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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에서 전화가 왔는데..고민되네요...

고민중...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0-03-19 11:57:37
아이첼린지에서 유아모델을 뽑는다고 해서..우리 아이들(남매)을 각각 사진을 올린 적이 있거든요..

그 사진들을 보고 빈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는데..실물을 보고 카메라 테스트 받았으면 한다고..

그리고 6개월 과정에 월 30만원 트레이닝비가 든다고 하네요..

저는 경험 삼아 한번 해 보고 싶기도 한데..신랑을 다 사기라고 학원비만 날릴꺼라고..하면서 별 반응이 없네요..

빈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는 아이첼린지 이벤트협력회사로 제가 보기에는 사기치는 회사 같지는 않고  정말

연예기획사이기는 한 것 같았어요..

저의 아이들은 뭐 주관적인 엄마눈으로는 정말 이쁘지만...주변에서도 이쁘다고들 많이 칭찬들 해 줍니다...

갑작스런 전화 한통화에 고민이 생겼네요..

저와 같은 경험 하신분 조언을 듣고 싶어요...
IP : 119.71.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3.19 12:01 PM (122.32.xxx.10)

    무조건 트레이닝비니 뭐니 하는 돈을 요구하면 아니라고 들었어요.
    정말 괜찮은 재목이라면 자기네가 돈 들여서 키우겠죠...
    그렇게 미끼처럼 던지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런 글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 2. ..
    '10.3.19 12:02 PM (125.149.xxx.29)

    저번에 비슷한 고민글을 어디선가 읽은 거 같은데요,
    아이들 경험과 추억을 위해 해주는 거라면 할만한데, 실제로 연예인으로 성공시키고 싶은 거라면 이렇게 돈 요구하는 곳이 아니라(연습비 명목이던 어쨌던 간에), 기획사에서 대접해주고 애원(?) 하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 3. ..
    '10.3.19 12:07 PM (203.236.xxx.107)

    방송에서도 다뤘잖아요.
    기획사에서 1원이라도 요구하는 곳은 사기라고.

  • 4. 제아이도
    '10.3.19 12:09 PM (112.148.xxx.223)

    길거리에서 제친구아이도 그런 경우인데 다 그냥 연기학원 다니라는 거예요
    제 친구아이는 다니기는 하는데 6개월째 그냥 연습만 하고 있어요

  • 5. 사기
    '10.3.19 12:40 PM (119.64.xxx.228)

    맞아요
    어른일 경우에도 돈을 요구하면 그건 연기학원이구요

  • 6. 아는엄마
    '10.3.19 12:43 PM (175.114.xxx.133)

    딸이 탑차일드라는 어린이 전문 엔터테이먼트에서 길거리헌팅되었거든요..
    일년에 백만원내구 토요일마다 트레이닝 받는다고합니다.
    여기서 트레이닝이라함은 외모만 되는 아이들로 모여있으니 이 아이들에게 끼를
    심어주는 것이죠.. 요즘 나오는 걸그룹이나 아이돌의 안무 가르쳐 연습시키고..
    연기지도해주고.. 그래서 그 중에 소수몇명 영화나 뮤비 (엑스트라)오디션보게끔 해주나봐요..
    이 엄마 딸은 1년에 100내고 영화 엑스트라 뽑혀서 10만원 받았다고 함.. 이젠 안해요...
    (딱하루 촬영하구 5초나왔다고함 대사도없구)

  • 7. 제아이
    '10.3.19 12:52 PM (121.137.xxx.70)

    제 아이도 길거리에서 카메라 맨 분이 와서 사진 찍어 가더니
    몇일 있다 전화가 왔어요.
    카메라도 잘 받고 한다면서 아이 연예인 만들 생각 없으시냐고..
    간단한 화보 찍고 하는건 저도 사실 추억으로라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생각이 살짝 있었는데
    서울 까지 왔다 갔다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기획사 에서 사이트도 알려주었고 유명한 아역 배우 배출한 곳이라며 메인에
    그 아이들 사진도 올려져 있도 그랬었는데
    전 몇번의 전화가 왔었어도 거리상 도저히 안돼겠고 저도 제 일이 있었고 해서 계속 사양했었어요..
    처음엔 돈 안든다고 하더니 제가 몇번을 정말 1원도 안드느냐 했더니
    뭐 연기연습하는데 얼마가 든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몇달후에 갑자기 생각나서 그 기획사 사이트 들어가 보니...
    ㅎㅎ 없는 사이트가 되버렸더군요.

