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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다 만나보면 짜증나는 직업군

조회수 : 9,671
작성일 : 2010-03-20 20:04:00
내 경험상 학교 선생들 ,,  정말 진상들 많다  





초중고딩 학교선생들 특징  자신이 만나는 사람의 범위가 애들이다 보니 생각도 애들생각  -> 사고 범위가 너무 좁고 말이 안통하고  어이없는 경우 많음  대체적으로 고집만 드럽게 셈  

  



애들 훈계만 하다 보니  자신이 무슨 높은사람인양 또는 다른 사회에서 만난 사람을 훈게하려 들려얌   -> 무개념에 미친거죠





그리고 학교에서 위치가 어느 정도 잇다  보니 자신이 사회 나가면 대접받는줄 암  그래서 겸손도 없고 설치고 다님



-> 미친거죠  니 연봉과  사회 직업순위만 따져도 나 보다 한참 아래이거든 ? ?  이렇게 말하고 싶으나 그냥 무시함  





여하튼 모두다 100% 아니더라도 직업마다 특징이 잇는데 선생이란 타이틀이 잇으면  거의 그런 특징들이 잇음



참고로 40~50대  형님이나 누님들도 교사 라는 직업 갖고 잇는 사람들에게 저렇게 생각하는 경우 많음  실제로 잇엇던 경험들도 그렇고 ,,,





혹 여기 교사가 잇다면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되지 말기를  바람


IP : 175.112.xxx.9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0 8:11 PM (122.32.xxx.193)

    경제력이 많이 딸려서 살림살면서 안정적으로 돈벌어오길 바라는 집안 말고는 학교선생이나 교육행정직들 며느리 안보려 한다지요
    이유는 다른분들 말씀과 중복되는데, 가르치려 들고 솔선수범과는 거리가 멀고, 상대를 시켜먹으려고 하고 이기적인 부분이 드러나지요^^;

  • 2. ..
    '10.3.20 8:12 PM (59.187.xxx.196)

    저도 그런말 들었어요..
    생각의 폭이 편협하고..남 가르치려 들고.....등등등.......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하대요.......

  • 3. 여기서
    '10.3.20 8:13 PM (211.217.xxx.15)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 교사 몇 있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내 주변은 안그런데? 이런식으로 반박을 하는건 아닙니다)
    전 딱 집어서 진상 직업군으로 느껴지는 직업은 없던데

    예전엔 택시기사, 버스기사들이 좀 얄밉고 꺼려졌어요.
    너무 드세고 무섭게 느껴져서요..
    그런데 그분들이 하루 종일 속해있는 작업환경을 생각하니
    무턱대고 불특정 다수의 이용객들한테 친절하기만도 쉽지 않겠더라구요.
    뭐 그 담부턴 이해가 되던데요? ㅎㅎ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선 측은지심이 필요합니다.
    이해하고자 노력하면 그다음부턴 어렵지 않아요.
    원글님이 교사라는 직업군에게 그런 느낌을 받으신다면
    어느정도 그렇다는 말도 되지만
    각각의 직업군마다 마주하는 세상이 정말 달라요.
    놓인 상황속에서 개인의 성향에 따라 그런 직업상 증후군이
    심하게 발현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암튼 제가 하고픈 말은
    무턱대고 모든 교사가 다 밥맛이진 않아요. ^^

  • 4. ...
    '10.3.20 8:15 PM (211.216.xxx.173)

    저 교사도 아니고 가족들중에 교사도 없지만요.
    이런 얘기는 이렇게 편협하게 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원글님도 어떤 직업군인지 모르겠으나..원글님 직업에 대해서도 이렇게 얘기할 사람이
    있을거구요..특히나 마지막 줄..심히 거슬리네요.

  • 5. 전..
    '10.3.20 8:19 PM (122.36.xxx.102)

    원글님글..심하게 와 닿네요...

  • 6. 같은
    '10.3.20 8:23 PM (122.42.xxx.50)

    저도 교사... 좋아하는 직업군은 아니지만, 이런식의 원색적인 표헌은 심하게 거슬리네요.
    초딩이나 중딩도 아니고~;;
    아무리 맞는 소리를 한다해도 이런식으론 곤란합니다.
    교사 까는 것들은 수준이 다 이렇다...라는 소리를 원하시는지요?

  • 7. 같은
    '10.3.20 8:25 PM (122.42.xxx.50)

    덧글 올리고 나니 제가 교사라는것처럼 되어있네요.
    저도 교사라는게 아니라 저도 교사가 좋아하는 직업군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가 교사라고 오해하실까봐 사족달고 가네요.
    이름이 같은..이 된것은 같은말이라도 어~다르고 어~다르다!라고 적으려다가~ ㅎㅎ

  • 8. .
    '10.3.20 8:28 PM (125.139.xxx.10)

    원글님이 맞춤법을 심하게 틀리니까 가르치려 했나봐요

  • 9. 어머..
    '10.3.20 8:34 PM (180.69.xxx.253)

    윗글님..딱 저네요^^

  • 10. 헉..
    '10.3.20 8:34 PM (180.69.xxx.253)

    글쓰고 나니 윗글이 사라졌어요^^

  • 11. 윗글내용은
    '10.3.20 8:36 PM (180.69.xxx.253)

    1.여교사
    2.교회다니고
    3.안경낀

    이라고 써 있었는데...저 맞아요...진상중의 진상이예요.

  • 12.
    '10.3.20 8:37 PM (119.149.xxx.101)

    교사에게 크게 데이셨나보네요. ㅋ

  • 13. ..
    '10.3.20 8:51 PM (114.204.xxx.99)

    저는 자동차판매영업 보험영업 제약사영업 등등 영업하는 사람, 경찰, 군인이 싫던데. 교사는 그에 비하면 양반인 거 같구요.

  • 14. 사회생활하다
    '10.3.20 9:00 PM (121.136.xxx.133)

    교사를 그리 많이 만났다는 원글님은 도대체 무슨 직업군?

    보험, 화장품, 카드 외판?

    그리고 위에 쓰신 내용은 보통 교사를 상대로 한 악의성 카더라 통신 아니던가요?

    근거는 있는 소린지?

    교사 몇명 만나보고 저런소리하나요?

  • 15. ..
    '10.3.20 9:02 PM (114.204.xxx.99)

    아 깜빡하고 빼먹을 뻔했네요. 어깨뽕들어간 정치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 16. faye
    '10.3.20 9:03 PM (216.183.xxx.83)

    최고 진상 직업군은 '검사'지... 무슨.....

