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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여고생집단 성폭행용의자 3명이 몰래 귀국했네요..
영어능통자여서 학원가나 영어과외교사등으로
밥벌이를 하면서 도피생활 할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17235...
댓글중엔 이런 보충기사 같은 것도 있네요..
ㅡ범인들은 작년 2월부터 올 2월까지 같은 교회에 다니던
ㅡ> 여고생과 20대 여성 등 교민 여성 4명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ㅡㅡ>>토론토 경찰 당국의 수사 결과 용의자들은 같은 교회에 다녀
잘 아는 사이인 피해 여성들에게 강제로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ㅡ>>일당 중 5명은 유학생, 1명은 자영업자이며 20~30대인로 알려?다.
경찰은 이 중 3명을 체포했지만,
ㅡㅡ>>나머지 3명은 한국과 미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여성 4명 ㅡㅡㅡ 가해자 6명
ㅡㅡ>> 성폭행기간 1년 같은 교회 교인들
1. 헉!!
'10.3.18 10:08 AM (125.190.xxx.5)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17235...
2. 세우실
'10.3.18 10:13 AM (112.169.xxx.10)그런데 이건 확신할 수 없는게 지금 교회측의 자작극 여부에도 동일한 무게를 두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좀 지켜보아야 할 듯...
3. 자작극일수도
'10.3.18 10:19 AM (125.190.xxx.5)있다라구요?? 허걱 누가 이런걸 어떻게 자작하나요??
좁은 교민사회에서 물의 일으키지 말라고 피해 여학생이나 여성들을 협박해서
경찰조사나 재판과정에서 피해사실을 부인하게 하는 일이나 없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4. 이 문제는
'10.3.18 10:21 AM (71.176.xxx.39)미국 한인웹사이트에도 자세하게 올라 왔는데. 그 교회에도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좀 지켜봐야 할 꺼 같아요.5. 그러니까
'10.3.18 10:25 AM (125.190.xxx.5)사건이 발생한거는 맞다는 거죠..사후 대처에 교회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요...
6. 글 하나로 다시
'10.3.18 11:38 AM (71.176.xxx.39)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사건 발생했고, 가해자 둘 한국으로, 다른 한명은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마약까지 복용하게 했다는 말도 있고,
요즘 토론토 한인교회들중 유학원을 같이 운영하는 교회들 얘기까지 거론되는 걸 보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거 같아요.
더구나 피해자가 경찰이나 가족에게 알리기 전에 목사에게 알렸던 거 같아요. 목사는 가해자들한테 회개하라고 그러면서 경찰에 신고를 바로 하지 않았구요. 한마디로 가해자들이 도주할 시간을 벌었다고 봐야 하나요? 회개했으면 그냥 눈감아 주려고 했던건지... 하여튼 교회관련 문제들 너무 많아요.7. *
'10.3.18 3:50 PM (96.49.xxx.112)저도 제일 황당했던게
목사가 알고 나서도 바로 경찰에 신고 하지 않고,
애들을 불러다 자백하게끔 유도했다고요,
그 사이에 도망이라도 갔으면 어쩔려고 그랬는지,
자기가 판사도 아니고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