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님 두분이신데..둘째 돌잔치오시는거 때문에 걱정이네요

난감새댁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0-03-18 12:08:23
시아버님 시어머님이 저 시집오자마자 이혼을 하셨어요
지금 한 2년정도 되었나???
아무튼 그런대요 첫애기 돌잔치를 할때 사이가 안조으셔서 시어머님만 오시고 시아버님은 안오셨어요
당시 아버님이 같이 사시던분이 계셨는데 가는걸 반대하셔서 ..
또 시어머님도 오시면 자기는 못오신다고 아버님도 못가게 하셨나봐요
그때 그런 난리가 있고..저희친정아버지 어디 나가시는거 싫어하시고 결혼식 이런자리도 잘안가시는데
첫외손자라고 그래도 멀리서 오셨는데 참으로 섭섭해하셨어요
그래서 둘째때는 돌을 안해야지 했는지 남편성화에 못이겨 하게되었어요
같이 사시는분이 이젠 제사도 지내시고 명절마다 보는 사이가 됐는지라
새어머니라하고 저두 거부반응없이 지냈구요...
그리고 이번돌에는 그새어머니가 오신다고..당연히 시어머님이 아버님오시면 안오신다길래 그렇게 알고
오시라고 그전부터 말씀드렸는데 어제시어머님이 전화가 오셔서 남편의 외할머니랑오신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제 아버님이 오셔서 어머님이 바람이나셔서 이혼을 하자고 하신걸 알게되어서
바람나서 자식들 다 버리고 갔으면서 이제는 왜자식들한테 나타나는지 모르겠다고
내가 이혼할때 너희엄마한테 여기 들어와서 자식들하고 살아라고 했는데 싫다고 너네 버리고 갔는데 이제와서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노발대발 하시고 가셨구요
전 홀시아버님 모시는거 너무 싫어서 그냥 그새어머니가 돌에 오셨음 했어요
지금 두분 사이도 안조으셔서 ....
부모한테 오지말라 하는것도 그렇고..참으로 난감하네요
남편은 오면오는거지 하면서 불구경하는식이고..
친정에서  두분다오시면 뭐라 생각하시겠어요??
가뜩이나 저 시집오자마자 이혼하셔서 갓시집갔는데 이쁨도 못받는다고 마니들 안타까워하셨어요
말그대로 저희남편 장손인데 저 첫아들 났을때도 두분다 딸랑 십만원봉투만 주고
병원비도 저희돈으로 해결하고 그랬거든요
시어머님은 너희아빠 해준것도 없는데 뭐하러 오냐고 그러는데..시어머님도 해주신거 없는건 똑같아요
오히려 그분이 제서 지내주시니...그전까지 시집와서 일년정도는 제가 지냈거든요
나이 25에...제사라는게 참으로 힘들더라구요 막달에 아기낳고도..
시숙모님이 도와주셨지만 저희집에서 지내는거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지금 아버님께 어머님이 오신다고 그런다고 연락을 할려고 하는데..
솔직히 겁나네요...
좀 미안하기도 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도움받아라는 말 빼구요
남편이 정말 더 밉다고.우리친정에서 두분다 오시면 뭐라할꺼냐고..
그랬더니 무시만 하네요
참고로 시어머님한테 그리 좋은 감정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남편은 손버릇이 좀 안좋아서 절때리거나 한건 아닌데...
아이도 있는데 싸울때 리모컨 같은거 집어던지고 때릴듯이 손올라가고...
그래서 저 남편이랑 못살겠다고 나왔을때도 자기아들 밥굶고 있다고 들어가서
밥차려주라고 한 무개념이랍니다
그때 솔직히 만정 다떨어져서 지금은 조은감정도 안생긴다는...
남편이랑도 솔직히 아기때문에 사는거 더 많아요
엊그제 부터는 거의 말도 안하고 있답니다



IP : 58.235.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8 1:14 PM (116.41.xxx.47)

    원글님 친정에 창피한것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친정에 창피한거 남편한테 이야기해봐야 감정만 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나서게되면 시어머니든 시아버지든
    어느 한쪽이 원글님에게 뭐라하지 자신들이 이혼해서 생긴거라고 생각하진않아요
    남편분도 자신의 부모문제이기때문에 황당하고 부끄러울거예요
    남편분이 알아서 처신하게 두시고 친정이야기는 절대 꺼내지마세요
    절대 친정식구들에게 창피하다는둥 그런 말씀을 입에 올리지 마세요

    맞춤법: 감정이 조아ㅡㅡ>감정이 좋아

  • 2. ///
    '10.3.18 1:42 PM (124.54.xxx.210)

