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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 문제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결혼할 예정이에요.
물론, 이 돈에서 혼수는 장만할 거구요.
대신 결혼비용 등등은 모두 친정에서 대주시구요.
시댁에서 저보고 차를 사갖고 오라고 하셨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건 무시할 생각이에요.
사실은 이때부터 조금 감정이 상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모아놓은 돈이 7백만원 정도 있다고 하구요.
이 돈에서 예물을 마련한다고 해요.
서로 간소하게 하기로 했지만, 다이아 반지는 받고 싶어서
저는 7부를 받고, 남자친구에게는 3부를 해주기로 했구요.
시댁에서는 저희 결혼에 단 한푼도 지원해 주실 수가 없으시다네요.
그 동안 남자친구가 직장생활해서 번 돈을 다 시어머님께 드렸대요.
본인은 용돈을 타 썼구요.
대학교 학비는 당연히 대주시지 않았고,
스무살 이후로는 부모님께 받기는 커녕 지금까지도 시댁에 써포트만 해주면서 살았어요.
남자친구 생각하면 많이 안쓰럽고, 집에서 잘만 해줬으면 더 잘될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에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이라 원망하는 마음은 안 가지려고 했어요.
그런데, 너무나 당당하게 너희들한테 해줄게 없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저한테는 차를 사가지고 오라고 하시고..
예단비도 허례허식하지말고, 그냥 보낼만큼만 보내서(돌려주는 것 없이)
편하게 하자고 하시는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예단비 운운하는 것도
너무 뻔뻔하신 것 같아서요.
친정에서는 그래도 기본은 하자고 하시면서,
돌려받던 못 돌려받던 예단 천만원에, 시어머니께 이백만원을 따로 드리자고 하시네요.
예단이라는 게 부족하게 하면, 평생 말 나올 거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저도 어차피 할 거면 조금더 해서 말 안나오게 하는 것이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제가 결혼하면서 돈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가고,
시댁에서는 집은 커녕, 전혀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제가 왜 예단을 그렇게 해야되나 싶어서요.
예단이라는 게 정말 사는 데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 친구들은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줄이라고들 하네요.
요즘은 천만원이라는 예단이 보통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상황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구요.
결혼 앞두고 생각이 많아요.
돈이라는 게 참 어렵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_ㅠ
1. gma..
'10.3.18 5:58 PM (58.141.xxx.75)요새 예단비는 보통 집값의 10%안쪽에서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댁쪽에서 집은 마련해 주는건가요?
아니라면 예비신랑이랑 상의해서 정하세요
저같으면 안돌려받는 셈치고 오백하겠어요2. 글쎄
'10.3.18 6:00 PM (221.143.xxx.113)예단은 생략하거나...--;; 원글님이 가지고 있으셔도(물론 부모님이 주신다면 ^^;;) 되지않나요?
굳이 할 필요가.....^^;;
뭐라고 말 나오면...... 원글님도 그때마다 말씀하세요... 결혼때 뭘 해주셨냐고....-,.-
아들 월급을...그냥 다...쓰셨다니....좀 허걱인데요.....3. 제 경우는
'10.3.18 6:02 PM (218.159.xxx.34)시댁에서 1억짜리 전세해줫어.
전세집 알아보는데 맘에 드는 집이 1억2천이라.
제가 2천 보태고 예단안보내겟다 햇습니다.
뭐 그런 경우없는 시댁인가요..
결혼해서도 시달릴께 눈에 보이네요.4. .
'10.3.18 6:03 PM (61.74.xxx.63)저 정도면 유별나기가 상위1%에 드는 시집입니다.
없이 살면서 뻔뻔스럽기까지 한 최악의 경우네요.
고생하시겠어요.5. ...
'10.3.18 6:06 PM (116.40.xxx.205)그냥 원글님 주관대로 하세요...
남들이 어떻게 했다고 해서 꼭 그렇게 하게 되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남들 조언 듣는게 오히려 저한테는 더 스트레스였던것 같아요...
