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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문화재 소재지 추가로 파악돼"

세우실 조회수 : 228
작성일 : 2010-03-18 14:18:3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3/18/0200000000AKR2010031801260008...






약탈해간 물건도 자기 재산이라고 우기는 놈들이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 하면 안되죠.

어렵겠지만 모두 되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네이트 댓글


김형준 추천 7 반대 0

★프랑스가 얼마나 약탈 문화재에 관해 옹졸하고 야비한 면면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
1.2000년 10월 파리의 한 박물관에는 독일의 '라우재단'에서 대여한, 화가 폴 세잔느의 의 그림이 전시되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라우재단에서 정상적인 경매를 거쳐 1981년에 입수한 이 그림을 나치 정권시절 자국에서 약탈당한 그림이라 우기며 강제로 빼앗아 돌려주지 않았다.
2. 프랑스는 외규장각 도서의 약탈은 국제규범이 성립되기 이전의 일이고, 1970년 문화재의 불법적인 수출입을 금지한 유네스코 협약 성립 이전의 일이기에 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에게 고작 이집트 고분벽화 1점을 돌려주며 “이번 반환은 문화재의 불법적인 수출입과 이전을 금지한 1970년 유네스코협약을 적용한 것”이라며 세계에 문화예술대국의 대통령임을 자랑했다.
3. 1993년 미테랑 대통령이 협상의 당근으로 활용하려고 가져왔던 "휘경원원소도감의궤"에 관한 더 재밌는 일화가 있다. 의궤를 이동시키는데 투입되었던 파리국립박물관의 여직원 두 명은 수많은 고서 중 고작 의궤 하나를 본 주인인 우리 나라에 반환하는 시점까지 의궤를 갖고 호텔방에서 눈물을 흘리다가, 의궤 반환 후에 파리 국립박물관 직원 사표를 냈다고 한다. 악어의 눈물을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슬픔만 알고, 왜 지하에서 통곡하고 있을 대한민국 조상들의 슬픔은 모르는 것일까? 한국을 "개를 먹는 열등국가"라고 치부하던 "1년에 유기견 20만마리가 사망하는 국가" 프랑스 대표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얼굴과 오버랩되는 장면이다. 이 사례들을 보아도, 프랑스와 프랑스인들이 문화재에 관한 얼마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관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03.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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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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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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