    선생님 직업군 싫어해도 '검사' 직업군은 좋아할거 아닌감?

    이런식으로 편가르기 하면, 행복해지나...

  • 17. ..
    '10.3.20 9:04 PM (111.216.xxx.125)

    저도 원글님글에 심히 공감하는 바가 있네요

  • 18. ..
    '10.3.20 9:10 PM (218.51.xxx.9)

    사회 생활하면서 교사 만나기 쉽지않은데.
    사회생활하면서 교사 제법 만나본듯한 님의 직업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직업군을 만나보셔서 위와 같은 평가를 내리셨는지도 궁금.
    왜 정치인이나 검사들은 안만나 보셔서 짜증나는 직업군이 아닌가보죠?

  • 19. ...
    '10.3.20 9:11 PM (118.32.xxx.251)

    글쓴 분은 아직 학생이신가요? 중딩? 고딩?
    어떤 직업이길래 그리 선생들을 많이 만나보셨는지.. 궁금.
    그리고 이세상 교사들 다 만나보셨나? 이러고 글 올리면, 막 후련하세요?
    정말 싫다...

    전, 원글님 같은분이, 싫어요. 직업군이고, 뭐고 떠나서.
    편협한 사람. 막, 편가르기 하고, 다양성 인정 안하는,
    정말 '못된'사람.

  • 20. ..
    '10.3.20 9:13 PM (124.254.xxx.179)

    검사, 의사,변호사, 정치인등의 직업군은 살면서 별로 만날 일이 없는 직업군이고 자식을 키우다보면 쉽게 접하는게 교사니..교사는 동네 북이군요....제대로 비판하고 깔 직업군좀.까보자고요.

  • 21. 윗님글
    '10.3.20 9:15 PM (114.108.xxx.167)

    에 저도 동감..
    깔 직업군이 올마나 많은데..

  • 22. 하하
    '10.3.20 9:21 PM (119.70.xxx.102)

    그런데 원글님 직업은 뭐예요???

    -> 미친거죠 니 연봉과 사회 직업순위만 따져도 나 보다 한참 아래이거든 ? ? 이렇게 말하고 싶으나 그냥 무시함

    이렇게 쓰신 걸 보니 어떤 직업인지 심히 궁금하군요. 차라리 자기 직업도 솔직히 이야기 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 데...

    내가 사회생활 하다보니 느끼는 것이지만
    여자가 사회적인 위치나 연봉에서 교사보다 나은 직업 갖고 있는 경우을 주변에서 보기 힘들더군요.(같은 직업군에서나 타직업군에서나 여자들을 만나지만 정말 소수임.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심함-이건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동일함)
    전체 직업군 중에서 교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을 지는 모르지만 여자 직업중에서는 상위에 있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한지 얼마 안되서 또는 위에 분 말씀처럼 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가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어느 위치를 차지하는 지,
    대부분의 직장여성들이 어느 위치까지 갈수 있는 지
    좀 더 사회생활 하면 알게 될거예요.
    그런데 말투만으로 판단하면 어린 분 같기는 하군요.
    뭐 애 하나 낳을때 쯤이면 알게 되겠죠.

  • 23. ...
    '10.3.20 9:34 PM (116.40.xxx.205)

    원글님...글 보니까 남자분 같은데 교사자주 접한거 보니
    첨에는 교사 원해서 선 봤는데 볼때마다 차이셨나보네요...
    가끔 그런 남자들 있던데 ㅋㅋㅋ
    아님 말구요...
    근데요...이 시대에 달리 교사가 인기겠습니까?
    원글님보다 연봉이 낮을지는 모르지만 사회적 위상이 낮다면
    왜 부자,가난한 사람,혹은 좋은 직업,나쁜 직업 할것없이
    며느리감이나 부인감으로 교사,교사 할까요?
    남의 직업에 대해서 함부러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올바르지
    못한것 같네요...

  • 24. 소절이
    '10.3.20 9:37 PM (58.76.xxx.44)

    민.... 직장은 있니?

  • 25. ..
    '10.3.20 9:40 PM (58.233.xxx.86)

    님이 분노하시는 그런 분들
    일반 회사에도 널렸어요.
    단지 님은 그런 회사 직원들을 그 회사 사무실로 들어가 대면한 적이 없다는 거지요.
    작고작은 건물에 직원수 몇 안 되는 저희 회사 진상들이
    빌딩에 있는 대기업 본사에 다니는 친구 동료 중에도 많더라구요.
    우물 안에서 하늘 보고 있는 개구리 생각나요.

  • 26. ;
    '10.3.20 9:43 PM (175.113.xxx.95)

    ...........혹 여기 교사가 잇다면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되지 말기를 바람 .........

    훈계는 원글님이 하고 계시네요.

  • 27. -0-
    '10.3.20 9:44 PM (183.97.xxx.85)

    훈계는 원글님이 하고 계시네요. 2222222222222222222

  • 28. 아스파라거스
    '10.3.20 9:45 PM (211.54.xxx.132)

    제가 학교에서 일하는데 좋은 분들도 많아요. 어떤 직업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29. faye
    '10.3.20 9:46 PM (216.183.xxx.83)

    오랫동안 착취 해먹는 방법
    =>착취 당하는 넘들끼리 싸우게 하기
    뭣도 모르고 신나게 싸우게 만들면서, 야금야금 빼먹기

    선거철은 선거철인가....

  • 30. 그런데
    '10.3.20 10:05 PM (125.132.xxx.64)

    일반적으로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편협한 사고로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고
    가르치려드는건 사실인거같아요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거같은데요~

  • 31. ...
    '10.3.20 10:07 PM (116.40.xxx.205)

    편협한 사고 가진 사람들은 교사라는 직업 말고도 많아요...
    일반 회사에서도 저런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가르치려 드는 상사들 정말 많지요...
    위치를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것 같기도 하고요...

  • 32. ..
    '10.3.20 10:15 PM (114.204.xxx.38)

    저희 새언니요. 저는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뭐 얘기만 하면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 주장 꼭 내세우고.. 교정해주고 지시해요. 틀린 얘기는 절대 흘려듣고 넘어 가지 않아요.
    제가 아랫사람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여섯살 많은 저희언니한테도 대놓고 강한어조로 훈계하고 설득해요. 마치 초등학교 교실에 저희가 앉아있는 화면이 떠오르고요.. 무척 난감하고 어색하게 되요.. 그냥 웃자고 하는소린데 아이 다루듯이 가르치려 들때마다 자꾸 마음이 찌푸려져요.

