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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좋은점을 말해주세요

고민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0-03-18 15:30:03
요즘 둘째를 낳을까 생각중인데
현실적으로 돌아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내년에 아이가 학교에 가서 장난감이며 블럭이며 다 처분하려고 모아뒀는데
그 짐보따리를 다시 끄집어 낼 생각하며..

그래도 괜히 둘째욕심이 나네요..거의 8년만에 임신인데...
둘째의 장점들 듣고싶어요~~그렇게 예쁘다면서요~~
주변에서 슬슬 임신소식도 들려오니 괜히 맘이 들뜨네요..ㅎㅎ
참 그리고 내년에 무슨띠인가요
IP : 58.149.xxx.19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15개월
    '10.3.18 3:34 PM (180.68.xxx.64)

    튼애가 지금 6살 둘째는 2살인데요. 정말 너무 이뻐요. 위는 누나고 남동생인데, 정말 귀여워요.
    울어도 징징거려도 다 귀엽네요. 남편도 정말 애를 너무 잘 봐서 애가 아빠 껌딱지고, 신생아때부터 아빠가 끼고 자네요. ^^
    글 쓰면서도 둘째 생각하니 웃음이... ㅎㅎ
    올해 호랑이띠구요. (근데 백호랑이띠라고도 하죠?) 내년이 토끼띠예요.

  • 2. ^^
    '10.3.18 3:35 PM (125.181.xxx.43)

    이유없이 이뻐요...
    저희는 부모가 떠나면 둘만 남잖아요..한명보단 낫죠..
    그래서 형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밉던곱던...
    여유만 있음 저두 셋 이면 좋겠다 싶은데 둘로 만족하며 삽니다...
    추카해요...

  • 3. ..
    '10.3.18 3:39 PM (121.190.xxx.104)

    말하자면 입아파요.^^

  • 4. 00
    '10.3.18 3:39 PM (124.216.xxx.206)

    생각만하시니까 힘드시죠? 실제 둘째가 생기니..꺼집어내~~주고싶고 아직안버리고 지고있었던게 참 잘했단 생각도 들고 막 그래요 ㅎㅎ
    9살차이나는 둘째 11개월됐어요 둘 다 아들 ㅎㅎ
    행복합니다.......

  • 5. 그럼
    '10.3.18 3:40 PM (58.233.xxx.212)

    지금 애기를 가지신거예요?
    아니면 둘째가 생기면 좋은 점을 일단 물어보시고 가질 예정이세요?
    좋은 점요???
    죽음이지요.
    상상할수가 없을만큼 예쁘죠.
    첫아이때도 아이가 예뻤는데 둘째는 첫아이때 어리버리한 엄마가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정말 세상에 이렇게 예쁜게 어디있을까 싶어요.
    금을 준들 너를 살까
    은을 준들 너를 살까
    어화둥둥 내사랑아~~
    이 노래가 절로 나오죠 (아흐~ 부러워 미칩니다)

    원글님은 지금 터울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것 같은데
    터울차가 나니 완전 더 이쁘겠네요.
    자꾸 마음에 두실거면 하루라도 빨리 낳으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남편도 좋아해요.
    온 식구가 웃음꽃이 핍니다.
    축복이죠. ^^

  • 6. ...
    '10.3.18 3:49 PM (121.140.xxx.231)

    둘째는 한마디로 제 생애의 업적이랍니다.
    그 이쁜걸 뭐라 표현할 수 있을지...
    내리 사랑이라고 그저 이쁘고 신비롭고 기특하고...
    그래서 셋째도 욕심이 납니다.

  • 7. 소아
    '10.3.18 3:49 PM (125.142.xxx.243)

    저는 첫째랑 일곱살 터울의 애기 있어요. 지금 22개월인데... 넘 이뻐요.
    첫째 키울 땐 뭘 몰라서, 공부하듯이 안달 복달하면서 키웠는데 지금은 잘 몰라도
    (애 키우는 거 잘 알기로는 이제 막 첫째 낳은 젊은 애기엄마들이 더 잘 알지요^^)
    맘 편하게 애기 보고 있어요. 하는 행동 말 한마디 하나하나가 얼마나 이쁜지!
    첫째 때랑 또 달라요. 물론 큰놈도 귀엽지만 둘째는 더 살랑거리고 더 통통거리고
    더 분위기 메이컵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둘째 꼭 낳으세요.
    큰 아이도 좋아합니다. 앞에선 어쩌고 저쩌고 해도, 둘이 내보내면 꼭꼭 챙기고.
    가족이 넷이 되어서 더 완전해한 동그라미가 된 거 같아요.
    둘째는 가족 모두에게 그야말로 '선물'입니다.

