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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남아) 교육문제 어떻게?- 부모는 고졸에 가난한경제력인경우
우리 조카 얘기예요. 여동생 아들인데 제가 가끔 그집에 놀러갑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조카가 동네아파트단지내에서 영어 그룹과외를 매일 몇년간 했어요.
매일 영어일기도 쓰구요.
영어문제집 풀다가 제게 물어보는데
앙.. 왕민망.. 저도 모르겠는거예요. (저도 공부는 상위권이었으나 집안형편상 고졸, 현재 싸이버대학생,영어약함)
참 미안하더라고요.
주위 어른들이 아이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요.
애는 참 똑똑하고 스스로 혼자 알아서 책 읽고 숙제하고 공부하거든요.
애아빠는 고졸인데 공부를 못했었고 컴퓨터를 전혀 사용하지 못해요.
애엄마는 방송통신대학3학년에 재학중이고 애교육에 약간 관심이 있지만 경제력이 없다보니
저렴한 사교육외에는 가르치질 못해요.
울조카가 컴퓨터를 제일 잘 다뤄요. 영어도 제일 잘하구요.
애가 어른들에 대한 신뢰감을 잃어가는게 눈에 보여요.
애엄마와 아빠는 제가 보기에 경제관념이 많이 부족해요. 좋은 물건, 비싼 음식을 자주 사먹더라구요.
집담보대출 많이 있고 수입은 박한데 말이예요.
제가 매달 수십만원씩 혹는 1년에 천만원대의 돈을 줘보기도 했지만
가전제품 바꾸고 가구 바꾸는데 전부 다 써버리고 빚을 갚진 못하길래
5년 도와주다가 지금은 경제적 지원을 끊었습니다.
애엄마가 아이앞으로 들어온 용돈 (200만원 정도)을 다 써버렸다네요.
그래서 조카가 앞으로 받는 용돈은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나서는데 이해가 되더라고요.
애엄마는 조카에게 용돈모은것을 쓰겠다고 얘기했고 아이도 동의했으면서
시간지나고 보니 아까워서 그런다고 오히려 화내네요.
전 너무 걱정이예요.
아침에 알람시계 맞춰놓고 일찍 일어나고 책가방 준비하고 학교가고
다녀와서 학원 알아서 잘 가고
숙제도 알아서 잘하는 똑똑한 아이인데
부모의 무능으로 인해 미래의 비정규직을 예약한 것 같아요.
초5학년 남아의 동생 초1 여아는 더 똑똑하고 성격좋고 배려심이 많아요.
제 조카여서가 아니라 누가봐도 웬만한 어른보다 낫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거든요.
다른사람 상처받지 않게 말하는 거며 배려하는 거며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며 등등..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어른들도 아이들이 성인보다 더 훌륭하다는 말을 많이들 해요.
제가 요즘 아동복지, 부모교육 등의 과목을 배우다 보니
울 조카들이 너무 불쌍해요.
제가 그동안 너무나 많이 도움을 줬었기에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요청이 있을때마다 가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용돈주고...)
그들을 거지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아이 사교육비를 제가 대줄까 싶습니다만, 과연 옳은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1. 아이들이
'10.3.20 12:46 PM (222.239.xxx.103)스스로 잘 하는것같은데 뭐가 그리 불쌍하다고 하는건지 이해가안가요.
부모가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도 아니고...혹시 부모가 정신지체인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뭐가 그리 불쌍한가요?
그리고 경제적인 도움...일년에 천만원단위나...왜그리 많은 도움을 주신건지요?
원글님은 경제적으로 많이 넉넉해서 그러신건가요??
똑똑하고 알아서 잘 하는 아이들이라면 그냥 두시는게...2. 인터넷 강의
'10.3.20 12:46 PM (125.131.xxx.199)인터넷 강의를 신청해주세요.
아이가 컴을 잘 다룬다면 인터넷만 수업도 효과 있습니다.
