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몰라서 펑 할께요..

@@@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0-03-18 15:46:46
알아보는 엄마가 있는거 같아 펑합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정말 어디다  말도 못하고 답답해서 82에 털어놨는데..요즘은 동네엄다들도 82를 많이 보는거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어쩐건 아이가 중간에 있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 못하고 힘드네요
IP : 58.231.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0.3.18 3:49 PM (125.178.xxx.192)

    교장실에 전화하세요.
    그담엔 교육청에.
    그 학교 참 한심스럽네요.

    원글님께는 위로드립니다.

  • 2. ...
    '10.3.18 3:56 PM (121.140.xxx.231)

    아이를 볼모로 잡힌 엄마가
    1학년짜리 그 여린 아이가 밟혀서
    교장실, 교육청에 어찌 전화를...
    전학이요?
    서울에 있는 선생님들 거의 다 서울교대 동창이죠.
    꼬리표 붙이고 전학 가봐야
    선생들 팔은 안으로 굽겠지요.

    그러니 요즘 교육비리가 어디서 나왔겠어요?
    다 이런 일부터 시작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1년간 어떻게 지내실지...제가 다 막막하네요.

  • 3. .
    '10.3.18 4:03 PM (211.245.xxx.135)

    그저...이런선생님 안걸리면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게 현실인것이 슬프네요

    실명제기때문에 참 문제에요
    제가 사는지역에(지방이에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교육청에 민원넣었다가 결국은 이민갔답니다
    전학도 하고했지만 그노므 꼬리표때문에...
    이민을 갈수있었던 그부모의 능력이 그저 부러울뿐이구요

    전 이제 2학년이지만...
    아직 갈길이 머니 학기초마다 걱정이 안될수가 없어요

    어떤일이든 돈 걷는일은 안된다하더라구요

    저희1학년때 같은경우는 한달에 한번 시간되는엄마들이 모여 밥을먹고
    그날 회비를 1만원 이런식으로 내어서...
    밥먹고(보통5~6천원선) 남은돈은 학급에 쓰고 그랬는데
    이게 얼마되어야말이죠
    특히 1학기때 임원은 화분,어린이날,소풍,정수기 교실물품등...
    돈 엄청 들어간다하네요...

    참....정말 자식가진죄가 이거인지...아주 깝깝해요

  • 4. 어느
    '10.3.18 4:12 PM (61.255.xxx.252)

    학교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어제 총회 갔다왔는데 오히려 속이
    시원하데요
    교장 선생님께서 나서서 선생님선물, 아이들간식거리,등등..
    학교에 일절 가지고 올 생각마시라
    하시며 당부말씀 강조하시던데요..
    학교 급식이외에 음식물 반입금지 시키구요..
    요즘 교육계비리 이런거로 말들이 많아서 힘들다고.....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시니 속 편하던데요...

  • 5. 낚이지마세요~
    '10.3.18 4:20 PM (122.42.xxx.50)

    저런 선생들은 교사들끼리도 욕하고 속으로 엄청 싫어한답니다
    (그런사람들 때문에 자기들도 욕먹으니까요).
    사실 학교에서 학년말에 엄마들 주머니 털어서 교직원 전체 회식시켜주고 그러는 학교 있는데요(교장이 그런거 좋아함)
    의식 있는 교사들은 그런데 다 빠져요.
    엄마들 주머니 털어서 밥 얻어먹지 않겠다고요.
    전 교사는 아니고 학교서 잠시 일해봐서 압니다~^^;

  • 6. 와..
    '10.3.18 4:43 PM (211.210.xxx.30)

    세탁기까지 있고, 일하는 아줌마까지 지원되는 곳인데 너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351 그렇게 안한다 안한다더니 결국 하더군요. 5 한심... 2008/12/22 1,345
429350 잘못해놓고 성내는 신랑 4 적반하장도 .. 2008/12/22 511
429349 pt받아보신분~ 2 후후~ 2008/12/22 299
429348 아래, 남편의 옛애인 이야기듣고 괴롭다고 하는글보니, 저도 생각나는... 6 ... 2008/12/22 1,404
429347 성당 교무금... 내시나요? 25 성당 2008/12/22 6,407
429346 학교에서 다쳤을때요... 2 ... 2008/12/22 332
429345 오징어 들어간 김치, 꼬마김밥 7 먹는 거 좋.. 2008/12/22 717
429344 학교라는것은.뭔가 3 생각.. 2008/12/22 392
429343 단순 빈혈일까요? 6 ㅡ.ㅡ 2008/12/22 395
429342 1년전 이순재의 말이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질... 5 쯔쯧 2008/12/22 1,955
429341 제주도 여행시 쿠폰 이용해보셨나요 3 떠나요 2008/12/22 326
429340 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3 뒷북 공부 2008/12/22 538
429339 어제밤 박중훈쇼보셨나요? 2 박중훈쇼. 2008/12/22 1,124
429338 의료보험 민영화 부분적으로 시작하나요? 1 보험들까 2008/12/22 238
429337 그 친구 만나지 말까요? 15 .... 2008/12/22 1,751
429336 영어배우러 ** 어학원을 다니는데요 아이가 흥미를 잃어가네요 1 예비중1맘 2008/12/22 645
429335 만원의 행복_촛불송년회 다녀와서.. 7 면님 2008/12/22 395
429334 학생인데 어머니께 맛있는 상을 차려드리고 싶어요.도와주세요! 8 버니 2008/12/22 359
429333 장터에서 판매했던 양털조끼 후기 좀... 3 부탁드릴께요.. 2008/12/22 562
429332 뭔가 해보고 싶어요 2 도니좋아 2008/12/22 342
429331 메드포갈릭 8 모처럼.. 2008/12/22 2,468
429330 오피스텔 복층 살아서 원통합니다. 14 살고있는 사.. 2008/12/22 5,419
429329 세금 2 집 매도후 2008/12/22 176
429328 이런경우 의료보험이 어찌되나요? 3 의료보험 2008/12/22 272
429327 코스트코에 하기스매직팬티가격 꼭 알려주세요 가격궁금 2008/12/22 181
429326 헬멧구입처좀.. 6 스노우보드 2008/12/22 192
429325 바디클렌져가 세척(?) 기능이 있을까요? 4 궁금 2008/12/22 611
429324 남편의 과거를 알고 괴로워요 97 괴로워 2008/12/22 16,907
429323 한글무료다운 2 한글 2008/12/22 785
429322 산타모자쓴 82쿡 3 스베따 2008/12/22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