그냥 신랑분이랑 둘이서 상의해서 좋은쪽으로 해결하세요...6. 제 생각엔
'10.3.18 6:08 PM (121.165.xxx.143)제 생각엔 2백 더 한다고해서 말 안하실것 같지 않습니다.
차를 원하는걸로 해가지 않는이상... 그러니까 결국 헛돈 쓰는거지요.
그리고, 집도 다 대출로 하거나 친정에서 하는것 같은데 예단은 무슨...
유별나기가 상위 1%가 아니라 상위 0.01%인것 같습니다.
남편될 사람과 잘 얘기하세요. 한푼이라도 대출을 줄여야 할 마당에
예단은 무슨... 미친개 짖는소리를...7. 헐
'10.3.18 6:09 PM (125.140.xxx.63)신랑 직업이 좋은가... 뭘믿고 저리 세게 나온대요?????
8. gma..
'10.3.18 6:09 PM (58.141.xxx.75)그러게요 위에 5백 얘기한 사람인데 저거 드려도 좋은 소리는 못듣겠네요
정 드려야한다면 줄이라는 뜻이었는데.. 안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뭐라하면 받은게 없는데 무슨 예단이냐고 하세요
남편될 분은 꼭 님편으로 만드시구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좀 고생하시겠어요 시댁때문에 --;9. 무크
'10.3.18 6:11 PM (124.56.xxx.50)차를 사 가지고 오라는 게 설마 시부모들 차 사달라는 소리는 아니지요??
아효....초장부터 차라리 쉽게 휘둘리지 않는게 원글님의 결혼생활을 위해 나을 꺼 같아보입니다요.
개념없고 뻔뻔한 사람들은 애시당초 빌미를 주면 안되요.
나중에 원글님네 월급도 본인이 관리하겠다고 오지랍 떠는 건 아닐런지......
걱정되네요;;;10. ...
'10.3.18 6:12 PM (122.35.xxx.94)저도 예비신랑 직업이 궁금하네요. 아무리 아들가진 유세라지만...뭘 믿고 저러시는지?
11. 무크
'10.3.18 6:14 PM (124.56.xxx.50)덧붙이자면, 이건 예단의 문제가 아니에요.
예단에서 드러난거지 예단 때문이 아니라 시부모자리가 문제 아닌가요?
- 예단비도 허례허식하지말고, 그냥 보낼만큼만 보내서(돌려주는 것 없이 -
요게 허례허식하지 말자는 뜻이 아니라 난 안 돌려줄꺼다라는 뜻으로 읽히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내가 왜 이렇게 걱정이 될까...ㅠ.ㅠ
아무쪼록 머리 좀 쓰고 사셔야겠네요.
내가 있고, 남편도 있는거고, 그 후에 시부모가 있는거니까 절대 초장에 잡히지 마세요.
첨부터 욕 먹더라도 그래야 님이 그나마 숨좀 쉬고 사시겠네요.12. 저도
'10.3.18 6:20 PM (58.238.xxx.182)시댁에서 받은 거 거의 없이 결혼해서 지금까지 좀 힘들게 삽니다만..
시부모님이 저렇게 무경우였다면 아예 결혼 자체를 다시 생각했을 거 같아요.
저 같으면 한푼이라도 아껴야할 마당에 무슨 예단이냐고..남친을 잘 설득해 대신 부모님꼐 말하라고 하겠어요.
아무것도 주는 거 없이 예단이라니..그런 뻔뻔한 부모는 드물어요..13. Happy-Cost
'10.3.18 6:20 PM (71.113.xxx.112)음, 이 결혼 꼭 하셔야 하나요?
결국 남친도 시댁하고 한식구인데.. 그 밥에 그 나물일것 같아 심히 걱정됩니다.
꼭 하셔야 한다면 욕먹을 셈 치시고 차도 사지 마시고 예단도 200정도로.. 간소하게 하세요.
하라는대로 하다 보면 휘둘리는 일 밖에 안 남습니다. 속 시꺼멓게 타 들어가겠죠.
당췌 어이없는 시댁이네요. 허허..14. .