  • 8. 어휴~
    '10.3.18 4:02 PM (121.142.xxx.153)

    저도 첫째랑 띠동갑인 둘째가 두돌이 됐는데.. 너무 이뻐요.
    왜 둘째는 첫째랑 이렇게나 틀릴까 싶은게.. 첫째는 키울때 몰라도 너무 몰라서 힘든게 더 컸는데 둘째는 첫째가 가르쳐 준 것들이 많이 있다보니 마음이 여유로와서 그런가봐요. 첫째도 더 안쓰럽게 보이구..나름 최선을 다해 키웠지만 참 마음의 여유없이 키워서요.
    저는 가장 큰 소득이 첫째가 외아들로 이기적으로 컸는데..(아이 하나다 보니 아무리 잘 키우려해도 남을 생각해주거나 배려해주는게 부족하더라구요) 둘째가 생기고나니 첫째가 아주 의젓해졌어요. 아이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다는 얘기를 첫째 입에서 듣고나니 첫애 키울때의 모든 고생이 눈녹듯 사라지더라구요. 동생 챙겨주고 동생이나 엄마 생각해주는 첫째가 오히려 둘째예쁘게 보이는데 한몫하는것도 같애요. ^^

  • 9. ㅠㅠ
    '10.3.18 4:09 PM (119.205.xxx.241)

    어흑 이런글 읽음 진짜 둘째 낳거싶은데 건강때문에 포기한 저같은 사람 생각해서 자랑 쫌만 해주세요 흑 부러워요

  • 10. /
    '10.3.18 4:16 PM (121.130.xxx.42)

    둘째가 이쁘긴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우리 가정 둘째로 태어나 좋은 점을 뭘까도 생각해 보세요.
    저도 애 둘이지만 솔직히 삶의 질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제 힘에 겨워서겠죠.

  • 11. ..
    '10.3.18 4:18 PM (211.245.xxx.135)

    진짜 두말하면 입아파요...ㅎㅎ

    너~~~~~~~~무 이뻐요...
    남자아이인데도 애교 철철이고...
    생각만해도 미소가...ㅎㅎ

    그러나...교육비...힘듭니다...ㅠㅠ

    그럼에도...둘째는 이쁩니다..
    첫째랑...사이좋게 놀때보면...흐~~믓합니다

  • 12. 좋은점은
    '10.3.18 4:20 PM (59.11.xxx.180)

    위에서 얘기했고, 하나 결정적인 얘기 하나 해드리죠.
    지금 남편 나이가 몇인가요?
    정년 생각할 필요없는 경제력아니면, 아이가 20살때 남편나이가 어찌되는지만 생각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 13. ****
    '10.3.18 4:21 PM (116.127.xxx.206)

    사람마다 다 틀려요.
    저 첫애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인데
    얼굴도 첫애보다 너무 이쁘게 태어나고 성격도 발랄?하고
    다들 너무 이쁘다는데 정작 저는...그냥 그래요.
    물론 내자식이니까 이쁘지만 첫애보다 더 이쁜지도 모르겠고
    일단 너무 힘들고...
    앞으로 돈들으갈생각 하니까 왜 낳았나 싶기요해요..ㅠㅠ
    제 친구들중 둘째 넘 이쁘다고 하던애들도
    초등 고학년 중학생 되니까 돈 때문에 후회된다고들 하던데요
    교육비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닌듯...

  • 14. 남편나이
    '10.3.18 4:23 PM (59.11.xxx.180)

    37살 정도인 경우 애가 초등학교 졸업도 하기전에 남편 퇴직할 가능성이 크다면 그뒤 애는 무슨수로 학교 보낼건지, 딱 그거 하나만 생각하세요.

  • 15. 이것도
    '10.3.18 4:29 PM (59.11.xxx.18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17153...