  • 33. 헉~
    '10.3.20 11:03 PM (118.217.xxx.14)

    저 첨본 사람들이 교사출신이냐고 많이 그러시던데
    좋은 뜻인 줄 알았는데..........ㅎㄷㄷㄷㄷㄷㄷ
    OTL

  • 34. ㅎㅎ
    '10.3.20 11:11 PM (117.53.xxx.211)

    제 친구 학원 선생도 그래도 꼭 지적과 가르침이....

  • 35. ㅋㅋ..
    '10.3.20 11:44 PM (211.201.xxx.59)

    선생님들은 학생 대하듯하는 그런 경향이 있긴 하더라구요^^

  • 36. 저교산데
    '10.3.20 11:51 PM (211.206.xxx.65)

    이제 절대로 새로운 사람 만나면 제 직업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 37. 저도
    '10.3.21 1:30 AM (221.140.xxx.188)

    교사는 별로.... 라고 예의상 말하지만 예의고 뭐고 솔직하게 말하면 교사 싫어요.
    한국 초중고교사.
    좋으신 분들 계시겠지만 이상한 분들을 많이봐서요.
    괜찮은 것같아도 은근히 이상~한... 그리고 가르치려들고...

  • 38. 경험
    '10.3.21 1:38 AM (118.217.xxx.228)

    지역-성별-직업-종교-학력

    어떤 것이라도 싸잡아 말하는 것 정말 싫어하고 그래서 안됩니다.

    제 경험은요... 저만의 경험일 거에요...

    언론 기자 **들 정말 진상이에요. 자신있게 말합니다. 인간 저질에 말종이라고.
    특히 조중동 - 경제지요.

  • 39. 교사들은
    '10.3.21 1:47 AM (125.186.xxx.164)

    주위 사람들을 학생 대하듯이 군인들은 주위 사람들을 쫄병 다루듯이.. 본인은 잘 의식 못하고 하는 행동 같은데 그런 대우를 당하는 주위 사람들은 아주 불쾌하죠. 또 본인이 행동거지를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어 주변 사람들을 따라오게 하는게 아니라 자기는 가만 있고 항상 지시하고 시켜먹으려는 행동이 생활화 되어 있는 사람이 이 직업군에는 많은 듯... 그래 니 * 굵다하고 냉소하게 되요. 저도 못된 구석이 있거든요.

  • 40. 남가르치려는
    '10.3.21 2:01 AM (121.136.xxx.133)

    말투는 교사라는 직업보다는
    시부모나 시누이, 윗동서들, 아주버니들 등등이던데요.

    그리고 원글도 역시 오만방자하게 남가르치려는 말투고요.
    남소리 할거 없네요.

  • 41. 교사
    '10.3.21 3:16 AM (120.50.xxx.103)

    원글님이 너무 원색적으로 쓰긴 했지만 심히 공감이 갑니다.
    살면서 학교밖에서 개인적으로 접해본 교사들은 대부분 저 타입이 많더군요. 한 5분 정도 얘기하다 보면 교사구나 하고 감이 와요.
    심지어 동창 중에 초등교사 된 애를 오래간만에 만나니 역시나 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게다가 학교 선생들끼리 모여서 무슨 얘길 하는지 선볼때 일반 회사원은 수준이 딸린다는 식이더군요. 못해도 '사'는 되어야 한다고.
    주위 선생들은 선보면 다들 그 정도는 만난다고 하길래 과연 저게 정말일까 싶더군요.
    사실 얘기해보면 원글님 말대로 남자가 벌이가 불안정하거나 나가서 돈 벌어오면서 애도 잘 기르길 바라는 남자가 선생 밝히지 남자가 능력 좋으면 여자가 가르치려 든다고 어른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 42. 저도
    '10.3.21 5:48 AM (121.135.xxx.91)

    원글니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울 엄마... 교사 며느리로 본 친구분들은..(많이는 아니고 3-4분 되시는데)..
    혀를 내두르신답니다.
    절대.. 그냥 넘어가는법 없이..뭐든지.. 자신이 맞다는 다 가르쳐 들려한다구요.
    울엄마.. 늘 여자 직업으로는 교사가 좋다좋다.. 말씀하시지만,
    며느리로는 싫답니다.

  • 43. 일면 공감
    '10.3.21 7:00 AM (112.151.xxx.106)

    당연히 교사 중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단 요즘 어지간한 직업은 서비스업이 되어서(좋은 건지 나쁜 건지)
    병원 의사도 동사무소 직원도 옛날과 많이 변한 것 같은데요.
    교사는 시대의 흐름만큼 변화가 적은 것 같기는 해요.

    학생들 가르치죠. 학부모들도 선생님 앞에서 꼼짝 못하죠.
    교감이나 교장같은 윗분들도 상대하기 싫음 안 하고 살아도 관계없다고 하더군요.
    몇년만 지나면 안 볼 분들이니...
    승진 신경쓰는 분들이야 다르겠지만요.

    공격을 하는 게 아니라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쉬운 환경이므로
    좀 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사회환경에 적응하셔햐 하는 직업군 같아요.

  • 44. ...
    '10.3.21 7:01 AM (125.141.xxx.168)

    교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넌 그리도 잘났니? 함부로 글 올리지마.못난사람...ㅉ

  • 45. ..
    '10.3.21 7:40 AM (121.134.xxx.216)

    저는 저와 같은 직업군 남자를 회사외에서는 만나기 싫던데요.

    IT 합니다.

  • 46. 아무리
    '10.3.21 8:49 AM (220.86.xxx.148)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비난하는건...
    그런데 편견일지 어떨지 모르지만 교사직에 대한 .. 그런 생각은 다들 있는거 같아요.
    일때문에 여행 가이드 100명 1대1 인터뷰했는데
    제일 까다로운 손님이 교사들이라구.. 여러분이 말씀하셨어요

  • 47. )))
    '10.3.21 9:14 AM (211.200.xxx.110)

    원글님 글 좀 격하게 쓰셨지만
    대략 동감이요

  • 48. ...
    '10.3.21 9:25 AM (175.116.xxx.238)

    마자요. 원글님이 너무 솔직히 쓰셨지만
    많이 동감해요. 하물며 이런 속담도 있잖아요.
    "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
    제 주위 선생들 정말 밥먹고 지돈 낼 생각하는 선생 하나도 없고
    쫀쫀하고 정말 같이 다니기 싫은 사람 많아요.
    정말 2번 얻어먹으면 한번은 좀 밥값냅시다!!! 세번다 얻어먹을려고 설치니..
    거의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맞는것 같아요.