애가 똑똑하면 부모가 무식해도 지 앞가림 할겁니다.3. 으
'10.3.20 12:50 PM (121.151.xxx.154)아이들이님말에 동감합니다
뭐가 그리 불쌍하다는것인지
없는사람은 간혹 비싼물건 비싼외식못한다는것인지요
남에게 돈을 빌리는것이 아니면 그냥 나두세요
님이 여지껏한 지원만 안하시면됩니다
제가 보기엔 넉넉하지않지만 평범한 집안같네요
그리고 보통의부모는 아이의 공부에 그리 신경쓰지않습니다
모르면 모르는데로 알면 아는데로요
그저 학원정도 보내는것이 전부이죠
님이 말하는것보니 우리아파트에 있는 저렴한 학원보내는 집들
아이들은 다 불쌍한 비정규직아이들이겠네요
님이 얼마나 잘사는지 좋은 학원으로 보내는지 모르지만
보통의 집안아이들 다 그리 자랍니다4.
'10.3.20 12:57 PM (125.181.xxx.215)아이가 똑똑하니까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인터넷강의도 좋은 방법이구요. 도서관 이용하는 방법같은거요.5. 큰이모
'10.3.20 12:59 PM (121.131.xxx.107)너는 얼마나 잘 사냐? 이런 댓글도 사양합니다.
뭐가 불쌍하냐? 이런 댓글도 사양합니다.
제 감정은 불쌍하게 보입니다. 제 감정을 무시하실 분들 댓글 사양합니다.
아이교육에 대해 조언해주시는 거 아니면 댓글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1달 생활비 120만원으로 4인가족이 사는 가족입니다.6.
'10.3.20 12:59 PM (125.181.xxx.215)그리고 저 부모는 최소한 현명한 부모나 배울점이 있는 부모는 아니예요.
경제력을 떠나서 똑똑한 아이에게는 무능한 부모가 맞아요.7. 으
'10.3.20 1:00 PM (121.151.xxx.154)그리고
아무리 조카라도 자신의 아이가 아니고 남의 아이입니다
그러니 그부모가 알아서 잘 키울겁니다
불쌍하네 마네하는것인지 저는 잘이해가안갑니다
그아이 용돈으로 2백정도가 어떻게 된 2백인지 모르지만
평상시에 모아서 2백인지 누가 한꺼번에 준 2벡인지 모르지만
그런큰돈아이에게 맡기는 부모없답니다
아무리 못난 부모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그리고 우리도 그랬지만 보통 아이들용돈 생활비로 쓰는집들
아직도 흔한 일이랍니다
저는 원글님의 동생네 가정이 뭐가 안좋은것인지
아이들이 왜 불쌍한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 힘들어보인다면 직접적으로 동생에게 말해보고 아니라고한다면
그냥 잊어버리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8. 원글님
'10.3.20 1:02 PM (222.239.xxx.103)좀 비뚤어진 편견을 가지고 계신것같네요??
고졸학력이면 다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원글로만 보면 정말...도데체 어떤점때문에
아이가 불쌍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뭐가...왜...무엇때문에 불쌍하다는건지....
아이는 이모가 불쌍하게 생각한다는걸 안다면
과연...고마워할까요??9. 큰이모
'10.3.20 1:03 PM (121.131.xxx.107)네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초5 조카가 지난 겨울방학때 근처(초등학교?) 도서관 책 대출1위를 해서
도서상품권을 상으로 받아왔더라고요.
인터넷강의 참 좋은 조언입니다. 전 생각못했거든요.10.
'10.3.20 1:05 PM (125.181.xxx.215)그리고 아이가 용돈관리를 한다니까 은행 이용하는 방법같은거.. 통장개설같은거 도와주고
사실 본인이 똑똑하다면 도서관에서 자기가 알아서 책찾아읽고 돈관리도 똑똑하게 잘할수 있어요.
부모가 무능하고 자식이 똑똑할경우, 일찍 자립하는게 가장 좋아요.
게임같은거에 빠지지 않도록 관리해주고..격려해주고..11.
'10.3.20 1:08 PM (125.181.xxx.215)도서관도 작은 도서관에는 없는 책이 많더라구요. 그 도시에서 제일 큰 도서관 구경도 시켜주면 좋을것 같아요. 큰 도서관에는 시청각 자료,외국어 학습 자료.좋은 비디오같은것도 있고 시설도 다르고요.
12. 큰이모
'10.3.20 1:09 PM (121.131.xxx.107)부모가 경제개념이 없어서 사치해서(제가 보기엔 사치입니다. 수백만원짜리 침대, 멀쩡한 가구 바꾸기, 10만원이 넘는 아이크림 등.. 1달 생활비 120만원으로 4인가족이 생활)
아이가 학원다니고 싶어하는데 몇만원이 없어서 안보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세상에서 이모를 제일 사랑한다고 합니다.
