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캠코더 구입 요령

[정황증거]

요즘 들어 메모리 형태나 하드디스크 형태의 캠코더 들이 많이 등장 했습니다.

테입도 필요없고 컴퓨터에서 바로 볼수 있고 무지 편해졌습니다.

업무용은 메모리 형태나 하드디스크 형태가 효율면에서는 좋습니다.


하지만!!

업무용 외에 가정사 촬영용은 꼭 테입형태로 하시기 바랍니다.

6mm DV 테입을 사용하는 HDV 종류의 캠코더 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메모리나 하드 형태는 데이터 관리가 힘듭니다.

단기간이야 신경써서 백업도 하고 관리할수 있지만 소중한 아이들 찍은것들 20-30년 뒤에도 봐야 합니다.

과연 20-30년 뒤까지 하드나 메모리에 저장된 것을 잃어 버리지 않고 잘 관리 할수 있을까요?

(컴퓨터로 20년 가까이 밥벌이 하고 있지만 전 자신 없습니다^^)


하드나 메모리도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고장이 납니다. 고장나면 저장된 모든것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테입은 끊어지거나 씹혀도 그부분만 소실되지 나머지 부분은 살릴수 있습니다.

테입은 촬영하고 건조한곳에 잘 모아두기만 한다면 20-30년은 어렵지 않게 그대로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6미리 테입은 디지털 데이터이기 때문에 촬영당시 화질 그대로 유지할수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들을 촬영하시려면 꼬~옥 HDV(테입) 형태의 캠코더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ps: 지금은 소니 에서만 나오네요.. 캐논것은 얼마전 단종 되었구요.

[블루스카이]

소니에서 나오는것도 HD 여서 100만원 넘구요...
물건이 많이 들어오는게 아닌데요...

[정황증거]

hd 랑 hdv 랑 다르긴 합니다만 그냥 흔히 hd라고 말합니다..

꼭 ~~ hd급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