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두신 엄마. 왜 팔뚝이 찐거죠?

불가능은 없다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0-03-22 18:03:44
아이낳고 팔뚝이 우람해진 것 같네요.
전 몸매중에서 허리 다음으로 팔부위가 제일 신경쓰인 터라 우울하네요.
어깨-팔꿈치 중간이 21~22센티가 제일 보기 좋은 걸로 아는데
전 더 쪘네요.
아이는 돌 지났구요.
왜 찌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마른 맘, 알려주세요
어쩔수 없는 체질이다 하지마시고요 ^^;;
IP : 61.98.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2 6:09 PM (114.207.xxx.118)

    애 안고 다닐 일 없어지면 도로 빠져요.

  • 2. 제가
    '10.3.22 6:10 PM (183.102.xxx.153)

    상체는 완전 초딩 소리 듣는 사람인데요......
    아기 가지기전엔 44반 입었어요.
    팔도 완전 가늘어서 부러질것 같았는데..임신 막달부터 팔뚝이 완전 우람해지더니..ㅋㅋㅋ
    그 팔뚝이 아기 돌까지 가더래요..그래도 전 상체는 마른 편이어서 팔뚝살이 그 후로는
    조금씩 빠져서 아기 낳은지 2년된 지금은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는데요.
    아마도 많이 안아서 그렇겠죠. 아이 안음 팔뚝살 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 3. 말랐는데
    '10.3.22 6:22 PM (119.67.xxx.252)

    팔뚝만 두꺼워--;
    168, 48 인데 아이가 넘흐~이뻐서 안고다녔더니

  • 4. 아이
    '10.3.22 6:26 PM (221.138.xxx.99)

    많이 안아주고 손빨래 걸레질 등등 힘쓸 일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팔뚝은 대부분 보통의 엄마들이라면 다들 굵어집니다.

  • 5. ^^
    '10.3.22 6:44 PM (121.124.xxx.188)

    일종의 나잇살이지요.
    아이랑 상관이 없을지도...

  • 6.
    '10.3.22 7:06 PM (115.136.xxx.24)

    제 개인적 의견으로도 아이랑 상관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에요,,,

    다른 데는 안찌는데 팔뚝만 두꺼워지는 분도 계실까요?
    전 전체적으로 조금씩 다 찌고 팔도 좀 두꺼워졌는데요,
    이게,, 원래 있던 근육은 퇴화하고 지방이 많아지더라구요,,

    아이를 많이 안아서 두꺼워지는 거라면 지방이 아닌 근육이 많아져야 하는 거 아닐까요?

  • 7. 운동만
    '10.3.22 7:19 PM (122.35.xxx.227)

    날마다 조금씩 무게가 변하는 아령(=아이)을 매일 셀수없을만큼 안고 내리고를 반복하는데다가힘드니 먹기도 많이 먹잖아요^^;;;

  • 8. ...
    '10.3.22 7:55 PM (121.136.xxx.59)

    미혼 때부터 팔 두꺼운 사람도 있어요.
    다리는 새다리인데 팔은....

    오죽하면 직장 남자 동료가 여름철에 드러난 제 팔뚝을 보고
    (팔굼치에서 손목. 어깨에서 팔꿈치는 절대 드러내지 않죠...)
    본인도 모르게 왜 이리 두꺼워요? 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결혼한지 10년 된 지금... 더 두꺼워졌어요...

  • 9. 정말
    '10.3.22 11:21 PM (121.130.xxx.5)

    솔직히 체질입니다. 타고난 체형인것 같아요. 전 팔뚝은 가늘어요. 근데 엉덩이가 쳐졌는데 별짓 다해도 안됩니다. 팔뚝은 가만 내버려둬도 날씬한데 엉덩이는 구제불능이예요.

  • 10. 트레이너
    '10.3.22 11:22 PM (114.108.xxx.167)

    말로는 나이들면 삼두가 호르몬 활동을 왕성하게 하지 않아서
    팔뚝이 굵어지는건 당연하데요.
    저도 말랐는데 팔뚝은 소도 때려잡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945 가방 좀 봐주세요.... 1 가방 2009/01/16 476
430944 천기저귀 쓰면 다리모양 지장 있을까요? 9 . 2009/01/16 565
430943 판교, 청약하는게 좋을까요? 3 판교 2009/01/16 819
430942 앞으로 의료비는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결재해요... 5 연말정산 2009/01/16 969
430941 시부모님 속옷 누가 세탁하세요? 35 에구 2009/01/16 2,003
430940 모르는 땅의 세금 고지서가 날라와요 2 토지 2009/01/16 620
430939 명절때 부모님께 얼마씩 드리세요? 12 고민중 2009/01/16 1,665
430938 pmp 추천해주세요. 2 .. 2009/01/16 410
430937 마티즈, 아토스, 비스토.. 경차 중 어떤게 나을까요? 7 경차 2009/01/16 788
430936 외국에서 병원 가보려는데 증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3 산부인과 2009/01/16 413
430935 어제 음습하다는 분... ***을 지.. 2009/01/16 537
430934 세우실님도 올려주셨지만.. 주목할 뉴스 4 주목할뉴스 2009/01/16 760
430933 약식케익을 하려고하는데요... 3 ^^ 2009/01/16 466
430932 수세미 어떤거 사용하세요 11 설거지 청소.. 2009/01/16 917
430931 판교 푸르지오가 왜 판교 중의 로또인가요? 3 판교궁금 2009/01/16 1,934
430930 강북서울외과의원에 대한 의견 좀 주세요. 1 갑상선 2009/01/16 473
430929 만4돌짜리 꼬마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요? 10 만4돌짜리... 2009/01/16 621
430928 무선청소기 추천해주세요^^ 3 쌍둥맘 2009/01/16 2,060
430927 루이비통 네버풀이랑 구찌 숄더백.. 어떤걸로 할지 감이 안와요!! 4 가방사야해 2009/01/16 1,821
430926 먹고 "뒈지기" 4 사랑이여 2009/01/16 672
430925 그냥 가볍게 읽어 보세요 랄랄라찜통속.. 2009/01/16 370
430924 우울증 증상인가요?? 3 천사엄마 2009/01/16 706
430923 여교사성희롱 교장은 복직,일제고사거부 소신 교장은 중징계 3 뭐 이런.... 2009/01/16 917
430922 손과 발이 다 갈라져요 8 엉망인내발 2009/01/16 794
430921 대관령 눈꽃축제 가보신분~~~ 1 눈쪼아~~ 2009/01/16 1,599
430920 김태동 교수님은 "참스승" 2 리치코바 2009/01/16 407
430919 보험추천 해주세요 3 보험초보 2009/01/16 531
430918 관리비는 50만원돈을 내면서 a/s도 못받는다니..... 10 열불난 아줌.. 2009/01/16 1,435
430917 ktx할인권 아시는분이요.. 3 부산 2009/01/16 628
430916 옴마야 인조 뼈의 진실,,,,,, 엊그제 임플란트 했는데,,, 12 우짜노 2009/01/16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