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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모에 성적 매력 느끼시나요?

님들 조회수 : 9,698
작성일 : 2010-03-18 17:31:38
전 솔직히,, 별로 못느끼겠어요,,

옷이라도 번듯하니 입혀놓은 상태라면 모를까,,

집에서 대충 늘어진 면티에 후질그레한 추리닝 내지는 트렁크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니고,,

벗은 모습을 보면 앞으로 불룩함과 동시에 밑으로 쳐진 남편의 뱃살,,

예전에,, 남편의 벗은 모습을 처음 봤을 때 정말 당황했어요,,  

너무나 자유분방한 몸매? ㅠㅠ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거든요,,


남편은 성적 욕구가 꽤 있는 편이고,, 전 그냥 그런 편이라 힘든 적이 많은데요,,

그 이유중의 하나는 남편의 몸매인 것 같아요,,

와이프가 잠자리에 적극적이지 않아 불만이라면 남편도 몸매 개선에 좀 신경써야 하는 거 아닐까요,,;;;
IP : 115.136.xxx.2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18 5:34 PM (121.130.xxx.42)

    남들이 잘생겼다고 평하는 외모고 (내 취향은 아니지만 )키도 커요.
    근데 중부지방이 좀... 그래서 눈 꼭 감고 있어요 ㅋㅋㅋㅋ
    결혼 17년차지만 절대로 벗은 몸 안봐요 전.

  • 2. .
    '10.3.18 5:39 PM (121.135.xxx.119)

    귀여워요.. 그냥.. 성적매력? 그런말 들으면 웃음 나오는데요. 판단이 안됩니다.. (헐;;)

  • 3. ^^
    '10.3.18 5:40 PM (221.159.xxx.93)

    너무 말라서 볼때마다 짜증나요
    먹는건 징하게 먹거든요

  • 4.
    '10.3.18 5:42 PM (121.130.xxx.42)

    배 나온 남편보고 양심있나 모르겠다던 댓글 왜 지우셨어요??
    저 그거 보고 엄청 웃었는데 빛의 속도로 지우셨네요.
    양심불량 남편 넘 많네요.

  • 5. 21
    '10.3.18 5:43 PM (61.38.xxx.69)

    울 남편도 제 몸매에 성적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 듯.
    그냥 날씬하긴 하지만...

    그런데 결혼하면 얼굴도 안 보이는데 몸매씩이나 따져지나요?
    사람 나름일 듯해요.

    가족끼리 왜 그러세요^^

  • 6. ..
    '10.3.18 5:47 PM (114.207.xxx.173)

    가족끼리 왜 그러세요^^ 2222 ㅎㅎ

  • 7. 솔직히
    '10.3.18 5:47 PM (61.77.xxx.153)

    사귈때나 결혼해서나 외모로 성적 매력은 전혀 못느꼈네요.
    어쩌다보니 정도 들고 결혼해서..ㅠ.ㅠ

  • 8. 우껴요
    '10.3.18 5:48 PM (58.149.xxx.194)

    키큰건 좀 매력이라 생각하구요
    요즘은 초콜렛복근을 만든다고 새벽부터 운동한답시고 무리하다 몸살났더군요
    외모는 가끔 한 20번 보면 그중에 한번은 잘생긴거 같습디다..

  • 9. 깍뚜기
    '10.3.18 5:50 PM (163.239.xxx.185)

    저의 경우는...

    니곧내
    (니몸 곧 내몸, 즉 개찐도찐, 막상막하, 똥묻은 개와 겨묻은 개의 배틀,용호상박...)

