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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단소불기 첫날 소리난것이 자랑 ^^;

도치맘 조회수 : 457
작성일 : 2010-03-19 22:38:07
단소 불기가 그렇게 어렵다던데...

울딸 오늘 아침에 단소 사서 학교 갔거든요.

첫시간에 몇번 시도 해보니 소리가 나더래요.

어이구 기특해라...(얘가 1월생이라 그동안 많이 늦됬었거든요..-.-)

제가 불어보니..소리 날 생각도 안하더구만..

자기반에 딱 세명 소리 났대요.

우리애...리코더도 넘넘 자유롭게 잘 불어요. ㅎㅎㅎ

그래 그래..공부는 그럭저럭 하위권은 아니고 중상위권은 되니 엄마가 리코더, 단소만 불어도 기특하구나..

체육 지지리도 못해서 뜀틀을 한번도 못뛰어본 엄마인데..

뜀틀도 잘 넘고, 줄넘기도 잘하고...밥도 정말정말 잘먹고...

엄마, 평생 이마음으로 너를 대하도록 노력할께...
IP : 59.10.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0.3.19 10:58 PM (220.117.xxx.153)

    자랑할만 한거에요,,,
    우리애는 5학년 성적표 음악에 점하나 딱 찍어서 왔어요,,
    소리도 못 냈거든요 ㅎㅎ

  • 2. 혹시
    '10.3.19 11:01 PM (221.155.xxx.32)

    울딸이랑 같은반??
    우리 아이네반에서도 오늘 세명 밖에 소리 안났다네요. 친구들이
    넘 잘분다고 "고수님, 가르쳐주세요"그랬다고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피페도 불었었구, 플룻도 불고 있으니...다른아이들보다는 쉽게 불었나봐요.

  • 3. 해해
    '10.3.19 11:15 PM (125.129.xxx.34)

    저 중학교때 그 거 일주일에 한 시간
    한 학기 배워 아리랑 연주하는 거였는데

    학기말에...소리났어요...

  • 4. 저도
    '10.3.19 11:29 PM (114.199.xxx.241)

    중학생때 단소 배우던 생각나네요.
    당췌 소리가 안나서 애먹었던...ㅎㅎ

  • 5. ..
    '10.3.20 7:16 AM (219.251.xxx.108)

    자랑 맞습니다.
    소리 내기 엄청 어렵다고 하네요.

  • 6. 단소.
    '10.3.20 8:40 AM (122.128.xxx.50)

    소리만 내면 반은 성공한거라고 학교다닐때 음악선생님이 그러셨던거...
    30년도 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

    자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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