'10.3.18 6:23 PM (121.135.xxx.119)저라면 안하겠네요.. 남자가 의사라도.
사랑하는 감정은 이해하지만,, 안합니다 결혼은. 이미 평생 들볶일 거 다 보여주는데.
알아서 하세요. 원글님 인생이니.15. ?
'10.3.18 6:24 PM (58.227.xxx.121)남편 되실분 직업이 의사나 변호사.. 뭐 그런거고
뚜쟁이 통해서 만나신건가요?
그런거 아니라면 이해 불가한 상황인데요.
그리고 솔직히, 그런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저런 시댁.. 어떨지 불 보듯 뻔합니다~16. 흠.
'10.3.18 6:31 PM (116.33.xxx.66)신랑될 분 조건도 궁금하고 결국 집은 어찌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른 형제는 없나요?
그들은 어찌했는지. 분위기 파악 좀 먼저 해보셔야겠어요.17. .
'10.3.18 6:34 PM (121.135.xxx.119)정말 대한민국 1% 뻔뻔+못된시댁입니다. 그 남자가 처갓댁 보기 창피해서라도 자기 엄마 망발을 막지 않는가요?
제남편은 자기 엄마 주책, 확실히 다 막아줬습니다. 저 보기 창피하고, 처갓집 보기 창피해서 그랬을 거라 생각해요.
남자들이 결혼후엔 마누라 앞세워 효도하고들 싶어하지만 결혼전엔 웬만큼들 막아주던데요.. 참,, 답답합니다그려.
원글님 그 남자가 그리 좋아서 결혼 하고싶다면, 그 남자하고 "대화"를 하세요.
일단 우리 부모님은 예단 천만원만 하고 (원글님 부모님 심정 이해갑니다.. 얼마나 억하심정이실지. 여유된다면 그냥 던져주세요. 그쪽에서 꿀꺽하도록.)
다른건 아무것도 못하겠다. 나는 아무것도 못 받고 결혼하잖니. 자동차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탁 까놓고 얘기하세요. 뭐 어때요. 저쪽에선 천배만배 뻔뻔하게 나왔는데요.
저쪽에서 뻔뻔하게 나왔으니 나도 그런다, 사실 그것보다도, 원글님 인생을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지금 이 중요한 시점에서, 여기서, 솔직하지 못하면 앞으로 60년을 불행하게 사는거에요.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뻔뻔하고 유치하단 생각 들어도요.
원글님이 솔직하게 얘기했을 때 남자가 원글님 편들지 않으면 이 결혼 절대 하면 안되는겁니다. 절대 절대.
이렇게까지 얘기해도 원글님은 알아서 하시겠지만..18. 세상에
'10.3.18 6:37 PM (116.124.xxx.111)이해 불가인데요? 남편분이 의사,변호사..등 이고 중매로 만나신거라면 혹 그럴수도있다 하지만, 연애결혼이라면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결혼하신 담에도 계속 어차피 속 썩이실 거 같은데요..남편되실분 착한건 알겠지만, 대학때부터 번 돈이 다 시댁에 들어가고, 계속 받으면서도 차 사오라는 그런 망발을?
하시는 시부모님이라면 남편분 결혼후에도 계속 휘둘려 사실겁니다. 착하신 남편분, 시댁에 계속 베풀 거구요. 그거 고마워하는 시댁이람 모르지만 해줄거 없다면서 예비며느리에게 차 사오라뇨..솔직히 제 동생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하셔야 한다면, 남편되실분하고 잘 말하시고요, 차 안 사가는 이상 예단 얼마 해가든 고마워 안할겁니다. 어차피 소리 들을거, 정말 기본만..(그것도 아깝지만)200정도만 하시고, 꿍쳐놓고 계셨다가 집 사실때 보태세요..돈 다 해주고, 말듣고, 속터지는,최악의 경우가 오지 않게요..19. 추억만이
'10.3.18 6:38 PM (210.94.xxx.89)예단 원치 않는 저희 부모님이 대단한거군요 ㅜㅜ
20. ..