초5 조카가 몇년전에 학교숙제로 제일 사랑하는 사람 사진붙여오래서
제사진을 붙여서 가져갔다고 해요.13. 왜들
'10.3.20 1:10 PM (220.117.xxx.153)댓글이 이리 까칠하세요,,,
전 원글님 너무 이해되는데요,,,]솔직히 아이가 똑똑해도 부모가 좀 날개 달아주면 좋잖아요
이 집은 날개는 커녕 발목을 잡게 생겼으니 그렇지요,,,
아이가 중학생 이상 되면 용돈을 통장으로 주세요,엄마가 손 못대게,,,
그리고 인강 알아봐주셔도 되구요,,학원좋은데 있으면 보내주시고 학원비 내주시면 좋지요 뭐,
아이가 부모에게 신뢰감 잃고 무시하게 시작하면 사실 아이도 비뚫어지기 쉬우니,,
엄마아빠도 애스고 산다고 자꾸 말해주세요
저도 티비에 나오는 문제부모들,,좋은 집에 좋은 가구 가전,배달음식 ,,,카드빛같은거보면 한숨이 나오는 사람이라서 원글님 걱정 너무 이해해요,,
그리고 나중에 갈등 심해지면 기숙사학교도 추천해봅니다14. 원글님..
'10.3.20 1:10 PM (222.239.xxx.103)저 비꼬는건 아닌데요.
혹시 아직 미혼이신가요??
미혼이시라면 결혼하시고 아이를 낳아 키우시게되면
지금의 조카들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어질걸요??^^;;15. 이모 입장
'10.3.20 1:14 PM (112.156.xxx.154)이모님... 이모님 입장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형편이 어렵게 자라 가장 비슷하게 살아본 사람이라 그 걱정 압니다.
실상 외면해도 될 일이나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마음이 자꾸 들지요.
차라리 남이면 모른척하겠으나 내 동생이라 그게 안쉽죠.?
조카를 위한다는 마음이 가득하나 그게 실은 그 동생을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마음입니다.
동생을 내치는 이모라면 절대 조카도 생각 안합니다.
님의 마음씀이 너무 고맙고 그렇네요.... 저도 비슷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이라 이해됩니다.
어쨌든 조카아이가 자립적이고 똑똑한게 장점이네요.
부모님처럼 대략 빚도 겁 안내고 돈 보이면 먼저 써버리는 스타일의 아이라면...?
어후~ 생각으로도 힘듭니다.
이모님... 제 조카는 지 부모보다 더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애를 위해 참 많이 해줍니다.
동생이 변변찮으니(말로 해도 그때뿐 말 도 잘 안듣는 동생임) 애가 더 측은해보이고요..
어쨌든 그게 이모 마음입니다.
속정있고 따뜻한 분임을 글에서 느끼게되네요.
아무쪼록 아이를 잘 보살펴주시고요.... 동생에게도 자꾸 소리하세요. 잔소리로 들을망정...
이모님 건강하세요.~ (같은 팔푼이꽈의 이모 올림. 제 친구들은 이러는 저를 팔푼이라 한다는... 하하하~)16. 정말
'10.3.20 1:17 PM (125.241.xxx.42)댓글들이 좀 까칠하다^^;;
저도 원글님 같은생각 들것같아요. 좀더 뒷받침해준다면 훨씬 더 잘 되었을 애들인데
부모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단지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만이 부모가 아닌것 같아요.
굳이 원글님이 뭘 바라시고 그렇게 걱정하는 분이 아니신것 같은데,
도와주실 수 있는 것은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아이들에 대한거라면)
저는 글을 읽는데 참 안타깝네요.17. 제 생각은
'10.3.20 1:22 PM (125.178.xxx.71)이모가 조카 걱정 하는 맘 이해 되요.
나랑 상관 없는 아이들도 안타까운데 조카를 보면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그 동안 도와 주었지만 동생내외의 경제 관념이 너무 없으니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되고 말았고 조카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아마도 동생도 동생이지만 조카들 사랑하는 맘에 도움을 주셨던 것 같은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어렵더라도 조카 거둔다는 맘으로 좀 괜찮은 학원 알아보시고 그 곳의 도움을 받게 하여주세요.
