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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봐요....혼자서...

점심한끼2000 조회수 : 12,597
작성일 : 2010-03-18 14:41:43
김치부침개 6장을 부쳐 먹었네요... 점심한끼 2000칼로리 넘겠죠?
일주일 아파 빠진 살 1.5킬로...오늘 점심으로 완전 회복했네요...
IP : 112.118.xxx.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8 2:42 PM (122.32.xxx.193)

    뭘 글케 자책하십니까? 오늘 저녁 한끼 굶고 낼부텀 적당히 잡수시면 되지 ㅎㅎ

  • 2. 다이아트
    '10.3.18 2:48 PM (119.64.xxx.179)

    김치전 6장.... 많이드셨네요 ...
    ^^

  • 3. 21
    '10.3.18 2:49 PM (61.38.xxx.69)

    누가 그러던걸요.
    먹은 것 만큼 48시간내에 운동하면 살로 안 간다고요.

    비과학적인 얘긴지 몰라도 많이 먹은 만큼 많이 걸어줍니다.
    저 살 많이 뺐어요.

    물론 자주 많이 먹으면 안 되겠지만요.

  • 4. 아~~~
    '10.3.18 2:49 PM (218.209.xxx.202)

    넘 웃겨요~~~

    미쳤나봐요...혼자서... 김치부침개 6장을~~~
    혼자서 엄청 웃어댑니다..

  • 5. 원 인줄 알았습니다
    '10.3.18 2:52 PM (203.247.xxx.210)

    2000 뒤에가요....ㅎㅎ

  • 6. 저도
    '10.3.18 2:54 PM (119.70.xxx.171)

    점심 한 끼에 2,000원에 드셨다는 건줄 알았네요..ㅋㅋㅋ

  • 7. ..
    '10.3.18 2:57 PM (125.130.xxx.87)

    저도 이천원에 점심드셨는줄알고 좋겠다 했는데
    김치전6장 ㅋㅋㅋ 오늘운동장좀 도세요 ~~ ^^

  • 8. ㅋㅋ
    '10.3.18 3:05 PM (58.120.xxx.200)

    김치전 크기가 중요할듯 ...
    일반사이즈 김치전이라면 많이드시긴 했네요 ㅋㅋㅋ

  • 9. ㅋㅋㅋ
    '10.3.18 3:11 PM (222.237.xxx.98)

    저도 2,000원으로 짐작했어요....
    2,000칼로리나 초과 칼로리만큼 소비하시면 돼요....
    맛나게 잘 드셨으니 배 땅땅거리며 행복하면 되는 거죠,,,,뭐....^^

  • 10. 괜찮아요..^^
    '10.3.18 3:15 PM (122.128.xxx.50)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먹고싶은것 맛나게 먹고 초과칼로리는 운동하면 되는거고...

    행복하면 되는거죠?? 저 맞죠??

    아.. 한장은 저 주시지 그랬어요...ㅎㅎㅎㅎ

  • 11. ㅋㅋ
    '10.3.18 3:15 PM (59.28.xxx.71)

    점심 한 끼에 2,000원에 드셨다는 건줄 알았네요..ㅋㅋㅋ 222

  • 12. 으악
    '10.3.18 3:23 PM (58.238.xxx.6)

    두장만 먹어도 배부르던데요~
    6장이나^^;; 손바닥만하게 부쳐 드신거죠? ㅎㅎㅎㅎ
    이왕 드신거니... 이제 열심히 운동을~

  • 13. ㅋㅋㅋ
    '10.3.18 3:29 PM (58.239.xxx.5)

    점심 한 끼에 2,000원에 드셨다는 건줄 알았네요..ㅋㅋㅋ 333
    근데 김치전 이야기하시니 저도 급 땡기네요 ㅋ 함 부쳐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ㅎㅎ
    '10.3.18 3:29 PM (203.171.xxx.111)

    저도 점심 가격을 말씀하시는 줄 알고
    저 "2000" 뒤에 대체 공이 몇 개가 더 있길래
    이렇게 자책하시나 하며 클릭했네요. ㅎㅎ

    괜찮아요.
    당분간 자제하고 운동 하시면 되겠죠.
    저도 가끔 그럴 때 있더라구요.
    밑 빠진 독 처럼 마냥 음식을 집어 넣을 때요. ㅋㅋ

  • 15. 저는
    '10.3.18 3:32 PM (211.56.xxx.136)

    전부치면 6장은 기본으로 먹는데요
    ㅜㅜ
    작은거 아닙니다 큰사이즈로...

