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구하는중인데, 퇴근시간땜에 무지 고민되네요ㅠ.ㅠ

엄청고민중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0-03-18 11:13:32
직장그만둔지 2년가까이 됩니다.
편하고 좋은직장이었는데, 아이가 하교후 집에왔을때 엄마가 맞아주면좋겠다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 아까운직장이지만 큰맘먹고 그만두었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엄마 제발 일좀다니라고 하네요 ㅎㅎ
저도 일을안하니 돈도궁하고 살림을 특별히 더잘하지도못하고해서 일을 시작해볼려고 어제 면접을 보고왔네요.
월급(백십정도)은 그전직장보다 훨씬 작았지만 꼭 해보고싶었던일인데, 퇴근시간이 저녁7~8시정도로 늦어서 고민되네요.
토요일에도 쉬는날없이 4시까지 일해야되구요ㅠ.ㅠ
퇴근후 저녁준비하기도 벅찰텐데, 초등고학년인 아이공부 봐주는건 뒷전이 될것같아 어째야될지 머리터질것같아요. 백십만원이래도 제가번건 다 저축할수있고, 제가 평소에 배우고싶었던 일이었고 몇년이라도 벌어서 좀더 여유있게 살고싶기도하고,,
어제오전에 면접본이후 지금까지 계속 고민중인데, 답이 안나오네요.
아이랑 둘이 종이에다 일한다,일안한다라고 적어서 몇차례 제비뽑기도 해봤네요 ㅎㅎ
결과는 일한다라고 나왔는데,, 그래서 더 고민됩니다 ㅎㅎ
IP : 121.88.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고학년
    '10.3.18 11:18 AM (119.64.xxx.228)

    이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
    아이에게 그날 할분량 미리 알려주시고 집에 오셔서 체크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 미리 저녁준비를 대충이라도 해놓고 아침에 나가시면 더 수월할테구요 ^^
    물론 힘들긴 하시겠지만 그렇게라도 아이공부를 한번 더봐주면 원글님 죄책감이 줄어들거같아서요 ^^

  • 2. .
    '10.3.18 11:19 AM (125.128.xxx.239)

    퇴근시간을 사장님과 협의할순 없는지요?
    평소 배우고 싶었던 일이라고 하셨는데
    저 같으면 급여를 좀 더 낮추는 방향으로 해서 6시 퇴근 시간으로 해볼거 같아요
    7-8시에 퇴근한다고 쳐도 집에 들어와서 밥해먹이고 하면 9시 될거 같은데
    퇴근후 저녁은 정말 힘들구요 아이 공부도 시간상 더 늦어질테니..
    퇴근 시간 조율로 해결보셔야 할거 같아요
    아이가 초등고학년이라고 하니.. 중학교, 고등학교땐 경제적인 여유가 더 필요할듯 싶어요

  • 3. 엄청고민중
    '10.3.18 11:22 AM (121.88.xxx.121)

    그게요, 제가 2년전까지 일을해봤지만 직장다녀온후 피곤한몸으로 저녁준비하고 집안치우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숙제내주고 말로는 검사한다한다 엄포해놓고 잘지켜지지가 않더라구요ㅠ.ㅠ;; 그때는 퇴근시간이 5시였는데도말이죠^^;;

  • 4. 엄청고민중
    '10.3.18 11:24 AM (121.88.xxx.121)

    점한개님 말씀처럼 했으면좋겠는데, 저혼자 그렇게 빠져나오기가 쉽지가않겠더라구요.

  • 5. 고학년이라면
    '10.3.18 11:35 AM (115.178.xxx.253)

    엄마가 해주는 영역이 점점 줄어드는 시기에요..
    퇴근시간이 7-8시를 7시까지로 조정해보시고 (보통 아이들이 있으면 이해해주지요..)
    아이와는 점차 적응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중학생 되고 보니 학원을 다니면 결국 6시에 퇴근해도 못봅니다.
    4-5시 사이에 집에왔다가 학원 바로 가거든요...