  • 10. 절대로
    '10.3.18 5:50 PM (112.148.xxx.28)

    그렇지않습니다

  • 11. .
    '10.3.18 5:50 PM (121.135.xxx.119)

    깍뚜기님 니곧내.. 정말 OTL OTL OTL

  • 12. 님들
    '10.3.18 5:52 PM (115.136.xxx.24)

    저도 가족끼리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
    글쎄 가족끼리 자꾸 잠자리를 요구해서 말이죠,, ㅠㅠ

    잠자리 요구같은 걸로 괴롭히지 않으면, 저도 몸매고 뭐고 다 귀엽게 봐줄텐데,,

  • 13. 양심
    '10.3.18 5:58 PM (210.105.xxx.217)

    그래도 양심은 있는 지 샤워하고 나오는데 제가
    미친척하고 섹쉬한데~~~ 했더니 너 변태냐?
    취향도 독특하다 그러던데요. ㅋㅋㅋ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내서방인데.....

  • 14. ^^
    '10.3.18 6:02 PM (125.178.xxx.192)

    네~ 전 많이 느껴요^^

  • 15.
    '10.3.18 6:07 PM (121.167.xxx.141)

    궁뎅이 보면 섹쉬!!!해요. 벗은 모습 말고 바지 입은 뒷테가 말랐고 좀 심하게 짧지만 상대적으로 긴 다리 보면 ㅎㅎㅎㅎㅎ

  • 16. *^^*
    '10.3.18 6:09 PM (116.84.xxx.231)

    배만 뽈록 한 신랑..
    전체 볼록한 나..가까이 하기엔 넘 먼 당신..^^

  • 17. 깍뚜기님
    '10.3.18 6:13 PM (110.9.xxx.248)

    추천요~~

  • 18. 자전거 출퇴근
    '10.3.18 6:13 PM (116.32.xxx.6)

    하고나서 아주~ 괜찮아 졌어요.
    원래 키가 큰 편에 다리고 이쁘게 쭉뻗은 다리여서 (ㅋㅋ 제다리 말고 신랑 다리요) 그리 나쁘진 않았었는데요..
    결혼하고 몇년 지나면서 부터 배가 조금 씩 나오더라구요.
    지금7년차인데, 작년부터 자전거 출퇴근 하더니 뱃살 쏙 들어가고 허벅지 튼실해 지면서....
    볼때마다 참 괜찮네~~~ 생각하고 있어요.
    반면에 제 뱃살은 날이 갈수록 더 늘고 있구요. 울 신랑은 저한테 섹시 뭐 이런거 전혀 안 느껴 질거에요. 미안....신랑~ 나도 노력할게~~

  • 19. ..........
    '10.3.18 6:21 PM (211.211.xxx.177)

    ㅍㅎㅎ....가족인지라 호신용으로 밖에는ㅋㅋㅋ

  • 20. ..
    '10.3.18 6:23 PM (112.167.xxx.118)

    저는 보기 싫은 데는 안 보고, 섹시한 데만 찾아봐요..
    찾아보면 이쁜 데가 하나둘씩 있잖아요..^^;;
    너무 식구,식구하면서 남자,여자 놔버리면....
    전 좀 (바람)걱정되서요..오래 같이 섹시하게 봐주면서
    살고싶네요..

  • 21. ...
    '10.3.18 6:24 PM (220.94.xxx.8)

    저희 신랑 40대 초반인데 복부에 초콜렛 있어요.
    결혼초엔 너무 말라 보기 안쓰럽더니 몇년째 꾸준한 운동덕에 지금은 장혁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스무리는 해요.
    저도 윗님처럼 반대로 결혼초엔 제가 늘씬하고 봐줄만했는데 지금은 남편이랑 반대네요.

  • 22. 저도 느껴요
    '10.3.18 6:26 PM (119.193.xxx.79)

    남들은 차인표 닮았다고 하는데(바람피겠네 어쩌겠네 소리 듣기싫어 남편외모얘기 잘안해요;)
    제가 보면 언뜻보면 차인표같지만 웃을때 표정이나 체격이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이정진을 많이 닮았거든요.

    가만 있어도 멋있고 섹시한데
    윗옷 벗고 있으면 목,어깨,등... 너무너무 섹시합니다.

    운동 안하는거 치고 배도 안나오고...
    저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라;;
    둘이 부부금슬 아주 좋습니다.;;; =3=3

  • 23. 말콤X
    '10.3.18 6:41 PM (95.21.xxx.151)

    네, 멋져요.
    16세 부터 복근및 각종 근육을 지니고 살아온 인생이라서
    본인이 근육 희미해지는 걸 못참더라구요.