  • 8. ㅎㅎ
    '10.3.19 1:22 PM (222.109.xxx.208)

    사기는 아니구요. 학원 상술이지요.
    그런식으로 영업을 하더라구요.
    거기서 돈내고 하다가 어쩌다 주인공 아닌 들러리로 쬐끔 나오게 해줘서 엄마들 기대 많이 하게끔해요.
    돈 달라는 곳엔 가지마세요.

  • 9. ^^
    '10.3.19 1:23 PM (121.88.xxx.28)

    돈 백가까이 내고 연기 지도 받고 하는거예요.
    토요일마다 가서 연기 지도 받고 또 몇달 다니면 포토폴리오 만든다고 30만원정도 돈내라고 합니다. 것도 싸게 해주는거라고 하면서.....ㅎㅎ
    제 친구가 말려도 하더니 요즘 왠지 시들해하면서 말해준 사항입니다.
    거기 등록한 아기들만도 백명이 넘지요.
    차례가 언제 오려나...하면서 기다리는데 그런 기획사가 너무 많아서 문제예요.
    저희 아이도 몇해 전 사진관에서 공짜 사진 찍어주는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기획사라고 나중에 전화와서 제가 홈피가봤습니다.
    대기자만 몇백명에 티비에서 얼굴 본 아이는 다섯정도...
    그냥 연기 학원 보내는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10. 음..
    '10.3.19 1:40 PM (58.121.xxx.45)

    정말 연예인이 될 아이라면.. 그렇게 돈 들어가지 않아요.
    저희 아이도 제 생각에는 그냥 보통 예쁜 편인데..
    백일 사진 찍을 때부터 사진관에서 기획사 연결해주겠다고 하더니.. 그런 제의 많이 받았어요.
    길가다가도 기자분이 사진찍어가서 신문에 실리기도 하고.. 해외 방송국에서도 한국 취재나왔는데.. 인터뷰해달라고 하고..
    또 그냥 캐스팅되서 방송에도 두 번 나갔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도 계속 오디션하고, 기다리고, 촬영하는 것도 힘들고 하니까..
    자기는 연예인 안한다고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 될 만큼 끼가 있는 아이가 아니거든요.

    그냥 tv 출연하는게.. 연기학원 다니고, 돈 들여서 되는 게 아니구나.. 했었답니다.

  • 11. 학원등록100%
    '10.3.19 2:09 PM (116.38.xxx.229)

    우리 아이떄문에도 전화 왔었어요.
    정말 사람 혹하게 말하긴 하더군요. 그러나 냉정을 찾고 거절했습니다.
    되던 안되던 어린 아이 그런 곳에 두면 허황된 꿈만 키우게 되고
    한참 놀고 공부할 나이에 나중에 후회할 거 뻔하더라구요.

  • 12. 사기~
    '10.3.19 2:56 PM (122.42.xxx.50)

    맞아요~
    정말 키울 아이들은 거기서 돈 들여서 트레이닝시킵니다.

  • 13. 우리애도
    '10.3.19 4:19 PM (121.133.xxx.234)

    학교 앞에서 스카웃 되었다고 한번 꼭방문해주십사 해서 갔는데 연기테스트1차 2차 받고
    합격인데 연기지도 받아야 한다고 --;;
    압구정동이었네요.
    어린이프로 많이 만들었다고 자랑 하는
    사진 걸려 있고,
    연기교육 받으면 바로 투입 된다고 고민하다가 관뒀네요.
    너무 상술 같아서

  • 14. 저는 반대
    '10.3.19 5:58 PM (221.146.xxx.74)

    저는
    이럭저럭 그 쪽 일 하는 사람들을 좀 아는데요...
    기획사는 아니고 실무팀이지만...
    경험상 시키기에는
    정말 너무너무 힘든 일입니다.

    저희 아이는
    육아책 모델 꼭 한권 찍고 그날로 그만뒀습니다.

  • 15. 아역
    '10.3.19 10:05 PM (203.170.xxx.71)

    배우들은 잠을 못자서 키가 안큰다면서요?
    아예 발을 안들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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