  • 6.
    '10.3.18 12:00 PM (61.32.xxx.50)

    출퇴근 시간 조정하면 다른 여직원들도 같이 욕먹을수있습니다.
    여자는/유부녀는 저래서 고용하면 안된다는 말 바로 나와요. 남자들 말 무지 많습니다.
    예전 유급 생리휴가일때도 남자들 불만 많았어요.
    여직원들 생휴내면 정말 생리하는지 확인할 수도 없는데 꼬박꼬박 휴가낸다면서 투덜투덜
    시간은 제대로 지키시고 칼출퇴근 하세요.
    그리고 아이랑 약속하고 다짐받으세요.
    나도 네 희망대로 직장나가서 일할테니 너도 엄마 희망대로 너의 본분인 공부에 충실하고 엄마말 잘 들으라구요.
    만약에 지켜지지 않을경우 어떻게 하겠다도 얘기하시구요.
    그리고 일 하는데 있어 연봉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114 장수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23일 일제고사 거부하신답니다 13 감동 2008/12/21 1,084
429113 중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중국어 2008/12/21 709
429112 찬바람 피부에 안좋나요 3 2008/12/21 595
429111 펌)이용섭의원] 또 다시 접대공화국으로 돌아가자는 것인가? 3 나원참 2008/12/21 347
429110 옆과 사원에게 계속 당하다 6 참고 참다 2008/12/21 655
429109 미국 유학/연수생들의 커뮤니티? 4 2008/12/21 875
429108 돌아오는 주말에 소백산에 간답니다.. 잘 다녀올 수 있을까요? 5 봉다리.. 2008/12/21 315
429107 이태원 근처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혹시 2008/12/21 532
429106 김냉속에 있는 찹쌀+메주가루.. 1 고추장 2008/12/21 237
429105 송년회에서 행운권이 됐는데 고민이 있어요 9 듈립 2008/12/21 808
429104 신생아 키우기... 5 걱정 걱정 2008/12/21 732
429103 욕구 불만도 이혼 사유.-배우자의 무관심에 힘든 부부들에게 1 .. 2008/12/21 1,110
429102 중고가구 팔고 싶어요 3 수지댁 2008/12/21 1,178
429101 남편 외도 스트레스 글 삭제할께요.조언글 감사히읽었어요 깊이 참고할.. 2008/12/21 584
429100 질문올리곤 삭제하는거 3 무례 2008/12/21 666
429099 드디어, 가시나무새 티비방영했던거.. 봤어요. 4 2008/12/21 988
429098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강과 산을 위해 6 구름이 2008/12/21 541
429097 강아지 먹이로 이거줘도 되나요? 6 뼈다구 2008/12/21 869
429096 핸드폰 없으신분 계신가요?? 혹시 불편하지 않으신지요?? 6 핸드폰 2008/12/21 835
429095 산후조리시 돼지족-곰국?족발? 9 .... 2008/12/21 873
429094 미간 보톡스.. 4 ? 2008/12/21 914
429093 전기찜기는 뭐가 좋나요? 1 문의 2008/12/21 377
429092 우리와 너무 다른 핀란드의 공교육... 11 오늘 2008/12/21 1,198
429091 30살인데요 흰머리가 나요~ 어쩌죠.. 6 30살 2008/12/21 1,153
429090 식용본드에 대해 알고 싶어요 8 식용본드 2008/12/21 3,111
429089 속좁은 남편 6 그가미워!!.. 2008/12/21 1,226
429088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2 머리쥐나요ㅡ.. 2008/12/21 421
429087 배란통 2 유린 2008/12/21 336
429086 결혼시켜달래요 20 옛정 2008/12/21 4,349
429085 [펌]'5+2 광역경제' 선도산업, 호남권 빼고 확정 1 헉! 2008/12/21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