    미켈란젤로 다비드상이랑 여러 방면으로 비스므리해요..으흐흐~

  • 24. 요리조리
    '10.3.18 6:56 PM (59.25.xxx.132)

    성적 욕구가 느껴지는 몸이 절대 아니에요.
    키도 마이 작고 다리도 어찌나 가는지;;
    근데 아는거 많고 저한테 자상히 설명해주고 할때 또 이거저거 알아서 척척 해결할땐
    그 눈빛이랑 행동이 무지 매력있어요.
    결혼전에도 외모보다 그런면에 폭 빠졌었는데...
    암튼 그런 모습 보면 남편이 아닌 남자로 보이죠;;;

  • 25. ;;
    '10.3.18 6:58 PM (121.169.xxx.254)

    아... 찔려요.. 남편이 날 그렇게 볼까봐. 살빼야지..

  • 26. 평소엔
    '10.3.18 7:04 PM (110.10.xxx.216)

    없구요...

    시가에 갔더니 내편이더라...
    집안일 많은데 알아서 도와준다...
    내 입장을 이해해준다...

    이럴 땐 남편이 이뻐보여요
    똑 같은 얼굴인데도 미남으로 보이고
    이번엔 남편 차례로 곧있으면 출산할 배도 안보이네요

  • 27. 이~~~~~~`런
    '10.3.18 7:17 PM (125.133.xxx.5)

    된장!!!!!!!!!!
    물을껄 물어야죠 쳇!!!!

  • 28. 음..
    '10.3.18 7:56 PM (123.98.xxx.44)

    가족같아서요...ㅎㅎ
    하지만 저보다 더 이쁘게 뻗은 다리를 보면 섹쉬해요..ㅎㅎㅎ

  • 29. 여보야살빼자
    '10.3.18 8:12 PM (121.180.xxx.118)

    그러게요..어쩜 저하고 생각이 똑같으신지...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ㅋㅋ
    그런데 남편은 제말을 무시하는 건지 무시하고 싶은지...응답이 없네용...

  • 30. 남편
    '10.3.18 9:01 PM (118.223.xxx.130)

    객관적으로 잘생긴거 아니고, 키도 나보다 작고, 배도 나오고, 나이도 많지만 가만히 들여다보고있으면 너무 이뻐요. 그냥 아~~ 이뻐죽겠다. 하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그럴땐 꼭 안아줘요 갈비뼈가 똑 부러지도록..

  • 31. .
    '10.3.19 3:07 AM (119.67.xxx.102)

    저는요..목소리요...ㅎㅎ

  • 32.
    '10.3.19 8:35 AM (175.113.xxx.64)

    남편은 여러모로 봐줄만한데 제가 좀 살이 찌네요. 그래도 좋다네요.튼실한 허벅지 엉덩이가...
    ^^

  • 33. 가족끼리
    '10.3.19 11:21 AM (61.98.xxx.247)

    성적매력을 느끼면...안되죠잉~~

  • 34.
    '10.3.19 11:27 AM (124.57.xxx.120)

    슈렉을 보는것 같아요..(완전 똑같음. 색깔만 달라요. 초록색과 살색)
    그래서 미치겠어요..밤마다 슈렉이 달려들어서~

  • 35. ^^
    '10.3.19 12:11 PM (116.126.xxx.190)

    저는 건장한 편인데 남편은 김연아 몸매예요. 아 부러워. 그 몸매로 앙상하게 돌아다니면 얼마나 이쁜데요

  • 36. ㅋㅋㅋ
    '10.3.19 12:40 PM (121.159.xxx.168)

    전님 웃겨 디짐니다.. 색깔만 다른 슈렉이 밤마다 달려든다구하니..ㅋㅋㅋㅎㅎㅎㅎ

  • 37. ..
    '10.3.19 12:45 PM (125.241.xxx.98)

    23년차 50대
    저는 남편만 보면 이상야릇
    50대 들어서니 연중행사가 되어버렸지만요
    하여튼..
    외모에서 느껴진다라기 보다는..
    그냥 남편 자체가..

