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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러 갔다가 미용실원장에게 면박당했어요ㅠ.ㅠ
마침 뉴스시간이었고
여지없이
땡,,김길태...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또 하네,,,하면서
한마디 붙였지요.
독도말은 한마디도 안하네..그랬죠,
그랬더니
원장이란 사람이 독도가 왜요?
하길래.
독도,,,,,,명박........기다려달라...요미우리 기사보도,,,사실이다..등
으로 압축요약 말하니
당장 게거품이 일기 시작하더니
그런 말을 믿어요??
그런 말을 믿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말이 되는 소리라야,,,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진다는 둥..말이야 맞네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그 원장이란 사람은
명박교도였습니다..
그 부인은 마침 자기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사순절이 어떠니....용돈의 11조가 어떠니..
하더군요, 그런데 자꾸만 연결되는 저의 뇌작용이 참,,,,,,,,,그렇습니다.
도무지 말이 안 먹히는 분위기였어요,
너무도 당당하게 대통령이 왜 자기나라를 다른 나라에게 넘기냐,,
그건 야당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다,,등등.....
의자위엔 중앙일보가 펼쳐져있었고,,,
이미 뽑힌 대통령을 믿고 따라가야 맞는 거 아니냐고 저를 계도하고 있었습니다.
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일을 어찌할꼬!!!!!!!!!!!111
빌어먹을 4대강,,계발..
뉴스엔 강바닥 긁어내니
온통 중금속으로 오염된 식수를 먹게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아무리 눈에 안보이는 중금속이라고 그렇게들 무시하는 건지..ㅋ
1. 뉴스
'10.3.17 2:06 PM (180.64.xxx.92)개발........
2. 사랑이여
'10.3.17 2:10 PM (210.111.xxx.130)아무리 바빠도 한 마디.
개념없는 인간들 많더군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안 먹으면 될 거아냐?라고 반문하는 인간들도 많더군요.
자기 자식들 살아갈 세상인데도 자기 입만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인간말종들...
그렇게 살다 뒈지라고 그러세요.
ㅆ ㅂ ....3. 갔다가도로나옵니다
'10.3.17 2:12 PM (123.214.xxx.123)어딘가요? 거기...
그런사람들 처음엔 불쌍했는데 이제는 지긋지긋!!4. 그런
'10.3.17 2:15 PM (125.190.xxx.5)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그 미용실 왜 가시나요...^^
개념찬 가게들 밥벌어먹게 해주는것도 힘든데..
개념없는 사람들 돈은 왜 벌게 해주세요..
살기 좀 힘들어봐야 아! 내가 인생 잘못 살았구나 하지요..
전 애써 돌아서 찾아가는 약국이 하나 있어요..
한겨레 보고,,불필요한 약이나 코세정기구 같은 건 달라고 해도 안 팔아요..
연고류도 항상 유통기한 3년 만땅으로 남은거 주구요..
몇일전엔 상처연고를 샀는데,,후시딘을 주시더라는...
다른 약국가면 후시딘 찾아도 듣도 보도 못한 연구 자꾸 권하고 그러다가
결국 후시딘 없다고 해서 딴거 사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 약국은 단방에 후시딘 젤로 작은거 드리면 되지요 하면서 주더라구요..
독립자금 댔다던 부채표 회사의 후시딘! 그 후시딘을요..
개념 가게는 달라요..뭐가 달라도 달라요...5. 아휴~
'10.3.17 2:16 PM (122.42.xxx.50)님 심정 이해합니다.
정말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것이 안믿어지죠 휴유~6. ^^
'10.3.17 2:22 PM (220.70.xxx.167)그 미용실 이름 살짝 오픈하세염 ^^
7. ㅋㅋ
'10.3.17 2:32 PM (115.86.xxx.234)동네에 소문내세요. 거기 파마 진짜 못하고 서비스 개판이라고..ㅋㅋ
8. 흠
'10.3.17 2:39 PM (61.32.xxx.50)어딘가요?
9. 그냥
'10.3.17 2:43 PM (121.144.xxx.37)먹사에 세뇌당해 세상에 어떤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관심없는
오직 내 가족 복 받아 돈만 많이 벌고 싶은 사람.10. 읽기만
'10.3.17 3:02 PM (116.39.xxx.99)해도 속 터지네요. 그 말을 듣고도 머리 맡기고 계셨어요?
어느 동네이신지... 설마 제가 가는 곳은...-.-;;11. .
'10.3.17 3:17 PM (125.139.xxx.10)저라면 머리 하다 말고 나옵니다. 그런 인간들이 노무현은 왜 씹어댔답니까?
12. 근데.
'10.3.17 4:08 PM (125.184.xxx.188)윗님들은 일본 신문은 잘도 믿네요.. 정작 세뇌당한건 자기자신이 아닌지...
13. 그런사람 많아요
'10.3.17 4:14 PM (119.149.xxx.33)저도 교회에서 주최하는 엄마들 영어교육 시간에 간 적이 있었어요. 어쩌나 그사람 얘기 나왔는데 제가 "난 그 사람을 기독교도의 탈을 쓴 사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더니 어찌나 저를 이상하게 보던지...나중에 잘 할 분이라며 응원해주시라며 저를 설득하던데요...
14. ....
'10.3.17 5:09 PM (119.196.xxx.57)저도 그런 미용실 하나 아는데.. 거긴 좃선일보 보더군요.
애들 머리 깎는 것으로도 안 갑니다.15. 뉴스님..
'10.3.18 11:49 AM (119.70.xxx.107)개발...
맞습니다^^
뉴스님보고 빙그레 웃습니다. ^^*16. 근데님~
'10.3.18 11:59 AM (180.71.xxx.204)일본신문은 믿고 우리신문은 안믿고 그게 아닙니다.
광우병 난리칠때는 언론이 허위보도 한다며...피디수첩이며 쥐잡듯이 잡더니.
아무리 일본이라지만....한국 대통령을 상대로 헛소리를 지껄이는데.
국익이 어떻고 하면서 아무소리 안하고 조~용히...
그러니 요미우리가 더 날뛰는거 아닙니까.
청와대에서는 일본정부와 이미 그런 얘기가 오간적 없다는걸 확인했다고만
앵무새처럼 떠드는데...
일본정부에 요청을 해서라도 그런 발언 전혀 없었다는걸
일본신문에 보도자료로라도 배포해달라고 해도 될꺼고..
.
.
유인촌은 연아회피 동영상도 네티즌 고소한다고 난리던데
어째 그런 민감한 사안에서는 입 꾸~욱 다물고...
참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17. 위의 그런님
'10.3.18 12:14 PM (210.111.xxx.19)부채표 동화약품.....개념찬 회사...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18. 뉴스님
'10.3.18 12:15 PM (110.8.xxx.19)한글맞춤법을 얼마 알길래, 실생활에선 얼마나 잘 지키며 사는지 보고잡은 이 마음..
몇개 안되는 지식에 세상 모든일을 끼워 맞추는 철부지 아이같단 생각이..
숲을 보세요, 나무만 보지 말고..19. 현정부는..
'10.3.18 12:33 PM (119.70.xxx.107)국민을 애국지사로 만드는 정부네요..
뉴스님이
단순히 맞춘법만을 이야기한것 같지않아서...
댓글 달았다가..
뉴스님께 폐를 끼친것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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