  • 49.
    '10.3.21 9:34 AM (121.136.xxx.133)

    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은 아이들 가르치느라 속이 다 썩어서 똥도 영양가 하나 없어 개도 안먹는다는 소리에요. 그만큼 교사노릇이 힘들다는 말이죠.

    그리고 남의 직업에 대한 이런 원색적인 비난은 정말 수준낮습니다.

    교사, 공무원 다들 욕하면서 자기 자식은 그길로 가길 바라는 마음,
    혹은 예전에 나도 그길로 갔어야 했다는 마음은 뭔가요?

    우리 사회의 이중성을 다시 한번 봅니다.

    댓글에도 언급된것처럼 교사, 공무원은 서민의 워너비죠.
    같은 서민끼리 그나마 나아 보이는 직종은 물어뜯어야 속이 시원한가요?

    시야를 좀 넓혀봅시다.

    저위에서 보면 아마 죽어라 낄낄 대면서 웃고 있을 거 같습니다. 지들끼리 물고 뜯고~

  • 50. 편집
    '10.3.21 10:06 AM (203.227.xxx.174)

    댓글을 중간 점검하면
    '교사며느리'는 경제력이 많이 딸려서 안정적으로 돈 벌어오기를 바라는 집안에서 선호하는데
    그래서 결혼 시킨 '교사며느리'는 시어머니나 시누를 감히 가르치려하고 지시하는 습관을 가져 엄마 친구들 서너분이 몹시 싫어한다.
    그리고 내가 본 수십만명의 교사중 서너명은 절대 계산을 하지 않고, 감히 지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니, 이 지적을 크게 느껴 그런 교사가 되지마라.........죠?

    이런 얘기들이 있으니 우리 시어머니는 친구분들이 선생며느리보면
    "어머니, 들어오시는 길에 요강들고 들어오세요."한다고
    차원높은 농담으로 사람을 무안하게 하시고

    내 친구들은 "너희는 부부교사니 계산은 니가 해라"하는구나.

    나를 깨우쳐주기 위해서.

    원글님,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크게 깨우치고 갑니다.

  • 51. ...
    '10.3.21 10:47 AM (116.40.xxx.205)

    능력있는집에서는 가르치려 들기때문에 시어머니가 교사 며느리 안 바란다고 하는데
    그런분들이라면 자기가 시어머니 노릇 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시어머니라면 치를 떠시는 분들께서 그런건 또 왜 시어머니편에 서서 이야기 하시는지...
    제 주변 보면요...많이 배우시거나 능력 있는 집들 또한
    돈벌이는 별로라도 교육자 며느리 원하시거나
    자기 며느리는 교육자라고 자랑하는 경우 많이 봤고요...
    그래서 전문직이랑 교사랑 결혼하는 경우도 너무 많이 봤어요...
    완전 재벌이라면 달라지겠지만요...
    (재벌이야 같은 재벌 아니면 다른 직업은 다 무시하겠죠)
    전 그래서 교사에 대한 사회적 위치가 이리 좋았나 나도 교사 될걸
    후회하면서 항상 부러워하는데 여기분들은 다르신가 보네요...

  • 52. 웃겨..
    '10.3.21 10:51 AM (221.140.xxx.150)

    댁이 뭔데 남의 직업을 마치 공론화 된것처럼 까세요...?
    그러는 댁은 어떤 직업인지 모르겠지만, 열등감이 보이네요.
    내딸이 초등 교사만 되면 좋겟습니다.

  • 53. 쯔쯔쯧~
    '10.3.21 10:57 AM (219.241.xxx.53)

    이런 글을 올리실 정도이니 교사를 보고 혀를 내두르셨지요.
    교사도 여러분들이십니다. 이렇기도 하고 저렇기도하고 애들아빠 친구분을 교사를 하시다
    적성이 안맞아 마흔줄에 사업을 시작했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렇게 글을 막 올리시지 마세요. 하긴 자개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정말 존경받으실 만한 선생님들도 많으시지요.

  • 54. 거울
    '10.3.21 11:06 AM (116.123.xxx.83)

    타인이 싫은 이유는 자신의 모습과 닮아서라던데요
    혹여 거울에 미쳐진 원글님 자신의 모습이 저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녀분들...
    어떻게 학교보내세요 그럼?

  • 55. 직업보다 됨됨이
    '10.3.21 12:18 PM (124.54.xxx.17)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느 직업군을 막론하고
    이렇게 쉽게 범주화하고 선입견 갖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있죠.
    그 사람의 품격은 직업이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가 말해줍니다.

  • 56. 저도
    '10.3.21 12:31 PM (58.120.xxx.243)

    님과 동감..교사 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 실감.
    아부지가 교사셨음.

    우린 절대 아무도 교사랑 결혼안함.
    사업가 아님 전문직이랑함.

    세월지나 보니 교사 착함..
    것도 무지..
    돈이 없어..착한 인생 산경우도 많지만..

    진짜 깐깐하지만..막되먹은거 보다 나음.
    촌지???
    것보다 더 많은 뒷돈들에 놀라고 즐거움

    소소한 직업군임..교사.
    까이고 까고..하는..
    정작 큰 도둑이나 그런 직업군은 못깜.

    아직도 교사들이랑 연안맺은거 좋아함.식구 모두들.

    단 며느리나 사돈은 이젠 교사 랑 얽힐 용의 있음.
    시댁들..큰 시장 상인이고 동생네는 학원하는집..막내네는 트럭평생모셨음.
    음.................

