48)가시면 돈 아깝단 생각 안 드실겁니다
아기 낳는 사람이 가장 편한 족으로 결정해야지 왜 남편과 시댁 눈치를보나요??
나중에 원글님 몸 힘들면 자기들이 책임 지나요? 절 ~대 원글님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첫 애 시집에서 했다가 낭패 본 경험 있어서
둘째때는 무조건 조리원 직행했는데요 돈 2백 하나도 안 아깝더이다
여자는 애 낳았을 때 대접 못 받으면 평생 후회합니다18. 잠와~~
'10.3.23 4:15 PM (180.66.xxx.224)요즘 집으로 부르는 산후도우미가 있다네요
제가 아는 사람이 얼마전에 산후조리 하면서 불렀다는데
일도 깔끔하게 잘해주고 괜찮더라고 하드만..
친정엄마가 와계셔도 불렀다더군요..경험도 많은 사람이라 좋더라고..
함 알아보심이..집에서 하니까 젤루 맘편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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