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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씨 효재씨 글을 보다가
저는 저의 남편이 효재 효재 하도 외쳐서 봤는데 울상이시더라구요. 얼굴이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그래서 저는 저건 다 가짜라고 했거든요.
찻잔 금으로 때우거나 그런 거 보면서 정말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 분은 정말로 하나도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음산하고 우울하고... 이건 저만 느끼는 걸까요?
1. 사람나름
'10.3.17 4:01 PM (116.38.xxx.229)사람 나름이죠.
생긴걸로 따지는 것보다 어찌되었건 자기 자리에서 나름대로의 신념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자극은 됩니다. 솔직히 누가 뭐라고 하건간에 그렇게 부지런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도 게으른 제 자신을 채찍질해봅니다.2. 글쎄...
'10.3.17 4:03 PM (58.120.xxx.200)그런 내용들이 책에도 나와요
남편이 결혼하고 바로 집나가서 심지어 점집가서 물어보고 거의 포기할무렵 들어왔고
남편은 죽을때는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혼자 죽을거라 그랬다며
기쁨은 나누고 슬픔은 혼자 가져가는게 부부라고그런다 그러고...
포기한듯 체념한듯 초월한듯 보이지만
참 쓸쓸해보이더군요
남편이 말없이 집나가서 6개월을 안들어와서 점집 가서 물어보는 심정이
얼마나 기막힐까 싶어요
또 언제 나갈지 모르고...
자긴 애를 못낳아서 시간이 남아돌아 살림을 열심히 한다고...
뭐 에 매달려서 미친듯이 몰두하고 그것이라도 인정받지 못하면
참 힘들어하는 성격이고 상황이고 그렇더군요3. 효재
'10.3.17 4:06 PM (115.93.xxx.69)유독 안티가 많으신 분이라 안타깝네요.
저는 대단한 팬도 아니고 그분 물건이 워낙 고가라 살 형편도 아니지만... 그분이 쓰신 책 읽어보니 짠~하니 이해가 되던데요.
천상 여자이신 분이세요.
레파토리가 빤하다고 싫증난다고 하시는 평이 많던데... 왜요? 이게 그 분의 테마인 것을.
가수도 유행가 한 두곡으로 평생 먹고 살고, 한가지 주제로 밀고가는 작가들도 많은데...4. 음
'10.3.17 4:07 PM (61.77.xxx.153)보통 여자들이 살아가는 인생으로 본다면 좀 쓸쓸해 보이긴 해요.
하지만 음산하거나 우울해보이진 않습니다.
얼굴을 꾸미거나 가꾸거나 하는 것에 노력을 들이지 않으니
화장기 별로 없는 얼굴이 힘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요.
평범한 여자들도 왠만큼 꾸미지 않으면 좀 그래 보이지 않나요?
자꾸 생긴거 사는거 먹는거 입는거 뭐 ~~하는거 가지고 뭐라고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피해준것도 나쁜일 한 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하나 하나 걸고 넘어지는지...
꿈도 없고 아무것도 하는 거 없고
일상이 그저 그런 사람보다
또다른 면에선 참 행복한 사람일 수 있는거죠.5. 난독
'10.3.17 4:14 PM (121.131.xxx.29)로열코펜하겐님... '효재' 댓글님 말은 효재씨가 고가 살 형편이 안된다는 게 아니라 '효재' 댓글님이 효재씨 물건이 넘 고가라 본인 형편은 그런 형편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6. 근데
'10.3.17 4:14 PM (61.77.xxx.153)비싼 그릇에 밥 담아 먹고 양파망은 재활용하면 가식적인 겁니까?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비싼 그릇, 아니면 좋아하는 브랜드의 그릇을 모으는건 취미나 개인의 행복인데요
그건 그렇게 모으고 즐길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일테고요.
양파망을 재활용 하는건 다시 쓰임없이 그냥 버려지는 양파망을 더 멋지고
더 활용도 있게 재활용 하는건데 모르고 그냥 버린 사람이 보고 좋은 방법이면
배워서 쓰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따지면
82에도 좋은차, 좋은가방, 좋은옷, 좋은그릇 모으는 사람들은
다른거 아끼고 재활용하면 가식적이 되는건가요.
참 희안하네요.7. 글쎄요
'10.3.17 4:14 PM (211.215.xxx.52)효재가 안티가 많아 보이는 건 이 사이트에서 그렇구요.
일반 사이트에선 별 관심 없습니다.
효재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으니 성공한 사업가 입니다.
범법자 취급을 받는 가족과 비교대상이 되는 것도 이 곳에서나 그렇구요.
불쌍한 사람도 아니고
부부가 둘다 전문가이고 보통 사람들 보다 개성 있고 좀 다른 인생을 산다고 해도
사회 물의 일으키고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데
남들이 욕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온갖 구설수에 온갖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과 비교 당하는 굴욕을 겪는 효재씨가
안타깝지만
그 분 인생으로는 보통 사람들 보다 많이 성공한 사람이지요.8. ..