    막우기는 거 보고는..깐깐하나 작게 우기는 간도 작아 많이 막장짓도 못하는 교사 40되어가니 좋아하게 됨

  • 57. 비난하려는건
    '10.3.21 1:00 PM (125.135.xxx.242)

    아니고 교사의 직업병인거 같아요...
    우리집에 한 분은 나이 40까지 사회생활하시다 교사가 되셨는데..
    가만 보면 교사의 특징이 보여요..
    한해두해 지나면서 점점 그렇게 변해가더군요..
    지금은 완전 교사의 전형이 되셨어요
    전혀 안그럴것 같던 분도 어쩔수 없었어요..
    근데요 그거 이해해야해요..
    아이들과 교감하고 지도하려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나봐요...
    아이들에게는 교실에서는 절대적 권력자니..
    자만심도 생기는거 같고요..
    초등학생 우리애 담임샘은 스스로 인정하시더라구요..
    애들과 교감하라며..교감하다보니 애같아지는걸 어쩌라구..이해해주세요 하시면서 ㅋㅋㅋ
    우리 담임 선생님 자꾸 보니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말씀하시는게 어찌나 귀엽고 솔직하고 순수하신지..
    화나면 화났다 말씀하시고..애처럼 떼도 쓰시고..
    순수한 목적을 향해 노력하시고..실패하고 좌절도 하시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선생님들의 직업병이 좀 안스러울때도 있어요..
    일반인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잖아요..
    이렇게 비난도 받고..

  • 58. .....
    '10.3.21 1:24 PM (119.64.xxx.253)

    조심스럽지만 저도 공감해요. 작년에 집을 구하려고 여러부동산을 다녔는데 아저씨들
    제일 대하기 까다롭고 힘든직업군이 교사이라는 말 여러번 들었어요. 몇번 대화나눠보면 티가 난다네요..
    특히 초등선생님이 제일 심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59. 심히동감
    '10.3.21 1:28 PM (124.56.xxx.86)

    애들학교 보내는 동안 정말 교사다운 교사를 딱 두분 밖에 경험해 보지 못햇어요.그래도 그렇거니하고 살앗는데 울집앞집남자가 교사로 정년퇴직한사람인데 혀를 내두러게 합니다.내나이도 오십중반인데 이사오자말자 온갖잔소리에 볼때마다 훈계쪼에 간섭에 머리가 아프지만 그냥 나보다 나이많으니깐 참고 지내는데 보고 있자면 같잖기도 하고 분수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고 뭐든 자기말이 옳고 도대체 어쩌면 저렇게 행동하나싶다니깐요.우리라인사람들은 그남자랑 같이 엘리베터 탈까봐 다들 무서워해요. 저는 원글님말에 심히 동감합니다. 아니라고 하신분들은 교사와 관계가 있거나 아직 그런사람을 만나 당해보질 않아서 그럴거예요.

  • 60. 제일 압권~!!!
    '10.3.21 1:41 PM (123.213.xxx.200)

    선생하는 친구들... 결혼할 때 시어머니 자리가 교사나 교감인 자리는 절대 안 가려 하던데요~~~~

    자기네들도 아는 거죠...

    한두명도 아니고... 전부 다 그랬어요... ㅋㅋㅋ

  • 61. 원글같은
    '10.3.21 1:41 PM (211.41.xxx.150)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교육이 요모양 요꼴임!!
    이해찬의 가족이 아닌가 싶네.
    존중해야 할 대상은 존중해야 사회가 제대로 가지 않을까..
    부모가 선생을 무시하니 애들도 선생 우습게 알고 함부로 행동하고..ㅉㅉ

  • 62. 왜요...
    '10.3.21 2:37 PM (125.182.xxx.42)

    교사들이 그렇게나 힘들줄은....
    잘 모르겠던데.

    저는 경찰이 젤로 싫어요. 특히 경사들. 날로 먹으려 들어요. 짜증나.

  • 63. 저도님....
    '10.3.21 2:49 PM (221.140.xxx.150)

    아버지에 대한 몹쓸 기억들이 많나보네요.
    직업 성격상 쪼잔해질수는 있지만, 그런거 따지면 금융권도 그렇고.
    사업하는 사람들 스케일 크다고 하지만, 그건 다 진실인줄 아나요?
    그럼, 사업하는 사람들은 지 먹고 살려고 다 남들 뒤통수 치고 다니게요?
    이중성들.
    딸들은 교사 시키고 싶어하면서 며느리는 싫다.
    난 그렇게 말하는 그 할머니들이 더 짜증나는 사람이네요.
    싫다면서 그렇게 되라하고, 가서는 굽실거리고. 이게 왠 이중성인지...

  • 64. 옛날에 어느 책에서
    '10.3.21 2:56 PM (115.21.xxx.45)

    읽은 에피소드 하나...
    갓 시집 온 교사 며느리가 "어머니~, 이거 이거 정리하시고요~, 걸레 좀 빨아 오세요~"
    그러더라고...

  • 65. 내용은..
    '10.3.21 4:05 PM (203.234.xxx.3)

    내용은 심히 공감가나 글의 느낌은 싫으네요..

    전 교사 친구가 있었는데 걔하고 말하면 항상 그런 느낌이.. 가르치려 들고 생각이 다른 것에 대해 "네가 잘못 생각한 거야" 하고 아이들 훈계하듯 말했거든요.. 솔직히 사회경험은 제가 더 오래고 폭넓은데..(전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

    암튼 제가 싫어하는 직업군은 교사, 기자, 프로그래머, 피디 그리고 군인입니다.

    공통점이 있죠. 자기 곤조(일어 써서 죄송. 이런 경우는 줏대, 주관이라고 할 수도 없어요.) 가 강해서 남과의 의견 조율을 못한느 사람.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기가 잘나서 주위 사람들이 벌벌 기는 줄 아는...

    (그러는 저는 저 5가지 직업 중 하나랍니다. 제가 그 직종에 있어서 더 잘 아네요. 쿨럭!)

  • 66. 크헙
    '10.3.21 4:08 PM (114.206.xxx.244)

    꽤 공감가는데요,제친구도 선생되더니 어느날부터 제가 하는말을 딱딱 자르고 자기말만 옳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넌잘몰라서 그런다,어디서 누가 그러더냐? 피식피식 웃어대고,또 이래라 저래라 내말대로 하라니깐,,이딴식으로 말하고,그때부터 완전 재수없어졌다는거져

  • 67. .
    '10.3.21 4:13 PM (121.136.xxx.199)

    살다보면 만나게 되는 사람들 중 가장 짜증나는 인간이 편협한 섣부른 경험 몇개로
    어느 집단을 모두 매도하며 우쭐되는 인간임. 특히나 주위 사람들의 안좋은 여론에
    편승해서 과도한 목소리로 주장하는 인간,,,
    거기에 옳구나 맞장구 쳐주길 은근 기대하면서.