이모님이 학원비 내주세요. 동생한테 학원비 주시지 마시고요.
힘들지만 다달이 도와 주셨던 적도 있었다고 하셔서 드리는 말입니다.18. 큰이모
'10.3.20 1:22 PM (121.131.xxx.107)예, 저 미혼이예요. 결혼하면 당연히 제아이 신경써야겠죠.
앞으로그렇게될거니 제가 금쪽같은 귀한 울조카들에게 지금부터 신경끊긴어렵겠죠.
(이모입장)님 저도 오지랍대마왕이예요. 유독 가족에게 그래요.
잘 짚어주셨어요. 지부모닮아 아직은 조카가 돈이 있으면 다 써버려요.
아직은 어린아이인데 경제관념이 있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고 아이에게 좋은 소비습관에 대해 다음에 만나면
자연스럽게 얘기해보려고요.
저도 가난한집에서 자라 경제관념 형편없었는데
부유한 친구를 만나서 몇년간 그에게 트레이닝(??)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수입에 맞춰 생활하기에 넉넉합니다.
매우 검소한 소비습관을(스트레스 거의 없음) 가지고 있고 대신 아낀 돈을 가족에게 베풀지요.19. 전
'10.3.20 1:33 PM (219.250.xxx.121)원글님 이해되는데요.
월 120으로 살면서 좋은 물건 비싼 음식만 사먹고 주변에서 주는 돈은 그런식으로만 써버리고 조카에게 들어온 돈까지 쓰면서 그 어린애가 자기돈 자기꺼라고 했다고 아이처럼 화내는 부모.
그리고 아이가 질문하는거 기본적인거도 대답 못해주는 부모라니
저라면 걱정되겠어요.
싼 사교육을 보내는게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것은 맞지만
다른것엔 펑펑 쓰면서 그것만 돈이 없다고 하는것도 그렇구요.
걱정되는 환경임이 틀림없는데 왜들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애한테 써포트 해주실거면
직접 학원을 골라 다니게 하시고 돈도 직접 님의 통장에서 이체 하게 하시고
그런식으로 하시는게 맞을거 같구요.
전 님글 읽으면서 마틸다.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
현실적으로 부모라고 해서
다 부모노릇을 하고 사는건 아니죠.
부모와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는것은 아니구요.
마틸다도 그런 아이였죠.
님이 마틸다의 선생님처럼 그런 이모가 되어주심 참 좋을듯 하네요.
우리 아이와 동갑인 아이인데
그 아이가 잘 컸으면 좋겠어요.20. 큰이모
'10.3.20 1:41 PM (121.131.xxx.107)"마틸다"영화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앞으로는 조카에게 용돈줄때 조카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넣어주려고 해요.
부모에게 뺏기지 않게요.
이 통장은 학원비, 책값이 주용도이고 정해진한도내에서 용돈으로 쓰라고 할려고요.
(물론 아이 부모에게 상의한 후에요)
혼자 고민했을때는 뿌연 안개였는데
여러님들의 댓글에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는 기분입니다.
참 고맙습니다.21. 응?
'10.3.20 1:43 PM (112.148.xxx.223)도와줄 수 있으면 고마운 거 아닌가요?
저의 경우도 조카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동생네 부부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서
본가에서 30씩 지원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아이들에게 주고 아이들이 커서 그걸 몰라줬을때도 괜찬으실지..
제 이모중에 베풀다가 이모가 나중에 병에 걸렸는데 조카들이 데문데문 굴어서
돈이 문제는 아니지만 감정이 틀어진 경우도 봐서요...22. 희한한
'10.3.20 1:47 PM (118.220.xxx.66)댓글 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네요....
그사람이 객관적으로 불쌍하던 안그렇던 원글님은 조카들이 그리 보인다는 거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면 될것을 뭐가 불쌍하냐는둥 결혼하면 관심 없어질거라는둥....
참나.....저에게 이런 언니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제가 다 감사하네요..복받을거에요..23. 댓글참이상
'10.3.20 1:50 PM (125.142.xxx.212)원글님 충분히 걱정될만한 상황인데
왜이렇게 뭐라들 하시는지
원글님이 제목에 고졸에 경제력이 없다는 말을 써놔서 인가요?