  • 38. ...
    '10.3.19 1:13 PM (222.98.xxx.213)

    남편 외모 괜찮습니다.
    키도 큰편이고 헬스 좋아해서 초콜렛까지는 아니지만 배나오고 그런거 없어요.
    그런데 별 매력이 없어요.
    타고나길 카리스마가 부족한것 같아요.ㅎㅎㅎ
    전 원래 키 작도 통통했는데 아이 낳고나서 완전히 퍼져서 미쉐린 타이어 같습니다. 제 몸이 이러나 남 몸 탓 못하겠어요.ㅎㅎㅎㅎ

  • 39.
    '10.3.19 1:18 PM (116.33.xxx.13)

    외모만으로 성적 매력을 느끼는건 아닌것 같아요...
    얘기하다 보면..눈빛이 참 다정하고 부드러워서 그런 모습에서
    저는 성적매력을 느끼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외모로만 따지면 남편도 와이프를 금방 질려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40. 괜히
    '10.3.19 1:24 PM (124.3.xxx.154)

    예뻐보일 때 있잖아요.
    얼굴도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고.
    안아달라 하고 싶고.

  • 41. ...
    '10.3.19 1:26 PM (183.99.xxx.238)

    조금 짧지만ㅜㅜ탄탄하고 멋져요.어깨도 넓고 근육 적당하고
    추리닝에 나시 입고 있으면 흐뭇~합니다.
    그런데 전 영~아니에요.흑흑흑

  • 42. 흠흠
    '10.3.19 1:32 PM (124.49.xxx.60)

    얼굴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다 배는 볼록 나오고..
    덩치는 산만해서 먹는거 엄청 먹어대고 정말 봐줄만한게 키밖에 없는 데두요..
    사랑스러워요...
    싹싹하진 않지만 처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고 삶도 열심히 살고 하니 이뻐요..
    아무리 잘생겨도 바람피고 처자식 안중에도 없으면 안 섹시한거 아닌가요??

  • 43. ...
    '10.3.19 1:38 PM (118.46.xxx.12)

    남자가 이런글 썼으면 반응이 장난아닐텐데..
    이런글 올리는거 부부끼리지만 예의가 아닌듯해요

  • 44. 벗은몸으로
    '10.3.19 1:45 PM (115.88.xxx.61)

    봤을때나 저랑 남편은 둘다 D라인이라서 그닥 서로가 매력을 못 느끼지만 가끔은 남편얼굴만 봤을때는 남자로 보일때가 있어요. 결혼 18년차여서 그런지 부부애보다 형제애 같은 느낌은 들어요ㅋㅋ

  • 45. 다리
    '10.3.19 1:54 PM (58.120.xxx.243)

    남편 다리 정말 날씬합니다.저요..정말 저주 받은 다리라서..이만기 동생이라는..
    서로 다리 좋아합니다.이거 남녀가 반대가 되어야하는데

  • 46. ㅋㅋ
    '10.3.19 2:16 PM (122.40.xxx.30)

    지금은 그냥 저냥 사는데요..신혼초엔 고민이 좀 많았어요.
    전혀 섹쉬하지 않은건지....;;; 제가 예뻐하긴하는데요.. 사랑도 하죠..ㅋㅋ
    근데...그게 참.. 섹쉬하지는 않은겁니다...
    뭐..제 몸매도 완전 망가져서..남편도 비슷하게 느끼진 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말로는 아니라네요...
    저희집도 거의 해님달님 오누이 수준이예요.다른건 다 좋은데 왜 그럴까요?