  • 68. 푸하하
    '10.3.21 4:27 PM (218.152.xxx.105)

    공감해요 ㅋㅋ
    저희 친정식구들이 교사신데
    친할머니가 혀를 내두를 정도예요
    저희 친할머니 정말 욕쟁이에 돈욕심 대단하신 분인데
    교사 자식들과는 5분이상 대화를 못하십니다 싸움이 되어버리시더라고요

    큰며느리 - 교사
    작은며느리+작은아들 - 교사
    작은딸+작은사위 - 교사
    나머지는 전문직이고요

    집안모임 하면 다섯명이서 할머니 가르치느라 미칩니다 ㅋㅋ
    나중에는 서로서로 가르치려 드시죠 ㅋㅋㅋ

  • 69. 글세
    '10.3.21 4:54 PM (175.112.xxx.9)

    일은 힘들지만 정시 출퇴근에 ,방학에 ,
    정말 좋은 조건이죠. 할일없이 학교 선생들 뒷담화하는 전업주부들이 가장 배아파 하는 부분!
    됐나요?
    -> 글세 전혀 공감못하는겟는데요 그보다 약사만보아도 쉴때 쉴수도 잇고 몇년뒤 일하고 싶을때 일할수도 잇고 돈도 더 잘벌고 이런경우도 잇는것처럼 교사보다 잘난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님만 황사에 쓰러질 정도로 힘들다고 징징 거리세요?

    님보다 막노동판에서 최악의 황사인 환경에서도 건축일 하시는 분도 잇습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볼때마다 교사들 너무 징징거리고 별것도 없으면서 내세울려한다니가

  • 70. 황사???
    '10.3.21 5:05 PM (115.21.xxx.45)

    할 일 많으신 선생님께서 친히 댓글 다셨네요.
    본인은 힘든데도 댓글 단거고 다른 사람들은 시간 남고 할일 없어 미칠 것 같아 댓글 다는 거군요~!

    일이 힘들다고 하셨나요? 힘이야 들겠지만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엄살 부리기엔 세상을 너무 모르시네요!!!!!
    우월감은 무슨..

    왜 배 아퍼한다고 생각하나요?
    경멸한다고는 생각 안하고?
    인식이 저래 가지고...

  • 71. 황사 미친거 아냐?
    '10.3.21 5:11 PM (211.244.xxx.198)

    뭐 저런 선생이 있죠?
    선생한테 질린 경험이 많나 보구나 하면서 원글읽고 있는 데 저 위에 황사라는 사람 진짜 웃기네요.
    할일없이 심심해서 교사 욕하는 댓글 달고 있다구요?
    당신은 뭔데 여기 들어와서 댓글 쓰고 있는데요?
    진짜 바쁘면 일이나 하세요.
    자기도 할.일.없.이. 심.심.해.서 댓글 다는 주제에 어디서 댓글을 싸잡아서...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교사 욕 먹는 겁니다. 당신같은 인간이 교사랍시고 있으니 이런 원글도 있지요.

  • 72. 어이상실
    '10.3.21 5:12 PM (175.112.xxx.9)

    황사=웃겨라 - > 이러니 선생이 욕먹지 웃겨 지금 말하는게 꼭 싸가지 없이 말대꾸하는 선생들의 전형적인 본모습이네 걱정마세요 어차피 의사 약사들 선생들하면 생각하지도 않아요 어차피 관심도 없으니 근데 웃기죠?

    결혼시장이나 일반인들도 교사들은 결혼할때 '사'자 직업을 갈구하지만 정작 '사' 자 직업 잇는 사람들은 선생에게 관심자체가 없다는거 아에 화제거리도 되지 않지오

    정신좀 차리세요 진짜 어이없어서 어디 학교 선생이야 !!!

  • 73. 헐~
    '10.3.21 5:14 PM (114.204.xxx.38)

    황사님. 이유없이 당하다니요.. 그리고 전업주부는 또 왜글고 들어 가시나요 (저는 프리랜서)
    원글의 논지는 교사라는 직업가지신분이 같은 어른인 상대한테도 학교 아이 다루듯이 윗사람 처럼 행동한다는 거 아닌가요. 직업이 가르치는 일이다 보니 매사에 가르치려 든다는게 주변인 보기 피곤하다는 거구요. 저도 당해 본입장이고.. 주변에 교사인 부모둔 친구들이 하는 말이 다 저거고 피곤해합니다. 본인들만 모를뿐이죠.

  • 74. ...
    '10.3.21 5:15 PM (116.40.xxx.205)

    전 사실 교사 부러워요...
    근데 이렇게 욕먹는거 보면 꼭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교사에 열폭하시는분들...
    말로는 절대 아니라지만 열등감 있어보여요...
    오죽하면 요즘은 친척끼리도 교사나 공무원 있으면
    배아파 하고 더 못죽여서 안달이라는 말이 나올까요?
    남의 직업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그리고 위에 위에님...교사도 상당히 힘든 직업이고
    약사도 힘든 직업이에요...
    전 주변에 교사,약사 봤지만 사람들은 정말 쉬운 직업
    취급하는데요...
    제가 아는 약사분 1년에 딱 3일 쉽니다...
    나머지는 출퇴큰 시간 정해진것도 없이 하루종일
    약국에 쳐박혀 일하고요...
    막노동판에서 황사환경의 건축일도 힘들겠지만
    하루에 수백명 상대로 씨름하는 교사도 힘들수 있습니다...
    제발 어떤 직업이 더 힘드니 잔말말라는 사람들...
    정말 열등덩어리들 같아요...

  • 75. 엄살
    '10.3.21 5:20 PM (115.41.xxx.190)

    확실한 것은 교사들이 엄살이 심하다는 겁니다. 방학 때 교육이다뭐다해도열흘 이상은 쉬고 나와서 3월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그걸 누가 받아줍니까 ? 그것도 7시 넘으면 아예 불을 끄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초등학교는...있고 싶어도 못 있는대요. 그런 직업 환경에서 힘들다 힘들다...하니 일반 기업 다니시는 분들에게 미움받는 겁니다.

    그렇지만 원글님이 말한 그런 성격은 기업에서 보면 팀장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스물스물 생기고, 시댁 큰 형님도 그런 것 같고, 집에서 큰언니도 그런 것 같고, 동창회에 가면 1회 졸업생들이 그렇더군요. 교사만 그런것은 아닌것 같아요. 남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면 갖기 쉬운 나쁜 점이지요.