'10.3.18 6:49 PM (114.207.xxx.153)저희 부모님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 사주고 싱크대니 도배 벽지 다 새로 해주고
며느리한테 온 예단 500중 300돌려보냈고
장남에 아들 하나인데도 현물 예단 생략하자 하셨는데
사돈댁에서 이불은 덮어주는 의미 있는거라고 보내주셨더라구요.
며느리 예물과 꾸밈비로 700주셨고
제 동생이 받은건 3부 반지랑 양복 한벌이 다인데...^^;
그래도 뒷말 전혀 안하고
저는 오히려 둘이 잘 살아주니 올케한테 고마울뿐인데..21. ...
'10.3.18 6:53 PM (121.169.xxx.254)시댁에서 저렇게 나오는데 남친이 가만있어요? ;;;;;;;;;;;
22. ^^
'10.3.18 6:57 PM (125.31.xxx.33)아, 정말 궁금해서요,,, 그럼 결혼 후엔 시댁 생활비는 어찌되나요?
어휴,,, 차를 사달라는 의미가 무엇인지요,,,,,,
남편분 직장생활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지만 용돈받아 아껴서 7백 저금 하신건가요?
도데체 예단이 아니라 앞으로의 경제생활과 비용이 어찌 소비되는건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제맘이다 지옥이네요,,,23. 허걱..
'10.3.18 6:57 PM (202.20.xxx.16)이 결혼 중매결혼이고(조건을 본다고 하니), 예비 신랑이 소위 의사,변호사 인가 보죠?
그런 경우 아니면, 예비 신랑을 시댁과 분리 할 수 없을텐데, 이런 결혼 하셔야 해요?24. .
'10.3.18 7:12 PM (116.41.xxx.7)신랑 신부 스펙을 모르니 부정확한 조언이 되겠지만,
경제적으로만 따지면 현금 500에 현물 100 (이불 정도) 하심 차고 넘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단보다 결혼 후 시댁에서 요구할 생활비가 더 문제네요.25. 음
'10.3.18 7:15 PM (203.218.xxx.8)원글님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봐도 중매에 전문직 남자 같진 않은데...
정말 이 결혼 꼭 하셔야해요? 결혼해서 시가 때문에 얼마나 속이 상할지 뻔히 보이질 않나요?
멈출 수 있을 때 멈추는 용기도 대단한 거에요. 아무리 사짜라고 한 들...
원글님도 귀한 딸이잖아요. 왜 저 집에 가서 구박받고 사시려고 하는지??
700들고 결혼하고자하는 남자는 제껴두더라도 시가와 엮일 고통이 뻔히 보이는데...
왜 돈내고 불구덩이에 뛰어드시려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남자도 그렇죠...지가 얼마나 잘났는진 몰라도 700가진 주제에
차 사오라는 얘기가 전해지도록 아무말도 안하고 강건너 불구경한답니까?
시가랑 문제 생길 때 남자가 어떻게 나올지 뻔히 보이지 않아요???26. ...
'10.3.18 7:18 PM (116.40.xxx.205)이런글에서 글쓴이가 조언을 얻고자 하는부분만 조언해주면 되지
굳이 결혼말린다.나라면 이런 결혼 안한다 하신분들 진짜 이해안되요...
아주 남 이야기라고 정말 쉽게 하시네요...
책임 못질말은 좀 자제하게요...27. 글쎄요..
'10.3.18 7:39 PM (180.69.xxx.60)많은 분들이 다 남일이라고 쉽게 얘기하시는 걸까요...
살아보니 이건 아니다 하는거를 보시고 겪어보신 분들이 남일 같지 않으니깐 하는 말씀 아닐까요?
이혼보다는 파혼이 쉬우니깐요...
그렇다고 파혼하라는건 아니구요...
좀 더 생각해보시고 남편되실분이랑 상의해 보시고...
남편분이 바람막이가 되어 주신다면야 앞으로 희망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야 앞으로의 생활이 불보듯 뻔한거 아닐까요...