그래서 원글을 안읽고 댓글들을 다셨나보네요
팩트는 고졸에 경제력이 없다는것이 아니고
부모들이 부로로서의 제대로된 가치관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배운거 없고 경제력없어도 정신적으로 지지해주고 이끌어주려는 고민이 없는 사람들같은데요
돈 생기면 사고싶은데 다 써버리고
그런데 조카가 똑똑하다니 참 다행이네요
그 조카가 그렇게 성숙하게 된 원인은 부모가 미성숙하기때문이었다고 하면
넘 비약일까요?
결핍이 인간을 성숙하게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또래답게 크는게 가장 좋겠지만...그런 상황은 조카가 선택할수없이
받아들여할 운명일뿐이죠
이모분이 종종 조카를 지켜보시며 지지해주신다면
성숙하고 큰 사람이 될거 같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모님24. .
'10.3.20 1:51 PM (175.114.xxx.234)난 이럴꺼다 그러니 이런 댓글 아니면 사양한다.. 이런 식의 내용이니 더 까칠한 댓글이 달리는게 아닐까요.
25. 큰이모
'10.3.20 1:52 PM (121.131.xxx.107)(응?)님
제가 가족에게 헌신(??)해 왔기에
그 점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주는 것에서 끝나야지 작은 것이라도 댓가를 받으려 하면 안되겠지요.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다치면 저도 서운할거예요...하지만 이해도 돼요)
울외삼촌도 조카사랑이 끔찍했거든요.
그렇지만 저 너무 잘해주시니까 오히려 부담되서 잘 안찾아가게 돼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받기만 해서 빚진마음도 있어요.
울외삼촌은 미혼인 저 결혼식날 부주 많이 하려고 적금드는 사람이시니
조카사랑이 짐작되시죠?
조카들은 한다리 건너 핏줄이고 어릴때야 그저 서로 좋았지만
10살만 넘어가면 저도 조카들이 좀 시들해지고 조카들도 그렇더라고요.
사실, 조카 학원비 대주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생각깊은 울조카들이 이모에게 받는 것이 부담스러울수 있을까봐
그게 더 걱정됩니다.26. 음
'10.3.20 2:04 PM (118.221.xxx.58)원글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조카들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정에서 그만큼 뒷받침이 안되니까
부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글을 올리신거잖아요.
일단
영어는 EBS 강좌를 듣게 하세요. EBSe가 영어 전문 채널이에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영어 원서를 많이 빌려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는 꼭 정리하도록 하세요
단어 정리시 중요한 점은 꼭 예문과 함께 정리하도록 하는 거에요
단어가 문맥에 따라 그 의미가 다양하므로 예문과 함께 외우는 것이 최고 좋아요.
따로 예문을 찾기 힘들면 빌려온 원서책의 원문을 짧게 외우면 되지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짜증나니까 하루에 10-20개만 찾아서 외도록 하세요.
또 영어일기 쓰면
학교마다 원어민 선생님이나 영어 전담 선생님이 계셔요.
조카가 이분들께 찾아가서 " 선생님..저 영어일기를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는지 조언이 필요해요. 일주일에 한번만 봐주세요" 하고 이쁘게 부탁하며 선생님들께서 기쁘게 도와주실거에요
학교 선생님들이 하려고 하는 학생이 자발적으로 도움을 청하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거에요.
영어외의 과목도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도록 해주세요.
성실하고 철이 든 조카들에게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27. ...
'10.3.20 2:05 PM (112.104.xxx.195)좀 이해가 안가는데...아이용돈으로 200이 들어올 정도라면....그런 돈은 어디서 나오는건지요?
부모가 돈개념없이 펑펑 써대는 사람인거 알면서 주변에서 꾸준히 돈을 대준것도 좀 이상하고요.
어쨌거나 원글님 마음이 그러시다면,앞으로는 절대 현금을 주지마시고요.
아이가 필요한걸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즉 영어학원 좋은곳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학원에 직접 학원비를 대주시고요.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다면 컴을 사다가 갖다주시고요.