    이 기사보면 예전에 20대중반에 첫애낳고 막내를 노산이라며 34살에 낳은경우도 힘든 현실입니다.
    퇴직이 늦어져도 50대초에는 대략 퇴직하지요.
    54살에 퇴직해도 20살짜리 대학보내기도 힘들어집니다.

  • 16. 6살 터울
    '10.3.18 4:34 PM (221.163.xxx.149)

    아들 아들인데요 요즘 둘째 땜에 웃고 사네요
    또 큰 아들은 아빠 닮고 둘째 아들은 절 닮았어요
    물론 둘이 아주 비슷하지만 미세하게 아빠를 좀더 엄마를 좀더요.
    요렇게 이쁜 애가 세상에 없었다면 이런 재미 모르고 살았겠지요.
    외할머니도 둘째가 제 어린 시절과 똑같다며 넘 예뻐하신답니다.

  • 17. 나중에 닥치면
    '10.3.18 4:44 PM (59.11.xxx.180)

    후회하는데 그땐 애를 도로 뱃속으로 집어넣을수도 없고 미리 생각잘해서 결정해야죠.
    에공,
    저뒤에 결혼얘기보니 갑갑하네요.

    남자나이 40에 대기업이지만 이제 언제 짤릴지 몰라서 결혼도 못한다잖아요.
    정년이 예전처럼 60까지 보장되면 좋겠지만,

    한편 쏟아져나오는 대학생애들 생각하면 또 청년실업이 문제죠.
    젊은애들 이태백 안되려면 40대중반부터 짜르는거 뭐라 말 못하고요.

    현실은 갑갑합니다. 언제까지고 애가 이쁜 애기로 있는것도 아닌데 ....

    오늘 유달리 결혼관련 글이 많은데 어떤 글은 남자가 돈이 천만원밖에 없어서,
    결혼해서 살 전세금이 없어 대출받아 시작하는 결혼하네 마네 그러고 있네요.
    이런거보면 나중에 아들 결혼할때 전세금 5천이라도 못보태주면 결혼도 못할거 같지요.

    당장의 본인 일 아니라고 나중에 닥쳐봐야 알면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세상 살기가 만만치 않고 애욕심있다고 맘대로 낳을수 있는 여건도 아니지요.

    언론이나 정부에서 애 낳아라는 건, 그런거까지 고려해주고 낳아라는게 아닙니다.
    중학교 졸업하고 집에 돈없어서 고등학교 못가고 공장가면
    저임금 노동력 생겨서 기득권층이나 정부는 좋아하겠지요.

  • 18. 필리핀이나
    '10.3.18 4:50 PM (59.11.xxx.180)

    인도네시아 빈민들은 워낙 빈곤층이라 살기 힘들고 낙이 없어서 애 재롱보는게 유일한 낙이라네요.
    6살만 되도 쓰레기를 뒤지고 길거리 구걸을 하면서 사는데 그런집이 애는 많더군요.

    애 아버지가 돌박이 애 재롱보는 맛에 산다고,
    몇년뒤 4살만되도 밑에 새로 동생태어나서 찬밥되고 돈없으니 길거리 구걸하러 내몰리는데도
    정부는 피임도 안시키고 되는 대로 낳게 하더군요.

    실업자가 많아야 임금을 낮출수 있으니까 그나라들 기득권층은 낙태를 불법화하고
    피임정책도 안씁니다.

  • 19. 그러고보니
    '10.3.18 5:11 PM (59.11.xxx.180)

    한국도 7,80년대만 해도 국민학교만 졸업하거나 중학교만 졸업하고 먹고살기위해 공장많이 갔지요.
    저임금으로 경제성장은 엄청나게 잘됐지요.

    몇년전부터 기득권층들은 그시절을 그리워하는듯 합니다.

    말로는 애 하나면 외롭다는둥, 애들 많은 가족이 행복하다는 둥 온갖 사탕발림으로 꼬시지만,
    실상 목표는 실업자를 많이 만들고 저임금노동자를 많이 만들려는 속셈이죠.

    셋째출산 많이 안는다고 당국은 고민하지요.
    정부가 어느 계층의 입장인지 확 드러납니다.
    남편 나이 30대후반 40초에 셋째 낳으면 정년을 65세로 늦춰준답니까?
    갈수록 퇴직은 빨라지는데 40대중반에 나와야하는데 이제 셋째 낳아서 어쩌라고...

