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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이킥 결말 마음에 드는데...

ㅇㅇ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0-03-19 20:54:01
물론 시트콤은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다 제자리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나오면서 끝나는 게 보통이지만 이런 결말도 뭐, 납득가는 결말이네요.

사실 딴짓하느라 시간을 놓쳐서 결말 어떻게 됐나 궁금해서 네이버를 켰더니 검색어 순위에 바로 신세경 죽음 -.-;;
본의 아니게 좀 이르게 스포를 당해버렸어요.

어쨌든 게시판 글들이랑 뉴스사이트 기사랑 읽어보니까 결말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갠적으로 하이킥의 신세경이란 캐릭터를 마음에 들어한지라 죽음으로 끝났다는 건 좀 아쉽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놓고 봤을 때에는, 뭐 납득가는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아닌 것 같아서 글쓰기가 조심스럽네요 ㅎㅎ
IP : 221.140.xxx.1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0.3.19 8:56 PM (58.238.xxx.182)

    납득이 가는 결말이라면 세상 모든 드라마가 막장이란 소릴 들을 일도 없을 듯

  • 2. ...
    '10.3.19 9:00 PM (58.148.xxx.136)

    이게 납득이 가는 결말이라면 세상 모든 드라마가 막장이란 소릴 들을 일도 없을 듯22222

  • 3. 어쩌면
    '10.3.19 9:01 PM (210.94.xxx.131)

    나름대로 리얼리티를 추구한 결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ㅣ
    코믹하고 발랄한 에피소드와 대비되는 결말.
    왠지 ...채도높은 바니타스를 본 느낌도 들고요^^;

  • 4. 저도
    '10.3.19 9:01 PM (110.9.xxx.206)

    염세적인가봐요. 삶이 지치고 힘들어서인지...
    맘에든 결말이예요. 세경이 입장에선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사랑하는 남자랑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왠지 앞으로도 죽도록 고생하고 살 거 같거든요.

  • 5. ㄴㅁ
    '10.3.19 9:03 PM (115.126.xxx.23)

    납득이 가는 인생사만 있겠습니까...이 나라에 작가의 의도나 개성 따위 필요치 않는듯
    막장 작가 들마가 있다면 막장 시청자는?ㄴㅁ.

  • 6. 시민광장
    '10.3.19 9:04 PM (125.177.xxx.6)

    인생의 다양한 부분들을 모두 그려내고 싶어했던거 같아요
    코믹 행복 소소한 일상에서의 재미 ..
    또한 여러 형태의 사랑..
    흔한 결말과 흔한형태의 사랑은 아니지만,,,이런 결말,,,한번쯤은 있어도 될거같은데요;;;;

  • 7. 3
    '10.3.19 9:04 PM (125.141.xxx.136)

    이게 납득이 가는 결말이라면 세상 모든 드라마가 막장이란 소릴 들을 일도 없을 듯 333333

  • 8. ..
    '10.3.19 9:04 PM (125.131.xxx.83)

    위에도 썼지만

    전..이 결말 마음에 들어요..제가 원하는 결말은 아니었지만..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

    기사그대로..효과음도 없이 흑백으로 처리된 장면도 마음에 들고..

    제가 알고보니 염세적인가봅니다..;;

  • 9. 저도
    '10.3.19 9:05 PM (121.88.xxx.215)

    아주 맘에 드는 결말였어요.
    누군가에게는 해피엔딩이고 누군가에겐 새드엔딩이였던 이 결말.

  • 10. 시민광장
    '10.3.19 9:08 PM (125.177.xxx.6)

    가장 좋았던건 다른 드라마처럼 그 흔한 끽~소리조차 끼어들지않은채 흑백이었다는 점이고,
    오히려 아쉬운건 3년후 정음과 준혁의 대화가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 11. 공감가요~
    '10.3.19 9:10 PM (125.142.xxx.70)

    저도 원글님과 위에 몇분들의 생각에 공감이 가요^^

  • 12. 동감
    '10.3.19 9:12 PM (125.142.xxx.212)

    마자요
    3년후 정음과 준혁의 대화가 없었으면
    깔끔했을듯.. 사족처럼 구차했어요

  • 13. ..
    '10.3.19 9:14 PM (115.126.xxx.23)

    정음과 준혁 신은 안 넣을 수가 없었을 거 같은데요..어쨌든 두 커플이 주인공이어 ㅆ으니

  • 14. 사람마다
    '10.3.19 9:14 PM (218.38.xxx.38)

    취향이 다르니까 맘에 드시는 분도 계실 순 있지만 이게 무슨 리얼리티입니까?
    첫사랑과 두번째 사랑이 다 죽음에 이르는 상황이 그리 흔합니까?
    첫사랑과 삼촌을 교통사고로 한번에 다 잃는 상황이 그리 흔합니까?
    이런 일이 동시에 일어날 확률은 정말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죠.

    별로 비극적 결말에 개의치 않는 편인데 너무 놀라서 밥을 못 먹겠어요.
    하이킥 끝나면 먹으려고 시간 딱 맞춰서 빵 구웠는데 오븐 열어 보지도 못했네요.
    다음부터는 김병욱표는 절대 안 볼래요.
    비극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비극으로 가는 과정에서 점프가 심해서... 거의 롤러코스터... 지금 뺨 수십대 연타당한 기분이예요.

  • 15. ..
    '10.3.19 9:21 PM (211.44.xxx.175)

    모든 사고사가 다 그렇지 않을까요.
    이해할 수 없는, 왜 사고가 났는지 납득이 안 가는.
    실제로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은 많이 발생하고 있구요.

  • 16. 저도 맘에
    '10.3.19 10:19 PM (125.131.xxx.199)

    저도 결말이 맘에 들어요.
    세경은 현실에선 지훈과 이뤄질수 없잖아요. 그냥 멈춰버린..
    그 동안 온 국민을 그렇게 웃겼는데, 대반전으로 슬프게 끝나는군요.

  • 17. .
    '10.3.20 12:21 AM (121.135.xxx.221)

    저도 맘에 드네요.

  • 18. 지킥
    '10.3.20 7:12 AM (125.142.xxx.246)

    진짜 놀라긴 했는데 그냥 무난한 해피엔딩보다는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감독이 그걸 노린 거겠지만
    계속해서 세경이 지훈이가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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