부모에게 뭐해줘라 하면서 현금 주는건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거죠.28. 원글님
'10.3.20 2:09 PM (118.218.xxx.57)글 보면서 이렇게 내 가족한테 헌신적으로 하시다가 훗날 가슴치는 일 생김
그것만큼 허망할 것이 없을듯 염려됩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그랬어요. 큰집이며 조카들이며...내처자식보다 더 열성적으로
염려해주고 궂은 일 다 맡아 해주시던데 훗날 그 조카들 커서 감사하다는 말한마디하는
조카들이 없었어요. 작은아버지가 해주는건 아주 당연하다는 듯 받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원글님 맘 속에 동생분에 대해 굉장히 불만이 많으신듯해요.
애엄마,애아빠라는 말씀이....그래도 님한테는 똑똑한 조카만큼이나 소중한 사람들인데...
경제관을 심어주실려고 애 쓰시는 듯한데
님께서 그렇게 돈을 주시는게 동생네가족들한테 큰 도움 될꺼 같지 않아요
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이 더 악이 될수도 있다보여져요.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당사자들한테 심적으로 돈쓰는 부담을 주지 않잖아요.
외벌이와 맞벌이의 돈씀씀이가 다른것도 그런거 아니겠어요..
도와주지 않으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조카들에게는 몰래 필요한거 있으면 이모한테 얘기하라고 하구요.
조카한테 필요한건지 필요치 않은건지 판단하셔서 도움을 주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29. 원하시는 대로 조언
'10.3.20 2:21 PM (118.37.xxx.161)1. 불쌍하다는 시선을 거둔다
2. 학력 컴플렉스에서 벗어나 따뜻한 이모의 시선으로만 조카들을 본다
원글님
이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면서 조카들을 위한 조언이라 봅니다
원글님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여러가지가 담겨있어요
그럼 아이들은 영향 받는답니다
안그래도 고맘때부턴 아이가 현실에 눈뜨면서 엄마아빠에 대한 환상을 깹니다
있는 집이나 없는 집이나 부족한 2%를 보며 친구들과 쑥덕거리고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다른 집도 우리집과 비슷하구나,
안심하면서 제자리로 옵니다
그런데 가까운 친지가 아이인 나랑 비슷하게 우리 부모를 존경, 존중이 없고 왜 더 잘하지 못할까 왜 저렇게 하고 살까 ㅉ ㅉ 혀차며 보면요,
이게 바로 애가 비뚤어지는데 크게 한몫하는 거랍니다
차라리
참 기특하다
공부도 잘하고 생각도 깊고 배려도 있고 참 잘 자라주어 고맙다
유복한 환경 속에서도 비뚤어지는 아이들도 많던데
이쁘다.. 칭찬해주세요
여동생님이 바르게 하고 산다는 건 아닙니다
한 달 네 식구 생활비가 120이라 하셨는데
월급인지 다 제하고 남은 생활비가 120인지 잘 모르겠지만
수입이 워낙 적기 때문에 되려 더 물건 사고 더 외식하려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부모라고 다 모성애가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부모 부부 혹은 자식이 서로에게 걸림돌이 되거나 남보다 못할 수도 있어요
그 환경 속에서 아이는 잘 하고 있으니
부모를 무시하지 않고 현실을 인정하며 자기 자리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어디 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이가 잘 한다면 선생님들도 눈여겨 봅니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가 그닥 신경안쓰는/ 쓸 수 없는 집인지 금방 파악되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발벗고 나섭니다
왜냐하면 원글님 조카 같은 학생은
선생님 입장에선 잊었던 선생이라는 본분을 되살리고 가르치고 싶은 욕구를 살리거든요
혹시 아이가 자괴감에 빠져 일반 중 고에 진학하지 않으려할 때 잡아주시구요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학교 담임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이런저런 얘기 길게 하지 마시고요
아이 부모님이 일하느라 바빠서 이모인 제가 대신 왔다
집에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조언 바란다고 짦게 말씀하시면
선생님이 알아서 말씀해주실 겁니다
부모님이 신경 안 써서 내가 왔다
능력 있는 조카인데 넘 속상하다 이런 늬앙스 풍기면
그 즉시 조카한테 엄청 마이너스인 거 아시죠!!30. 완전공감
'10.3.20 2:39 PM (116.36.xxx.157)원글님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남이 아닌 피붙이라서 안되보이는거자나요.
생판 모르는 남이어도 안타까울 일입니다.