    밑에 계층의 이익은 정부에서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정신바짝 차리고 자신들의 노후와 자식세대의 행복을 위해 알아서 판단해야하는 겁니다.
    꼬신다고 넘어가는 사람만 멍청한거죠.

  • 20. 더 열심히 살게 되
    '10.3.18 5:24 PM (125.131.xxx.199)

    주변에 늦은 나이에 결혼하셔서 41살에 큰아이 45살에 둘째 낳으신분이 있어요.
    고민과 고민을 거듭해서 계획임신해서 갖은 아이들이고 그 아이들 키우고 교욱시키느라 아주 열심히 사세요.
    가장 좋아 보이는점은 나이를 잊고 살게 되요. 저도 둘째 키워보니 큰아이 키우던 시절로 돌아간거 같고, 또 큰아이때보다 주변에 젊은 엄마들이 많으니 젊게 살게되구요.. 내 나이를 잊게 되요.
    아이들은 부모의 나이를 먹고 자란다잖아요.
    아이가 둘이라 외롭지 않구요. 집한채 더 장만하는것보다 자식하나 더 갖는게 든든하고 좋아서 둘째 낳았네요.

  • 21. 저두고민중
    '10.3.18 6:20 PM (218.150.xxx.168)

    저도 엄청 고민중입니다
    저도 무남독녀 외동딸인데
    남편도 외아들이에요 현재 딸하나 낳은 상태구요
    아들을 바라시겠지만 그이유로 자식을 가질수도 없구,,,
    딸을 낳아도 괜찮지만 댓글다신분들 글보면 왔다갓다 하네요
    제생각은 아이를 위해서는 둘째가 좋기도 하지만
    자식을 위해 희생할 앞날이 까마득해서 전 점점 안낳기로 굳어가고있어요
    하지만 님은 임산 하셨으니 우선 축하드리구요
    몸조리 잘하시고~ 제주위에 둘쨰 낳은분들은 다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전 희망을 드리고 싶지만
    막상 막말로
    집안꼴이 개판 5분전입니다^^
    원글님이 조금더 희생이 필요할꺼에요~ 아이 미소보면 싹 낳겠지만요

  • 22. 당연 ..
    '10.3.18 6:20 PM (116.36.xxx.19)

    이쁘겠지요. 지금 38인데 둘째 임신했다가 얼마전에 유산했어요. 나이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맘먹고 계획했는데 그런일이 생기니까 너무 충격이 크네요. 혹시 내 나이가 많아서 그런거였나..이유가 뭘까.. 둘째 갖고 싶지만 또 그런일이 생길까봐 무서워서 계획 못하겠어요 ㅜ ㅜ

  • 23. 6살차이
    '10.3.18 9:43 PM (114.203.xxx.73)

    큰딸 9살 둘째아들18개월...........두말하면 입아파요.ㅋㅋㅋ
    이뻐죽음입니다..
    애키우는 이렇게 행복하구난 느낌니다..
    울아들 이번달부터 어린이집 다닙니다.
    좀 아쉽지만 제생활찾을려고 보냈습니다.
    제생활 찾으니 더 이쁩니다..
    첫째도 넘 좋아하구요..
    울집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울신랑지금 43입니다..
    애 초등학교 들어감 50입니다..
    열심히 돈벌면서 재테크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 24. 대딩 고딩맘
    '10.3.18 11:31 PM (221.146.xxx.74)

    대딩 새내기 딸 있습니다.
    낳아서 지금까지
    정말 너무너무 이쁩니다.

    19개월 터울 고딩 둘째 있습니다.
    이 놈이 말할땐
    내용은 안들리고 입만 보입니다.
    너무 너무 이쁩니다.

    전 참 좋습니다^^

  • 25. 경험담소개
    '10.3.19 12:56 AM (59.11.xxx.18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6&sn=off&...

  • 26. ㅎㅎㅎㅎㅎㅎ
    '10.3.19 1:21 PM (222.98.xxx.213)

    이유없이.....너무나 예쁩니다. 그 존재 자체로도 자체발광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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