제가 결혼전이었다면 좋은 방향으로 상의해 보세요... 하겠지만...
결혼 10년차로써는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28. ..
'10.3.18 7:41 PM (218.52.xxx.181)신혼집이 전세인지.. 자가인지.. 어디서 돈을 대는지를 알아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만약에 원글님 8000만원으로 집까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예단비를 왜 드립니까?
집에 보태야지요.
아들을 빈몸으로 장가보내면서...예단이며, 차까지 사와라 한다면 ...결혼여부를 놓고 남자친구와 이야기해야 됩니다.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막지 못한다면....불행한 결혼생활이 시작될 게 틀림없어요.
남 일에 제가 화가 납니다.29. 시민광장
'10.3.18 8:51 PM (125.177.xxx.6)요즘 세상이 모든 점에서 상식이 안통하는 쪽으로 흐른다고해도....
또 그런 사람들이 넘쳐난다고해도...
글을 읽자마자 드는 생각이 남자분이 전문직이 아닌이상 왜 이런 결혼을 해야되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결혼한 사람이고 지금껏 어이없는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음,,,,
예단으로 저러시는 분들은,,,아들 결혼시키면서 흥정하시는 분들일까요????????
그리고 결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은 예비신랑님과 툭터놓고 모든걸 다 말씀하세요;;
시가의 무리한 요구들에 대해서도요^^;;30. 헐~
'10.3.18 9:06 PM (125.187.xxx.76)별의별 미친 집안이 다있네요......
이렇게까지 비상식적인 집안이 존재하는군요!!!
님! 결혼은 집안 보고 하는겁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저도 남편 하나 바라보고 결혼했다가 미친시댁 때문에 거의 정신병 걸릴 지경이였던 사람이에요!
지금 거의 안보고 삽니다.
남편이 중간역할 안했음 벌써 이혼입니다........
정말 많이 많이 생각해보세요...!!!
정말 흥분을 안할수가 없네요! 제동생이였음 뜯어말립니다! 의절하자고 하겠네요!
8천 안에서 집도 구하고 혼수도 하고 차까지 사야하는데 예단이 무슨말입니까!!!
남자쪽은 하나도 안해오면서 예단까지 요구하다니! 완전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31. .
'10.3.18 9:27 PM (121.135.xxx.119)그럼 어떤 조언을 할까요..
예단 하지 말고 자동차도 하지말고 8천 전부 집하는데 보태고
남편 꽉 잡고 시댁은 보지말고 살수 있으면 그렇게 살라는 조언을 하고싶군요..32. 잘 이해가...
'10.3.18 9:49 PM (221.155.xxx.32)안되네요. 그럼 시댁에선 집도 안구해주고 총 700만원으로 결혼비용을 쓴다는건가요???
차는 누가 탈차를 해오라는 거구요???
시댁에선 뭘 믿고 저리 나오는건가요???
두번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네요...33. ..
'10.3.18 10:52 PM (59.187.xxx.196)정말 저렇게 뻔뻔한 시댁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정말 의사나 변호사 아들 아닌담에야 절대절대 이해안가는 집구석이에요~
저도 아들 있지만서도 저렇게 장가보내지는 않을텐데요..
남자가 지네집에 생활비 대느라 한푼도 안모았고..시댁에서도 결혼할때 한푼도 못주고..
근데 여자한테는 자동차를 사와라???그것뿐만이 아니겠는데요~
며느리 친정 재산까지 넘보겠어요~허허허 정말 별 이상한 집구석도 다 있네요~
제 여동생이라면 절대 반대입니다.결혼하고도 힘들일들이 수두룩 하겠네요34. ..
'10.3.18 10:53 PM (59.187.xxx.196)제 일도 아니지만 정말 자존심이 상하네요~
35. 윽
'10.3.19 10:07 AM (203.238.xxx.198)시댁에서 해주고 안해주고를 떠나서
결혼할때 구체적인 물품을 대면서 요구한다는거 자체가 아닌겁니다.
결혼하면 속 많이 끓이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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