저는 학원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쳐봐서..아이들 눈빛만 봐도
이 아이가 학습적으로 어떤 마음을 가지 아이인지를 알게 되더라구요.
원글님처럼.. 아이가 가진 기본적 자질이 뛰어난 것에 비해
부모의 눈높이가 턱없이 낮아서 아이가 더 발전할 수 있는데도
못하는 것을 많이 봤어요.
하지만..조카라 해도 이모가 아무리 신경을 써준다해도요..
함께 살고 양육을 책임지는 부모가 의지가 없다면
이모가 뭘해줘도 힘들겠단 생각이 듭니다.31. 큰이모
'10.3.20 2:57 PM (121.131.xxx.107)(음)님 댓글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 프린터해서 조카 보려주려고 해요.
(...)님 용돈200만원의 출처는 저와 친정식구들입니다. 몇년을 모은건지는 모릅니다.
돈을 써대는거 알면서 준것은 물질에 대한 욕구를 어느정도 충족하면
시행착오를 거쳐 경제관념이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결과는 전혀 나아지지 않은것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경제적도움을 끊었습니다.
(원글님)님 맞습니다. 제가 친정아버님과 같은 처지랍니다. 말씀하신대로 동생네가 좀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고 제 마음을 다스리고 동생부부를 편하게 대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일부러 연락을 안합니다.
(원하시는대로조언)님 불쌍하다는 시선을 거두는게 사실 젤 핵심인것 같아요. 그렇게 된 연후에 도움을 주던 안주던 해야될거 같아요. 제겐 생각보다 쉽질 않네요. 죽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제부가 작은가게를 하는데 가게유지비,보험료,아파트관리비를 제외한 순수생활비로 월120만원을 동생이 받아서 생활한대요. 120만원으로 식비,학원비,의류비,책값,유치원비,외식비,물건구입비용 등 모든 생활비를 사용했대요. 동생에 제부에게 생활비 올려달라고 했는데 주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월 120원이상은 어렵다고 했대요.
조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데다 상위권 성적이긴 하지만 선생님이 알아서 챙겨주길 기대하긴 어려울것같아요. 전 서울살고 동생네는 대구 삽니다.
학교담임선생이 남자분(아마 중년?)인데 아이에게 무섭게 대해서
학교가기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조카가 스스로 새벽6시에 알람맞춰서 일어나서
좋아하는 만화1시간 시청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고 학교가더라고요.
올해는 어떤 담임인지 모르겠지만 별 기대를 안하고 있구요.32. 큰이모
'10.3.20 3:05 PM (121.131.xxx.107)(완전공감)님 제가 염려한 점입니다.
잘아시겠지만 조금만 도와주면 될것 같으니 안타까운겁니다.
초1 여아 조카는 방문교사 선생님이 숙제1장을 내주면 책1권을 다 숙제하는 아이예요.
1장이 숙제인데 왜 많이 하냐고 하니까 심심해서 그러더라고요.
아이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저하고 한글공부하는데 몇페이지 공부하고 쉬려고 했는데 아이가 계속 더 공부하고
싶어해서 자습시켰어요.(그때 제 체력이 딸려서..)33. .....
'10.3.20 3:27 PM (75.7.xxx.140)상황은 좀 다르지만, 제 얘기를 드리자면,
저희 엄마가 원글님 같은 입장이셨어요.
엄마 바로 위 언니, 둘째 이모네 (외갓집이 부잣집이었는데, 이 이모가 집에서 엄청 반대하는 결혼한다 해서 식도 못 올리고 살았어요.) 내외가 지금까지 평생 무능해 왔거든요.
이모부가 인생 한 방 바라고, 여기저기 돈 빌려서 투자하고 말아먹고... 장장 40년을요.
다른 긴긴 얘기는 접어두고...
엄마는 그 이모네 돈 필요하다면 (빌려) 주고, 옷 사주고, 해외여행 데리고 가고, 애들 용돈 주고 대학교 등록금도 대주고... 다른 형제자매들도 그랬고요.
둘째 이모네는 이게 고마운 게 아니라 당연한 거에요.
돈 없다고 울고불고하면 형제자매들이 도와주고,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사야 되고,
저희 엄마 가방 사면, 본인도 꼭 따라 사고, 화장품, 옷도 따라 사야 하고.
어쩌다 우리 집에 놀러 오면, 식용유, 참치부터 냉장고 고기까지 한 보따리씩 이고지고 돌아가고.