'10.3.17 4:15 PM (121.156.xxx.92)효재씨, 열심히 살고 그러는거야 뭐 그냥 그려러니 하는데 .....전 일하는 사람들 밥 조금 주는거 맘에 안들어요.
자신이 밥상 차리는 컨셉이 그렇다고 해도 와서 공사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밥심으로 하는건데 이거 조금 저거 조금...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어느 책에선가 예전에 선물 받은 넥타이가 노란색으로 촌스럽고 그래서 남 줬는데 그게 알고 봤더니 비싼 고가의 명품넥타이더라, 그때 이후로는 선물 받으면 어디서 샀는냐 어디거냐 가격은 얼마냐 꼬박꼬박 물어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의 자기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안목에 합당하지 않으면 명품이든 아니든 버릴수 있는 거고 자기가 맘에 들면 명품 아닌것을 좋게 쓸수도 있는 센스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듯 싶더라구요.
특히나 본인이 촌스럽다고 생각한 것을 남에게 준것은 매우 맘에 안들었어요.9. 선물
'10.3.17 4:17 PM (121.131.xxx.29)그분 잘 모르는데.. 딴 건 모르겠고
점 두개님 댓글 보니... 그분께 선물하기 참 힘들겠네요. 가격, 브랜드 그런 거 꼬치꼬치 묻다니.. 선물인데.10. ....
'10.3.17 4:19 PM (116.36.xxx.106)효재란 그분이 연예인이 아니잖아요...보통사람들이 그 나이때에 메이크업도 거의 안하고 머리도 안한채 카메라에 찍혀서 그정도의 안색이 나오는거 쉬운거 아니라고 보는데요...저도 맨얼굴을 디카로 찍어서 보면 병자 같아보입니다....효재란분 그정도 얼굴이면 너무 안색 좋아보이시는거 아닌가요..삶이 힘든 부분이 있는 분 치고 참 곱게 마음을 가꾸고 사시는 구나 싶던데요 전..
우린 너무 연예인들의 가꾼 모습에 익숙해져 있어서 tv에 나오는 보통 사람의 얼굴이 어떤지는 잠시 잊고 있는건 아닐까요...11. 효재
'10.3.17 4:19 PM (115.93.xxx.69)그릇 욕심이 많아서 (아이도 없고 살림 좋아해서) 그릇 많이 사 모았다고 본인 스스로 당당히 책에 밝혔어요. 그게 죄인가요?
이 분은 옷이나 화장품 등에는 관심없어서 오로지 살림살이 모으는 것이 좋아서 그리 한 것인데....
여기 82에도 비싼 접시세트 자랑하는 글 올라오면 부럽다는 글 투성이인데.. 그 분들도 욕먹어야 할 일인가봐요?12. 글쎄요
'10.3.17 4:23 PM (211.215.xxx.52)참 이상해요.
다른 곳에서 욕 먹는 삼성이나
서세원 가족이나
발연기하는 연예인이나
오히려 이 곳에서는 두둔하는 사람들이 많고
관심도 별로 안 받고 또는 칭찬 받는 사람들이 이 곳에서는 욕을 먹죠
김연아 대신에 마오 동정하는 글이 올라오는 곳도 이 곳이고
독특한 분위기가 재미있지만 정말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과 함께 사회에 관심 많고 좋은 글 올려주는 분들도 많아서 오는 곳 이지만
진짜 분위기가 독특해요.13. 효재
'10.3.17 4:24 PM (218.233.xxx.218)그분이 만든 물건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거 그것때문인거같아요
쉽게 손에 넣을수없이 비싸서..
욕먹는이유가 그것때문인거같네요14. 글쎄요
'10.3.17 4:26 PM (211.215.xxx.52)그렇군요. 만만해 보이는 그 분의 수수한 외모 때문인가요?
정말 어느 분 댓글 처럼
여우의 신포도가 생각납니다.15. 효재
'10.3.17 4:37 PM (211.107.xxx.142)실제로 봤는 데 옷매무새, 머리모양, 뒷태도 단아하고 참 멋있었습니다. 그 나이에 화장 안한 얼굴이 그 정도면 마음 잘 다스리고 산 증거 아닐까요..그리고 유일한 호사가 그릇 모으는 거 였고 그 그릇들을 그냥 장식으로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 멋들어지게 쓰고 있다는 거.
16. .
'10.3.17 4:42 PM (112.144.xxx.3)흠...
그릇이 유일한 호사는 아니죠.
옷도 이세이 미야케 정도는 가뿐하게 입던데요?17. 원래
'10.3.17 4:47 PM (58.120.xxx.200)소박하고 단아한 컨셉이지
정말로 소박하고 단아해서 가격도 쌀거라 생각되나요??
효재는 이세이 미야케를 입는정도가 아니라 그디자이너랑
같이 무슨 일도 한다고 잡지에 났던데
티비에 수수하게 나온다고 수수할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것 같아요
보는 안목도 있고 돈도 있고 욕심도 있는데 당연히 좋은것 쓰겠죠18. 글쎄요
'10.3.17 4:50 PM (211.215.xxx.52)우리는 왜 돈 많은 사람들이 수준에 맞게 소비하는 것에 욕을 할까요?
