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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씨 하도 에비앙 욕먹어서 그런지..물바꿨든데요.
신세계마트에서 예전에 봤는데.. 작은거 말고 큰병이 만원넘었어요.. 생수나 음료수 이쁜병모으는게 취미라 한번 사봤는데 손이 떨리고..백번 고민했는데..
하도 게시판 난리라 다시보기로 봤는데..아예 식탁 뒷자리에 궤짝으로 갔다놨든데요. 여기저기 그 물 올려져있고.. 콩나물값도 깎으신다는분이.. 물만 비싼거 드시나봐요.
그리고 화폐의 시간가치도 모르시나 그당시 결혼할때가 80년대 초반아녜요? 그때 50만원으로 신혼살림산거였으면 작은돈도 아니었을텐데.. 그냥 보면 정말 가난하게 시작한거처럼 말하대요..ㅎㅎㅎㅎ
1. ..
'10.3.18 11:10 AM (114.207.xxx.153)무슨 물인가 해서 찾아보니..
무지 비싸네요...^^;
240ml짜리 한병에 5400원꼴
저는 500ml짜리 마트에서 3백원 내외짜리 사먹는데...
빈부위 격차라는게 이런거군요..^^
http://mall.shinsegae.com/b2b/naver.do?method=enterNaverFrame&url=http://mall...2. dd
'10.3.18 11:15 AM (220.85.xxx.171)그러게요. 알뜰한 이미지로 나와서 황당했어요.
가구도 외국에서 공수해다 쓰던데요.3. 가식
'10.3.18 11:15 AM (119.199.xxx.172)가식 덩어리.... 82 게시판에 오를수록 82 품격 떨어지는건 아닌지?
아닌지?.... 가 아니고 그렇습니다.4. ...
'10.3.18 11:16 AM (115.95.xxx.139)양파같은 여자..
5. ..
'10.3.18 11:18 AM (125.130.xxx.87)헉 완전비싸..
저런물이 있는지 오늘첨알았네..6. ㅋ
'10.3.18 11:20 AM (112.151.xxx.84)클라식한 미네랄 워터 마셔서 좋겠다...수돗물 아닌 정수기 물 마시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7. 물은 좋은 거
'10.3.18 11:20 AM (222.237.xxx.98)마시는 거 긍정적으로 보는 저로서는 그저 부럽네요.....
8. ..
'10.3.18 11:25 AM (114.207.xxx.173)서정희가 '지금 나 알뜰해~' 이런 식으로 안나가잖아요.
'나 과거에는 한 알뜰해쓰' 이렇게 나오죠.
그러니 지금 그녀가 돈을 어떻게 쓰든 알뜰하고는 절대 연관짓지 않고 봅니다.9. ..
'10.3.18 11:26 AM (125.130.xxx.87)몇년전에 나왔을때 나 알뜰해로 나왔는데
그때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았죠..그게 얼마짜린지..
근데 자꾸 이건 만원주고 샀어요 그런걸 말하고 자긴 너무 알뜰해요
자기는 뭐하나 버리는게 없어요 이러니 욕먹는듯.10. ^^::
'10.3.18 11:36 AM (119.70.xxx.107)83년 결혼했을때 11평아파트들어가는데 살림살이비용600만원들었어요.
장농만9자짜리(그당시엔 8자장이주류였어요)고 평범한 살림이었어요.
1983년전이면 모르지만.. 50만원이 그다지 아주 큰돈은 아닌듯한데요.11. 협찬
'10.3.18 11:47 AM (121.130.xxx.42)식탁 뒤에 쌓아두고 먹다니.. 그거 협찬입니다.
전에 에비앙도 협찬이었듯이..
암튼 돈도 많지만, 이렇게 화제에 오르내리는 인물이니 당연히 협찬사가 줄을 서겠지요.
칼라휴지, 괴테의 물. 덕분에 저도 알게 되었네요.12. ..
'10.3.18 11:51 AM (211.109.xxx.150)서정희씨는 서세원씨 살던집으로 들어가서 기본적인 가구나 전자제품은 다 있었지 않았을까요.. 결혼하고보니 다 할부였다라는말을 해서~ 그 당시 아빠들 월급보면 작지도 않은돈이었을거 같아요.