저 어렸을 땐, 사촌들이랑 잘 지냈는데, 크면서 이런 거 알게 되니까 싫어지더라고요.
저는 이 이모 때문에 엄마랑 많이 싸웠어요.
"이렇게 해 준다고 고마워하는 거 하나도 없다. 사촌들까지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엄마가 열심히 맞벌이하면서 우리 뒷바라지하고 노후대책 준비하고 있을 때 이모는 대체 뭐했냐고. 할 줄 아는 게 없다면 식당에서 주방보조라도 해 본 적 있냐고."
어이없게 이 이모는 자존심 상해서 식당 같은 데서 일 못한다고 해요.
이런 말도 엄마한테 한 적 있어요.
"엄마보다 이모가 사주팔자가 편하고 복이 많은 거 같아. 엄마는 평생 열심히 살았는데, 그 이모는 평생을 그렇게 살면서도 돈이 나올 구석이 있으니 말야."
엄마는 아직도 그 이모 불쌍하다고 하세요.
전 정말로 이해가 안 가거든요.34. ....
'10.3.20 4:03 PM (58.148.xxx.68)수준높은 공연을 자주 보여주세요.
뮤지컬이라든지 발레 오케스트라 공연같은..
사교육도비 대주시는것도 좋지만 이런 공연이 비싸서 형편이 어려우면 선뜻 가기가 어렵잖아요.
내적으로 많이 성장하는 아이들이 될꺼예요~^^
이모가 너무 좋네요~부럽습니다.35. 마틸다
'10.3.20 4:39 PM (218.159.xxx.123)빙고~
전 영화보다 책이 더 좋았어요. 로알드 달+퀸틴 블레이크 환상!!
문화상품권이나 좋은 책, 특히 좋은 공연이랑 대형서점, 도서관 데리고 다니는 것 정말 제가 조카라면 평생 잊을 수 없을 만큼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멋지네요.36. 자식 앞을
'10.3.20 4:47 PM (211.244.xxx.198)열어주지는 못할 망정 똑똑하고 하고자하는 의욕이 있는 아이의 길마저 막으려 하면 당연히 걱정 되지 않됩니까? 원글님 마음 참 예쁘시네요. 조카까지 신경써주시고.
전 학원비 원글님이 대주는 것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욕심있고 똘똘한 5학년 아이정도 되면 분명히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을 겁니다. 영어든 수학이든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를 보던, 아니면 1년에 한번이라도 각종 경시대회라도 한번 보라고 말해 주세요.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바로 결재하니 별로 번거로운 것도 없을 겁니다.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하고자 하면 원글님이 학원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면 되니까 부모가 딴 데 못 쓰겠죠. 그리고 그거 원글님 외에는 환불 못 받게 학원에도 단단히 일러 두세요.
싫다는애 등떠밀어서 학원보내면 진짜 손쓰면서 헛짓 하는거지만, 하고자 하는 애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겁니다.37. !
'10.3.21 12:34 AM (173.23.xxx.132)맞아요.용돈을 주지마시고 다니고 싶어하는 학원이 있으면 학원비를 직접 내 주시고 책을 사주세요.저두 비슷한 경우로....시댁조카들이긴하지만..신랑이 무능한 부모대신 조카들에게 도움을 주었어요..대학 다닐때..경제적인 지원을요..덕분에 전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졸업하고 취직 좋은데 하고 다니는 조카들보니 너무 뿌듯합니다.제게도 고마워 하구요,, 그 부모를 보면 도와주기 싫지만 애들이 불쌍하잖아요...
38. ..
'10.3.21 4:05 AM (121.156.xxx.225)위의 다양한 조언에 하나 덧붙이고 싶어요.
그건 음악 교육도 하나 시켰으면 합니다.
없는 살림에 무슨 음악 교육이냐 싶겠지만 플룻 정도면 악기 값도 저렴한 편이니, 기초적인 부분만 학원에서 배우고 나중에는 집에서도 혼자 충분히 연습 할 수 있습니다.
악기를 연주 하면 풍부한 정서와 자존감,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듯하고요.
그러면 공부도 더 잘할 수 있을겁니다.39. 큰이모
'10.3.21 9:12 AM (121.131.xxx.107)모든 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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