    이미 결혼하신분이 뭘그렇게 친정부모님눈치를 보세요...
    그리고 오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신랑이라는 사람이
    신경안쓰는데 님이 신경을 쓸 필요없구요... 아무리 자기엄마가
    막장이라도 신랑은 자기 엄마 측은히 여길꺼에요...남자들이 그렇답니다.
    엄마 바람폈다고 미워하지 않아요... 그동안 살면서 본일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기날때 병원비는 본인들이 내는거쟎아요... 시어머니 말은
    살면서 해준게 없다 그소리겠죠... 아이고 오죽하면 자식 결혼하자마자
    이혼했겠어요...벼르고 벼르다 자식결혼에맞춰서 이혼했겠죠..
    그리고 남자들 자기가 먼저 외도했어도 부인 다른남자 만나면
    부인 바람때문에 이혼했다고 합디다.
    친정부모님들은 항상 딸편입니다. 딸만 잘 살아주면 좋은 분들입니다.
    님이 괜히 혼자서 자기 맘 볶지 마세요...

  • 3. 아짐
    '10.3.18 2:01 PM (218.155.xxx.48)

    아기날때 병원비는 본인들이 내는거쟎아요2222
    자기 자식 낳는데 왜 시부모가 병원비를 내요?
    크면서 한마디라도 거들면 자기자식인데 참견한다고 뭐라 하면서 말이에요

  • 4. ...
    '10.3.18 2:23 PM (121.140.xxx.231)

    시어미니께 오라 마라 말씀하시는 것 힘들죠.
    그냥
    시아버지와 새시어머니 오시기로 했다...라고 통보만 하세요.
    오시든 말든 시어머니 알아서 하시게...
    그리고 시어버지께도
    외할머니와 시어머니 오신다고 했다...라고 알려드리세요.
    그날 돌 장소에서 갑자기 만나는 것다
    알고 계셔야 할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195 초등학생 전학은 어떻게 하나요??? 6 sylvia.. 2008/12/22 821
429194 오피스텔 지금이라도 계약금 10%(4천만원) 주고 포기해야 할지... 6 오피스텔 2008/12/22 1,108
429193 호박고구마야 낼 건강하게 만나자꾸나 1 한파.. 2008/12/22 399
429192 요즘 플랫슈즈나 레깅스 신으실 때... 7 ... 2008/12/22 1,484
429191 안 주무시는 분들이 많네요. 1 졸림 2008/12/22 334
429190 완전 고민 중이예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08/12/22 465
429189 상추 좋아하시면.. 5 오지랖녀 2008/12/22 1,355
429188 예술의 전당 영재 미술 문의요 3 미술 교육 2008/12/22 713
429187 갑자기 파름문고 책이 보고 싶네요. 2 ........ 2008/12/22 481
429186 매달 200만원 정도를 어디다 어떻게 예치하는게 좋을까요? 8 무지한주부 2008/12/22 1,605
429185 집에서 오븐 없이 스테이크 해먹는 방법?? 7 요리치 2008/12/22 1,099
429184 은하철도999 끝나고 어떤 만화영화를?? 14 추억 2008/12/22 799
429183 꼭 갈쳐주세요....오늘 방송한 '내사랑 금지옥엽' 첫키스장면 배경음악이요 4 노래제목요... 2008/12/22 484
429182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20 궁금해 2008/12/22 1,702
429181 부산 공항리무진 이용에 대해서... 1 kiki 2008/12/22 819
429180 둘째 임신하고 어린이집안보내신분들... 13 임신... 2008/12/22 647
429179 친정엄마쓰실 후라이팬 추천부탁드려요 4 후라이팬 2008/12/22 785
429178 마이너스 4500만원...3년안에 갚을수 있을까요? 4 힘내라 힘 2008/12/22 1,465
429177 코스코에서 한스킨 비비크림 보신분계세요?? 3 비비크림 2008/12/22 1,291
429176 파스타에 올리브유 대신 해바라기씨유 사용해도 될까요?? 1 요리 2008/12/22 2,618
429175 압박스타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스타킹 2008/12/22 439
429174 설날 선물 세트 판촉 알바 해 보신분 계세요~ 3 설날 판매 2008/12/22 829
429173 칠순잔치하면 자식들이 부담해야 할까요? 34 칠순걱정며느.. 2008/12/22 3,811
429172 베갯잇(커버)는 빨면 되지만 안에 솜은...? 9 살림 2008/12/21 1,555
429171 넘 오래가서.. 10 체했을때.... 2008/12/21 613
429170 동경으로 여행을 가려하는데 숙소 좀... 5 일본여행 2008/12/21 829
429169 확실히 겨울철 욕실이 곰팡이가 많이 피네요.. 1 게으름 2008/12/21 501
429168 위절제술 환자의 간병이나 식이요법 2 간단한 내용.. 2008/12/21 291
429167 과메기 넣고 김치찌게 해도 될까요? 7 요리법 2008/12/21 880
429166 초5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있쟎아요.... 2008/12/21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