  • 76. ...
    '10.3.21 5:21 PM (116.40.xxx.205)

    그리고요...사자 들어간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관심없다는데요...
    제친구 고모분이 선생님인데 자기 학교 선생하고 제친구 친구인 의사를
    소개시켜줘 결혼했는데요...
    그 결혼하면서 주변 동료 의사들 난리였데요...
    자기도 선생님좀 소개시켜달라면서요...
    의사들도 동료 의사 아니면 약사,교사 엄청 좋아해요...
    저나 주변의 사람들도 소위 말하는 사자로 선볼때
    상대가 교사 원한다는 말에 열폭한적도 있지만요...
    오죽하면 제가 아는 언니는 두명의 의사한테 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차여서 이를 악물고 임용공부해서
    지금은 교사됬죠 ㅡ.ㅡ
    근데 그언니 말로는 오히려 여자 선생님들은 남자선생님을
    원하는데 남자선생님 자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선시장 잘 모르시나봐요 ㅡ.ㅡ...

  • 77. 제가 아는 교사에
    '10.3.21 5:31 PM (121.162.xxx.63)

    대한 명언 및 일화 몇가지
    1. 초등학교 교사 딱 초등학교 학생수준
    중학교 교사 딱 중학교 학생수준
    고등학교 교사 딱 고등학교 교사 수준
    2. 스승의 날 과 그 뒷날 백화점 바비***매장에서 들은 이야기
    와서 다 바꿔가서나 현금으로 우겨서 바꿔가고 쇼핑백까징 반납하고 100원 얻어 간다며
    이 직원 열 받아서 뒤에 까서 우리 백화점꺼 아니라며 100원 주기를 거절(4~5년 전에 들 은 이야기)

    3. 저의 경험으로는 (초등학교 선생들을 1년간 원없이 만난 적이 있었어요 ) 10명중 1명 진정한 교사 나머지 9명은 시장에서 장사하면 딱 맞을 수준 ---교양및 언사가

    4. 지금도 1년간 5-6명 만나고 있는데 사실 7년정도 전보다는 많이 좋으진듯 보였어요
    지역탓인지 지금은 힘들게 들어온다고 하니 수준이 많이 좋아진건지 알수 없지만....
    젊은 교사일수록 대하기 좋더라구요...하지만 아직도 전화예절같은 것은 꽝

    5. 결론적으로 시어머니가 초등학교 교사라고 하면 결사적으로 결혼을 반대할 거구요(친구나 형제나 친적이나 가까이에 있는사람)
    나중에 며느리 얻게 되면 초등학교 교사는 결사 반대할 예정입니다

    저도 무지 욕먹는 직업이에요^^



    어디까지나 제 갠적인 의견이에요

  • 78. ㅎㅎ
    '10.3.21 5:44 PM (175.112.xxx.9)

    원글이의
    과거(자신의 학교생활)
    현재(자녀의 학교생활)
    미래(자녀의)가
    보이는 글이네. ->ㅋㅋ 님도 보이네요

  • 79. 허~
    '10.3.21 5:51 PM (121.136.xxx.133)

    초등교사가 초등학생 수준이고
    중학교 교사는 중학생 수준이고
    고교교사가 고등학생 수준이라면

    사회생활 전혀 없는 전업주부는
    돌쟁이 아가키우면 돌쟁이 수준
    유치원 아이 키우면 유치원 수준
    초등학생 키우면 초등학생 수준
    뭐 이야기가 이렇게 되나요?

    제발 좀 왕따 문화 좀 없애자며요?
    요즘 애들 왕따하는거 누구한테 배웠을지 심히 짐작이 갑니다.

    이런 집단 왕따를 당할만큼 교사라는 직업군이 잘못한거 없습니다.
    잘못한거 있다면 당신들도 그만큼의 잘못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 80. 원글님 글이
    '10.3.21 5:53 PM (123.215.xxx.14)

    원색적이고 논리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제 주변에도 집안 여유있으신 분들은 며느리감으로 교사들을 질색하더라구요. 이유는 대략 비슷했고, 그 얘기 들으면서 너무 편협한 시각 아닌가 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사실.. 전 잘 모르겠네요. 학교 밖에선 교사를 만나본 적이 별로 없어서요. 그냥 선생들중에 진상들이 많더라는 것은 압니다만...

  • 81. 아...
    '10.3.21 6:12 PM (121.135.xxx.62)

    황사님..교사인신 모양인데..
    아무리 그래도.. 참 인격 드러나십니다.

    저희들이.. 바로..
    님같은분 이야기 하고 있는거예요..

    모르시네..
    웃기지도 않는 우월감에.. 할일없는 전업주부가 뒷담화라..

    3월 쓰러지게 힘들게 보내고 계신다고요??
    정말 치열하게 일년 365일 잘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직장인들.. 특히. 집안일까지 돌보며 일하는 직장맘들 많습니다.
    일년이면 100일 넘게 방학에 자체 휴무에...
    어디에 대고.. 힘들어 쓰러지겠다는 말을 하십니까..
    거기에 할일없는 전업주부라..

    정말.. 황사님..이야기니.. 좀 겸손하게 자기 반성 좀 합시다요..

    으악.. 거봐요.. 황사님 같은.. 끔직한 교사들이 있다니까요...

  • 82. ^^;
    '10.3.21 6:12 PM (59.9.xxx.55)

    음식점하시는분들이 제일 꺼리는 진상손님중 대표적인경우가 교사,,라져^^;

    저도 레스토랑 운영할때 몇번 당해봐서ㅎㅎ

    그건 아는사람만 알져.

  • 83. 아...
    '10.3.21 6:21 PM (121.135.xxx.62)

    윗님.. 제 친구도 음식점 합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아주 지겨워 죽겠답니다.... 교사들때문에요..

    제가.. 그랬죠.. 당당하게 계산서 내밀어라..

    제 친구.. 그냥 웃더라구요..

    무지 자주.. 여러명 데리고 와서.. 먹는거도 먹는거고..거기에 부탁까지..만~ㅎ이 하셔서..

    내자식 생각해서..참고있지..정말..속이 썩어 문들어진답니다.

    정말 웃겨요.. 식당와서 먹었으면.. 계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이 학부모라면..아예 드나들질 말아야죠..

    웃겨 진짜..

  • 84. 짜증나는 직업군
    '10.3.21 6:34 PM (219.250.xxx.23)

    보다는 짜증나는 성격이 더 나을 거 같네요.
    몇몇을 보고 단정짓는 그런 성격...

  • 85. ㅋㅋ
    '10.3.21 6:37 PM (122.35.xxx.212)

    제목부터 웃기는 소릴 ->직업군(?)
    써놓은 글이라
    댓글 달았다가
    졸지에 직업까지 바뀌네 하하 ->ㅎㅎ ( 175.112.79.)