    김밥도 한번 싸면 5줄 이상은 먹어요...

  • 16.
    '10.3.18 3:36 PM (114.205.xxx.236)

    혹시 애기 손바닥 만한 거 여섯장 드시고 엄살 떠시는 거 아녀요? ㅋ

    그간 아파서 못 드신 거, 몸이 한맺혀서 그랬나 보죠, 뭐.
    원기 회복하시고 움직이시면 금방 다시 빠질테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

  • 17. 그나저나
    '10.3.18 3:48 PM (124.49.xxx.166)

    속은 괜챦으세요...?

  • 18. 저도
    '10.3.18 3:57 PM (112.214.xxx.211)

    가끔 뭐든지 땡기면 마구마구 먹는데요.
    아주 가~끔...
    괜찮아요. 칼로리 생각하신만큼 찌진 않아요.

  • 19. 설마가사람잡아
    '10.3.18 7:53 PM (218.53.xxx.129)

    설마
    무@나라,운@가마 여기에서 파는, 무쇠 제일 대자 후라이팬에다가 부친건 아니겠지요?
    설마 아니겄지요?
    만약에 그렇다면.......일주일 물만 드시면서 반성 하셔요. ㅎㅎ

  • 20. 층간소음
    '10.3.18 8:07 PM (125.130.xxx.47)

    저도 어제 어떤 일 때문에 찐빵 이랑 만두를 혼자서 세사람분을 계속해서 먹고 나중에 밥먹고 또 오꼬노미야끼를 잔뜩 구워논 거 마요네즈랑 돈까스 소스 묻혀서 오며가며 몇 장을 먹었는지...이렇게 먹으니 느끼해서 고추가루 넣은 칼국수 양념장이랑 김이랑 무김치랑 맨 밥이랑 먹고... 또 미역국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고
    저는 뭔가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을 심하게 하는 거 같아요.

  • 21. 토닥토닥
    '10.3.18 8:24 PM (122.37.xxx.148)

    괜찮아요.
    살 좀 찌면 어때요,
    괜찮아요. 원글님은 살 좀 쪄도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 22. ...
    '10.3.18 8:59 PM (59.86.xxx.125)

    인생 모 있나요? 맛있게 먹었다면 그것이 행복한거죠ㅎㅎ

  • 23. 저는,,
    '10.3.18 9:42 PM (211.42.xxx.25)

    오후8시 뉴스만 시작하면 먼가 막땡겨서,, 결국은,,,,
    지금은,,, 소화제 두알먹고 자려하다 로긴했습니다.ㅋㅋㅋㅋ

  • 24.
    '10.3.19 3:32 AM (118.219.xxx.230)

    하루에 한번씩 미치는 사람입니다 -_ - ;

  • 25. ;;
    '10.3.19 4:19 AM (218.237.xxx.247)

    김밥3줄 호떡5개까지 전 가능해요 ㅋㅋㅋ

  • 26. 고정관념을...
    '10.3.19 5:55 AM (58.76.xxx.57)

    깨야 하는데...

    저보다 작게 먹었네요
    전 김치전 10장 먹었거든요..
    .
    .
    .
    .


    지름이 3cm 김치전... ㅋㅋㅋ

  • 27. 고정관념을...
    '10.3.19 6:02 AM (58.76.xxx.57)

    높이가 15cm =3=3 ==3==3 =3=3

  • 28. ,.
    '10.3.19 1:26 PM (121.155.xxx.32)

    점심으로 김밥 4줄 뚝딱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뭐 이런 날도 있는거죠 ^^;;

  • 29. 이런
    '10.3.19 1:36 PM (58.224.xxx.139)

    갑자기 김치부침개가 급 땡기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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