그건 그 돈 많은 사람이 탈법 탈세로 국민들에게 그 부담을 전가하기 때문이고
사회악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벌지 않고 능력으로 번 부자들에게까지
서민과 같은 모습을 요구하고 같은 소비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곤란해요.
효재는 성공한 사업가이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기호품도 있을텐데요
이 곳 게시판에 전업주부들도 명품 가방 하나 정도 들어야 하고
미국에 가는데 일본에 가는데 뭘 사올까 물어보고
자신들이 외국 명품에 고가 화장품에 쓰는 돈은 괜찮고
효재같은 성공한 사업가가 비싼 그릇을 사는 것은 어찌보면 일과 연관된 투자인데도
욕 먹을 일이 되고
욕 먹어 마땅한 집안의 사람들은 오히려 두둔받는 분위기 ....
있는 사람은 수준에 맞게 써 주기도 해야 그에 맞게 물건들도 수준이 높아지고 명품도 나옵니다.
우리 나라 물건들 예전에 싸서 팔렸지만
지금은 중국산에 밀려 안 팔립니다.
그런데 고가품도 없고... 그래서 수출이 어렵지 않나요?
왜 하향 평준화 시키려고 하는 지요?
물론 나쁘게 번 돈 국민들 돈 훔쳐서 비싼 치장하는 사람들은 욕 먹어도 됩니다.19. 소박한
'10.3.17 5:04 PM (221.146.xxx.74)컨셉 아닐건데요
원래
고가의 한복과 부유층 혼인할때 혼수 바느질 같은 걸로 알려지게 된 걸요
전 효재 물건들을 좋아하는데
관리 못하고 너무 비싸서 못 샀지만
그 소박은 가격의 소박이 아니고,
그 가격대에서 소박한 디자인 스탈이라는 의미지요20. 효재나 서정희나
'10.3.17 5:40 PM (125.135.xxx.242)싫어하는건 장사속으로 나와서 잘난거도 없으면서 잘난척 해서요...
그런류의 여자를 천상 여자라고 하는 말도 싫어요....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거나 여자라면 그래야한다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구시대적 여성관이에요..
효재란 분은 손재주는 쓸만해 보이지만 어딘가 많이 남다른 삶을 사는 장사하는 여자이고
서정희는 없는 재능으로 장사하는 여자같아요.21. ㅎㅎ
'10.3.17 6:53 PM (121.164.xxx.243)윗님 댓글 명쾌하시네요
22. 효재
'10.3.17 9:56 PM (118.176.xxx.48)라는 분 전 참 괜찮은 여자구나 싶었는데 여기 댓글들 보니까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갸우뚱하게 되네요
23. 125.135.
'10.3.17 10:06 PM (220.75.xxx.180)윗분에
동의합니다24. 윗님댓글
'10.3.18 1:18 AM (124.54.xxx.31)읽으니 마치 효재씨가 쓰신글 같아요..몰래....
25. 효재씨
'10.3.18 1:42 AM (83.31.xxx.183)제가 10여년전 결혼할 때 이대앞에서 한복집 했었는데요. 참 수수하고 장사 속 전혀 없으면서도 이것 저것 잘 챙겨주고 해서 참 좋은 기억이 있었어요.
어느날 잡지에 나오고 하더니 이젠 엄청 유명해지고 비싸졌더군요. 그 당시엔 크게 고가는 아니었거든요.26. 윗님은
'10.3.18 1:47 AM (183.102.xxx.135)생각하시는게 초딩 같으네요.. 뭘 몰래 쓰고말고 하나요?
27. 인간극장
'10.3.18 1:51 AM (110.8.xxx.19)끼니 때 온 손님한테 무슨 잎사구에 싼 밥 한댕이 주면서 뭐 대단한거 내놓는듯이 엄청 생색 내길래 다 지멋에 저러지 상대방 입장 생각하는 푸근한 스탈일은 절대 아니라 정이 안가더만..
28. 저도...
'10.3.18 8:37 AM (59.9.xxx.20)효재 좋습니다
마주 대해보며 정말 따뜻한 사람이예요
사람 보면 달려들어 환영하지도 않고 표현도 잘 없지만...그건 성격인것 같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불행하다 여기지않고 잘사니...다만 부럽습니다29. 효재가
'10.3.18 1:29 PM (121.133.xxx.244)몰래 댓글 단 거 같다는 이야기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 많고 웃기는 분이세요 ㅋㅋㅋ30. *
'10.3.18 1:36 PM (121.139.xxx.211)왜요? 세파에흔들리지않는 그사람만의 탄탄한무엇인가가 불편하신가요?
이렇게 다양성이 인정되는시대에 ?
여자는,
자신보다못하면동정하고, 비슷하면질투하고, 훨씬나으면아부한다는말을알고있네요...ㅎ31. 효재
'10.3.18 2:58 PM (112.151.xxx.214)다큐에서 보는데..ㅠㅠ..남편분도 그렇고..
저는 머리부터 어떻해 했음 좋겟어요..그리구..음산하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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