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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카트는 한쪽으로 두세요, 쫌!
본인이 물건 보기 바빠서 뒤에 사람이 오건 말건 세월아 내월아 정 중앙으로 카트 밀고 가는 사람들
카트는 중앙 통로에 있고 사람은 저~쪽 물건 보고 있고
도대체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어요.
저는 카트나 사람으로 뒤엉키기 쉬운 좁은 통로는
아예 카트 바깥쪽으로 빼놓고 몸만 들어가서 물건 집어가지고 와요.
물건 고를 때는 최대한 벽쪽으로 세워놓고요.
이런 건 배워야 아는 건가요??
우리 회원님들은 안그러시죠~~ㅇ
1. 전
'10.3.18 4:07 PM (121.124.xxx.180)코스트코에서 배운건데요.
그곳은 현지인도 많이들 오지만 외국인들도 많이오던데...
한결같이 카트기를 데리고 다니지않더군요.(좀 한가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한쪽에 두고서 필요한 물건 가져다넣고 또 갔다가 오고..멀리 갈경우에는 또 데리고가고..
그렇게...
굳이 복잡한 통로에다 비켜달라고 비켰다라고들 하지않았던..
그걸 본 그다음부터는 그렇게해요.
애써고른 제품 누가 빤히 쳐다보거나 손대고 이건 뭐요?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의 물건을 주인도 없을때 들여다보는 경우는 그리 쉽지않을리라 생각하고 그렇게 합니다.2. ..
'10.3.18 4:43 PM (121.135.xxx.119)맞아요. 정말 짜증납니다. 전 그럼 카트주인 쳐다보면서 그 사람 카트를 옆으로 밀쳐놓고 내 갈길 가요.
3. 둘이 가면
'10.3.18 4:59 PM (110.10.xxx.216)카트를 한 귀퉁이에 주차(?)시켜놓고
주변을 각자 돌아다닙니다
맘에 드는 거 집어다가 카트에 넣고 다시 다니구요
대충 주변거 다 골랐으면 다 같이 만나서 카트를 전진 배차 시킵니다...ㅎㅎ
가끔 남편이 카트 다른데로 말안하고 옮기면.. 짜증나요
두 팔 가득 들고 카트 찾으러 다니면요4. 흠
'10.3.18 5:34 PM (125.131.xxx.167)느긋이 카트 붙잡고 시식 하고 계시는 분들이요
시식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정말 느긋이~ 서로 먹여 주고 받아 먹고~
시식 안하는 저로써는 정말 이해 불가..5. 그것도 까먹어..
'10.3.18 11:49 PM (211.202.xxx.183)카트 한쪽에 놓고 물건 집어 왔는데...어디다 내 카트뒀는 지
생각이 안 나더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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