    참, 개념있다는 아줌마 까페는 이정도인가?
    자게의 내용들과 댓글들하곤 ㅎㅎ

  • 86. ㅋㅋ
    '10.3.21 6:39 PM (175.112.xxx.9)

    정말 어이없네요 ㅋㅋ 님 수준도 알만하겟네요 이러니 욕먹지 어차피 저글도 저런 '것' 들에게 쓰여진 글이니 머 ㅋㅋ 수준하고는

  • 87. ㅋㅋ
    '10.3.21 6:40 PM (175.112.xxx.9)

    그리고 위에 글도 삭제하셧네요

  • 88. ㅋㅋ
    '10.3.21 6:41 PM (175.112.xxx.9)

    그런 것들에 포함되는 선생인가보죠 ?? 아니면 가만히 게시면 되고요

  • 89. ...
    '10.3.21 6:43 PM (122.46.xxx.98)

    선생님 하고 목사하고 식당에 갔대요.
    밥값 계산은 누가 했게요?

    ㅎㅎㅎㅎ

    서로 안 낼려고 해서 보다못한 식당주인이 했다는 ~~~ 유머가 생각나네요

  • 90. 울고싶다.
    '10.3.21 7:36 PM (211.214.xxx.251)

    저 19년차 교사인데 이 글 읽고 나니 그냥 막 울고 싶네요.
    주위사람들이 날 다 저런 눈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하구요.
    누구나 다 자기 직업이 생활에도 반영되지 않나요?
    다들 교사 얘기가 나오면 할 얘기들이 많으신 이유가, 누구나 다 선생을 겪어볼 (?) 수 밖에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검사 많이 겪은 사람들에게는 검사와 힘든 일이, 의사 많이 겪은 사람에게는 또 의사랑 힘든 기억이 있겠지만, 누구나 다 의사, 검사랑 만나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선생은 누구나 다~ 겪게 되는 직업이라 그럴거라고 100명을 만나 99명이 혹여 좋은 사람들이였다해도, 단 1명에게 엄청난 괴로움을 겪었다면 교사는 다 싫어지는게 당연할 거다,, 이렇게 생각하며 나는 그래도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쳐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렵니다.휴~~~

  • 91. ..
    '10.3.21 7:53 PM (220.118.xxx.198)

    제가 의사인데요
    환자 중에 교사가 저도 제일 영~~ 아닙니다.
    정말 딱 2분만 이야기 하면 바로 교사인게 드러납니다.
    따지기 좋아 한다기 보단
    환자 본인이 이미 어디에서 들었는지 진단내리고
    자기 진단이랑 다르면 말이 아주 길어 집니다.
    믿지 않으려하고요.
    그러면 병원엔 왜 왔는지??
    단지 처방전이 필요해서 왔는지??
    정말 상대하기 좀 꺼려져요.
    편견없이 진료에 임했는데 이제는 교사에 대한 편견인지 뭔지는 확실치 않지만
    싫어요.

  • 92. 한번도
    '10.3.21 8:06 PM (61.4.xxx.166)

    초등교사가 우월하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 2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예전엔 그랬는지 몰라도 지금은 교사보다 더 많이 배우고 잘사는 학부모가 수두룩인데 목에 힘줄 이유가 없죠.
    언젠가부터 저도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제 직업을 말하지 않습니다.
    저를 향한 호감이 제가 교사라는걸 아는 그순간 경멸과 거리감으로 변하는걸 많이 봤기 때문이죠.
    촌지를 받으적도 없고, 청소는 아이들과 직접하고, 현장학습 도시락은 새벽5시에 일어나 직접 싸서 가지고 가고,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부족한게 많고
    좀더 잘해주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로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제가 초등교사이기때문에 단지 그 직업때문에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한다면
    그래서 우울하고 슬프고 때론 분노한다면...

    좀더 조심하고 잔소리꾼, 폭군이 되지않으려 노력은 하겠지만
    의기소침하고, 우울하고 초라한 자아상을 가진 사람이 되어있을것 같네요.

    저의 잘못이 아닌, 단지 직업때문에 이런 저런 욕을 먹고 편견의 대상이 되어야한다면 말이죠.

    몇년전 제가 5학년 담임일때 저희반 아이가 이런말을 했어요
    "우리 엄마가 어제저녁에 너 이렇게 공부안하면 시시한 초등선생밖에 될게 없다. 라고 하셨어요. 선생님도 저처럼 공부 안하셨나보죠?"

    시시한 초등선생에게 아이 교육을 맡기신 학부모님들. 저 시시한 초등선생인거 잘 압니다.
    시야도 좁고 생각수준이 딱 초등선생입니다. 그런 저에게 뭘 더 기대하시나요?
    너무 우울하니 이런생각밖에 안나네요.

  • 93. 댓글은
    '10.3.21 8:07 PM (221.146.xxx.74)

    많길래 대충 읽었고
    원글은 곰곰 생각해보며 읽었습니다.

    곰곰 생각하게 된 까닭은
    내가 겪어보니 그렇더라
    이 말이 많이 들어본 말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감정을 말할때
    내가 겪어보니 ~~ 사람들은 이렇더라
    고 하거든요

    지역에 대한 것이 편견이라면
    특정 직업에 대한 것도 편견이겠죠

    편견많은 충청도 아줌마가 썼습니다
    너 어디 출신이지 가 무서워서 사족도 달았어요^^

  • 94. -_-
    '10.3.21 8:20 PM (94.202.xxx.40)

    친구 아버님이 교장선생님이셨는데 세상 없어도 선생며느리는 들이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네요.
    저는 그 말을 듣고 교사인 저희 시누이가 생각나서 공감을 했었는데 그래도 나만 그러려니 싶었더니만......

    아참, 제가 공감을 했던 이유는
    자잘한 일들은 뭐든지 아이들에게 시키고 대신 해주니 버릇이 되어서인지
    아이들이 아닌 성인을 대할때에도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그리고 집안일에 직업핑계는 제일 많이 대구요.

  • 95. ..
    '10.3.21 9:16 PM (222.98.xxx.176)

    공감감니다

  • 96. 약간의
    '10.3.22 3:09 AM (125.209.xxx.78)

    약간의 공감이네요.. 목소리도 정말 크고.. 말은 얼마나 많은지.. 정말 두세명만 모여도 음식점 전체를 뒤흔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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