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암환자 속출은 ‘무관심’에 대한 피 끓는 외침

[verite]

아주 냉정?하게 보는 시각은,
기름유출과  암은 별개이다,,,,,, 그것들의 연관성은 조사해봐야 한다,,,,
그럴수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2년사이에,,,, 모든 암사망환자가 기름때문이라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수 있다고 하죠.
역학조사가 빨리 이뤄져야 하겠고,,,,,,
다만 기사를 쓴 기자의  지적대로,,,
적어도 이것은,,,,,,,
무관심에 대한,,,,,,,, 태안 주민들의  세상에 대한 외침일수 있다는 것,,,,,

삼성중공업의 태안 전체보상비 56억여원,,,
삼성전자 이사들의 연봉 일인당 100억여원,,,
아,
물론,
삼성은 삼성이지만,  저지른 회사가 다르다면 다르죠,,,,,
그리고 보수를 받을 사람은 받아야 하는것에 딴지거는것 아닙니다.
하지만,,,,,,,,
삼성이라는 이름을 앞에 건 두 회사의 기사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계를 위해,,, 위대한 사면을 받으신,,,
이건희의 모습이,,,,
오버랩이 되는건 어쩔수없는 반응이네요,,,
참으로,,,
허탈한,,,, 상대적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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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암환자 속출은 ‘무관심’에 대한 피 끓는 외침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local/view.html?photoid=4567...


지난 1월24일 2년 전 기름유출사고의 주범인 '삼성중공업'에 대한 56억원의 책임제한 결정 2심이 서울고등법원을 통과했다.
56억 원으로는 2년간 1퍼센트도 보상받지 못한 채 방치돼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단 돈 만원도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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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내이사 평균 연봉은 얼마
전임 이사 퇴직금 포함 실제 보수는 100억 미만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0020&newsid=201003...


이 중 사외이사 5명의 보수는 3억2900만원으로 1인당 6600만원씩을 받았다.
따라서 나머지 사내이사 4명이 430억7000만원을 받아 1인당 평균 연봉은 107억7000만원가량 받은 셈이다.

[verite]

태안 암환자 속출은 ‘무관심’에 대한 피 끓는 외침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local/view.html?photoid=4567...

삼성전자 사내이사 평균 연봉은 얼마
전임 이사 퇴직금 포함 실제 보수는 100억 미만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0020&newsid=201003...

[저런 어이없는]

배상액도
곳곳에 이건희가 뿌려놓은
놔물 덕분이겠죠.

[일반회사같으면]

정말 회사 전체를 내놓아야 할 일에
삼성이기에 고작
56억 그것도 50억은 보험회사에서 지불하고
달랑 6억을 삼성이 지불했다던데

저러니
이건희가 무려 10조에 달하는 비자금 조성해놓고

사회 곳곳에 뇌물뿌려대는거겠죠.

[이건희가]

하는 하룻밤 파티 비용이
10억이랍니다.

이건희 하루 가수들 불러와 먹고 마시며 쓰는 돈보다도

더 적은 고작 6억이

태안 수백명 생계와 목슴값이라는게
정말 어이없고 분하고 그러네네요

[verite]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태안사건은,,, 자잘한 사고가 아닌데,,,, 삼성이란데는,,, 법적인것만 찾으며,,, 누가봐도,,,최소한의 보상을 하는겁니다,,,, 직원들이 기름때제거했다고요??? 그게 태안주민들을 신경안쓰게 해준것인지,,,,,
정부는 다른것으로 재벌들에게 담판을 짓지말고,,,,
국민을 위해,, 피해주민을 위해,,,,,, 이건희와 담판을 했어야죠....

[하긴]

이건희가 벌이는 저 하루밤 파티비용도
이건희돈에서 나가는게 아니고

삼성 회사 공금처리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이건희라도 지돈가지고
하루밤에 10억씩 들여 맨날 파티열고 그러기 쉽지 않겠죠.

회사돈이니 아까운지 모르니까 저러겠고...

삼성 주식가지고 있는 주주들 이건희 씀씀히 태클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주주들 돈 가져다 지가 맘대로 쓰는데..

[공론화해야]

이런 기사들은 공론화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성범죄에 대한 국민적 비난이 거세어지고, 그게 시각적으로 표면화되니
정부에서도 긴급 사안으로 인식하고 빠른 대처를 하잖아요

삼성에 매인 사람들이 많은 탓일까요?
하청업체나 직원들...
왜 태안 문제에서는 그만큼 공론화, 기사화가 되지 않는지 안타깝습니다

목소리가 모아지고 커져야
제아무리 삼성이라도 정부 아래에 존재하거늘
국민부터가 입 다물고 관망하고, 남의 집 불구경하듯 무관심하니
정부 또한
거대 삼성을 잡을 빌미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