13. 에비앙
'10.3.18 11:58 AM (221.151.xxx.67)다들 마시는거 같던데..
변정수 집에도 산처럼 쌓여있던뎅...14. lemontree
'10.3.18 1:02 PM (112.149.xxx.138)협찬 맞아요. 전에 에비앙도 다 협찬이어서 화보집 만들 때, 욕실에도 놓고 찍었지요. 담당자가 빼려니가 거기 놔야 책이 보이고 본사에도 보내준다고 빼면 안된다고. 그들 부부 알뜰하긴 합니다. 자기 돈에만.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알뜰함이죠.
15. ..
'10.3.18 1:03 PM (114.206.xxx.35)협찬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알뜰한 여자로군요...
16. phua
'10.3.18 1:25 PM (218.52.xxx.123)가식 덩어리.... 82 게시판에 오를수록 82 품격 떨어지는건 아닌지? 22222
맞습니다.확~~~~~ 떨어 지는 것 같습니다.17. 니들이
'10.3.19 1:26 AM (119.71.xxx.153)가난이 뭔지 절약이 뭔지 검소가 뭔지 알아~~~
그렇게 묻고 싶네요.
그런거 방송하는 방송국은 뭔가요??18. ...
'10.3.19 4:39 AM (61.120.xxx.229)20년쯤 전에 청담동 주택가에 살았는데, 빨간 모모 스포츠카에 공터 몇백평에 특이한 콘크리트 빌딩 비슷한 건물에 살았죠. 신혼초는 아니었겠지만, 어려웠던 시절은 그리 길지 않은듯,
그래도 서씨와 결혼당시에는 꽤 고생했다고 들었어요.
맞은편이 할부지댁이라 어려서는 가끔 그집 얘기들과 마주치면 장난치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19. 서모씨
'10.3.19 6:52 AM (220.86.xxx.148)남편 되시는 역시 서모씨께서 그 물 사업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남편이 그 비싼 물 사업한다던거 같은데.. 저 그거 얻어서 먹어봤거든요. 밍밍하니 맛이 이상했어요. 미네랄 맛인가~
암튼 병만 좀 이쁘더군요20. 가지가지
'10.3.19 7:03 AM (119.148.xxx.217)120평짜리 전원주택에서 살면서 난방비를 줄이니 전기를 절약하니하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지요...에너지 절약하고 알뜰한 살림을 하려면 그런 눈가리고 아웅식의 절약이 아니라 집 크기를 줄여야 되는 것이지요...
특히 연예인들 집을 방문하는 방송에 특히 이런 일들이 많지요...뻔한 거짓말들...21. 가증덩어리
'10.3.19 7:15 AM (110.9.xxx.43)말하는 것부터 가증스럽잖아요.
이래서 개독이라면 다시 보인다니까요.22. 이렇게
'10.3.19 10:02 AM (115.23.xxx.97)서정씨만 나오면 벌떼처럼 달려들으니 온갖 곳에서 협찬이 쏟아지죠.
전 국민이 이렇게 말이 많으니 얼마나 효과 좋겠어요.
기업체 사람들, 방송국 사람들 얼마나 무서운데 아무나 찍으러 다니겠어요?
돈 주고도 나오기 힘든곳이 방송인데...
저 같아도 울 집 사진 찍는데 누가 후라이팬 공짜로 준다 하면 가슴에 안고 찍겠네요.ㅎ
우리같은 서민들 수입으로 비싼물이지 그 사람들 수입으로는 우리의 정수기 물값수준일걸요?
오히려 우리가 과소비하고 사치하는거 아닐까요?
장터에 보면 나이도 어린분들이 명품가방, 밍크..... 턱턱 잘 내놓으시던데.
제 나이 50 가까이 되었는데도 아직 이름있는 가방 하나없는데.
수입 대비 지출을 보면 우리가 더 한심한듯합니다.
남 뭐라할 것 없는 듯 합니다.23. .
'10.3.19 10:17 AM (121.135.xxx.119)이렇게 화제에 올려주는게 서정희씨 도와주는 거고 그 물도 도와주는 일이죠..
욕먹는게 무관심보다 훨씬 나으니까요.24. 무소유
'10.3.19 10:28 AM (220.88.xxx.246)서정희씨 방송 프로 보면서...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헉헉 거리고 사는 모습이랄까...
무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