  • 47. ㅎㅎㅎ
    '10.3.19 2:20 PM (121.186.xxx.66)

    저도 가족끼리 그런거 느끼면 안된다고 봐요 ^^

  • 48. 신랑몸
    '10.3.19 2:30 PM (119.67.xxx.204)

    첨 봤을때...정말 황홀했어여...
    섹시하다기보단.....예술품을 보는것처럼 황홀한 느낌...
    키 182...다리 길고...군살 없고..근육으로 다져진 몸은 아니었는데....남자 몸을 처음 본 저로서는 좀 징그러우면 어쩌나했는데....너무 멋지더라구여...
    누드 조각상을 보는 기분이었구여...

    지금은....배 뽈록...집에서 빤스차림으로 다니면 아주 짜증나여...못 볼거 본거처럼...--;;;

  • 49. 울 신랑
    '10.3.19 2:37 PM (220.67.xxx.66)

    얼굴 봐주말 합니다...후드티입고 있음 모델같기도 하거든요...키도 괜찮구요(185좀 넘어요) 다리도 완전 길구 살결도 하얗고 그런데....결혼하고 지나니 배는 뽈록...엉덩이는 애낳은 저보다 더 펑퍼짐....그래도 아직 얼굴하고 키때문에 먹어주더라구요^^..

  • 50. ..
    '10.3.19 2:59 PM (114.204.xxx.99)

    울남편 잘생긴 얼굴에 뽀샤시한 피부 자고 있는거 보면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어요. but 임신중기 복부비만과 퍼진 엉덩이는 이뻐해줄려해도 잘 안되네요.

  • 51. 자아도취
    '10.3.19 3:03 PM (222.109.xxx.179)

    제가 취향이 독특한건지...이상한걸까요...?
    저는 훤칠한 키, 근육질몸애 남들 말하는 식스팩(초코렛복근)보면 성적매력을 못느껴요
    그냥...지나다가 인공조각품 보는 느낌?? 이랄까...
    저의 남편은 저와 막상막하 키(174)에 배는 쪼금 과장하면 임신8개월 만삭배에 하체도
    자기말로는 숏다리라는 체형인데요,,,저는 이런 귀여운(?) 몸매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전 식스팩도 싫다...난 이런 동그란 원팩이 좋으니 살빼지 마라합니다요
    요런 둥그란 귀여운 몸매로 란닝구에 박스팬티 입고 돌아댕기면 확~ 벗겨버리고 싶네요 ㅋㅋ
    이래서 짚신도 다 짝이 있나봐요 헤헤헤

  • 52. 님아
    '10.3.19 3:25 PM (110.10.xxx.95)


    남편도 님 보면 똑같은생각할겁니다
    걱정마세요~

  • 53. 어매
    '10.3.19 4:27 PM (222.121.xxx.116)

    총각 때 몸매 걍 유지하는 남편 잘난 척 지대로 꼴 사나워요 니캉 내캉 비슷해야 하는데
    맨날 벗고 약올려요 지는 한참 어려도 몸매는 뽀글 아줌마 몸매라 할말 없어요
    먼 그대 차라리 손가락 빠는 1인요

  • 54. 저도 취향이 좀
    '10.3.19 4:50 PM (125.135.xxx.242)

    이상한가봐요..
    전 살이 좀 통통하게 오르고 배가 볼록 나온 남자가 좋아요..
    엉덩이도 불록하니
    울 아저씨 키도 아담하고 가느다란 팔다리에 배가 볼록한데
    귀여워요..
    옷빨이 안받아서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쓸만해요..

  • 55. ㅎㅎ
    '10.3.19 5:00 PM (121.147.xxx.151)

    제 취향이 좀 이상한가봐요2222222
    제 남편 170 못되는 키에 머리는 다 벗겨졌고
    그런데도 벗으면 뭐 배가 총각때보다 좀 더 나온거 밖엔~~
    그래선지 아직도 축 쳐지지않은 엉덩이 뒷 모습도 귀엽고(^^!)
    앞모습도 쓸만해(!!!)요 ㅎㅎ

    성적 매력으로 살아온게 아니라
    형제애로 살아온거 같은데
    그래도 밉지않은 제 남편 몸매
    제 눈이 어떻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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